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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 명예보유자·보유자 인정 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金箔匠) 명예보유자 인정 예고된 김덕환
[충청뉴스Q]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명예보유자로 김덕환, 보유자로 그의 아들인 김기호를 각각 인정 예고했다.
‘금박장’은 직물 위에 얇은 금박을 이용해 글씨나 문양을 찍어내는 장인이다.
금박은 조선 시대에는 왕실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는데, 여성의 혼례복에서 주로 금박 장식을 찾아볼 수 있다.
보관상의 어려움으로 현재까지 전해진 유물이 많지는 않으나 조선 23대 임금 순조의 셋째 공주인 덕온공주가 혼례 때 입었던 것이라고 전하는 원삼인 ‘덕온공주의복’에는 ‘壽’와 ‘福’자가 금박으로 장식되어 있어 참고할 만하다.
금박 장식은 접착제를 바른 문양판을 문양을 넣고자 하는 자리에 찍고 그 위에 금박지를 붙이는 방법으로 제작된다.
금박장 기술은 옷의 구성에 어울리는 문양을 선별·배치하는 안목을 바탕으로 문양판을 조각하는 기술과 주재료인 접착제 그리고 금박지의 물성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오랜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되는 기술이다.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김덕환은 조선 철종조 당시 활동하던 증조부 이래 4대째 가업을 계승하여 평생 금박기능의 보존과 전승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으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전수교육과 전승활동이 어려워져 그간의 헌신적인 공로를 존중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 됐다.
보유자로 새롭게 이번에 인정 예고된 김기호는 김덕환의 아들로 가업을 5대째 계승하고 있으며, 서울 북촌에 있는 ‘금박연’에서 활발한 전승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호는 보유자 인정조사 과정에서 금박문양을 조각하는 기술, 바탕옷감에 대한 이해도, 날씨에 따른 어교의 상태 변화를 예측하여 금박을 붙이는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금박장’ 명예보유자와 보유자로 각각 인정 예고된 김덕환, 김기호에 대해서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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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오솔길에 결혼 행진곡 울려 퍼져...
산림청
[충청뉴스Q]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5일 경북 문경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숲속 결혼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결혼식’ 행사는 허례허식을 지양한 개성 있는 결혼이라는 테마로 2016년부터 3년 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도 공모를 통해 선정한 예비부부에게 결혼식 장소로 자연휴양림 숲을 제공하고, 비용도 일부 지원하는 행사를 총 15회 진행한다.
‘숲길 오솔길 갤러리’를 테마로 한 이번 결혼식은 그동안 휴양림과 수목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겨 온 예비부부의 추억과 감성이 담긴 사진들이 오솔길에 전시되어 회상과 설렘이 공존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플로리스트인 신부가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앤틱 소품으로 식장이 장식되어 로맨틱함이 연출되는 의미 있는 결혼식이었다.
국립자연휴양림 측에서는 부부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신랑·신부에게 대야산자연휴양림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기념품’을 제공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바른 결혼 문화 정착을 위해 결혼식장으로 개방되는 자연휴양림을 점차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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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처한 바다거북 제주바다에서 되살린다
해양수산부
[충청뉴스Q] 해양수산부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바다거북을 되살리기 위해 구조되어 치료된 개체, 인공부화된 개체, 해외 반입 개체 등 바다거북 13마리를 29일 제주 중문 색달해수욕장에 방류한다.
방류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환경공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박물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등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방류를 기념할 계획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전 세계에 서식하고 있는 바다거북 7종 모두 연안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산란지가 줄어들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에 죽은 바다거북들의 위 속에서 폐비닐·플라스틱 등이 발견되고, 플라스틱 빨대로 큰 부상을 입은 바다거북의 모습 등이 알려지면서 바다거북의 보전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사회는 바다거북을 보전하기 위해 서식 현황 조사, 인공 부화, 방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수산물 수입 조건으로 ‘바다거북의 생존에 위해가 없는 방식의 조업’을 내세우기도 했다.
해양수산부도 2012년부터 우리 바다에 나타나는 4종의 바다거북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여 포획하거나 유통하는 행위 등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또한, 작년 2월에는 보호대상해양생물 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해양환경공단,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푸른바다거북의 인공 부화에 성공하였으며, 작년 9월에 제주 바다에 인공 부화한 바다거북 80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류 장소로 선정된 제주 중문 색달해수욕장은 과거 여러 차례 바다거북의 산란이 확인된 곳으로, 2007년에는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산란이 확인된 곳이다. 주변해역은 어업용 그물이 상대적으로 적어 그물에 걸릴 위험성이 낮으며, 먹이가 풍부하고 따뜻한 태평양으로 이동하기가 쉬워 어린 개체들도 생존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판단됐다.
이번에 방류되는 바다거북 중 일부에는 인공위성추적장치 또는 개체인식표를 부착하여 바다거북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바다거북 보전을 위한 생태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장소에서 바다거북을 방류하는 것은 고향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바다거북의 특성을 이용하여 국내 바다거북 산란지를 회복시키기 위함이다.”라며, ”이번 방류를 통해 바다로 돌아가는 거북들이 넓은 대양을 헤엄치다가 다시 제주바다로 돌아와 산란하는 광경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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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 사용승인'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개인별 환자를 위한 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 사용승인
[충청뉴스Q]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들이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 등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건수가 지난 7월까지 398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추세로 승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허가 전에라도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는 환자가 다른 치료 수단이 없는 경우 ‘비임상시험’을 거쳐 국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최소한의 안전성이 검증된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는 2017년 8월부터 환자나 보호자가 승인받은 임상시험용의약품 코드명, 대상 질환, 사용되는 병원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중증질환자 등에 대한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 ‘치료목적 사용승인’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제 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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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100% 과일 농축액’제조업자 검거
허위 표시 농축액 제조에 사용된 카라멜색소
[충청뉴스Q]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료류·차류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과일·채소 등 농축액을 제조하는 업체가 원재료 함량을 속여 제품을 만든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한 결과, 원재료명 및 성분배합 비율을 허위로 표시한 식품제조업체 5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관련자는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수사결과, 충남 천안 소재 A업체는 2015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사과농축액’ 제품을 제조하면서 사과 1%, 당류 88%, 색소 등 식품첨가물 11%를 섞어 만든 뒤 제품 표시사항에는 ‘사과 100%’로 허위 표시하는 등 24개 품목 34억 상당을 불법으로 제조하여 음료 제조업체 등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농축액 등 식품원료를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여, 소비자를 속이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식품위해사범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정한 방법으로 식품을 제조하거나 유통되고 있는 사례를 알고 있을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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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식품 전국 일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뉴스Q]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추석 명절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등이다.
이번 일제 점검 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판매 업체, 추석 귀성길에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이다.
또한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한과, 떡, 사과, 고사리, 조기, 명태,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수용·선물용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입통관 단계에서도 정밀검사를 강화한다.
수입검사 강화 대상은 고사리, 밤 등 농산물 와인, 건어포류 등 가공식품 프로바이오틱스 등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을 공급하는 한편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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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연수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Q]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0일 정부세종청사 14동 대회의실에서 국립국어원과 함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연수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중앙행정기관의 국어책임관과 홍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국어책임관: '국어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하도록 지정된 공무원. 주요 역할은 쉬운 공공용어의 개발과 보급, 소속 직원들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국어 사용 환경 개선 시책의 추진, 등이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쉽고 바른 보도자료를 쓰기 위한 방법을 안내하고 공무원의 올바른 공공언어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어책임관 등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보도자료 우수 부처의 사례 발표와 올바른 공공언어 쓰기 특강, 공공언어 개선 추진 협조 사항 당부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문체부 담당자는 “공공기관에서 어려운 외래어, 외국어 등이 자주 사용되어 국민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그렇기에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주도해 나갈 중앙행정기관 국어책임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연수회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확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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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제10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Q]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중국 하얼빈 시에서 개최되는 ‘제10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한다.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한·중·일 3국이 문화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정부 간 회의다.
3국은 지난 9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교류, 문화유산 보호, 문화산업과 저작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 확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왔다.
이번 10차 회의에서는 그동안 ‘칭다오 액션플랜’과 ‘2016 제주 선언’, ‘2017 교토 선언’ 등에 근거한 사업들을 평가하고,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 협력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하얼빈선언문’을 발표한다.
오는 30일 오전에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본회의를 시작으로 하얼빈선언문 서명식과 2019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발표식이 열리고, 오후에는 한중 문화장관회담, 한일 문화장관회담, 한·중·일 예술제 등의 주요 일정이 이어진다.
제10회 회의에서는 한·중·일 3국 문화장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 한·중·일 공동 문화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어지는 2020년 도쿄올림픽,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서도 3국이 참여하는 공동 문화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을 확인한다.
한·중·일 3국은 동아시아문화도시 로고 제작,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등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총괄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무국 설립에도 동의한다.
이를 통해 향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한·중·일 3국은 그동안 성공적인 협력 모델의 역할을 해 온 국립박물관 간의 협력을 국립미술관 및 국립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합의할 예정이다.
특히 도종환 장관은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본회의 기조연설에서 동아시아 평화 정착과 안정에 기여하고 문화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중·일 3국과 북한과의 문화교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온 한·중·일 3국이 북한과의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통해 한반도에 남아있는 냉전의 마지막 얼음 조각을 녹이고 동북아 평화 공존에 기여해 나가는 새로운 길을 열자는 우리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한편, 이번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는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한국 인천광역시, 중국 시안시, 일본 도쿄도 토시마구를 선정하고 선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3국 국민들의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및 역외 지역 도시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한국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다.
다음 회의에서는 이번 회의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깊이 있고 심화된 한·중·일 문화협력 방안들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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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련 해외 오류, ‘무엇이 맞는지’ 알려드립니다
개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홈페이지
[충청뉴스Q]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바로알림서비스’ 개설 2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3일,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해외 오류에 대한 대국민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이번 개편은 ‘해외에서 어떤 것들을 잘못 알고 있는지’, 그러한 해외오류들과 관련하여 실제로는 ‘무엇이 맞는 것인지’를 국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기존 누리집은 오류 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나, 이번 개편에서는 지난 2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제기했던 “오류를 발견했을 때, 막상 무엇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그동안 한국 관련 해외 오류에 대해 외교부,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여러 기관에서 관련 홍보자료나 설명자료 등을 다수 제공해 왔으나, 국민들이 그 자료들을 일일이 알아서 찾아보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해문홍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 기관들이 공개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정보자료를 직접 또는 연결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주제에 따라 각 자료에 핵심어 표시를 붙여, 각종 누리소통망을 통해 공유하기 쉽도록 정리했다.
해문홍은 앞으로 관련 기관 자료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자체적으로도 그동안 자주 발생한 해외 오류를 월 1회, 주제 또는 사례별 카드뉴스 형태로 정리해 처음 접하는 국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3일 ‘제8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해문홍 김태훈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었다.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국민 참여단인 ‘바로알림단’은 발대식에서 사전 교육을 받고 오는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바로알림단’은 앞으로 해외 언론 매체 등에서의 오류를 찾아 신고하고, 주변에 한국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부여, 해문홍 원장상 포상 등을 통해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제7기 최우수 활동자로 해문홍 원장상을 받은 뉴질랜드 거주 직장인 한성규 씨는 “직접 신고한 외신 기사가 고쳐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나의 작은 활동이 장기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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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공무원 교육기관, 상호발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
[충청뉴스Q]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9일에서 오는 31일까지 시·도 공무원 교육원장과 교수요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HRD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각 교육기관이 축적해 온 교육역량을 선보이는 동시에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시·도의 우수한 교육사례를 소개하고 시상하는 개인별·기관별 ‘HRD 콘테스트’가 3일 동안 진행된다.
올해는 자체개발 교육프로그램 10건과 강의기법 14건 등 총 24건이 제출되었고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7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외부전문가, 현장전문가, 관중평가단의 평정을 통해 최종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작은 우수사례집으로 발간되어 시·도 교육기관과 지역 현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시·도 교수요원의 직무역량 향상과 정부혁신 활성화에 기여하는 교육기관 역할 모색을 위해 ‘HRD워크숍’이 열린다.
최근 민간영역에서 도입중인 新교육기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도 교수요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향후 지방공무원 교육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시·도 교육기관의 역할 사례발표·토론을 통해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혁신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무원 교육과정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더불어, 자치인재원장과 17개 시·도 교육훈련기관장들이 모이는 ‘지방공무원 교육발전협의회’를 통해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협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시·도의 정부혁신 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소개와 운영방안 모색에 이어, 3개 권역별로 진행하는 혁신과제 워크숍의 성공적 개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시설공개 서비스 확대 방안, 각종 교육운영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누게 된다.
박재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지방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으로 삼는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서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시·도 공무원 교육기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자치인재원은 30만 지방공무원 교육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지방공무원 교육 협력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이를 통해 시·도 교육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