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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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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재, 평소 훈련이 보험이다
훈련 안내 홍보 전단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제412차 민방위의 날’인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전국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민방위 훈련이란 전시나 재난 등 민방위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화재 대피 훈련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대구 사우나 화재, 종로 고시원 화재 등과 같은 대형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사전 훈련을 통한 대피 요령 습득이 목적이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에 라디오 방송을 통해 화재 상황을 전파하면서 시작되며, 전국의 각 건물에서는 화재 비상벨과 방송을 통해 훈련을 개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행동요령에 따라 몸을 낮추고 비상구를 통해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야외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실습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은 맞춤형 대피 훈련을 바탕으로 대피 경로와 피난시설 활용 등 대피 계획을 점검한다.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이용자들이 대피훈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시설 관계자의 대피 유도 및 초기 진압 훈련 등을 통해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훈련이 진행되는 20분 동안 라디오를 통해 화재 대피 행동요령 등 화재 사고 대처를 위해 알아야 할 정보들을 방송한다.
한편 이번 민방위훈련에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된 중점관리지역 6개 시·군은 참여하지 않고,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이날 고양시 정발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화재 대피 훈련에 참여하여 화재 대피 훈련의 필요성과 적극적인 참여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진영 장관은 “최근 천안시와 서울 은평구의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모든 학생이 피해 없이 대피 하였는데, 이는 두 학교에서 평소 화재 대피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한 결과로 알고 있다.”면서 “이처럼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혀야 실제 위급한 상황에서 훈련한 대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라고 반복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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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공유의 장 열다
2019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결과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규제혁신 우수사례의 성과를 공유하는 ‘2019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는 적극행정을 통한 기업 지원 및 파급력이 큰 의료규제 개선 사례와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한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 사례 등 총 10건의 사례가 발표됐다.
발표사례는 각 자치단체가 자체심사를 거쳐 제출한 총 83건 사례중 선정된 17건의 우수사례 중 최고득점을 받은 사례들이다.
발표사례들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건, 우수상 7건을 최종 선정했고, 나머지 7건의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발표없이 장려상을 수여했다.
심사 결과, 경기도 안양시의‘혁신성장 마중물 안양시의 규제혁신은 생명이다.’와 부산광역시의 ‘감옥에 갈 각오하고 심장환자 살리기 위한 의료규제 개선’, 대전광역시 동구의 ‘어둠 속 빛을 밝히는 그림자조명, 기업의 빛이 되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진대회 수상 자치단체에는 시상 등급에 따라 총 10억 원의 재정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자치단체의 혁신성장 및 규제혁신 노력이 가시화되어 성과를 창출해 내는 것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러한 규제혁신의 노력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고,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도 자치단체와 함께 곳곳의 숨은 규제들을 혁파하기 위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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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희망으로 일궈낸 꿈 기능장 합격
법무부
[충청뉴스큐] 대구교도소에 수용중인 수형자 2명이 2019년 9월 20일에 발표한 제66회 용접기능장 시험에 최종합격했다.
수형자 A씨와 B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66회 용접기능장시험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본인들의 이름을 올렸다.
기능장 자격증은 산업현장의 ‘마에스트로’로 불리우는 기능계 최고의 영예이며, 용접기능장은 도면을 해독하여 용접실무에 사용되고 있는 용접방법을 활용하여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기능계통의 최고 자격이다.
A씨는 무기수형자로서 16년째 수용중이고, B씨는 징역 20년을 선고받아 11년째 복역중인 수형자로서, 이들은 교도소 내 직업훈련 과정을 통하여 용접기능사, 용접산업기사 등 자격증을 단계적으로 취득한 후, 4년 넘도록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하여 땀으로 값진 결과를일궈내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교도소 내 철제 책걸상 제작 등에도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 수형자들이다.
A씨는 “용접 기능장과정 준비에 꾸준히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후배양성 보조, 교도작업 참여 등 용접기능장에 걸맞은 역할을 하면서 보답하고 싶다”라고 희망을 전하였으며, B씨는 “무더운 여름날씨에 많은 땀을 흘린 것에 대한 보답이라 더욱 값진 것 같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출소 후 용접직종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열심히 하여 당당한 사회인으로 사회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법무부는 수형자가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복귀에 필요한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비롯한 35개 교정기관에서 연간 6,763명의 수형자를 대상으로 용접, 자동차정비 등 82개 직종의 직업훈련을 시행하여 매년 3,400여명이 기능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10명의 기능장을 배출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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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제1회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개최
방위사업청
[충청뉴스큐] 방위사업청은 24일 과천 방위사업청에서 한명진 차장 주재로 제1회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한다.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법령의 모호함으로 인해 겪게 되는 어려움에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책임성 높은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방위사업청 차장을 비롯하여 방위사업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감사전문가·변호사·회계사 등 6인의 민간전문가를 포함 1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법령의 모호함으로 인해 공무원의 적극적 업무 추진이 곤란한 경우 의견을 제시하게 되며, 이에 따라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직원은 그 결과에 관계없이 감사에 따른 징계를 면책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모호한 법령·규제 또는 신규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지연·책임회피 등의 소극행정을 방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신속하고 창의적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위원회에서는 방위사업청의‘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한다.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적극행정 교육 추진,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절차 등 적극적 행정수행을 위한 종합적 내용을 담고 있다.
위원회를 주관하는 한명진 차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 행정을 행함에 있어서 공무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적극행정이 방위사업청의 새로운 조직문화로 뿌리내리는 데에 위원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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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관리·운영 주차장, 공직자등의 주차료 상시 면제 없어진다
지자체 주차장 운영 현황
[충청뉴스큐]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주차장에 출입하는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등’에게 주차료 상시 면제가 제한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자체가 관리·운영하는 주차장에 출입하는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등’에게 주차료 상시 면제 현황과 주차장 관리·운영 조례·규칙에 관한 실태점검 후 마련한 관련 대책을 24일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에 통보했다.
지자체가 관리·운영하는 주차장에 출입하는 특정 공직자등에게 과도한 특혜·특권성 주차편의 제공은 금품 등 수수를 금지하고 있는 청탁금지법에 위반될 수 있고 주차장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해 그동안 개선돼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지자체는 ‘주차장법’에 따라 청사, 공원·체육시설·도매시장 등의 시설에 부설한 주차장과 도로 노면 등의 장소에 설치하는 노상·노외주차장, 즉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부설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의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규칙 또는 관리규정 등으로 정하고 있고, 위 조례·규칙 등에서 주차요금 징수 및 면제대상을 규정하고 있다. 공직자등과 관련된 주차요금 면제대상 규정에는 의정활동·취재활동과 같이 특정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면제하는 방식과 공직자등이라는 특정 신분의 보유만으로 면제하는 방식이 있다.
그러나 지자체가 직무와 관련이 있는 공직자등에게 주차요금을 면제하면 청탁금지법의 금품등의 제공·수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공직자등과 관련된 주차요금 면제대상 규정은 의정활동 또는 취재활동과 같은 특정 방문 목적의 원활한 수행을 최소한으로 보장하기 위해 ‘일시적 면제’로 마련된 규정이지 상시 면제를 위한 규정은 아니다. 그럼에도 일부 지자체는 일시적 면제를 예정한 조례·규칙을 근거로 연 단위 또는 그 이상의 상시면제를 제공하는 사례도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위와 같은 주차요금 상시 면제가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으므로 조례·규칙 등을 정비해 재발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지방의원, 출입기자, 경찰, 보안, 보좌진 등의 공직자등이 청사 부설주차장을 방문하는 경우 방문 목적 수행에 최소한으로 제공하도록 주차요금 면제대상 규정에 방문 목적을 명확히 규정하도록 한다. 다만, 기존에 면제대상으로 운영하지 않는 지자체는 현행 조례·규칙을 유지하도록 추진한다.
체육·문화시설, 공원 등의 부설주차장은 그 설치 취지를 고려해 특정 공직자등에 한정한 주차요금 면제규정은 삭제하고 관리규정·운영규정 등 내부규정으로 주차요금 면제대상을 정하고 있는 지자체는 조례·규칙으로 상향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정 신분의 공직자등에 한정해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면제하는 규정은 일반 이용에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공영주차장의 설치 취지에 맞지 않아 삭제한다. 다만, 해당 규정을 삭제하더라도 공무수행, 행사·회의 참석 등 다른 면제사유가 있는 경우 여전히 주차요금 면제가 가능하다.
면제대상 선정에 지자체장의 과도한 재량이 부여돼 특정 신분 공직자등에게 주차요금 상시 면제의 근거로 오·남용될 수 있는 포괄규정은 삭제하되, 이로 인해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은 조례·규칙에 별도의 구체적인 면제규정으로 반영하도록 한다.
주차요금 면제대상 관련 조례·규칙의 본래 취지에 부합하도록 주차 기간 및 공간, 제공 대수 등을 최소한으로 제공하고 소방, 보안, 경찰, 선거관리 등의 공무수행 차량에 대한 예외적인 정기등록 시 소속기관으로부터 공식 공문을 받아 실시한다.
앞으로는 청탁금지법 상 수수 금지 금품 등의 예외사유인 ‘다른 법령·기준에 따라 허용되는 금품등’를 엄격하게 적용해 상시 면제 방법으로 직무와 관련이 있는 공직자등에게 과도한 주차 편의제공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정비된 조례·규칙에 근거해 본래 취지에 맞게 필요 최소한의 일시적 주차요금 면제만 예외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기준을 보완한다.
국민권익위 이건리 사무처장은 “이번 점검 결과 드러난 공직자등에게 과도한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관행은 청탁금지법의 입법취지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으므로 각 지자체별로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라며 “국민권익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청탁방지담당관 워크숍 등으로 유형별 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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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부탄 최고의 인류무형유산 공연, 한국에 오다
태국·부탄 최고의 인류무형유산 공연, 한국에 오다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태국·부탄의 전통 가면연희 종목을 초청하여 공연과 컨퍼런스 등을 선보이는 ‘신神들의 춤, 아시아의 가면연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청되는 태국의 ‘콘’과 부탄의 ‘다메체 가면북춤’은 두 나라에게 있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유일하게 등재된 종목들이다. 그만큼 자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두 종목 모두 왕실이 중심이 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특별히 보호·전승되는 의미 있는 것들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태국·부탄 두 국가 모두 자국 문화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태국문화부국립예술단과 부탄왕립공연예술원이 참여해, 높은 수준의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0월 4일 오후 7시, 태국의 ‘콘’이 관람객들을 처음 만난다. 태국의 ‘콘’은 인도문화권의 라마야나 신화를 태국판 건국설화 라마키엔으로 극화한 가면극이다. 궁정 예술의 숙련된 기예와 화려한 의상, 정교한 가면과 칼 등으로 무장하고 전투하는 모습 등은 그 자체만으로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10월 5일 오후 2시에는 부탄의 ‘다메체의 가면북춤’ 공연이 펼쳐진다. 불교축제 기간 중에 연행되던 탈춤 군무로, 동부 다메체 지역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부탄 전역에서 연행되는 민중 가면춤이다. 부탄사람들은 이 가면연희를 보는 것은 복을 받는 행위이며 축복을 받기 위해 죽기 전에 꼭 한번은 봐야 하는 춤이라고 생각한다. 주로 악마와 악령들을 물리치고 부처의 보살핌과 자비심에 감화된다는 불교적 내용을 담고 있다. 16명의 동물가면을 쓴 무용수들이 축원 의식무를 연행한 후 차례로 기쁨, 용기, 걱정 등 9개의 감정을 21개의 다양한 춤사위로 표현하는데 각 동작마다 표현하는 뜻이 다르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태국·부탄·한국의 가면연희 마당 중 대표적인 명장면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합동공연을 준비했다. 세 나라 가면연희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변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가 참여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태국·부탄·한국 3개국의 탈 전시’를 얼쑤마루 로비에서 개최해 3개국의 전통 탈과 가면 연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우리나라 탈춤을 포함한 아시아 가면연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각 국의 무형문화재 보호와 전승 노력을 엿보고 더불어 한국 탈춤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관해 태국 정부는 “2018년에 처음 등재한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목인 ‘콘’을 한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으며, 부탄 정부도 “최근 부탄 내에서도 축소되어 연행되는 가면북춤을 한국에서 전통원형의 모습 그대로 공연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공연과 국제컨퍼런스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공연 열흘 전인 9월 24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과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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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단, 궁궐과 왕릉 현장진단 나선다
문화재청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4대궁·종묘와 조선왕릉의 보존·복원과 활용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전공모로 선정된 국민참여단 30명으로부터 현장진단을 받는다.
정부혁신의 하나로 추진하는 ‘국민참여단’은 지난 8월 온라인을 통한 공개모집을 통해 성별·연령별로 구분하여 무작위로 선정됐다. 이들은 경복궁, 창덕궁, 구리 동구릉 등 궁능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복원·보수사업 현장과 관람코스 점검 등 문화재 활용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직·인력 구성, 업무처리 절차·제도개선 등을 진단할 계획이다. 국민참여단의 진단 결과는 8일 열리는 토론회에서 분야별로 정리되어 궁능 개선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주제로 논의된 후 앞으로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각종 문화재 제도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국민 소통·참여 기반의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이번에 활동하는 국민참여단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궁·능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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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만민공동회 개최
포스터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경상남도·거제시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공동개최한다.
1999년 이래 21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중앙·지방 정부를 비롯하여 각 지역 시민활동가와 지역주민 등 연인원 약 1만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한다.
지난 2015년 유엔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채택했으며, 우리나라는 2018년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 등 모든 주체의 동참이 필요하며, 특히 각 지역이 처한 상황에 맞는 지역단위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수립과 실천운동이 필요하다.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논의를 위한 정상급 회의, 분야별 대화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정상급 회의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이행을 다짐할 예정이다.
분야별 대화시간에서는 에너지 전환, 해양생태계 보전,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대응 등으로 구분하여 심층토론회가 진행된다.
9월 25일 오후 2시부터 거제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우수기관과 태양광 발전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지속가능발전 실천 우수기관은 민관협력단체, 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5개월간의 공모전을 거쳐 선정됐다.
대통령상에는 경상남도, 국무총리상에는 국민연금공단, 환경부 장관상에는 당진시, 부평구, 도봉구,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택시, 케이티 등 총 8개 기관이 수상한다.
아울러 제1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공모전을 통해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 등 우수사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공식 행사 외에 지속가능발전목표 축제, 지속가능발전목표 체험 과정, 빈용기 반환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한 지역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이번 거제 대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지역단위까지 확산되고 시민들의 실천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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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선천적 심장질환 극복자 등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초청 격려 행사 개최
병무청
[충청뉴스큐] 병무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현역 복무중인 ‘자원병역이행자’ 100명을 초청 격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치료하고 자원입대한 사람도 있어 눈길을 끈다.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초청’ 격려행사는 각 군의 협조를 받아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축하하는 행사로 올해 열 세번째를 맞이한다.
자원병역이행자는 국외영주권 등의 사유로 입영연기 후 병역이행을 면제받을 수도 있으나 자진 귀국하여 병역이행을 선택한 사람과, 질병 사유로 4급 보충역 또는 5급 전시근로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아 현역으로 복무할 의무가 없음에도 치료 후 입영한 사람을 말한다.
올해 초청된 병사는 2018년도에 입영한 자원병역이행자 중 모범적인 군복무와 공적을 인정받아 각 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추천받은 병사들로서, 그 중 15명에게는 병무청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또한, 100명의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들은 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충북영동 국악체험촌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청남대 탐방, 축하콘서트 등을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병사 중 병무청장 표창장을 받는 김태관 일병은 “태어나자마자 심장수술을 받아 주위에서 ‘군대 안가지 않냐’는 말을 들으며 자랐지만, 자신의 한계는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선천적 질병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충분히 남들과 같이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성장하고 싶어 자원입대했다.”라고 말했고, 또한 신명준 상병은 “어릴 적 캐나다로 이민을 갔지만 뉴스와 미디어로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내 조국과 세계평화 유지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었다”라며 자원입대 동기를 밝혔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병역의무가 감면됐다에도 당당히 현역으로 복무중인 병사들이 대견하고 감사하다.”라며,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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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시작되는 ‘쉼표 있는 삶’
교육진흥원 기획 프로그램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9월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2019 직장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음악, 무용,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퇴근 후의 직장인과 함께하는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기획 프로그램’과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을 주도하는 민간 온라인 플랫폼인 ‘남의집 프로젝트’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기획 프로그램’에서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손, 눈, 귀 등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열어보고 감각의 균형을 찾아본다. 자신의 일상의 소리를 기록하고 직접 스피커를 만들어 감상하는 ‘나의 플레이어’,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생각을 단순화하고 몰입의 단계에 빠져보는 ‘나무를 깎고, 시간을 쓰다’, 시간의 관점에서 나의 일상 속 숨은 시간을 사진으로 포착해 보는 ‘당신의 시간’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의집 프로젝트’와 협업하는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퇴근 후에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친다. 집과 회사를 잇는 출퇴근길을 인공위성이 되어 바라보고, 일상 속 특별한 모습을 찾아보는 ‘공간 읽기’, 각자 불안을 느끼거나 두려운 것을 모아 나만의 괴물을 만들고 퇴치법까지 완성해 보는 ‘나만 아는 괴담, 내가 만드는 괴물’, 이름을 통해 자신을 생각해보고 이름의 의미와 느낌에 맞추어 자신의 이름을 디자인해 보는 ‘알파벳으로 그려보는 그리운 이름[멋글씨]’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예술교육은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행복감’, ‘자기표현력’,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전 생애주기에 걸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앞으로도 직장인을 비롯한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