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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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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안전 지키는 암행어사 ’국민안전감독관’ 뽑는다
응모방법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여객선 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을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은 불시에 연안여객선에 탑승하여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 알려 시정하고 개선하도록 권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이 제도를 통해 15명의 국민안전감독관들이 약 8개월간 총 30회에 걸쳐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50여 건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수화물의 철저한 고정, 불량 소화기 교체, 구명부환 위치 조정, 휠체어, 유모차 수납공간 제공 등이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만 19세 이상 70세 이하 신청자 중 전국 3개 권역별로 2~4명씩 총 10명의 국민안전감독관을 선발한다.
이들은 2018년 활동자 중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5명과 함께 2019년 말까지 국민안전감독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박안전 업무 경험자, 도서민, 사회 봉사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하며 연령.성별.지역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1차 서류심사과 2차 화상통화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용태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이번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응모 상한연령을 만 65세에서 만 70세까지로 높이고, 지역단위 소규모 활동도 늘려갈 계획”이라며, “정부도 더욱 실효성 있는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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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수목유전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한반도 수목지’ 발간
한반도 수목지 발간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에는 자생수목 900여 분류군 중 층층나무 등 25분류군에 대한 분류군의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목재 해부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번식, 관리, 용도 등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한반도 수목지"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의 ‘연구’ 탭에 있는 ‘연구간행물’에서 PDF로 누구나 다운받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를 시작으로 한반도 자생수목을 대상으로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수목지를 순차적으로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에는 수목의 용도, 병해충 관리, 자원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을 발간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21세기에 접어들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지구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산림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정보들이 주요 수목자원의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에 직?간접적으로 활용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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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선, 뉴미디어아트로 다시 항해하다
가상현실 영상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8일부터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 신안선실에 가상현실 홀로그램 영상 끝나지 않은 항해, 끝나지 않은 꿈을 상설 상영한다.
이번 영상전시에서는 ‘신안선’을 주제로 반투명 스크린을 활용한 3차원 입체 다중 영상 기법으로 만든 영상을 선보인다.
영상에는 14세기 중국 원나라의 국제무역항 ‘칭위엔’에서 출항한 대형 무역선 신안선이 출항해 난파될 때까지의 과정이 실감나게 재현됐다. 또한, 21세기 신해양 시대에 다시 항해하는 신안선을 표현하여 거친 파도와 바닷속 난파선이 다시 깨어나 새롭게 항해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700년 전 난파선의 잔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다양한 기술도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34m 규모의 중세 무역선 ‘신안선’ 옆에는 가로 22m·세로 3m 크기의 대형 투명 스크린을 비롯하여 각종 영상, 음향 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다면 영상’을 바탕으로 한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해양유물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14세기 무역선의 해상무역과 정보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신안선 원형복원 홀로그램 영상’을 비롯하여 해상실크로드, 신안선의 다양한 무역품 등을 소개하는 ‘다면영상 미디어 콘텐츠’, 'Q&A 터치스크린' 등도 추가로 제공해 관광객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해양역사 체험공간으로 다가가도록 했다.
참고로, 중국 원나라 무역선인 ‘신안선’은 한국 최초로 수중발굴한 첫 보물선이자 중세 난파선으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건져 올린 도자기를 시작으로 ‘세기의 발견’이라 불리며 아시아 수중고고학의 상징이자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핵심 전시품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하고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과 소통의 창인 ‘해양유물전시관’이 세계적인 해양역사박물관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과 소통하는 창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전시연출기법을 연구하고 꾸준히 변화할 것이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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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접하다
전시작품 - 대칭 한글: 한글 도자장식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촌 옥인다실에서 전통문화대학교 졸업생·재학생들과 개발한 상품 50여 종으로"Ongoing 전통이 일상이 될 때: Limited Market" 전시를 개최한다.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섬유, 금속, 도자 등 전통공예를 수학한 학생들과 실제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통 공예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시는 18~20세기 생활 공예품을 재해석하여 기획·개발한 상품 10여 종,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한글을 주제로 기획·개발한 상품 20여 종, 공예와 환경을 고려하여 기획·개발한 상품 24여 종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이며, 전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가 일상과 호흡할 수 있도록 대중과 소통하며, 공예가들이 현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전통공예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시도를 보여주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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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납동 토성 서성벽에서‘성 외벽’확인
조사지역 전경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지역 도성유적 학술조사연구"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서울 풍납동 토성의 서성벽 복원지구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외벽’ 구간을 추가로 확인했다. 발굴성과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발굴현장에서 현장 공개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 풍납동 토성의 서성벽은 그동안 서남벽 일부 구간만이 지표상에 드러나 있었으며, 과거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소규모 시굴조사와 2003년 삼표사옥 신축예정부지 시굴·발굴조사를 통해 기초 흔적 정도만 확인되었던 곳이다.
이번 성과는 유실된 서성벽의 실체를 확인하는 첫 학술발굴조사 중 나온 것으로, 삼표사옥 신축예정부지를 포함한 12,900㎡를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정밀 발굴하는 중에 나온 결과물이다. 참고로 지난해 9월에는 서성벽 복원지구 내 유적에서 서성벽의 내벽과 중심 토루 일부, 서문지가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성 외벽 구간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성벽의 잔존 폭은 현재까지 최소 31m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며, 동성벽의 사례로 보아 한강이 있는 성 바깥쪽으로 하부 조사를 더 진행하면 길이는 지금보다도 더 길 것으로 추정된다. 외벽 구간 역시 교란으로 인해 훼손이 심한 편이어서 원형 확인은 어렵지만, 앞으로 추가 조사를 하면 전체 규모나 구조 확인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성벽의 내벽은 처음으로 절개조사를 했다. 축조방식은 2011년 조사했던 동성벽과 같은데, 중심 토루 안쪽으로 성토 재료를 달리하여 2차례 흙을 덧붙여 쌓아 내벽을 구축하고 가장자리는 석축으로 마감했다. 석축은 내벽 가장자리를 ‘┚’자형의 계단식으로 자르고 석축 바닥 부분은 기초부를 성토한 다음 깬돌을 역호상으로 쌓고 그 위로 강돌로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축조됐다. 깬돌과 강돌을 번갈아 가며 쌓아 올리는 수법은 석축의 정면에서도 같이 나타난다. 이러한 석축 쌓기 방식은 이번 조사에서 최초로 확인됐다.
서문지는 성 내벽을 동서로 뚫어 시설됐다. 성벽과 마찬가지로 성 중심부에서 외벽으로 연결되는 구간은 유실됐다. 잔존 길이는 9m이며, 최소 폭 7.3m, 최대 폭 9.6m이다. 문지는 평면 ‘八’자형 구조로서 중앙부는 좁고 성 내부로 갈수록 양쪽으로 벌어져 내벽 마감석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다. 문지의 바닥은 가운데가 높고 성 내부로 갈수록 낮아진다. 현재까지 최종 단계의 문지 바닥까지 조사를 진행했고 하부 조사는 앞으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서성벽의 내·외벽 확인, 서문지의 규모와 구조, 성벽과 문지의 연결 관계 등을 고고학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커다란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서울 풍납동 토성 서성벽 복원을 위한 중장기적 학술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재 원형 복원을 위한 서성벽의 구조와 범위 등 실체 파악을 위한 체계적인 학술조사를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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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과 동북아역사재단, 역사 진실 규명 위해 손잡다
[충청뉴스큐] 국가기록원과 동북아역사재단 은 17일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진상 규명과 동북아시아의 바른 역사 정립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동북아 역사 관련 기록의 공동 연구, 전시, 교육 콘텐츠 개발 기록의 수집·보존·활용 기관의 정보 및 인력 자원의 교류 활동 등 교류·협력을 공고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협력의 첫 시작으로 국가기록원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자 99만4천 명이 수록된 명부 사본을 동북아역사재단에 제공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제공받은 명부가 강제동원의 구체적인 실태 규명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는 연구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남북평화 교류 확대 시 강제동원 피해 실태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 실시 등을 대비해 자료 수집 및 연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소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관련 역사의 진실 규명과 동북아 역사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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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체계 개선, 이제 한 눈에 쉽게 본다
[충청뉴스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과정의 재설계를 통해 경영평가 품질 및 공정성·신뢰성을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친화적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체계 개편 방안을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18일 확정했다.
현행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는 기관별 등급과 책자형태의 종합보고서로만 발표했다.
앞으로는 항목별 평가결과와 주요 이력을 스코어카드형태로 작성·공표하여 기관별 이력관리 및 정보공개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스코어카드에는 해당 기관의 평가등급 뿐만 아니라, 지표별 평가결과 및 해당년도 경영평가의 주요 사항도 포함된다.
이에, 지역 주민이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해당 기관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 확대와 알권리를 제고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지표총량제 도입, 지표개발추진단 구성·운영, 경영평가정보시스템 구축, 평가위원의 전문가 비중 확대 등 경영평가 전반에 걸친 개편방안도 함께 진행된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체계 개편 방안은 그간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경영평가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방공기업이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지방공기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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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바람타고 논산에 외국인 몰려온다
배우 김민정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일 충남 논산시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주제로 한류 이벤트 ‘선샤인앤러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동남아 관광객 등 800여 명이 관람하는 이번 행사에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열연한 배우 김민정씨와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 황치열씨가 출연했다.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가 소개되고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하는 퀴즈, 스타 애장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외국인 관광객 중 200여 명은 공사가 기획한 KTX ‘선샤인트레인’을 타고 논산으로 이동하며, 열차 내에서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주요 장면이 방영됐다. 이들은 논산 도착 후 드라마 촬영지인 선샤인스튜디오를 방문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체험한 후 콘서트를 관람했다.
공사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국내 지방 관광지를 상품화하기 위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주요여행사 관계자 12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12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드라마 주요 촬영지인 안동, 논산, 합천, 전주 등을 둘러보고 내년부터 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는 방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논산은 이제 입영의 슬픔을 간직 한 곳이기 보다는 한류와 접목된 새로운 설렘이 있는 곳으로 내외국인에게 각인 될 것” 이라며, “앞으로 지역 방문 상품개발을 확대하고 다양한 한류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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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빅데이터로 살펴본 2019 국내여행 트렌드는 B.R.I.D.G.E.
국내여행 행태분석 Summary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국민들의 내년도 국내여행 트렌드로 브릿지를 발표했다. 일상과 여행이 서로 분리되어있고 동떨어져있는 것이 아닌,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것처럼 쉽게 전환이 가능하고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도록 나와 연결되어있는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내용은 최근 3년간의 블로그를 포함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약 264만건과 함께 특히 영향력있는 여행 인플루엔서 집단에서의 버즈량 데이터 총 4만6천여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B(Break the Generation Gap #다세대 가족여행) 국내여행에서는 멀티제너레이션, 즉 베이비붐세대와 밀레니얼세대가 함께 즐기는 세대 간 벽을 허무는 다세대 가족여행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소셜미디어 상에서 국내여행 관련 키워드로 가족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 주요 여행사들 또한 효도관광 상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R(Recreational Activities, #레져 여행) 축제, 체험, 행사와 같은 레크레이션 관련 키워드가 국내여행의 목적 및 활동 부문 주요 키워드로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강원도 액티비티’, ‘어른이 놀이터’ 등이 여행 인플루엔서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서 상위 키워드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서핑, 루지, 짚라인 등과 같은 레포츠도 여행지에서의 인기 액티비티로 꼽혔다.
I(Influential Contents, #SNS 여행콘텐츠)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으로부터 여행이 시작되고, 주요 여행지 및 루트가 결정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여행지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성들을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남기려는 경향이 증가해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업로드 되는 등 여행 관련 영상 콘텐츠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국내 여행 버즈량 점유율을 포털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로 나눠서 살펴보면 2017년까지는 블로그가 강세를 보였으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을 필두로 한 SNS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18년에는 소셜 미디어 점유율이 절반(51.5%)을 상회, 포털 미디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1인 미디어와 영상 콘텐츠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D(Delicious Foods, #맛집 탐방) 작년에 이어 올해도 먹방, 맛집, 여행이 결합된 예능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가 여전하다. 국내여행 중 음식 관광의 비율은 2015년 13.2%, 2016년 24.7%, 2017년 34.7%로 연간 10%이상 크게 증가하는 등 여행의 주요 목적 및 활동으로 맛집 및 카페 투어가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TV에 나온 음식을 찾아 떠나는 ‘Foodie Travel(미식가 여행)’ 트렌드는 201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G(Go Anytime, #연중 여행) 골목·시장·거리 등 일상과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친숙한 곳으로의 여행과 함께 비수기·성수기, 주중·주말 구분없이 여행을 떠나는 ‘연중 여행’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3년간 소셜 미디어 내 국내여행에 대한 연간 버즈량이 꾸준히 증가했고, 당일치기에 대한 언급량은 2016년 대비 2018년에 6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특히 근거리 중심의 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East Coast, #강원도 여행)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KTX 경강선과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보다 좋아지고, 우수 숙박시설이 확충되는 등 관광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강원도 관광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늘어났다. 특히 올림픽 개최지였던 평창과 더불어 강릉과 속초에 대한 관심 및 버즈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강릉은 KTX 개통으로 당일치기 관광이 보다 확대되었고, 바다 뿐만 아니라 커피의 도시로도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설악산이 있는 속초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물회, 닭강정 등을 맛볼 수 있는 강원도 대표 식도락 여행지로 자리매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철현 한국관광공사 관광빅데이터센터장은 ”TV, SNS를 통해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수의 여행후기를 기반으로 실패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B.R.I.D.G.E.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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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자정부가 한곳에 세종시에 전시·체험관 개관
조감도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세계 최정상 수준의 한국형 전자정부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725㎡ 규모의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을 18일 개관한다.
우리나라는 유엔 전자정부평가 결과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10년째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8천 여 명의 외국 공무원이 방한하였으나, 주로 실내 강의와 IT기업 방문 등에 그쳐 정작 뛰어난 한국의 전자정부를 직접 체험할 기회는 드물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이 개관되면서, 외국 공무원들에게 한국 전자정부의 전체 모습을 보여주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관되는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은 외국 정부에 특히 인기 많은 8개 시스템을 영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세청 홈택스,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행안부 범정부EA포털 및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서울시 TOPIS,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조달청 나라장터, 국과수 감정정보관리시스템
이 밖에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전자정부 서비스의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됐다.
또한, 전자정부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들의 소개 및 제품 전시, 상담 공간도 마련하여 전자정부 수출지원센터의 역할도 겸하도록 고안됐다.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은 주중 0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여 내국인에게도 개방되며, 해설사의 안내 하에 이루어지는 관람은 사전 예약을 한 관람객 대상으로 하루 2회 운영될 예정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선진국은 전자정부 전시관을 개설하여 자국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나아가 디지털 경제의 주도권을 쥐고자하는 치열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이런 시점에 우리도 수출기업의 홍보와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전자정부 전시체험관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