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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이후 관광정책 논의
‘코로나19 이후 관광정책 대응전략’ 온라인 토론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학회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관광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 세계에 있는 분야별 전문가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시장 변화를 전망해 보고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인 관광정책 및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콩·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발표 참여, 분야별 전문가 토론회 진행 우선 홍콩에 있는 홍콩이공대학 전계성 교수가 ‘코로나19 이후·새일상 시대 관광의 방향’을 중심 주제로 발표하고 스페인에 있는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 황해국 국장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관광시장 변화와 전망’을 첫 번째 분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하도훈 에스케이티 데이터사업티에프 부장, 송기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최경은 연구위원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관광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 한국관광학회 이훈 수석부회장, ‘여행의 미래’ 저자인 김다영 히치하이커 대표가 토론을 이어간다.
모든 토론회 진행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대관 원장이 맡는다.
관객 없이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토론회에는 온라인 생중계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고 사전에 평소 궁금했던 질문 등을 등록해 놓을 수도 있다.
토론회 사전 등록은 7월 29일 오전 11시까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온라인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사전 등록자에게는 토론회 당일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 주소를 문자로 안내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관광시장이 사실상 중단되어 있는 등 관광업계는 큰 위기 상황”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변화된 관광환경 변화를 조망하고 관광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변화된 환경에 맞는 다양한 대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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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의 주인공을 찾아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광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도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마련하고 27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문체부는 19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을 전후해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특히 포상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실질적인 공적이 있는 실무 직원, 중소 광고회사 임직원 등 국내 광고산업을 이끌어 온 숨은 주인공을 포상 대상자로 적극 발굴하고 있다.
광고 유관 기관·단체는 물론, 국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모두 추천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수상자는 광고 분야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되는 예비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와 공개검증 절차 등을 거쳐 11월 초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2월 4일에 열리는 `2020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포상이 광고인들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광고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숨은 주인공들이 국민들의 추천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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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통상장관, 코로나19 공동대응 의지 재확인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5일 12시 APEC 화상 통상장관회의에 참석,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APEC 차원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에 합의했다.
금번 통상장관회의는 지난 5.5 APEC 통상장관들이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공조키로 기합의한 공동선언문 내용의 구체적 이행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번 회의에서 APEC 통상장관들은 코로나 19 공동대응을 위한 APEC 역내 회원국들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5월 선언문 내용을 구체화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바, 동 선언문에는 의료 물품 등 필수품 교역 원활화를 위한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 및 무역원활화 약속, 필수인력의 국경간 이동 원활화 방안 논의, 역내 회원국들의 코로나 19 관련 대응정책 정보를 수집·공유하는 플랫폼 설립 논의, WTO 다자통상시스템 지지 및 Post-2020 Vision 도출을 위한 작업 가속화 등이 포함됐다.
의료 물품 등 필수품 교역을 위한 비관세장벽 완화 및 필수인력의 국경간 이동 원활화 이니셔티브는 우리측 제안으로 이루어진 바, 회원국들의 규제 개선, 모범사례 공유 및 공통 요소 확인 등 관련 논의를 통해 업계의 글로벌 경제활동을 정상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회의에서 유 본부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그간의 APEC 역내 회원국들의 공조 방안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의료 물품 등 필수품 교역 원활화를 위해 역내 관련규제 동조화, 심사·인증 요건 절차 완화, 통관절차 간소화 등 비관세조치의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비관세조치 완화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것을 제안, 필수인력의 국경 간 이동 원활화는 코로나 19의 영향 속에서도 기업활동을 지속 가능하게 해 신속한 경제회복을 돕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면서 개방적이고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논의 가속화 주문, APEC의 중장기 비전이 디지털 변혁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하고 역내 중소기업 및 취약계층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보다 다양하고 역동성있는 APEC 경제 활동을 통해 WTO 다자통상시스템을 강화하고 글로벌 교역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 정부는 코로나 19 영향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리 업계가 경제 활동을 정상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다자·복수국간 채널 등에서 필수인력 이동 원활화 및 의료 물품 비관세 조치 개선 등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면서 국제공조를 촉구할 예정이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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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 한국수어로 이렇게 표현해요
보건용 마스크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보건용 마스크’,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를 표현하는 여러 수어 표현 중에서 정부 발표 수어통역에서 사용하는 권장안을 선정했다.
새수어모임에서는 기능에 따라 구별되는 ‘보건용 마스크’,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의 용어들 각각에 대해 여러 수어 표현이 혼재되어 있고 그 뜻을 바로 알기 어려워 권장안을 마련했다.
‘보건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건용 마스크 등급 기준에 사용하는 ‘케이에프’를 차용한 단어 형태인 [케이]+[에프]+[마스크]라는 표현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어 이를 권장안으로 선정했다.
실제 사용에서 농인들은 [케이]+[에프]+[마스크] 표현에서 [에프]를 빼고 [케이]+[마스크]라는 수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는 침방울을 막아주는 마스크라는 의미의 수어 표현과 침방울 차단 기능을 하는 치과용 마스크의 색상 중 많이 공급된 파란색을 활용한 수어 표현 두 가지가 권장안으로 선정됐다.
특히 색상을 활용한 후자의 표현에서 [마스크] 수어 뒤에 [파란색]이라는 수어가 붙은 것은 꾸밈말이 대체로 꾸밈을 받는 명사 뒤에서 서술어로 나타나는 수어의 문법을 잘 보여준다.
또한 [파란색] 수어를 활용한 것은 시각적으로 개념화하는 농인의 인지 구조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수어 권장안은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으로 선정됐으며 국립국어원 누리집의 ‘수어/점자 ’ 수어 ’ 새수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공공 수어통역에서 어떤 수어를 사용할지 수시로 농인들의 수어를 조사해 널리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수어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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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소셜’은 ‘상생 소비’로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바이 소셜’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상생 소비’를 선정했다.
‘바이 소셜’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로서 인권 및 환경 보호,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운동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앞선 다듬은 말과의 관련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바이 소셜’의 대체어로 ‘상생 소비’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국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7% 이상이 ‘바이 소셜’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바이 소셜’을 ‘상생 소비’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51%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바이 소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상생 소비’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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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유산축전-경상북도’ 31일 개막
「2020 세계유산축전-경상북도」 31일 개막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의 세계유산 보유 지역인 경주, 안동, 영주 일대에서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축제가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개최된다.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의 여러 세계유산 일대에서 펼쳐지게 된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7월 한 달 동안 서원을 주제로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이 열린 데 이어 8월에는 그 두 번째로 경북의 세계유산들을 주제로 열리게 된다.
세계유산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누리고 즐기기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과 8월 무더위에 대비한 다채로운 야간프로그램이 지역별로 펼쳐진다.
먼저, 안동에서는 퇴계 이황의 ‘도산12곡’을 재해석한 창작 음악공연 ‘도산12곡’, 서원에서 선비들의 하루를 재구성해 체험해보는 ‘서원의 하루’, 라디오를 들으며 하회마을 물줄기를 따라 걷는 ‘하회구곡 라디엔티어링’,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2020 하이마스크’ 공연이 열린다.
또한, 서원의 풍경과 산사의 석탑, 역사마을의 경관을 첨단기술로 구현해낸 미디어아트‘세계유산전’이 한 달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펼쳐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주에서는 석굴암 본존불을 360도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아트 ‘천년유산전’을 비롯해 신라 시대 학자인 최치원의 시에서 언급된 다섯 가지 전통놀이를 소재로 한 공연 ‘新신라오기’, 신라 전통복장과 영주 인견, 안동 삼베복장, 전주 한지로 만든 다양한 옷을 선보이는 패션쇼 ‘회소’, 포석정 도랑에 술잔을 띄우며 시를 읊던 옛 선조들의 유흥을 체험해보는 ‘유상곡수연 체험’, 경주 대릉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하는 ‘달빛기행’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영주에서는 불교철학을 춤으로 재구성한 가무극 ‘선묘’, 세계유산 부석사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합창 교향곡 ‘부석사 사계’ 공연, 소수서원 야간개방 ‘월하연가, 소수’, 선비들이 서재에서 쓰는 도구들을 소수서원 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문방사우 특별전’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경북의 세계유산을 대상으로 미디어 맵핑과 미디어아트로 제작한 안동의 ‘세계유산전’과 경주의 ‘천년유산전’은 지역의 세계유산이 가진 아름다움과 압도감에 매료될 실감전시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첨단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로 만들어낸 또 다른 문화유산 향유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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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 개최
반복되는 인명피해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과 24일 집중호우로 부산, 강원 등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별 피해 현황 및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27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지난 26일 11시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3일부터 집중된 호우로 부산 초량 지하차도 침수, 동천 범람 등으로 인명피해와 주택침수 등 일부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다음 주에도 강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신속히 복구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과 지하차도, 하천 진입로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 변 등 침수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은 사전에 점검해 출입차단과 사전대피를 강화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고 특히 장기간의 호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급경사지 붕괴와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져 있는 만큼 자치단체의 꼼꼼한 점검과 주민 사전대피,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관계기관간 적극적인 협조체계 유지와 이재민 발생 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고려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 대한 적정한 인원 배치와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적기 가동, 둔치주차장과 저지대 주차 차량 사전대피,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역 등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도록 했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좀 더 세심하고 촘촘한 대비와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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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공제 대출상품 출시
특허청, 특허공제 대출상품 출시
[충청뉴스큐] 특허청은 특허공제 사업위탁 운영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7월 27일부터 공제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허공제는 작년 8월 29일에 시행했으나, 기업의 적립부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공제 특성상 1년간 은행적금 형태의 부금상품으로 가입기업을 유치한 이후 대출을 개시했다.
대출상품은 지식재산비용대출과 경영자금대출로 구성됐으며 작년 공제에 가입해 12회차 이상 부금을 적립한 1,302개사가 올해 신청대상이다.
지식재산비용대출은 해외 특허·상표 출원 및 국내외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 관련 심판·소송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금적립액의 5배까지 1.75%의 금리로 대출하고 이후 분할 상환할 수 있으며 경영자금대출은 경영상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부금적립액의 90%까지 3.25%의 금리로 대출하는 상품으로 지식재산비용대출과 경영자금대출 모두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은 없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기반 공제시스템에서 대출신청, 약정 등 모든 절차를 원스톱 처리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성을 높였다.
특허공제는 작년 8월 29일 상품출시 이후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으로 가입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시행초기 집중적 홍보와 대기 수요기업들의 가입으로 부금상품 출시 이후 연말까지 불과 4개월만에 총 1,409개 기업이 가입했고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올해 상반기까지 1,966개사를 추가 유치하며 총 3,375개사가 가입해 지식재산 관련 중소·중견기업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공제 대출상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특허 등 지식재산 분쟁으로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든든한 지원정책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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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과 브랜드를 앞세운 K-뷰티, 화장품 상표출원 증가
화장품 출원 동향
[충청뉴스큐] 특허청은 K-팝, K-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과 K-뷰티 화장품의 품질 및 브랜드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선호도 증가 등에 힘입어 화장품류에 대한 상표출원이 2014년 15,017건에서 2019년 20,956건으로 약 3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화장품류 상표 출원이 많은 기업은 대기업인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로드숍 브랜드인 더페이스샵, 미샤, 토니모리 순이었으며 특히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류 뿐만 아니라 전체 상표 출원건수에서도 다출원 기업 1위, 3위를 차지했다.
기업 형태별 화장품 상표 출원비중은 대기업 비중이 2015년 11.8%에서 2019년 5.8%로 절반수준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 비중은 34.5%에서 39.2%로 개인의 비중은 34.1%에서 37.1%로 증가해, 중소기업 및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68.6%에서 2019년 76.3%로 7.7%p 증가했다.
이는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유통이 활성화되고 자체 생산시설 없이 OEM, ODM 업체 위탁생산 등으로 중소·벤처기업 및 개인사업자의 화장품 시장 진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시태그, 키워드 검색을 통해 수요자들이 다양한 브랜드에 쉽게 노출되고 블로그 후기 등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품질이 좋은 신생 브랜드들이 단기간에 인기를 끄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K-뷰티 브랜드에 날개를 단 것은 K-팝 열풍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이돌 그룹 BTS를 모델로 내세운 모 기업의 마스크팩은 제품 출시 3시간 만에 완판됐고 화장품 광고모델이 여자배우에서 유명 남자 아이돌로 바뀌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국내 화장품 상표 중 현재까지 권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상표는 “太平洋”으로 1959년에 등록되어 71년째 유지 중이다.
한편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20년에 등록되어 최초의 화장품 상표로 알려진 “박가분”은 얼굴을 하얗게 해주는 백분이 얼굴에 잘 부착되도록 가공·판매해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잘 나가던 “박가분”도 유해성분으로 인한 품질 문제와 유사품 및 짝퉁제품의 출현으로 1937년에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특허청은 화장품류 상표 출원시 색상, 원재료를 나타내는 단어로만 구성하거나, 비슷한 색채를 결합해 객관적인 의미가 상품의 색채를 표시하는 경우, 타인의 저명한 상표를 출원상표에 포함하는 경우, “Cushion, VASELINE, 비비”처럼 거래계에서 화장품의 보통명칭이나 관용명칭으로 사용되는 경우 등은 심사 단계에서 거절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출원시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허청 문삼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코로나 19에 대한 적절한 대응으로 K-브랜드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고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온라인 거래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브랜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특허청은 중소·벤처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이 상표권을 쉽고 빠르게 획득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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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카멜레온, 광어의 변신은 무죄
바다의 카멜레온, 광어의 변신은 무죄!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광어의 국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30가지 다양한 광어 요리법을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했다.
광어는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면서도 콜라겐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많이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와 회복 중인 환자, 산모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광어는 우리나라에서 양식하는 어류의 6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평소에 접하기가 쉬운 편이며 대부분 횟감으로 즐겨 먹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주로 활어 형태로 유통되는 광어 소비시장이 둔화되면서 광어 가격이 하락하는 등 광어 양식어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누구나 손쉽게 가정에서 광어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30가지 광어 요리법을 담은 ‘광어야, 요리를 부탁해’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는 기본적인 광어 손질방법과 함께, 어린이·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광어 스테이크, 치즈볼,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광어 쑥국, 광어 잣 소스 더덕구이, 해외 유명 요리들을 접목한 광어 멘보샤, 광어 토르티야 피자, 광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등 30가지 요리의 상세한 조리과정을 수록했다.
이 책자는 국·공립 도서관, 각 대학 요리관련 학과, 대규모 요리학원 등에 배포되며 일반 국민의 경우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위생가공과로 문의하면 한정된 수량에 한해 책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은 향후 자체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책자에 수록된 요리법을 활용한 간편 조리세트 개발 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광어는 서양에서 만찬이나 코스 요리로 즐겨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고급어종이다”며 “이번 광어 요리책자 발간을 통해 광어의 소비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주로 활어회로만 즐기던 광어를 더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