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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취향 따라 골라 즐기는 ‘취향해 페스티벌’ 개최
서울문화재단, 취향 따라 골라 즐기는 ‘취향해 페스티벌’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문화재단이 위드코로나 속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축제 ‘취향해 페스티벌’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서울시청 지하1층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영화, 참여형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서울시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컨트리·스트릿댄스·인디·퓨전국악·R&B·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를 하루 2팀씩 취향에 따라 만날 수 있다.
참여 팀은 HOOON(컨트리 기타 연주, 15일 오전 11시) 락앤롤크루(스트릿댄스, 15일 오전 12시) 취향상점 오전 11시) 시도 오전 12시) SOLE(R&B/힙합, 17일 오후 1시) 넉살(힙합래퍼, 17일 오후 1시 30분) 등이다.
‘취향의 바다 즐기기’ 공연 프로그램은 현장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취향의 바다로 꾸며진 지하1층 입구에서 이어지는 갤러리는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취향·모험·성장을 키워드로 한 영화들을 사흘간 릴레이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15일 오후 2시) 트루먼쇼 오후 2시) 모아나(17일 오전 11시) 빅피쉬(17일 오후 5시) 등 4편이다.
‘취향의 바다 속에서 1’ 영화상영회는 온라인 사전예약 및 현장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시민참여형 워크숍도 준비됐다.
나의 마음, 감정, 관계를 이해하며 취향이 담긴 무알콜 칵테일을 만드는 ‘그깟 shake-it 관계 정리의 칵테일 레시피’ 오후 6시 30분) 푸어링 아트로 취향을 찾는 ‘우리를 이루는 색’(숩블루/주민준, 17일 오후 2시) 등 2개의 프로그램이다.
‘취향의 바다 속에서 2’ 참여형 워크숍은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 서울시청 지하1층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 취향 음악 플레이리스트 만들어보기 고민을 담은 종이배 만들어보기) 취향 보물지도 그려보기 및 보드게임 등을 통해 취향을 손쉽게 공유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일부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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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탄소배출저감‘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시작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탄소배출저감‘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시작
[충청뉴스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푸른하늘의날’을 맞이해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공유하는 ‘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부 주도하 제정된 최초의 유엔기념일인 ‘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은 매년 9월 7일이며 대기오염 저감 활동에 대한 범국가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은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한다.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소한 생활 습관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대기오염 저감 활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개인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습관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시하면 된다.
친환경 생활습관이란 대중교통 이용하기, 적정실내온도 유지, 일회용품 사용자제, 쓰레기 분리배출, 친환경 운전습관, ‘나 홀로’ 자동차 운행 자제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태그을 포함한 게시글 URL을 이벤트 참여창에 남기면 된다.
신용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 상시 감시시설 및 예·경보 운영 등 기후환경변화와 대기유해물질에 대한 상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조사연구는 물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캠페인 또한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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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연휴에 문여는 병원·약국 5천여개 운영, 보건소 선별진료소 가동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도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문 여는 약국’ 총 5,228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먼저,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등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9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등 17개소, 총 67개소가 문을 연다.
문 여는 병·의원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793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 여는 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3,43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 동안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은 서울시·25개 자치구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에서 볼 수 있다.
전화는 국번없이 120, 119로 연락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알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342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의료방역을 위해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며 호흡기 증상자와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원스톱 진료기관’, ‘먹는 처방약 판매 약국’도 서울시 누리집에 안내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더불어,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 187개소를 운영한다.
기관별 운영일자 등 상세정보는 서울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 동안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누리집’에서 해당 187개 의료기관에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당일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 유선 확인 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연휴 동안 배탈 등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상비약을 준비해 두시고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미리 확인해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모임 인원 제한이 없는 첫 명절인 만큼 연휴 기간에도 감염에 주의해 주시고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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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새벽 1시까지 연장운영에 따른 위반 주의하세요
서울시, 추석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새벽 1시까지 연장운영에 따른 위반 주의하세요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버스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관할인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부터 양재IC 버스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은 평상시 07시~오후 9시까지 운영 되고 있으나, 추석 연휴기간에는 휴일 시작 전날인 9월 8일 오전 7시부터 연휴 다음날 9월 13일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상행 3대, 하행 4대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도로교통법 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차량으로 실제 탑승인원이 6명 이상일 때만 통행할 수 있다.
위반시 과태료는 승용차 5만원, 승합차 6만원이며 경부고속도로 하행, 상행 총 7대 단속카메라가 있어 단속될 경우 운전자의 귀책사유로 각 위반 건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에서는 운전자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고속도로 전광판 표출, 입간판 등의 방법으로 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명절 때는 실수로 진입했다가 차량 정체 등으로 차선변경이 어려워 빠져나가지 못하고 단속되는 경우도 많아 처음부터 진입하지 않도록 운전자의 주의를 요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명절 연휴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 운행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운전자의 준법의식이 더욱 필수적” 이라며 “버스전용차선 위반 없이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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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 정동야행 '정동의 르네상스' 9월8일부터 사전예약 개시
서울시, 2022년 정동야행 '정동의 르네상스' 9월8일부터 사전예약 개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9월 23일~24일 전·근대 역사의 중심이자 문화의 산실인 ‘정동’에서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야간 프로그램들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022 정동야행’을 개최한다.
정동 지역은 종교시설, 근대식 학교, 공사관, 병원, 사법기관 등 ‘대한민국의 근대화 1번지’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근대문화의 중심지다.
‘정동야행’은 정동이 근대를 넘어 현대까지,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지로 다시금 우뚝 서게 하기 위해 정동 지역협의체와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2022 정동야행’은, 정동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는 특별하고 깊이있는 경험을 사전예약을 통해 제공한다.
정동스토리야행은 각 테마별로 90분간 전문 해설사의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즐기고 투어 종료 후 ‘정동 연회장’에서 가배와 정동야행 기념품을 제공받는 행사다.
정동 스토리야행은 정동을 배경으로 한 대한제국 신문물 국제외교 세 개의 테마로 이루어진다.
정동 스토리야행에 참가하는 성인 참가자는 뉴질랜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조성된 부스에서 뉴질랜드대사와 함께하는 뉴질랜드산 와인시음행사도 참여 할 수 있다.
‘2022 정동야행’기간에 영국대사관도 사전예약한 시민 대상으로 대사관을 개방한다.
콜린크룩스 영국대사의 환영인사와 함께 영국대사관을 투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정동야행을 맞아 정동길에 위치한 이화박물관 유관순기념관 배재학당 대한성공회교회 순화동천에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 정동의 역사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배재학당 어린이체험, 대한성공회교회 서울주교좌성당의 오르간연주, 인문예술 종합공간 순화동천의 북토크 ‘창해정란’ 등 오직 ‘정동야행’에서만 접할 수 있는 역사여행이 이어진다.
덕수궁 석조전 돈의문 박물관 마을 경교장에서는 정동의 역사와 시간을 깊이있게 담아갈 수 있는 도슨트 투어가 사전예약을 한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2022 정동야행 프로그램’은 정동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9월 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정동야행 홈페이지 주소는 https://jeongdong-culturenight.kr/이며 포털사이트에서 정동야행을 검색하면 방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는 정동의 르네상스를 수놓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예원학교 학생들의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연주 및 미술작품 전시가 준비되어 있고 대한제국 밤의 수문장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제국 밤의 수문장 취타대 연주’, 그룹 이상의 ‘어반풍류’, 인천콘서트챔버의 ‘근대 양악열전’, 밴드 야시시의 ‘밤의 노래’, 광개토예술단의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과 남산 봉수의식 전통무예팀의 ‘전통무예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립미술관 앞 광장에서는 양일간 매 시간대 별로 빈백 소파에 편히 앉아 버스킹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구세군박물관, 배재학당박물관, 이화박물관, 순화동천에는 정동야행을 즐기러 온 시민들을 위한 야간전시가 개최된다.
캐나다 대사관 앞에서는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퀘벡의 빨간문을 재현한 포토월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1930년대 지어진 신아기념관의 최초입주기업인 싱거미싱사 부스에서 태극기 자수 컵홀더 만들기 체험, 정동의 밤을 밝혀주는 등불체험 부스 등도 준비되어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한국 근대의 보고로 불리는 정동에서 펼쳐지는 ‘2022 정동야행’은 정동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정동지역이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도록 정동 일대 문화시설, 학교, 주민, 종교단체 등 공공과 민간 주체가 함께해 ‘정동야행’을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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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24편 선정
서울시, '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 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24편 선정
[충청뉴스큐] 서울시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가 성희롱 없는 성평등한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81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 6인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24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서울위드유상으로는 ‘다음 사람’, 위드유상으로는 ‘잘 못 지낸다면 더 좋겠습니다’, ‘여자라는 코로나’, ‘나와 내 주위가 행복하게 하는 용기 한 스푼’, ‘내 몸 사용설명서’, ‘성희롱, 당당히 No라고 외치세요’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서울위드유상은 이지은님의 ‘다음 사람’에게 돌아갔다.
자녀가 있는 이혼 여성이 경력단절 후 어렵게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조직 내에서 성희롱을 경험하고 다른 피해자들과 연대해 징계를 받아내기까지의 기록이 담긴 ‘다음 사람’이 심사단의 만장일치로 서울위드유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공모전에는 지금까지 총 390편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문학평론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본 공모전이 한국 사회에 만연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차마 말하지 못했던’ 당사자의 목소리를 사회적 메시지로 전환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사무직뿐만 아니라 대면접촉서비스 및 보건의료직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참가자들의 에세이를 통해 여성 노동자를 성적 대상화하는 사회문화적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혼 여성, 한부모 가정, 경력단절 여성, 비정규직 여성, 중년 여성의 성희롱 피해사례가 다수 눈에 띄었다.
우수상인 위드유상으로 선정된 ‘성희롱, 당당히 No라고 외치세요’에서는 마사지사로 근무하던 여성 노동자가 사업주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손님의 성희롱 언행을 고스란히 겪어야 했던 경험이 담겨있었다.
또한, 남성 중심의 수직적 조직 환경이 여성뿐 아니라 남성 직장인들에게 미치는 악영향 및 그 경험을 다룬 내용도 주목할만하다.
여성 도우미를 동원하는 회식문화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회초년생 남성, 상급자의 직장 내 성희롱에 맞서 피해자 지원과 연대로 타의 모범이 된 남성의 에세이가 가작으로 선정됐다.
상사의 강요로 참여하게 되는 유흥업소에서의 회식이 사회초년생 남성들에게는 성적 괴롭힘이 될 수 있고 조직 내 상급자의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야 남성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 밖에 MZ세대의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나름의 요령으로 즉각 대처함으로써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해가는 다양한 방법들이 눈길을 끌었다.
사내 성희롱 상황을 목격하고 사무실 복사기 옆에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하는 사항들’이라는 문서를 붙여두거나, 여성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는 나이 든 남성 상사에게 “할아버지 같다”고 웃으며 받아치는 MZ세대의 반응이 주목을 받았다.
센터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공모전 수상작을 웹툰, 에세이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성희롱을 사소화·일상화하는 사내 조직문화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 및 가작 24편을 단행본으로 출간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수상작 6편은 인스타그램 인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웹툰으로 제작된다.
심사에 참여한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장은 “대응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들이다”고 평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공모전 참가작의 많은 부분에서 성차별적 조직문화가 여실히 드러나고 그러한 조직문화가 성희롱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울시 직장인들의 노동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사업장 내 성희롱 예방체계 마련과 성평등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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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서커스와 거리예술로 풍성하게
추석 연휴, 서커스와 거리예술로 풍성하게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국내 유일 서커스 페스티벌인 ‘서커스 캬바레’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서커스 작품 12편과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지난 2년 동안 ‘서커스 캬바레’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인 서커스’, 공연장에서 100% 사전 예매를 통해 진행하는 등 제한적으로 축제를 열어왔다.
3년 만에 축제가 다시 본모습으로 활기를 찾은 만큼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으로는 캐나다,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에서 온 해외 단체의 작품 4편과 국내 서커스 단체의 신작 8편을 볼 수 있다.
공연 외에도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전시, 영화 상영 등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메르&아프리카 서커스 컴퍼니의 ‘엔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내적인 감정의 교류, 그로 인해 생겨나는 아름다움을 즐기면 된다는 메시지를 서커스 기예인 아크로바트와 핸드투핸드를 활용해 전달한 작품이다.
코드세시의 ‘돌아버리겠네’: 서커스 휠을 변형한 오브제를 이용해 살아가며 마주하는 돌아버릴 것 같은 수많은 순간에 이를 피하지 않고 부딪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특히 매년 높은 만족도를 받았던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은 ‘서커스 예술놀이터’, ‘움직여, 무브’, ‘아슬아슬 중심잡기, 밸런스’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운영한다.
줄타기, 공중 곡예, 균형 잡기, 비트박스, 광대 연기 배우기 등 다양한 서커스 기예를 배우며 예술적 표현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커스 캬바레’에 이어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주말마다 ‘서커스 캬라반 ‘가을’’이 열린다.
서커스 축제에서 한차례 선보였던 주요 국내외 서커스 작품 6편과 어린이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서커스 공연을 추가 편성해 총 8작품을 16회 공연한다.
참여팀은 후안 이냐시오 툴라 ‘인스턴트’ 컴퍼니 H.M.G. ‘3D’ 아메르&아프리카 서커스 컴퍼니 ‘엔바’ 극단 엄지발가락 ‘도서관사서’ 공연창작집단 사람 ‘숨’ 컨컨 ‘도시조류도감’ 코드세시 ‘해원’ 공간 서커스살롱 ‘해피해프닝’ 등 총 8작품이다.
이 밖에도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거리예술 작품을 볼 수 있도록 9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주말 ‘거리예술 캬라반 ‘가을’’을 선보인다.
특히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서울숲, 선유도공원까지 순차적으로 거리예술 공연을 펼쳐 서울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참여팀은 지온 ‘도시소리’ 콜렉티브 쿠치 ‘팔팔’ 왈츠매직 ‘벽 앞에 서서’ 와락 ‘나그네는 왜 옷을 벗었던가’ 포스 ‘통제’ 초록소 ‘다 함께 막거나, 다 같이 죽거나’ 등 총 6작품이며 총 24회 선보인다.
‘서커스 캬바레’와 ‘서커스 캬라반 ‘가을’’의 일부 공연과 체험은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에서 ‘서커스 캬바레’ 또는 ‘서커스 캬라반’을 검색한 후 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거리예술 캬라반 ‘가을’’은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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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 한글 주간 행사 아름다운 우리말 글짓기 ‘한글·나·들이’ 진행
서울시, 2022 한글 주간 행사 아름다운 우리말 글짓기 ‘한글·나·들이’ 진행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022년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우리말 글짓기 ‘한글·나·들이’ 백일장을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고 당선작 10편은 한글 주간에 서울도서관 외벽을 이용해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글·나·들이 백일장’은 외래어, 신조어, 줄임말 등을 사용하는 대신 올바른 우리말을 권장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기리는 도심 속 ‘한글 나들이’를 떠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올해 한글 주간 행사는 시민이 직접 ‘서울’에 대해 생각하며 짧은 글을 짓고 그 의미를 전달·생산하는 창작자로 참여한다.
또한 이를 한글 주간에 전시 작품으로 활용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확산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과거 한글 주간 행사에는 주로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를 전시하거나, 차별적 언어 학술 토론회, 세종대왕 동상 앞 꽃바치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 의미를 기려왔다.
백일장의 주제는 서울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에서 따와, 백일장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편지, 일기, 시, 수필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편의 당선작을 선정한다.
참가자는 개인별 또는 가족·친구·연인 등 팀을 이루어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제공되는 ‘우리말 200자 꾸러미’를 활용해 200자 이내의 창작물 한 편씩 제출하면 된다.
서울광장은 9월 2일부터 도심 속 여유와 휴가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이에 맞춰 이번 백일장도 도심 속 나들이 경험의 하나로 서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순우리말 맞추기, 우리말 시, 소설 서가 코너 등도 함께 서울광장에서 진행되어 참가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10편은 상금이 주어지며 글귀와 어울리는 디자인을 입힌 후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이 설치될 장소는 서울도서관 1층 외벽으로 한글로 전하는 따뜻한 글 한 편이 되어 가을의 사색이 담긴 서울의 일상을 더 많은 이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상금: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가작 5편 전시: 당선작 10편 서울도서관 서편 전시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서 작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내손안에서울’ 또는 ‘서울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9월 중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한글·나·들이 백일장’은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준비한 행사”며 “서울 광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 용기와 희망의 글’로써 바른 우리말로 소통하는 가치가 잘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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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사단, 악성 유해폐수 불법배출 업체 6곳 적발·입건
서울시 민사단, 악성 유해폐수 불법배출 업체 6곳 적발·입건
[충청뉴스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우천 등으로 관리·감독이 취약한여름철 동안 유해폐수를 배출하는 사업장 50곳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펼친 결과,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하는 염색업체 등 6개 사업장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단속은 집중호우 등 관리·감독이 취약한 여름철 동안 오염 처리시설을 설치하고도 일부러 가동하지 않는 등 폐수를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이 있다는 정황과 우려에 따라, 특정수질유해물질 특정수질유해물질이란 사람의 건강, 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직·간접으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질오염물질로서 환경부령으로 정하고 있으며 현재 구리, 납, 비소 등 총 33종의 물질이 지정된 상태다.
이 포함된 폐수를 배출하는 염색·금속가공 등 업체를 중심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단속 전에 서울시 민사단은 물바로시스템 자료를 분석해 관내 무허가로 의심되는 업체 명단을 추출한 후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성동구·중구·금천구 등 제조업 밀집지역에 소재한 허가받은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해도 민원 분석, 잠복, 탐문 조사 등을 통해 불법 정황을 포착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무허가 시설을 운영하는 업체 2개소 외에도, 허가업체이면서도 오염도를 낮추려 수돗물로 희석 처리, 중간에 설치한 가지관으로 무단 방류 등 구색만 갖춘 처리시설을 운영한 4개소 등 총 6개 업체가 적발되었는데, 그 상세한 위반사례는 다음과 같다.
구 소재 원단샘플 및 부자재를 염색하는 ‘ㄱ’, ‘ㄴ’ 업체는 수십년간 같은 장소에 숨어 관할구청에 신고 또는 허가를 받지 않고 몰래 특정수질유해물질인 수은, 포름알데히드 등을 기준치 이상 함유한 폐수를 처리하지 않고 원상태 그대로 정화조 및 공공하수관을 통해 버려오다 적발됐다.
구 소재 각종 금속제품을 가공하는 ‘ㄷ’, ‘ㄹ’ 업체는 습식연마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폐수 집수조에 수도꼭지와 호스를 설치해 수돗물을 유입함으로써 폐수를 희석 처리했으며 마지막 처리단계인 여과를 하면서 탱크 안으로 활성탄 등 여과재를 충전하지 않은 일명 깡통 여과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구 소재 ‘’ 업체 또한 습식연마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자가 처리하면서 폐수가 끝까지 처리되지 않고 중간에 방류되도록 가지관을 설치한 행위를 해 적발됐다.
구 소재 귀금속악세사리 제품을 제조하는 ‘ㅂ’ 업체에서는 폐수를 전량 재이용하겠다는 내용으로 허가받았으나, 실제로는 제품 성형을 위한 석고 주조를 하면서 발생하는 폐수를 불법으로 설치한 배관을 이용해 전량 하수관으로 버려오다 적발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서울시 민사단은 이들 사업장 대표 6명 모두 형사 입건하고 관할구청에 가지관·수도시설 등 철거와 여과시설 충전 등의 행정명령과 함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기간과 양에 비례해 부과하는 배출부과금을 부과하도록 단속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 민사단은 폐수·폐기물 불법배출 등 현장을 목격하거나 정황을 발견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결정적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를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서울시 누리집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120다산콜’,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보해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경우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김명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무허가업체 뿐만 아니라, 고의적으로 폐수를 처리하지 않고 무단 방류한 허가받은 업체에 대해도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를 통해 불법배출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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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율곡로 궁궐담장길' 일대 배경 체험형 역사 관광 콘텐츠 6일부터 운영
서울시, '율곡로 궁궐담장길' 일대 배경 체험형 역사 관광 콘텐츠 6일부터 운영
[충청뉴스큐] 지난 7월, 오랜 기간 연결 및 복원 사업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9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율곡로 궁궐담장길’이 이번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입는다.
서울시는 안국역 및 율곡로 일대를 배경으로 미션투어형 실감 콘텐츠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제작, 오는 9월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2019년 서울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니크굿컴퍼니가 제작한 증강현실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콘텐츠이다.
역사와 스토리가 결합된 팩션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참가자는 율곡로 일대의 역사적 장소를 배경으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다양한 미션을 해결한다.
마치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듯,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을 색다르게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참가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러 갔던 친구가 돌아오지 않아 걱정하는 가상의 인물과 다이어리를 매개로 시공간을 넘어 소통하게 되고 함께 추리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율곡로와 북촌 일대의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해, 참가자로 해금 ‘율곡로 궁궐담장길’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AR, 웹뷰 등 최신 실감기술과 공간의 스토리를 접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리얼월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율곡로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픈 후 2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신의 실감기술과 율곡로 스토리가 접목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체험 콘텐츠를 통해 일제에 의해 끊어졌다 복원된 창경궁~종묘 보행로에 얽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주변의 역사문화자원도 함께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