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한민국 엔지니어상’2019년 10월 수상자 선정
2019년 10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연구성과 그림(김준섭)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19년 10월 수상자로 한화토탈 한재혁 선임연구원과 피엔티의 김준섭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한화토탈 한재혁 수석연구원은 초고압 관형 반응기 중합공정을 이용한 고함량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제품 생산 기술의 완성을 통해 고부가 소재 상업화를 달성하여 우리나라 석유화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는 농업용 필름, 전선 피복 및 태양광 모듈의 셀 보호용 봉지재로 사용되며 근래 태양광 발전의 증가와 함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석유화학 기초소재이다. 하지만 기존제품은 태양광 모듈과 같은 전기 소재에 필요한 특성을 충족하지 못해서 대부분 해외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한재혁 수석연구원은 세계최초로 비닐아세테이트 함량 28%의 초고순도, 고유동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연간 20만톤 이상의 태양광 모듈용 고부가 소재제품을 생산 판매하여 한화토탈가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재혁 수석연구원은 “고부가 소재 개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피엔티 김준섭 대표이사는 롤투롤 장비의 국산화와 이차전지 전극공정장비 양산기술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롤투롤 생산장비 제조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준섭 대표이사는 고부가가치 소재를 생산하는 수입산 롤투롤장비의 국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전자전기 제품에 사용되는 동박 생산설비,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생산설비 등의 장비를 국산화했다.
특히, 시장진입 장벽이 높아 일본, 독일산으로 대표되던 이차전지전극 설비제작 기술의 연구를 통해 대량생산에 적합한 이차전지 정밀 광폭코팅설비와 프레스설비 등을 세계최초로 개발하며 피앤티가 동종분야 글로벌 탑5이내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김준섭 대표이사는 “도래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매진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9-10-07
-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인포그래픽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정부지원을 받아 수행한 약 6만 3천여 과제 중, 각 부·처·청이 추천한 총 949건의 후보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성과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질적 우수성을 평가한 후,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의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우수성과 100선 중 6대 분야별로 2개씩 모두 12개가 최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기계·소재 분야에서 최우수 성과로 선정된 ‘유기 나노 소재 기반 생체 모방형 인공신경 개발’은 신경장애에 의해 생기는 치매 등 난치병 치료에 쓰일 것으로 기대되며, 생명·해양 분야의 ‘비수술적 치료법인 동맥화학색전술에 사용되는 미세구체의 개발’ 성과는 간암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을 줄이고 사용이 편리한 색전술 제품의 국산화의 길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 선정된 100선에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연구성과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관련 품목의 기술자립과 국산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융합기술 분야에서 최우수 성과로 선정된 ’박막트랜지스터 및 광 다이오드 제작 기술‘은 산화물 기반 CMOS 이미지 센서의 핵심 단위 소자인 박막트랜지스터 및 광 다이오드를 제작하는 기술로서 성장이 둔화된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었고, 기계·소재 분야에서 우수성과로 선정된 ‘수소저장 무게효율 5.7wt%를 만족하는 700bar 수소저장장치용 저장용기 및 핵심부품 개발’과제는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연료 저장기술 및 부품 국산화를 통해 수소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더불어, ‘아디핀산 생산공장의 폐가스로부터 반도체용 초고순도 아산화질소 회수·정제 공정 기술 개발), 고품질 SiC 에피 웨이퍼 기술 개발 등 총 8개 과제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한 핵심 소재·부품의 자립화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연구성과로 평가됐다.
이번에 100선으로 선정된 성과는 과기정통부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관계규정에 따라 사업과 기관평가 등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
또한, 선정된 연구자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 후보자로 추천되고, 신규 연구개발 과제 선정에서 우대를 받는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소재·부품·장비 자립화와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R&D투자 확대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로 이어지도록 성과 관리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07
-
자금조달계획서 등 실거래 고강도 집중조사를 통해 불법행위 없는 건전한 부동산 시장을 만들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행정안전부, 국세청,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감정원은 7일 개최한 ‘관계기관 합동조사’ 착수회의 결과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자금조달계획서 등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국토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합동조사, 실거래 상시 모니터링, 지자체 정밀조사로 실거래 위반행위 총 16,859건을 적발했고, 이에 대해 약 735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며, 편법 증여, 양도세 탈루 등 탈세가 의심되는 2,907건에 대하여 국세청에 통보하여 세금추징 등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관계기관 합동조사는 10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최근 부동산 시장 점검결과 및 보완방안’의 후속조치로 역대 가장 많은 32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최근 이상거래 사례를 고려, 조사대상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정상적인 자금 조달로 보기 어려운 차입금 과다 거래, 현금 위주 거래, 가족 간 대출 의심 거래건 등에 대한 면밀하고 폭 넓은 조사를 금융위·금감원, 행안부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관계기관 합동조사 결과 위법사항이 밝혀지는 경우, 관할 구청은 ‘부동산거래신고법’ 등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조사결과를 금융위·금감원·행안부, 경찰청, 국세청 등 해당 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조치하는 등 각종 편법·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관계기관 합동조사’는 2019년 12월까지 지속 시행되고 ’20년부터는 국토부 중심 ‘상시조사체계’가 단계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상시조사체계’가 가동되면 특정 기간을 정하여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거래 신고 내역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국지적인 시장과열, 자금 출처가 의심되는 이상거래 발생 시 즉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게 되며,
특히 국토부 직권으로 상시조사가 가능한 2020년 2월 21일 이후부터는 국토부·감정원 합동 ‘실거래상설조사팀’이 전국의 이상거래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상시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관계기관 합동조사팀장인 남영우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장은 “이번 관계기관 합동조사는 최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상거래와 불법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역대 합동조사 중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하는 강도 높은 조사로 이루어 질 것”이라면서 “조사대상 모두에게 자금조달내역과 대출 증빙자료, 통장 사본 및 입출금표, 현금조성 증명자료 등 소명자료를 요구할 계획이며 소명자료가 불분명한 경우, 추가 소명과 출석조사를 실시하여 불법행위 유무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국토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는 10월 14일부터 특사경 및 관할 시·군·구청 담당자로 구성된 ‘부동산시장 합동 현장점검반’을 가동한다.
‘합동 현장점검반’은 2016년 10월부터 4년간 총 14회 가동되었으며, 불법중개, 게시의무 위반 등 공인중개사법 등 위법행위 약 370건을 적발했다.
이번 ‘합동 현장점검반’은 서울 지역의 주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중 주요 과열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중개 및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현장에서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법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자격취소, 자격정지, 영업정지 등 관할관청의 행정처분과 경찰청에 고발조치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10-07
-
외교부,‘사진으로 보는 중동의 모습’ 대국민 공개 강연 개최
외교부
[충청뉴스큐] 외교부는 오는 8일 국민외교센터에서 사전 신청한 국민들과 언론인, 외교부 직원 등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진으로 보는 중동의 모습’ 대국민 공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맡은 김승두 연합뉴스 대기자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요르단 암만에 특파원으로 파견되어 중동 전역을 휩쓸었던 민주화 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다.
이번 강연은 기자의 경험담에 기초하여 아랍 민중의 민주화 요구가 폭발하게 된 배경, 시위 현장에서 본 아랍 대중들의 모습, 37만 이상의 사망자를 낸 시리아 내전 등 사진에 담긴 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오늘의 아랍 세계와 중동의 모습을 재조명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외교부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기획하여 우리 국민들의 국제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교 사안 관련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8년 6월부터‘국민외교 공감 팩토리 강연 시리즈’를 개최해 오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의 중요한 경제 협력 대상지역인 중동의 정치, 경제 동향 등을 국민들과 공유하면서 우리의 중동지역에 대한 외교 정책을 알리는 국민외교 노력과 이 과정에서 수렴된 국민들의 의견을 대중동 외교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19-10-07
-
산림청,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
산림청,
[충청뉴스큐] 산림청은 산림분야의 유일한 종합박람회인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남 장흥에서 개최한다.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장흥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며, 오는 11일 오후 2시 장흥천변 체육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되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지역적·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입소문이 나 매년 40∼5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산업의 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 인간의 삶에 가치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있다.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입상작과 식물표본·세밀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산림분야 경영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으며 실내 목재체험, 곤충체험, 산림 가상현실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다양한 산림분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술발표회와 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숲과 산림을 폭 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숲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많은 국민이 숲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0-07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상황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뉴스큐] 지난 9월 16일 파주 발생이후 10월6일까지 13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고, 13개의 발생농장과 3km이내 방역대 농장의 살처분은 모두 완료됐다.
어제는 포천 관인면 농장과 보령 천북면 농장에서, 두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신고가 있었으나, 정밀검사 결과 2건 모두 음성으로 확진됐다.
파주와 김포시 전체 잔여 돼지와 연천군 발생농장 10km이내 잔여 돼지에 대한 비육돈 수매와 수매후 남은 돼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추진중이다.
파주의 경우 10,454두가 수매 신청되어 1,111두의 수매가 진행됐다.
김포의 경우 3,290두가 수매 신청되어 2,539두의 수매가 진행됐다.
연천의 경우 22개농장 34천여두를 대상으로 수매 신청을 받고 있다.
수매는 수매 신청농가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수매가 완료 되는 농가별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북부권역은 일 2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권역도 일 1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북부권역 축산차량에 대한 이동통제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대를 관제하여 3대를 적발하고 5대를 사전 경고하여 복귀조치 하였으며, 11대는 위반차량이 아님을 확인한 바 있다.
13건 발생 농장의 역학농장과 3km이내 방역대 내 농장 599호에 대한 정밀검사가 진행되었고 현재까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10km이내 방역대 농가 및 역학농가 1,671호에 대한 전화예찰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이상이 없었다.
접경지역 도로, 하천 주변을 따라 군제독차, 연막차, 지자체 차량, 농협차 및 산림청 헬기를 동원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비무장지대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오염 해소를 위하여 강화부터 고성까지를 7개 권역로 구분하여 산림청 헬기 7대를 동원하여 10.5일부터 10.11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9-10-07
-
법무부, 자진출국 외국인에 대한‘사전 신고제’시행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출국 신고서
[충청뉴스큐] 그간 불법체류 외국인의 자발적인 귀환을 유도하기 위해 출국 당일 공항만으로 자진출국을 허용하는 제도를 시행하여 왔으나, ‘창원 어린이 뺑소니 사건’처럼 범죄를 저지른 다음날 공항으로 바로 빠져나가는 등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자진신고 처리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탑승이 임박한 시간에 도착해 해당 항공편을 놓쳐 출국하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기존의 출국 당일 공항만에서의 자진신고제도를 폐지하고, 사전에 가까운 체류지 출입국·외국인관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고 후 출국하도록 하는 ‘자진출국 사전 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고제’는 기존에 불법체류 외국인이 자진출국 하려는 경우, 출국 당일 공항만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신고 후 출국정지 등 특이한 사항이 없으면 곧바로 출국하게 하던 것을, 앞으로는 출국일 기준 3일 ~ 15일 전 가까운 체류지 출입국·외국인관서를 직접 방문하여, ‘자진출국신고서’, 여권, 항공권을 제출하고 심사를 거친 후에 공항만을 통해 출국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먼저, 2019년 10월 21일부터는 출국 당일 공항만을 통한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신고·출국제도가 폐지된다.
시행일 이후 자진출국을 하기 위해서는 출국일 기준 3일 ~ 15일 전까지 가까운 체류지 출입국·외국인관서를 직접 방문하여 출국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체류지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는 2019년 10월 14일부터 자진신고 접수를 시작한다.
제출 서류는 여권, 출국 항공권·승선권, ‘자진출국 신고서’이며, 자진출국 신고서 양식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 또는 ‘하이코리아’ 등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체류지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자진신고를 마친 경우, 출국 당일 공항만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최종적으로 범죄 수배 여부 등을 한번 더 확인한 후 탑승권을 발급받아 출국심사를 받게 된다.
법무부는 자진신고 이후 출국예정일 전에 범죄에 연루되어 조기에 나가려는 사례를 원천 방지하기 위하여 최초 신고한 출국예정일을 임의 변경하지 못하도록 할 예정이며, 가족 위독·사망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어 조기 출국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한 후 공항만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부서를 방문하여 사전 처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사전신고제 조기 시행의 계기가 된 어린이 뺑소니범의 신속한 국내 송환을 위해 조국 법무부장관은 검찰국으로 하여금 카자흐스탄 정부에 긴급히 범죄인 인도요청을 하게 하였으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하여금 주한카자흐스탄대사를 면담하게 하여 용의자 송환에 카자흐스탄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법무부는 우선 체류지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사전 신고제’를 시행한 후 민원 혼잡도 및 불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필요한 경우 ‘하이코리아’를 통한 온라인 사전신고 후 공항만으로 직접 출국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2019-10-07
-
기초생활 수급자는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군 입대 가능
「현역병 입영업무 규정」 개정 주요내용
[충청뉴스큐] 병무청은 기초생활수급자, 학년담임 교사,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응시자가 입영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현역병 입영제도 일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로부터 생계급여를 받는 병역의무자는 입영희망시기를 반영하여 입영일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갑작스러운 병역이행으로 가족의 생계가 어렵게 되는 문제를 최소화 하고, 교사의 학기 중 입영으로 ‘학년 중 담임교사 교체 및 교과목 교사 신규채용에 따른 교육행정의 공백을 초래한다’는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교사가 학년을 마치고 입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초·중등 교사 임용시험 응시와 달리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응시는 입영일자 연기사유에 해당되지 않았으나, 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응시도 연기사유에 포함하도록 하여 형평성을 제고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교사 등의 입영일자 선택 또는 입영연기일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역의무자의 병역이행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병역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0-07
-
2050년 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국민 토론회 개최
2050년 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국민 토론회 개최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주최로 ‘2050년 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국민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포럼이 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저탄소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산업계, 시민사회, 미래세대 등이 전망하거나 기대하는 2050년 저탄소 미래상을 알아보고 국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20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 추진 경과’, ’청년들이 바라보는 저탄소 미래’ 발표에 이어 ‘저탄소 사회 전환과 국가 미래상’ 등 3개의 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토론에서는 서용석 카이스트 교수와 최항섭 국민대 교수가 국가 미래 비전에 대해 발제한 후 오형나 경희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시민사회와 함께 ‘저탄소 사회 전환과 국가 미래상’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두 번째 토론에서는 최문정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센터장과 한수현 녹색기술센터 선임연구원이 국가 미래기술전략 및 녹색·기후기술 전망에 대해 발제한 후 김승도 한림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산업계와 함께 ‘저탄소 사회 전환과 미래기술 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세 번째 토론에서는 윤순진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저탄소 사회,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청년, 시민사회, 언론인, 전문가, 업계 등 저탄소 사회를 기회와 도전으로 보는 다양한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포럼의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 권고안 마련에 참고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누리집 참여마당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금의 기후위기 시대를 지나 2050년이 되면,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 그리고 현세대를 넘어 미래세대까지 자원과 기회의 공평한 배분이 있는 기후정의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토론회 이외에도 내년에 다양한 공론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친 뒤 ‘2050년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을 유엔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7
-
장애인 체육시설 65개소에 스포츠 휠체어 170대 보급
다종목 스포츠 휠체어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65개소에 ‘다종목에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휠체어’ 170대를 보급한다.
스포츠 휠체어는 장애인 체육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서, 휠체어 농구, 휠체어 탁구, 휠체어 럭비 등, 지체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용품이다. 그러나 종목에 따라 500~600만 원까지 육박하는 스포츠 휠체어의 높은 가격 때문에, 장애인 생활체육 영역에서 개인이나 장애인 체육시설이 자체적으로 스포츠 휠체어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컸다.
특히 2018년에 시행한 장애인 생활체육실태조사 중 ‘운동 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서도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비용 지원’, ‘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이에 문체부는 지역장애인체육회의 협조를 얻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난 4월과 8월에 일선 장애인 체육시설의 스포츠 휠체어 수요를 조사하고 다종목 스포츠 휠체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각 시·도장애인체육회는 2019년 10월 초부터 각 기관의 일정에 따라 시도별로 스포츠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한다. 또한 휠체어가 목적에 부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각 휠체어에 물품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주기적으로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혁신의 포용적 행정을 추구하는 스포츠 휠체어 보급 사업은 2018년 처음 시행된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예산으로 지원되며, 생활체육을 실제로 즐기는 국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스포츠 휠체어 보급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스포츠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이 직접 만든 사업과 예산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현장에 시급한 스포츠 휠체어를 보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국민이 원하는 바를 정책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