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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공상 공무원 재활 지원 '전담 관리자' 3명 위촉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위촉식
[충청뉴스큐]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무원의 재활·복귀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인사혁신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선정된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3명을 위촉하고 이날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전담 관리자는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치료 후 안정적으로 재활을 받고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다양한 직군과 풍부한 경력을 갖춘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담 관리자는 다음달부터 올해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이번에 위촉된 전담 관리자들은 30년여간 의료·간호, 인사·복무, 고충 처리 등의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심리·직업·청소년 상담사 등 자격이 있어 공상 공무원에게 세심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위촉식 이후, 현장 실무 중심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직무교육은 인사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이 함께 마련해 △재해보상 제도 △재활·복귀 서비스 △활동 실습 등 내용으로 전담 관리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김정연 인사처 재해보상정책관은 “공상 공무원의 회복과 복귀 과정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대상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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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통신분쟁조정 상임위원 '국민추천제' 첫 도입…4명 추천받아
인사혁신처
[충청뉴스큐] 통신서비스 관련 분쟁을 조정하는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 추천에 국민이 처음으로 참여한다.인사혁신처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오는 26일까지 국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를 활용해 통신분쟁조정위 상임위원 후보자 4명을 추천받는다고 19일 밝혔다.국민추천제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후보자를 폭넓게 발굴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공직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는 참여형 인사제도로 국민추천제 누리집에서 추천할 수 있다.△학계 △회계 △법률·행정 △전기통신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통신 분쟁조정 업무에 필요한 식견 및 경험을 보유한 사람이면 본인을 포함해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최근 비대면 기반 및 디지털 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라 통신 관련 이용자 피해와 분쟁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분쟁조정 역량을 갖춘 후보자가 선출되면, 이용자들의 권익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방미통위는 국민이 추천한 전문가를 포함해 다음달 중 상임위원을 위촉, 제4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최동석 인사처장은 “국민 추천으로 다양한 직위 후보자에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인재가 발굴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협업과 국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국민추천제로 현장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해 통신분쟁조정위원회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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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의원, 스쿨존 30km 규제 완화 추진 환영…법 개정 촉구
박용갑 의원, “시속 30㎞ 스쿨존 규제 완화 추진 환영”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경찰청의 어린이보호구역 차량 운행 속도 규제 완화 추진을 환영하며 도로교통법의 신속한 개정을 요구했다.박 의원은 올해 1월 어린이 통행량이 적은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 방학 등에 어린이보호구역 통행 속도제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며 국민 편의를 위한 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현행법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자동차 통행속도를 30 h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그러나, 어린이 통행량이 적은 심야나 새벽, 휴일에도 어린이보호구역의 통행 속도제한이 동리하게 적용돼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꾸준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경찰청은 연구용역과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방안’을 통해 일부 구역을 대상으로 시간제 속도제한을 시범 운영한 결과, 심야 시간 통행속도가 7.8% 증가했음에도 제한속도 준수율은 오히려 113.1% 상승했으며 보행자 교통사고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아 탄력적 운영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박 의원은 지난 4월 14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 통행 속도제한의 시간대별 탄력적 운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다음 날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대도약 추진단 또한 지난 4월 9일 6·3 지방선거 착붙 공약 프로젝트 4호로 ‘심야스쿨존 탄력적 속도제한’ 추진을 발표하며 지자체 협의를 통한 속도제한 상향을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경찰청이 지난 5월에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74.6%가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경찰청은 오는 7월 마무리되는 시간제 속도제한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합리화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며 이 같은 내용을 19일 국무조정실에 전달했다.박용갑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차량 운행 속도 규제 완화에 국민적 공감이 모이고 시범운영을 통한 효과가 이미 입증되고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속도 제한 정책이 시간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어 안전은 지키면서 국민 불편은 줄일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을 신속히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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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특별성과 포상금제' 2회 수상자 4명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회 과기정통부 특별성과 포상금제’ 수상자 4명을 선정하고 2026년 5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2월 과기정통부는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제’를 통해, 한국형 인공지능 모델 사업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에 기여한 공무원 4명을 첫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해당 시상 결과는 혁신적 성과 보상 체계의 우수 사례로 평가되어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성과 포상금제 운용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과기정통부는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제에서 총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포상에서는 그동안의 관례에서 과감히 벗어나, 다른 기관으로 파견된 직원까지 포상 범위를 확대해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 전체적으로 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원단과 같은 다수의 파견 기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파견 기관은 부·처·청과는 달리 자체 포상 예산이 부족해, 파견 직원들의 성과를 제대로 포상할 수단이 제약되어 있었다.수상자로는, ‘기초연구 생태계 복원 및 성과 확산 체계 마련’에 기여한 주공적자 김상영 주무관에게 1,000만원, 부 공적자 조종영 과장에게 35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주공적자인 김상영 주무관은 기본 연구 사업을 복원해 신규 임용 교원, 경력 단절 연구자를 포함한 다양한 연구자들에게 안정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한 박사후 연구원 등을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프로그램에 ‘복귀-유치 부문’을 신설해 해외 한인 연구자들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연구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부 공적자인 조종영 과장은‘기초연구 생태계 육성 방안’ 수립을 이끌며 수요에 맞는 기초연구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연구 성과 브리핑 주관, 누리 소통망 활용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 성과를 확산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과학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 파견 근무하며 ‘인공지능 친화적인 한국형 데이터 활용 규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주공적자 유경태 팀장과 부 공적자 이상범 사무관에게도 각각 1,000만원과 35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이들은 위원회 데이터 분과를 지원해 ‘데이터 흐름’과 ‘권리보호’를 균형 있게 고려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수립에 기여하는 등 인공지능 업계의 데이터 확보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주공적자인 유경태 팀장은 민간 위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저작권 등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한국형 규제 해소 틀(프레임(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 부문의 경험을 결합해 국내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부 공적자인 이상범 사무관은 실무 최전선에서 대국민 의견 접수 및 대응, 관련 협단체 공개 간담회 기획 등을 통해 인공지능 기업과 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직접 주도해 합의된 정책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과기정통부 배경훈 부총리는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무원이 열정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어디에서든 노력하고 성과를 내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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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요즘 한국관광' 리포트 창간… 데이터 기반 관광 분석 나선다
세계인을 한국으로 국민을 행복으로 이끄는 관광 선도기관 (한국관광청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 최신 관광 데이터 분석과 공사의 국내외 마케팅 현장 경험을 담은 리포트 ‘요즘, 한국관광’을 창간한다.이번 리포트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분석과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관광 업계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창간호 첫 번째 파트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관광의 현주소를 진단한다.올해 1분기 방한외래객 474만명 달성과 함께, 3월 사상 최초 월간 방한객 200만명 돌파의 의미를 △핵심 방한시장의 특성 △방한소비 현황 △방한테마 등으로 나누어 분석했다.또한, 국민들의 국내여행 방문자 수, 소비, 숙박 현황 등을 함께 살펴보며 국내외 관광 시장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도 제시한다.매호 특정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는 코너도 마련했다.창간호의 주제는 팬데믹 이후 골든타임을 맞은 ‘크루즈 관광’ 이다.글로벌 크루즈 시장의 성장 구조를 조망하고 올해 200만명 돌파를 앞둔 한국 크루즈 관광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했다.아울러 공사의 크루즈 선사 유치에 따른 기항 확대와 인천·여수 등 신규 기항지 개척 성과 등 현장 실무 경험도 함께 담았다.마지막 파트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의 숨은 수요 변화를 데이터로 포착했다.국내 소비·통신 데이터에 따르면 2030세대는 사찰, 자연경관 등에서 일상을 ‘비워내는’반면, 5060세대는 공연장, 미술관 등 문화공간에서 지적 호기심을 ‘채워가는’경향을 보였다.또한, 26개국 소셜 데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방한 트렌드도 분석했다.외국 관광객은 광화문에서 공연을 즐긴 뒤 성수동 카페로 직행하거나, 한국식 디저트를 중심으로 여행 동선을 구성하는 등 한국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방한 동기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4회 발행 예정인 ‘요즘 한국관광’리포트는 20일부터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방한 외래관광객 3천만명 시대를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서는 관광 업계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하다”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한 리포트가 업계에 꼭 필요한 의사결정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사는 창간호를 시작으로 지방공항, 의료관광 등 관광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화두를 연이어 다룰 예정이다.창간 전날인 19일에는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열고 주요 분석 결과를 업계와 먼저 공유한다.세미나는 사전 모집 개시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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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5년도 철도안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내 25개 철도운영자 및 철도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작년 8월부터 시행한 ‘2025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운영자등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공개하는 제도로➊사고지표, ➋안전투자, ➌안전관리, ➍정책협조 분야별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은 우수운영자로 지정하고 미흡기관은 안전관리체계 검사 실시 및 시정조치, 취약 부분 개선 등을 위한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25년 수준평가는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A등급 3개 기관, B등급 21개 기관, C등급 1개 기관, D·E등급 0개 기관으로 전체 평균은 전년과 동일한 B등급을 유지했다다만, 전체 평균점수는 85.38점으로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수준과 안전문화 정착 정도에 대한 평가 비중을 확대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기관별 세부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다.[A등급 : 인천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인천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는 사고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인천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안전예산 투자 확대, 집행실적 등이 우수해 안전투자 분야 만점을 획득했다.특히 인천교통공사는 현장 중심 안전활동과 종사자 안전문화 정착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안전관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대구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는 우수운영자로 선정됐다.[B등급 : 국가철도공단 등 21개 기관] 서울교통공사, 의정부경전철㈜는 전년 대비 평가점수가 대폭 상승해 등급이 상향 됐으며 국가철도공단, 이레일㈜는 2년 연속 평가결과가 상승했다.한편 ㈜에스알, 서부광역철도㈜ 등 일부 B등급 하위기관은 사고지표, 안전성숙도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C등급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는 ‘경의선 전동열차 탈선’, ‘경부선 작업자 사상사고’ 등 중대사고 발생 등의 영향으로 사고지표가 전년 대비 10.56% 하락하며 전체 최하위에 해당됐다.최우수운영자로 선정된 인천교통공사에는 상패를 수여하는 한편 C등급을 받은 한국철도공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 적정 유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실시한다. 안전성숙도 점수가 낮은 미흡기관 8개에는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올해부터 기관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종사자 개별 면담, 경영진 안전문화 인식 등에 비중을 두어 평가했다”며“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철도운영자등이 현장 이행력 강화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AI·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해 철도사고 등을 사전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속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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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국가산단, 업종 4개 추가… 기업 유치 '새 전기' 마련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 국가산단 업종 확대… 기업 유치·분양 새 전기 마련”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18일 산업통상부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기업 유치와 분양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이번 관리기본계획 변경은 동두천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의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해 기업 수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김 의원은 그동안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낮은 분양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입주 가능 업종 확대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 왔다.특히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산업통상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에게 직접 경기북부 산업 현실과 기업 유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해왔다.이번 고시에 따라 기존 유치업종에 △고무·플라스틱제품 제조업, △금속가공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가구 제조업 등이 추가되면서 제조업 전체 25개 업종 가운데 17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해졌다.이번 업종 확대는 기존 유치업종 제한으로 입주가 어려웠던 제조기업들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분양 대상 기업군을 대폭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기업 유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김 의원은 “산업통상부 등 정부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입주 가능 업종 확대를 계기로 분양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성공 안착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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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통상 위기 돌파… '통상 네트워크' 20% 확대 시동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는 5.18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56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WTO 최근 논의동향 및 향후 대응, △EU 新 철강조치 논의 현황 및 대응계획, △최근 통상협정 협상 추진현황 및 계획, △무역법 301조 관련 대미 협의계획 등을 논의했다.먼저, 정부는 최근 제14차 WTO 각료회의와 일반이사회에서 전자상거래 및 TRIPS 모라토리엄 연장 합의에 실패함에 따른 국내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앞으로 유사입장국과 공조해 상기 두 가지 모라토리엄 연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다자간 협상 교착, △’19년 상소기구 정지 이후 분쟁해결기능 축소 등 WTO 기능 약화에 따른 규범 기반 다자통상체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안정적 수출 환경 조성, 미들파워로서의 국제 위상에 걸맞는 리더십 발휘를 위해 WTO 개혁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아울러 EU의 新 철강조치와 관련해 최근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업계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향과 對EU 협의 계획을 논의했다.또한 정부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통상 네트워크 확대 차원에서한-인도 CEPA 개선, 한-몽골 CEPA 등 주요 통상협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연내 성과 도출을 목표로 협상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각국의 무역 관련 환경 조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복수국 간 그린경제협정에 조기 참여를 추진하고 이를 위해 통상절차법상 국내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그린경제 분야 교역·투자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최근 美 무역법 301조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미 협의계획 등도 논의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및 업계과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관련 절차를 차분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여 본부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과 주요국의 보호무역조치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의 안정적 시장 접근을 위해 진행 중인 통상협정 협상을 가속화해 조속히 성과를 도출하고 정부와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WTO 및 다자체제 복원 논의 과정에서 자유무역을 통해 성장한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는 리더쉽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나아가는 한편 WTO·통상협정·양자협의 등 다양한 채널을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의 안정적 통상환경 확보와 국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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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전 해체 국제표준 세계 최초 제정 '신호탄'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2023년 6월 국제표준화기구에 세계 최초로 제안한 ‘원전 해체’ 표준안이 3년 여에 걸친 기술위원회 논의 끝에 미국, 중국, 일본 등 9개 회원국의 찬성을 얻어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승인된 표준안은 해체 과정의 기본이 되는 용어 정의부터 계획 수립, 실행,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적용되는 일반 요건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프로젝트 리더로서 표준 제정을 주도하게 됐으며 표준안은 금일부터 각국의 의견 수렴을 시작하며 2027년 12월 국제표준 제정을 목표하고 있다.아울러 국표원은 해체 공정에 필요한 시설·부품의 방사성 오염 제거 및 철거, 폐기물 관리, 부지 복원 등 세부 기술을 다루는 9종의 국제표준도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표준화 작업에는 원자력 국제 안전 기준과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의 전문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표준이 향후 세계 원전 해체 산업의 실질적인 기준으로 활용되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원전 해체 시장 규모: IAEA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400기 이상의 원전이 해체될 예정이며 약 50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우리나라는 그간 원전 건설과 운영에 있어 국제 기준을 받아들이는 입장이었으나, 금번 표준안 제정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해체 분야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K-원전의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ISO뿐만 아니라 ASME 등의 사실상 표준 제정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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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콩, 수소 생태계 협력 본격화… 생산부터 활용까지 기술 교류 확대
수소도시 현황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5월 1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홍콩 수소 심포지엄 2026’에 참석해 홍콩 전기기계서비스부와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정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전기기계서비스부 홍콩특별행정구의 가스·전기·철도안전 법규 제정운영 및 인·허가부서이번 협약은 한국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높이 평가한 홍콩 측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두 기관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생태계 전 분야에서 기술 발전과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정책방향과 그 간의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한국형 수소도시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관련 정책과 표준화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수소 인프라 운영 경험을 교류하고 기업간 파트너십을 통한 현지 실증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러한 협력은 국내 수소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수소도시 구축 경험이 홍콩 현지의 인프라 도입 과정에 참고가 되어 기술 장벽 완화 및 민간 차원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홍콩과의 협력은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제 협력기반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및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축적된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경험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