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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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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도 미래 국방R&D에 도전할 길 열린다
2019 국방미래도전기술포럼 포스터
[충청뉴스큐]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첨단기술연구원은 오는 2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2019년 국방미래도전기술포럼’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한다.
군·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미래도전기술사업의 참여 기회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벤처기업에게까지 확대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미래도전기술사업은 무기체계 소요를 선도하는 창의적 국방기술개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양자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연계한 민간 협력을 기반으로 혁신적 국방 R&D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국방 R&D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포럼에서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은 현재 추진 중인 미래도전기술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이 참여 가능한 미래도전기술사업 유형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미래도전기술사업은 민간 전문가를 혁신적 무기체계 연구과제의 기획, 관리, 평가를 담당하는 과제책임자로 영입하는 PM 기술기획 국방 R&D 현안의 창의적 솔루션을 선보이는 기술경진대회 미래전을 대비한 신기술·신개념 무기를 제안하는 과제경연대회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ADD 국방첨단기술연구원은 미래도전기술사업을 널리 알리고 민간의 우수한 기술 역량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국방과학기술의 혁신 동력으로 확보하여 미래 신개념 소요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 기술연구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오전 ADD의 국방첨단기술연구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방미래도전기술 및 국방 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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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손잡고 중소기업 수출지원
관세청
[충청뉴스큐] 관세청 김영문 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활성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 신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어려워진 수출환경 속에 대기업에 비해 인력·정보·자금 부족 등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에 취약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혁신성장, 자유무역협정 활용, 협력과 공유 등 4대 분야에서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연계, 중소기업형 보세공장 활성화 등 10개 지원과제를 서로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문 관세청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 지원에 대한 전문성과 관세청의 수출지원 정책을 접목하면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더욱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진공의 지역조직과 관세청의 지역세관이 긴밀히 협업하여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를 직접 듣고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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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의회 의원, 주민 중심 지방자치 실현 위해 한자리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국 지방의회 의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의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9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지방의회 아카데미는 전문지식 학습과 협력·소통을 통해 지방의원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는 지방의회 민선 8기 2년차를 맞이해 지방의원의 의정업무 수행에 전문성을 더하고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핵심 직무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째 날에는 주영진 前국회예산정책처장의 ‘예산안 심사’와 김용석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특강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법제처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조례안 제·개정’ 특강이 진행된다.
2018년에 개최된 지방의회 아카데미가 의정활동의 기본 이해를 돕는 교육내용으로 초선의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수행했다면, 올해는 지역 현장을 고려한 직무·사례중심 교육으로 지난 1년간 축적된 의정경험을 보다 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정에는, 다양한 정당과 초선부터 4선 의원까지 지역 의원이 참여함에 따라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특히, 임기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90여 명에 이르는 지방의원이 참석하기로 해 자치분권 시대에 임하는 지방의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박재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자치분권이 본격화되고, 지방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중요시 되는 상황 속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대해졌다.”라며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의정활동에 전문성을 더하고 지방의원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의 실현과 사회혁신의 주체로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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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민 3不’악성사기 지명수배자 집중 검거기간 운영
경찰청
[충청뉴스큐] 경찰청은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추진 대책의 하나로 ‘악성사기 지명수배자 집중 검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검거기간 운영은 사기범죄를 저지르고도 검거되지 않은 수배자를 검거하는 것 또한 국민의 근심을 덜어주고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경찰 활동이라는 인식에서 시작된 것으로 ‘서민 3不 사기범죄’ 집중단속 기간인 11월까지 추진된다.
경찰은 ‘악성 사기 수배자’ 검거에 집중하기 위해 전체 경찰관서에 검거 전담팀을 1개 팀 이상 지정하여 추적 수사와 수배자 검거에 전담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국민을 힘들게 하는 다수 사건 수배자, 피해 금액이 1억 원 이상인 사건 수배자, 장기간 검거되지 않은 수배자를 검거 우선순위 대상자로 관리하고 집중적으로 추적·검거키로 했다.
국외 도피 사범에 대해서는 여권 무효화 조치와 함께 인터폴 적색수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국제공조수사를 통한 송환 조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은 “국민이 악성사기 범죄로 인해 불안하지 않도록 수배자 검거에 최선을 다해, 피해자들의 아픔까지 어루만져주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집중 검거기간 운영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함께 국민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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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 점검
환경부
[충청뉴스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 연천에서 발생함에 따라, 19일 오전 아산시에 있는 멧돼지 포획시설을 찾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자체의 멧돼지 관리 및 남은 음식물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조치를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 장관은 멧돼지 포획시설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 관계자들에게 설사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 차단이 이루어지도록 멧돼지 폐사체 발생 여부를 적극 예찰하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남은 음식물의 돼지급여가 전면 금지되므로 남은 음식물이 부적정하게 처리되지 않도록 신속히 대체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그 이행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환경부는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연천 양돈농가 주변지역을 조사한 결과, 파주 발생농가와 달리 주변에 멧돼지가 많은 환경임을 확인했다.
이에 주변에 포획틀을 설치하여 인근 멧돼지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하천이 바이러스로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농장 주변 소하천의 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분석 중에 있으며,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북한에서 유입되는 임진강, 한탄강, 한강하구 등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바이러스 검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부처,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멧돼지와 남은음식물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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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한국관광 홍보인쇄광고안(트렌디한 명소)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인지도 향상과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글로벌 디지털 광고를 본격 시작한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이 광고 캠페인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뿐 아니라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의 TV 및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노출된다.
이번 광고안은 ‘당신만의 한국여행’이라는 캠페인 주제가 말해주듯 디지털 시대의 여행트렌드 변화에 맞춰 외국인관광객이 개별 취향과 관심사를 따라 일상 속에서 가볍고 쉽게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심리를 자극하도록 제작됐다.
시장별로 보면 중화권과 동남아의 경우엔 젊은 여성층의 일상 관심사를 한국여행과 연결시킨 이른바 가심비 여행, 패션 및 뷰티와 관련된 트렌디한 한국 여행,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여행, 자녀와 함께 떠나는 가족 여행 등 4가지 테마로 제작됐다. 또한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소녀시대 윤아가 광고모델로 등장,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선보이고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주시장인 젊은 여성층들에게 초점을 두어 주요 관심사인 사진찍기 여행, 레트로 여행, 미식여행, 패션·뷰티 여행의 4가지 테마가 활용됐다. 또한 중국 및 동남아와는 달리 일본 현지인 모델을 섭외해 더욱 현지에 특화된 광고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인접시장인 아시아를 겨냥, TV 프로그램을 활용한 캠페인도 펼쳐진다. 공사는 외국인이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 및 한국의 유명인사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한국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Live like a Korean’을 TVN아시아를 통해 27일부터 10월 31까지 9개국을 대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하여 한국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인 ‘Make Korean Friends and Live Like a Local’을 9월 말부터 한 달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한일관계 악화 상황을 고려, 일본시장은 TV보다는 젊은층의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매체집행 비중도 전년보다 다소 축소시킬 예정이다. 대신 중화권과 동남아 대상 광고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동남아 쪽을 중심으로 시장다변화를 위한 전략적인 광고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우병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외국 현지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관심사를 한국 여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정서와 트렌드를 세밀히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 광고안”이라며, “해외지사를 통해 국내 광고 촬영지의 관광상품화 등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에도 나설 예정”이라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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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임대주택, 입주속도 빨라진다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오는 10월부터 신혼부부·청년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공급이 보다 신속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매입임대사업의 주택 매입기준 및 공급절차 개선을 통해 매입 이후 입주까지 평균 소요기간을 3개월 이상 단축하여 입주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활용하므로 새롭게 짓는 임대주택보다 공급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으나, 매입한 주택에 기존 임차계약이 남아 있거나 보수 등 공급 준비로 평균 1년 정도의 시일이 소요된다.
임대주택의 적기공급을 통한 주거안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 간 매입임대주택 공급절차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어 왔으며, 그 결과 매입-입주의 시차를 줄이는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매입단계부터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주택을 최대한 확보한다.
신축주택을 매입할 경우 기존 임차계약 종료를 기다리거나 보수 과정이 필요 없어, 즉시 입주자 모집이 가능하다. 신축주택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공주택사업자가 매입을 약정하여 민간이 신축한 주택을 매입·공급하는 민간매입약정제를 도입하여 시행 중이다.
매입약정 주택은 건축과정에 공공주택사업자가 품질관리를 병행하므로 임대주택에 적합한 품질도 보장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청년 등을 위한 원룸형 주택으로 한정하였으나 내년부터는 주택형태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확대도입하여 입지·주거여건이 우수한 신축주택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신축주택이 아닌 경우에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주택 매입평가 시에 기존 임차계약의 잔여기간이 짧을수록 가점을 부여하여 빠른 입주가 가능한 주택을 우선적으로 매입한다.
공급단계에서는 입주자 모집과정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주택 매각대금의 잔금지급과 보수가 마무리된 뒤에 입주자를 모집하였으나, 이를 개선하여 잔금지급과 보수가 되기 이전이더라도 임대료 책정이 완료되면 즉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제도개선 사항은 내달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우선 시행하며, 내년 중에 매입임대사업을 시행 중인 모든 공공주택사업자에게 확대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매입임대주택을 수요자에게 적기 공급하기 위해 이번 제도개선 외에도 신청자의 소득·자산 검증기간 단축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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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간 협업으로 중소기업 맞춤 사업구조 개선 지원 나선다
중소기업 구조개선 3-Track 지원 방안
[충청뉴스큐]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상시적 사업전환과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이 한층 원활해 질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18일 제2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산업구조 개편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어려움을 겪는 기업 중 경쟁력 있는 기업은 조기에 살리는 것이 비용, 축적된 경험의 활용, 일자리 유지 등에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업종전환 등으로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유도하고, 경영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며, 회생기업의 조기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사업전환 지원제도를 중소기업이 활용하기 쉽도록 승인 문턱을 낮추고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매출액 30% 이상 되는 업종이 있어야 사업전환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다품종 소량생산의 산업구조에 적합하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사업전환계획 신청 후 승인까지 평균 한 달여가 소요되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지적이 있었다. 중기부는 계획승인 권한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위임하여 처리기간을 15일 이내로 단축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사업을 전환하는 것은 창업에 버금가는 어려운 일이라고 하여 꺼려왔다. 이에 정부는 사업전환에 성공한 기업이 제품생산이나 시장개척 등을 할 때 필요한 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수출바우처, 공공입찰 등 정부지원 사업에서도 사업전환 승인기업을 우대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4차 산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급격히 변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재정이나 인력 등의 문제로 관련 정보취득도 쉽지 않았다.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가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정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성장 잠재성이 높은 기업의 경영악화를 방지한다.
일시적 어려움에 처했으나 경쟁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 중 성장 잠재성이 높은 기업 300개를 선정하여 컨설팅, 자금·보증 등을 지원한다. 경영이 더 악화되기 전 사전 차단에 나서는 것이다.
정부는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를 토대로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에는 정책자금, 컨설팅 등을 연계 지원하여 조기 정상화를 돕기로 했다.
아울러 위기지역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사업성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9월중에 124억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위기지역 기업의 제품 고도화, 신제품 개발,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생 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실패기업인의 재기를 돕는다.
최근 서울회생법원을 중심으로 회생절차 개시 전에라도 자율 합의를 유도하고 있다. 채권자와 채무자간 자율 조정을 위해 전문가를 선임하는데 이때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2019년 7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회생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후속조치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회생절차 진행을 이유로 민간을 통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자금과 이행보증 등을 같이 지원하는 ‘회생기업 재도약 패키지’를 추진한다.
상당수의 회생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제품을 만들어 납품하려고 해도 이행보증서를 발급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GI서울보증이 공동으로 가능성 있는 회생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쟁력을 상실한 중소기업의 경우 원스톱 사업정리 대행 등을 통해 신속한 사업정리를 유도하고, 실패 기업인은 중기부의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회생법원과 중기부는 기업회생 사례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정책개발과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역사적 성공의 반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에서 비롯되었고, 역사적 실패의 반은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됐다”라는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언급을 소개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적의 시간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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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지역과의 공공행정 협력, 태국 미얀마로 확대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서울시가 참여하는 ‘제2차 한-아세안 공공행정협력단’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태국과 미얀마를 방문한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이번 공공행정협력단은 지방분권, 재난관리, 인사혁신, 지능형교통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경험과 혁신사례를 아세안 각국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력단은 먼저 20일 태국 방콕에서 지방분권 지역역량강화 인사혁신 공공데이터활용 지능형교통 분야를 주제로 ‘한-태국 공공행정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윤종인 차관과 OPDC 사무총장 간 양자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윤종인 차관은 23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로 이동해 민뚜 미얀마 연방정부실 장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이날 면담에서 윤 차관은 11월 26일 부산에서 열린 예정인 한-아세안 행정장관회의에 민뚜 장관을 공식 초청하는 한편 지역역량강화, 재난관리 등 공공행정 분야의 양국 간 협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미얀마 양국은 같은 날 네피도에서 지방분권 지역역량강화 인사혁신 민원서비스 지능형교통시스템 재난관리를 주제로 ‘한-미얀마 공공행정협력포럼’을 열고 한국의 공공행정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한-아세안 공공행정협력단은 대통령의 태국, 미얀마 순방 직후 조성된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공공행정협력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른 아세안 국가에 비해 공공행정 협력이 부족했던 태국, 미얀마 공공행정 시장의 우리 기업 진출 가능성이 커지는 등 한국과 아세안 지역 간 공공행정 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인 차관은 “미얀마, 태국은 이미 경제·문화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온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가”라며, “협력의 미개척 분야로 남아있는 공공행정에서도 공동발전과 상생번영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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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 ‘2019 실패박람회’... 20일 광화문서 개막
실패 박람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2019 실패박람회’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실패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민들의 다양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장려해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해 온 공공캠페인이다.
올해는 춘천, 대전, 전주, 대구 등 4개 지역별로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지역별 박람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실패박람회는 올해 캠페인을 매듭짓는 종합 박람회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회생법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립과천과학관, KT 등과 함께 재도전을 위한 재기지원, 문화전시, 강연·토론, 국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재기지원 프로그램은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창업 경진대회’가 열리고, 우수 재창업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부활 마켓’, ‘재도전의 날 일자 지정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각종 재도전 지원 내용을 정부와 관계 기관이 소개하고 현장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재도전 정책마당 상담’ 등이 상시 진행된다.
문화전시 프로그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흥행실패에 가려진 한국영화를 재조명하는 ‘Re-Birth 영화상’, 작가 이외수와 김정배의 ‘문학콘서트’, 실패사연을 풀어주는 오픈스튜디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청춘들의 하루 하루를 응원하는 ‘KT#청춘해 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권역별 박람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실패 인터플레이’, ‘왼손 그림전’, ‘도전 로컬스타’ 등의 프로그램도 다시 선보인다.
강연토론 프로그램은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부와 함께하는 ‘위기청소년 다시 한 번 토크콘서트’, 실패의 사회적 가치를 진단하고 실패를 넘어 지속가능한 혁신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는 ‘사회적가치 컨퍼런스’, 개인 회생· 개인 파산 제도와 관련된 주요 사례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서울회생법원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된다.
국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실패해도 좋아질 거예요’, 서로 마음을 털어놓는 ‘속마음 산책’, 진로·심리·인간관계 고민을 처방받는 ‘실패처방전’, 나의 실패에 대해 새롭게 접근 해 보는 ‘체험 실패현장’ 등이 준비돼 있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비행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어른과 아이의 서로 다른 말 ‘세이브 더 칠드런’, 웹툰으로 그려낸 ‘실패 웹툰전’, ‘멘토-멘티 토크콘서트’, ‘동화뮤지컬‘ 등이 진행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사회가 가진 패자부활이라는 사막을 국민과 함께 건널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실패경험에서 얻은 단단한 마음이 재도전의 힘이 되므로 실패를 인정하고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계속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실패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실패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정부는 중소벤처기업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든든한 후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