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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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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밀보호센터, 지식재산보호원으로 이관
[충청뉴스큐] 특허청은 오는 2019년 1월부터 "영업비밀보호센터"를 한국특허정보원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 이관하고 특허·영업비밀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관한 종합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호원 내 다른 지식재산 보호사업과 영업비밀 보호사업의 연계가 가능해지면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센터에 접수되는 영업비밀 침해 피해 사건은 사건 유형에 따라 법률자문 지원이나 분쟁조정제도, 특허청 영업비밀 특별사법경찰 등으로의 연계가 가능해진다.
수요자 관점에서도 특허·디자인·상표·영업비밀 등의 지식재산을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업들은 단일 기관에 의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번 센터 이관으로 영업비밀 보호사업은 시스템 관리에 치중했던 종전의 기능에서 영업비밀 보호 컨설팅이나 법률자문 지원 등의 기능 강화로 확대·개편될 예정이다. 다만, 기존의 영업비밀보호센터 조직과 기능이 그대로 이전하므로 동 사업의 일관성과 전문성은 계속해서 유지된다.
정보원과 보호원은 원활한 사업 이관을 위해 지난 11일 조직과 기능 이전에 대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오는 19일에는 각 기관별 이사회를 개최하여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다.
특허청 박성준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공공기관 간 기능조정으로 정책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강하고 유연한 지식재산 보호가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호원이 정책 수요자에게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지식재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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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건강을 책임질 AR/VR 기반 의료기술
AR/VR 의료기술 분야
[충청뉴스큐] 특허청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17년까지 20년간 증강 및 가상현실이 접목된 의료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총 277건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년간 연평균 특허출원 증가율이 49.4%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증가세는 AR/VR의 기술발전과 더불어 2016년 정부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따른 연구개발지원금 확대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AR/VR 관련 출원은 환자의 재활치료에 관련된 출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 의료인 훈련에 관련된 출원, 수술, 건강관리, 진단 분야에 접목되는 등 AR/VR의 활용분야가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인력 양성 과정에 활용될 수술·진단·의료인 훈련분야 고통스러운 재활 과정에 활용하여 질환의 회복을 돕는 재활치료분야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킬 건강관리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의 증가, 인구 고령화 및 전문 인력 부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한 AR/VR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내국인 출원이 89.9%을 차지했으며, 다출원인은 길재소프트, 아산사회복지재단, 고려대학교 등 민간 기업과 대학, 정부출연 공공연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AR/VR 의료기술 시장은 2016년 17억 8,420만불에서 2022년 263억 9,291만불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로서 특허기술 선점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허청 양인수 의료기술심사팀장은 “의료기술분야에서 AR/VR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앞으로도 AR/VR 의료기술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AR/VR 의료기술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는 특허권 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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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 의료관광을 만난다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 조감도(안)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기관을 설치하는 것으로, 한국 의료이용·관광안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내센터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 및 상담사가 상주하여 전문적인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교통수단에서부터 진료예약, 주변 음식점 및 숙박시설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자를 위한 대기 공간도 마련되어,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관 관계자 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내센터는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소개에 더하여, 우리나라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 자원에 대한 안내 및 한방차 체험 등 간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안내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7번게이트 옆에 위치하여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된다.
보건복지부 김혜선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안내센터를 통해 외국인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의료 및 관광을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병채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안내센터 개소는 의료와 관광을 융합하기 위한 정부 부처 간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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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만 명 대상 메신저피싱 피해예방 메시지 발송
[충청뉴스큐]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올해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3사 및 알뜰통신 사업자 36개사와 협력하여 18일부터 메신저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최근 온라인 메신저에서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메신저피싱 피해금액이 144.1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73.5% 증가하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메신저피싱은 지인의 이름·프로필사진을 도용해 접근하여 휴대폰 고장 등을 이유로 통화를 회피하는 한편, 긴급한 사유를 대며 3백만원 이하의 소액을 타인 계좌로 송금하도록 요구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녀, 조카 등을 사칭하여 거절하기 힘든 부탁을 하는 등 50~60대를 겨냥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 친지 등 지인이 메신저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전화로 본인 및 사실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상대방이 통화할 수 없는 상황 등을 들어 본인 확인을 회피하는 경우 직접 신분을 확인할 때까지는 금전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
메신저피싱 사기범이 알려준 계좌로 돈을 송금한 경우 지체 없이 112, 해당 금융회사로 지급정지를 신청해서 인출을 막아야 한다.
경찰청·방통위·금융위·금감원 관계자는 “메신저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누구든 돈을 보내라고 하면 확인하는 습관이다”라고 하며 “연말연시에는 메신저피싱을 포함한 전기통신금융사기가 더욱 기승을 부려 피해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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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례 씨, 중서부태평양수산위 총회 의장 선출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된 ‘제15차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총회’에서 해양수산부 김정례 주무관이 총회 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 대표단으로서 WCPFC 회의에 참석해 왔으며, 지난 2년간 WCPFC 부의장직을 수행하며 회원국들로부터 역량을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연례총회 의장에 선출됐다.
2004년 6월 WCPFC가 발족한 이래 아시아권 국가에서 의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이 가입한 18개 지역수산관리기구에서 한국인이 총회 의장으로 선출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신임 의장은 앞으로 2년간 세계 최대 참치 생산수역인 중서부태평양 수역의 참치 자원 보존 및 합리적 이용과 관련하여 주요 조업국과 연안국 간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중재하고, 어획할당량 등 각종 조업 규제 및 자원보존에 관한 논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례회의에서 내년도 우리나라 눈다랑어 어획할당량은 올해와 동일한 1만 3,942톤으로 최종 결정됐다.
최근 눈다랑어 자원량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자원 평가 결과의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내년도 어획한도는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이번 연례총회에서 우리나라는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가 24시간 관리하는 전자조업보고를 통해 국적 원양어선의 모든 조업 활동과 어획량 자료를 철저하게 감독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한국의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근절 노력을 강조했다.
양동엽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중서부태평양 수역은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주요 어장으로, 이 수역을 관리하는 위원회 의장으로 한국인이 선출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입장 반영과 영향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원양어선의 안정적인 조업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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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행주간, 미리 국내여행 계획 세우세요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9년 여행주간을 아래와 같이 추진한다.
여행주간은 지난 2014년부터 봄, 가을철 여행을 활성화해 국내여행 총량 증가에 기여해왔다. 지난 5년간 진행된 여행주간의 주요 목표는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제약 완화를 통한 국내여행 수요 증가’였다. 시간적 제약 완화를 위해서는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량휴업을 권장했으며, 경제적 제약 완화를 위해서는 관광·체험·숙박·음식·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왔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국민여행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월별 관광여행 이동총량에서 7, 8월의 비중이 2013년 31.26%에서 2017년 33.54%로 2.28%포인트 증가할 때, 같은 기간 5, 10월의 비중은 17.69%에서 24.81%로 7.12%포인트 증가해 여름뿐 아니라 봄·가을이 국내여행의 주요시기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연간 관광여행 이동총량은 2013년 1억 8,533일에서 2017년 2억 2,139일로 19.46%가 증가해 국내여행 수요 역시 증가했다.
2019년 여행주간은 ‘지역별 대표 여행콘텐츠 매력도 강화를 통한 여행 경험 제고’를 목표로 실시된다. 여행의 일상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무조건 저렴한 여행보다는, 대가를 지불할 가치가 충분한 특별한 여행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2019년 여행주간은 다음과 같이 국내여행의 시간적 제약과 경제적 제약 완화와 더불어, 심리적 제약도 완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휴가문화 개선을 위한 유휴 캠페인이 계속된다. 2018년에는 ‘휴가를 내는 단계’까지 유도했다면, 2019년에는 ‘낸 휴가로 여행을 가는 단계’까지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 주 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여행이 있는 금요일’을 선물하는 이들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초과근무를 연가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평일에 연가를 내고 여행을 가는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주간의 할인혜택이 작지만 강한 ‘핵심혜택’으로 재편된다. 할인혜택은 비용 문제로 여행을 망설이는 국민들이 느낄 수 있는 비용제약의 정도를 완화시켜 국내여행에 참여할 수 있게 돕는 취지에서 정부 유관부처, 유관기관, 민간 기업, 지역 업체의 협업으로 마련되어 왔다. 기존의 여행주간이 ‘여러 할인혜택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여행주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핵심혜택’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경제적 제약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행주간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단돈 만 원으로 지역의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도 계속된다.
2017년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여행경험률은 90.1%, 1인당 평균 여행 횟수는 5.9회로,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내여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지역 여행 콘텐츠의 비용 대비 품질과 심리적 만족도가 높아져야 한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마련하는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지역 특화콘텐츠 위주로 재편한다. 새로운 여행의 유형을 제시하는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은 ‘마을여행’을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마을들을 소개하되, 지역에서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은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재발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전년도 관광객 만족도가 높았던 성과 우수 지역과, 자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지역에는 추가 예산을 지원하고, 관광객 만족도가 저조했거나 기획력 보강이 필요한 지역에는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의 대표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지역 간 상호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광 분야 관계자 및 지역민 간 교류 프로그램인 ‘넘나들이 여행’도 처음으로 도입된다.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은 “지난 5년간 여행주간을 시행해 봄, 가을철 여행이 증가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지역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잘 알릴 수 있는 여행주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행주간’의 상세한 계획은 여행주간이 시작되기 한 달 전에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개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여행주간 대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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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교육비리 근절·신뢰회복 위해 모든 조치 다 하겠다”
분야별 지적건수
[충청뉴스큐] 교육부는 18일, 각 시·도교육청이 공개 중인 2015년 이후 시·도교육청의 초·중·고 종합감사 결과 자료를 분석·발표했다.
초·중·고 감사결과는 그동안 시·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 해왔으나, 이번에는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를 통해 ‘학교명’과 ‘감사처분 이행 여부’까지 포함하여 공개했다.
교육부의 이번 분석·발표는 교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고, 교육 비리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천명하는 것이다.
초·중·고 감사결과 공개자료를 분석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5년 이후 총 10,392개 학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는 전체 공·사립학교 11,591교 대비 89.7%에 해당한다.
총 지적건수는 31,216건으로 학교당 평균 3.0건이며, 지적건수가 없는 학교는 830개였다.
총 처분건수는 83,058건으로 학교당 평균 8.0건이며, 경고·주의 처분 72,140건, 행정상 조치 10,448건, 징계 400건, 고발·수사의뢰 70건이었다.
재정상 조치 금액은 총 15,642,618천원으로 학교당 평균 1,505천원이며, 평균 금액은 사립학교 5,696천원, 공립학교 660천원이었다.
감사결과 처분에 대한 이행 현황은 전체 31,216건 지적사항 중 이행 완료 31,014건, 이행 중 172건, 미이행 30건으로 대부분 이행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분석 결과, 사립학교의 평균 지적건수, 징계건수, 고발 및 수사의뢰 건수가 공립학교의 2배, 재정상 조치 평균 금액은 약 8배로, 사립학교의 지적사항이 공립학교에 비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번 감사결과 분석과 관련하여 분야별 감사지적 사례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청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예산·회계 분야 지적사항과 관련하여 차세대 에듀파인 구축을 통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전자자금이체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한 회계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인사·복무 분야와 관련해서는 ‘사립학교 교원 신규채용 표준매뉴얼’을 마련하고, 교육감에게 교원 채용을 위탁하는 사학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방안을 수립할 것이다.
한편, 학생부 및 학생평가와 관련해서는 지침 미숙지나 주의 소홀에 따른 것이라도 내신의 공정성 및 공교육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학생부·학생평가 신뢰도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관리강화 방안’을 별도로 마련했다.
교육부는 교육비리 근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공익제보 신고센터’를 내실화하고, 학교 비리 관련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험지 유출 등 비위에 대해 사립 교원에게도 국·공립 교원과 동일한 징계 기준을 적용하고, 시정·변경 명령에 사립학교가 불이행 시 고발 조치를 의무화한다.
아울러, 시·도교육청과 함께 분야별 감사사례집을 보급하고, 취약분야 맞춤형 연수과정을 개설·운영하는 등 예방적 기능을 강화하여 동일·유사 사례가 반복 지적되지 않도록 하고,
과도한 규제나 지침으로 인해 지적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 지적사례를 사업부서에 수시로 제공하여 관련 제도를 정비·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10월의 ‘유치원 감사결과’ 공개에 이어 이번에 초·중·고 학교명을 포함한 감사결과를 공개함으로써, 현장의 자정노력을 강화하고 학교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2019년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교육 신뢰 회복 추진단’을 부총리 직속으로 설치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교육비리에 대한 집중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법령개정 등 근원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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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전 사용은 ‘농약정보서비스’에서
농약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메인화면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을 앞두고 농약 등록 정보시스템인 농약정보서비스를 활용해 농약 안전 사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농약정보서비스는 농약의 등록현황 전문정보관 정보공유 서비스 안내 등 4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 접속하면 우리나라에 등록된 전체 농약 2,000여 품목에 대해 사용가능한 작물과 병해충·잡초, 사용적기와 방법, 10a당 사용량과 희석배수, 농약 품목의 독성정도별 독성구분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농약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 정보부터 중독 시 응급처치법까지 농업인이 농약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반인에게는 농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농약에 대한 선입견이나 오해를 줄이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관계망을 통해 농약업체를 대상으로 농약 평가 일정을 공개해 농약 등록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농약 등록을 신청한 사람이 등록 시기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자재평가과 홍수명 과장은 "앞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농약 안전 사용을 돕고,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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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날씨 ‘미래 농업 연구’ 논한다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는 18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촌진흥청, 농촌진흥기관, 대학과 연구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미래농업의 기후변화 적응방안 모색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농업 전략을 세우고 적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농업 적응 방향 작물재배와 온실가스 감축 기술 남아시아지역 농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의 지속가능한 농업 네덜란드 농업의 기후변화 영향 및 대응 전략 등 5개 주제 발표가 있다.
이와 함께 올해 기후변화 대응 주요 연구결과들이 전시되며,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종합토론의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장은숙 과장은 "폭염, 가뭄, 냉해 등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가 나날이 심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과 적응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나라 미래 농업 전략을 세우기 위한 국제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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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무·배추, 비닐·부직포로 덮어주면 언 피해 감소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는 올 겨울 한파 및 폭설이 예상되므로 월동 무와 배추의 언 피해 예방을 위해 비닐과 부직포로 막 덮기를 꼭 할 것을 당부했다.
막 덮기는 무·배추 위에 지주대 없이 비닐과 부직포를 덮는 것을 의미한다.
무·배추에 막 덮기를 한 결과, 무·배추 조직세포의 어는 피해가 뚜렷하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비닐과 부직포를 함께 덮어주는 것이 비닐만 덮는 것보다는 훨씬 언 피해 예방에 효과가 좋다.
무·배추는 비교적 저온에 잘 견디는 작물이지만 무는 영하 0.5℃ 이하에서, 배추는 영하 7℃ 이하에서 언 피해가 발생한다.
특히 지난해와 같이 폭설과 강추위가 장기간 지속되면 언 피해는 더 커지게 되므로 월동 무·배추에 막 덮기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무가 언 피해를 받으면 뿌리 내부 어린 조직의 손상으로 호흡이증가해 월동 무 특유의 단맛이 떨어지고 수분이 감소해 무를 씹었을 때 푸석푸석한 식감을 느끼게 된다.
배추가 언 피해를 받으면 뿌리 내부가 얼게 되어 결구가 안 된다. 또한 생장점이 불량해져 크기가 작아지고 단맛과 수분이 떨어져 상품성이 없어지게 된다.
월동 무는 주로 제주도에서, 월동 배추는 주로 해남 및 진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최근 전남, 경남 지역에서 월동 무, 배추를 재배하는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채소과장은 "올 겨울도 지난해와 같이 강추위가 예상되므로 월동 무, 월동 배추 재배 시 반드시 피복자재를 이용한 막 덮기로 언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