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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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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정부혁신의 날개를 달다
주요성과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허언욱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및 혁신업무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정책실에서 ‘제3회 행정안전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한다.
정부혁신을 주도하는 행정안전부는 혁신적 포용국가로의 이행을 뒷받침하는 정부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하고, 국민의 정책과정 참여 확대로 국정 신뢰도를 높여 나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내부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직원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부내 혁신을 추진 중이다.
혁신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혁신 상징물인 ‘혁신 망원경’에 담아 전달하는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는 행정안전부 본부 및 소속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매월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건의 우수 혁신사례와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1건의 과제를 발표한 뒤, 다음번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할 국가기록원에 상징물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내 손안의 안전지킴이, 안전신문고’ 사례 공유 시간에는 스마트폰 중심 시대에 발맞춰 국민 참여의 혁신 수단으로서 ‘안전신문고’가 안전신고 플랫폼으로 정착된 과정과 128만건에 달하는 자발적인 국민의 신고를 통하여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사례가 소개된다.
‘골든타임을 지킨다, 긴급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 사례 발표 시간에는 안전과 관련된 기존의 21개 신고번호를 112, 119, 110 등 3개 번호로 통합함으로써 긴급기관 공동대응 시간을 466초에서 243초로 단축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킨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혁신할 과제로서 ‘나만을 위한 맞춤형 안전정보-생활안전 예방서비스 플랫폼 기술개발’을 선보이며 다양한 안전정보를 연계·융합·분석하여 상황별·개인별로 최적화된 예방 안전정보를 제공을 위한 R&D 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허언욱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우리의 눈앞에 놓인 화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다”라고 하면서 “안전 분야에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민이 필요한, 그리고 공감하는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혁신의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10월에 안전정책실에 이어 제4회 혁신행정 이어달리기 행사를 국가기록원장 주관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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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온종일 활기차게”
내년 3월부터는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보육시간 구분,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배치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내년 3월부터 보육시간을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하여 연장보육 전담 교사를 배치하는 등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세부사항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의 보육시간은 모든 아동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오후 4시까지의 기본보육시간과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제공되는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의 연장보육시간으로 구분된다.
연장보육은 유아 가정에서는 필요한 경우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영아는 맞벌이, 다자녀, 취업준비 등 장시간 보육 필요성이 확인되어야 한다.
다만, 연장보육을 신청하지 않았어도 긴급한 보육수요가 발생한 때에는 연장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시 이후의 연장보육반에도 아이들을 전담하여 돌보는 교사가 배치된다.
연장보육 전담교사는 오후 3시에 출근하여 인수인계 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연장반을 전담하여 돌보게 된다.
연장반 교사 1명당 아동 정원은 만1세 미만은 3명, 1∼2세반은 5명, 유아는 15명이다.
연장반이 구성되고, 연장보육전담 교사가 채용되면 인건비를 지원한다.
예기치 않은 긴급한 보육수요가 있는 경우에는 1∼2세반은 2명, 유아반은 5명까지 추가로 돌볼 수 있다.
아동의 하원시간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지원되고 있는 보육료도 개편되어 내년부터는 시간당 연장보육료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연장보육을 이용하는 아동을 어린이집에서 더 잘 돌볼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하고 보호자도 눈치 보는 부담을 던다.
2020년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0∼2세반 보육료는 2019년 대비 평균 7.6% 인상된 금액이 적용된다.
이와 별도로 신설되는 연장보육료는 오후 5시 이후 시간당 단가를 정하여 지원하며 12개월 미만은 시간당 3,000원, 영아반 2,000원, 유아반은 1,000원이다.
자동출결시스템을 도입해 영유아 가정에 핸드폰 문자 메시지 등으로 등·하원을 확인할 수 있는 “등·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에는 이를 통해 시간당 보육료도 자동 산출하여 지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자동출결시스템을 이용한 출결관리로 보육료 신청에 따른 어린이집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시스템에서 확인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연장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자동출결시스템을 반드시 설치하여야 하며, 설치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 어린이집 등하원 안심 알리미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보육서비스의 질은 교사의 질과 직결되는 것으로 교사 근무 여건 개선에 초점을 두고 지원체계 개편을 추진 중” 이며, “교사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연장보육에 대한 지원이 추가로 이루어짐으로써 보육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3월 시행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전문가 검토, 시범사업 분석, 관련 시스템 정비 등을 거칠 계획이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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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26편의 무형유산 영화로 즐기는 영상축제
제6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개최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는 ‘2019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6회를 맞는 ‘2019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는 ‘무형유산 다시보기’를 주제로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지만 깨닫지 못하고 지나쳤던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8개국 26편의 영화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이번 축제는 ‘아리랑’, ‘재:발견’, ‘IIFF단편’, ‘포커스’, ‘특별상영’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아리랑’ 부문은 과거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영화를 음악, 공연과 결합한 독특한 구성의 개막작과 폐막작이다. 27일 선보이는 개막작 ‘꼭두 이야기’는 2017년 선보였던 공연 ‘꼭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할머니 꽃신을 찾아 4명의 꼭두와 함께 하는 어린 남매의 여정을 담은 영화에 국립국악원 악단이 직접 연주하는 공연이 곁들여진다.
29일 상영되는 폐막작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이자 문화재로 등록된 흑백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이다. 1934년 안종화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변사의 맛깔 나는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재:발견’ 부문은 과거의 문화유산을 현재 시점에서 재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28일에는 ‘조선왕조실록’ 속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최신 한국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과 고전영화 최초로 고해상도로 복원된 영화 ‘피아골’,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가 고종의 침실을 복원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함녕전 : 황제의 침실’이 선보인다.
29일에는 미국 재즈음악 레이블 음반사이자 전설로 불리는 ‘블루노트 레코드’를 다룬 다큐멘터리 ‘블루노트 레코드’,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이타미 준의 바다’가 상영된다.
‘IIFF단편’ 부문은 중앙아시아 단편 다큐멘터리와 무형유산을 재미있게 담아낸 한국 단편 만화영상 작품들로 구성했다. 몽골의 전통주, 키르기스인의 전통음료, 카자흐스탄 말 사육자들의 봄 축제 등 중앙아시아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들과 겨드랑이에 날개를 달고 태어난 아기장수, 정조와 배다리 등 우리나라 단편 애니메이션들이 상영한다.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에 담긴 기록물을 활용하여 새롭게 제작한 작품으로 승무와 살풀이춤 이수자 채향순의 삶과 무용을 소개하는 영상이 소개된다.
‘포커스’ 부문은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 특별전’과 ‘북한영화 특별전’이다. 100여 편의 작품을 연출했던 임권택 감독의 작품 중 무형문화유산을 직접적으로 다룬 3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28일에는 조선시대 풍속을 담은 ‘씨받이’, 전통 장례문화를 소재로 한 ‘축제’를, 29일에는 고전소설을 원작으로 한 ‘춘향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8일 ‘축제’ 상영 후에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임권택 감독이 직접 자리를 마련해 관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북한 영화로는 조선민족무용을 소재로 한 ‘평양에서의 약속’, 고려 시대부터 전해진 민담을 담은 ‘불가사리’가 선보이고, 이외에 탈북여성의 한국여행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려행’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특별상영’ 부문에서는 장인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문화유산채널의 작품과 최신 영상기술인 가상현실로 무형유산을 담아낸 영상과 영화들을 공개한다. ‘무형유산 VR체험존’에 온 관람객들은 강릉 오구굿을 바탕으로 저승혼사 굿의 전 과정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1930년대 한국 고전영화에서부터 가상현실 기술을 반영한 최신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2019년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를 통해 남녀노소 모든 관객에게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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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 멧돼지 관리 강화
환경부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경기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발생 농가 주변 20㎢ 정도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멧돼지 폐사체 및 이상 개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해당농가와 인접 구릉지 1㎢에 대해서는 출입을 금지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요청했다.
또한 경기 북부와 인천의 7개 시·군에 대해 멧돼지 총기 포획을 중지하도록 요청했다.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김포시, 강화군
이는 멧돼지 총기 포획 시 멧돼지의 이동성이 증가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촉진시킬 수 있음에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멧돼지 이동성 증가와 관련 없는 포획틀, 포획장을 이용한 멧돼지 포획은 가능하다.
환경부는 북한 접경지역과 전국 양돈농가 주변 지역에 대해 멧돼지 포획 강화조치를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었으며 경기 북부와 김포 이외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조치의 유지와 함께 멧돼지 이동을 증가시키지 않는 포획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아울러 파주시내 동물원 등 포유류 전시·사육시설에 대한 방역상태를 점검·강화하도록 조치했다.
환경부 비상대응반이 9월 17일 파주 발생 농가 주변 현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야생멧돼지 전염에 의한 발병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지역은 신도시 인근 평야지대로 주변 구릉지는 소규모로 단절되어 있어 멧돼지 서식 가능성이 낮고 마을 이장도 해당 지역에 멧돼지 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전했다.
또한 임진강 하구 한강 합류지점과 10㎞ 이상 떨어져 있어 한강을 거슬러 북한 멧돼지가 유입되었을 가능성도 현실성이 낮다.
일각에서는 멧돼지 외 야생동물에 의한 전파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으나 전세계적으로 멧돼지 외 동물에 의한 전파는 우리나라 멧돼지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물렁진드기에 의한 전파 외에는 사례가 없다. 또한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없는 상태에서 육식동물에 의한 2차 감염 가능성을 상정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세계적으로 야생멧돼지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사육돼지 감염은 러시아 방목농가에서 2건 보고된 것 외에는 그 외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보고된 바가 없는 형편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2018년 8월 이후 경기 북부지역에서 수집한 멧돼지 시료 76건을 분석한 결과도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음성 판정된 바 있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현재로서는 발생농가에서 야생멧돼지로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야생멧돼지 발생에 대비해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생 확인과 검사 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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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표 문화예술축제,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 개최
행사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오는 19일, 21일, 22일에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 세대에게 문화예술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어르신 축제이다.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어른이 행복무대’에서는 무용·합창·기악·민요·패션쇼 등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40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나눔광장’에서는 건강, 미용, 문화, 취업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어르신 창작자가 참여하는 ‘팝업스테이지’, 어르신 디제이가 진행하는 ‘추억의 음악다방’ 등 전 세대가 교류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어르신 세대의 문화예술 경연대회인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예선전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18년 4,200명에서 ‘19년 4,500명으로 증가하는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과 7월, 전국 10개 권역에서 열린 예선전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2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9월 19일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서는 전국의 끼 있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아 온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어르신 문화 홍보대사인 배우 이순재 씨도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할 예정이며, 행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단순히 노년층을 위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여유롭고 즐거운 인생을 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세대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세대 간에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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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양 및 기상 위성 관측자료 공동 활용한다
환경·해양 및 기상 위성 관측자료 공동 활용한다
[충청뉴스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골드홀에서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연수회’를 개최한다.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2호는 2018년 12월에 발사된 기상 위성과 2020년 3월에 발사예정인 환경·해양 위성으로 구성됐다.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위성의 활용 극대화를 위해 환경위성센터, 국가기상위성센터, 해양위성센터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3개 위성 운영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인 이 행사는 위성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
천리안위성 1호는 지난 2010년 6월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해양·기상위성이며 기상과 해양감시를 기반으로 날씨, 기후, 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천리안위성 2호에 속한 환경·해양 위성이 발사에 성공하면 먼저 궤도에 안착한 기상 위성을 포함하여 세계 최초로 동일 정지궤도상 3개의 지구관측센서가 동시에 운용될 예정이다.
환경 위성의 탑재체는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오존, 폼알데하이드의 발생원을 추적하고 장거리 이동 현황과 영향을 감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해양-기상 위성자료의 융·복합을 통한 환경·해양 위성의 탑재체 산출물의 처리기술 향상, 저궤도 위성 등 다른 위성을 이용한 검·보정 등 새로운 위성활용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또한 정지궤도 환경위성 관측자료에 해양·기상 관측 요소를 추가·분석할 경우 위성 산출물의 정확도 향상과 새로운 기술 개발 등의 동반상승 효과도 예상된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와 타 위성 운영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위성 관측자료 정확도 향상 및 새로운 위성 활용기술의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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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안의 관아’, 창덕궁 궐내각사에 초대한다
문화재청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궐내각사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18일 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3시에 운영한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대부분의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모여 있었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주변에 조성되었던 궐내각사는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번 특별관람 프로그램은 2000년부터 2004년에 걸쳐 복원된 인정전 서쪽의 궐내각사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
2015년에 시범적으로 시작된 ‘궐내각사 특별관람’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으로 홍문관, 약방, 규장각 등 궁궐 안에 있던 조선 시대 여러 관청들의 역할과 기능은 물론, 이에 얽힌 역사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궐내각사는 담장과 담장이 이어지고, 담장 너머로 여러 건물의 처마와 지붕선이 겹쳐지는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구중궁궐 속 미로와 같은 신비한 공간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는 검서청의 누마루에 올라 정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구중궁궐의 위엄 있는 풍광도 감상할 수 있다. 궁궐 안 의료 기관이던 약방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관람에서는 지난 6월 개방한 인정전의 서쪽문인 숭범문을 드나들며 궐내각사 권역과 인정전 공간을 자연스럽게 오고 가 궐내각사의 기능과 역할을 좀 더 유기적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궐내각사 특별관람’은 다양한 업무를 맡았던 관청의 공간을 전문 해설사들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궐내각사 공간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미로와 같은 복잡한 궐내각사 공간에서의 관람안전과 해설 규모 등을 고려하여 1회당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앞으로도 세계유산 창덕궁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발굴하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하여 국민 참여와 공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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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생극장 2막, 새로운 가족을 찾아서
관세청
[충청뉴스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마약탐지견 15두에 대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무상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분양은 공항과 항만 등 일선 세관현장에서 활약하다 은퇴하거나, 양성훈련에서 탈락한 탐지견들의 제2의 삶을 찾아주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스피링거 스파니엘로, 모두 우수한 혈통의 순종견들이며 기초 훈련을 잘 받았고 특히, 영리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훈련 교관과 핸들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은정 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이처럼 뛰어난 마약탐지견들의 주인이 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찾고, 제2의 행복한 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 대상 무상분양은 2012년 시작되어 올해 상반기까지 총 66마리가 분양되었고, 무상분양된 탐지견들은 각자의 새로운 가족과 함께 견생 2막을 누리고 있다.
무상분양은 9월 30일까지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신청자와의 면담, 거주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입양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무상분양 신청부터 입양완료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탐지견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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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지 음식 안전강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관광지 음식점 식품안전정보 공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음식점 인허가, 행정처분 등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지 안전식품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정보 대국민 서비스 확대 한국 음식관광 환경개선 관련 사업 홍보 및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한국관광 품질인증제, 당류·나트륨 저감화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 이다.
관광지 주변 음식점의 영업등록 여부,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이력 등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 실시간 반영할 수 있도록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 포털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식품안전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달앱, 맛집 검색 사이트 등과 식품안전정보 공유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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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조선의 왕 성종과 인조
문화재청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조선의 왕’을 주제로 한‘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10월 2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시행한다.
오는 10월 2일과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창경궁 경춘전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조선 시대 임금이 왕으로 재위하는 동안 일어난 일과 사실들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창경궁을 창건한 제9대 임금 성종과 인조반정으로 왕이 된 제16대 임금 인조를 살펴보는 이야기로 각각 구성했다.
2일 첫 강좌는 ‘조선왕조실록으로 읽는 성종과 연산군’이다. 13세에 왕위에 오른 성종의 즉위과정에서 펼쳐졌던 수렴청정과 직접 정사를 돌보기 시작한 친정 이후의 정치사를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성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가 폐위된 군주 연산군에 대해 소개하고, 그의 재위 시절에 일어난 두 번의 사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10일 두 번째 강좌는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인조’를 주제로 인조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광해군의 폐출과 인조반정의 과정을 광해군 일기와 인조실록을 중심으로 알아보며, 인조반정을 둘러싼 중국과의 관계도 살펴본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강의 장소인 경춘전의 건물 규모와 안전을 고려하여 매회 35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방법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행사 전날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창경궁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창경궁을 무대로 펼쳐졌던 조선 시대 왕들의 삶과 시대상을 쉽고 재미있게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