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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커피·기차가 만난 경춘스테이션, 봉양순 시의원 감사패 수상
책·커피·기차가 만난 경춘스테이션, 봉양순 시의원 감사패 수상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경춘스테이션 북&커피’ 개소식에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춘스테이션 북&커피는 기존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차 외형을 살린 건축미와 책 쉼터, 공공카페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노원의 새로운 문화여가 플랫폼이다.
봉양순 의원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총 10억원의 시비를 확보, 경춘선숲길 명소화 사업의 핵심 플랫폼 조성에 적극 지원했다.
이 공간은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인 감성 여가 거점으로 도심 속 녹색문화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경춘스테이션은 공간 설계 단계부터 보행 약자 등 다양한 이용자를 고려한 배리어프리 설계가 돋보인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저상 경사로와 전용석, 호출 벨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견 동반객을 위한 도그파킹 시설도 함께 마련돼 지역민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수용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복합 문화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경춘선숲길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문화와 여가, 감성이 공존하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여가공간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봉양순 의원은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조성, 당현천 음악분수, 경춘선 교량분수, 불암산 인공폭포 조성 사업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살린 명소화 사업과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조성,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 등에 앞장서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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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긴 추석 연휴 시민 '안전-건강-편의' 꼼꼼하게 챙긴다… 종합대책 가동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긴 추석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의원과 약국 1만 7천 곳이 문 연다.
시민들이 밀집하는 지하철 역사·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은 연휴 전에 끝내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농수축산물 원산지 점검도 연휴 전 완료해 시민 안전을 지킨다.
귀경·귀성길 편의를 돕기 위해 고속·시외버스는 증회 운영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불법 주정차 단속 등도 철저하게 실시한다.
다만, 장기 연휴로 귀경수요가 분산될 것을 예상해 대중교통 막차시간은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추석 종합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3대 분야 15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운영 기간은 10월 2일~10일까지다.
이와 관련해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과 민원 등에 대처하기 위해 5개 분야 상황반을 구성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서 해당기간 24시간 운영한다.
우선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 운영병원 등 총 70곳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서 우리아이안심병원과 우리아이전문응급센터를 지정·운영한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담병원도 휴일 없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만 7천 개소가 확보됐으며 웹사이트, 모바일 앱, 유선전화 등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건조한 날씨와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 예방에도 힘쓴다.
요양병원이나 노인요양시설과 같은 피난약자시설,쪽방촌·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 시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위험요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도로와 도로시설물, 시민 방문이 많은 지하철 역사·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공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연휴 전에 완료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특별시도 일반도로 교량·터널 등 도로시설물, 도로사면 1,705개소을 점검한다.
지하철 역사 및 버스 터미널내 시설물,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시 직영공원, 문화회관·박물관 등 문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실시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2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농수축산물 취급업소 4,00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 점검도 실시한다.
떡이나 육류 등 명절 기간 수요 증가 품목 제조·판매업소와 식중독 우려가 있는 재료를 이용하는 식당 등 총 1,150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도 완료해 먹거리 안전을 지킨다.
연휴 기간 빈집 증가와 귀성·귀경 인파에 따른 범죄와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경찰청과 함께 범죄 취약시설 순찰 강화 교통혼잡 관리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등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도 가동해 사회적약자 중심의 치안 활동도 이어나간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현장대응기관에 신속하게 전파·보고해 초기대응부터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가을철 태풍, 기습적인 호우 등 기후 재난 대처를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별도 운영 중이며 6단계 대응을 적기 가동할 예정이다.
현장 대응 기관인 소방재난본부와 산하 소방관서도 소방안전상황반을 구성해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예방순찰도 나선다.
취약계층 대상별 촘촘한 맞춤지원,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별로 다양한 지원책도 펼친다.
우선, 25만 4천여 기초생활수급가구에 가구당 3만원을 지원한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과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에게도 1인당 1만원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기업·시민 기부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와 2억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억원 규모의 물품과 현금을 외국인 노동자, 고립은둔청년 등의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배려계층에 폭넓게 전달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경로식당·단체급식소 운영,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통해 중단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노숙인 시설도 매일 3끼를 지원한다.
명절 전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가구,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안부 확인도 강화한다.
복지관과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막는다.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수시로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직접 방문한다.
고위험군은 IoT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안부를 살핀다.
우리동네돌봄단이 유선전화,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안전 모니터링과 일상활동 편의를 돕는다.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주요 성수품 10종에 대해선 평시 대비 105%를 확대공급하고 농산물 수급예측시스템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대응한다.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지원한다.
61개 전통시장은 시장 특성을 살린 자체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통시장도 특별할인 이벤트로 시민 혜택을 높였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배달의 민족’, ‘네이버 동네시장’, ‘놀러와요시장’, ‘시장을방으로’ 4곳에서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농축산·수산물 구입금액의 최대 30%, 1인당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농식품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 대비 2%p 확대된 7% 할인율로 지난 16일~18일에 총 2,755억원 규모로 자치구별 발행을 완료했다.
한편 9월 24일~26일 오전 10시~오후7시에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추석맞이 서로장터’ 가, 10월 3일~12일 오후 4시~9시에는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에서 푸드마켓이 펼쳐진다.
전국의 생산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시민들에겐 저렴하게 신선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건설 현장 공사대금을 비롯한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 체불 예방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하도급 호민관이 18일~26일에 취약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시는 공사·용역 등의 계약에 대해 명절 전 선금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도급 부조리신고센터도 다음달 2일까지 집중 운영한다.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를 평시보다 17% 증회 운행한다.
하루 570회 증편해 하루 평균 1만 8천 명 추가 수송이 가능해진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평시 오전 7시~오후 10시에서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장해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한다.
‘지하철’은 공휴일 ‘심야N버스’는 평소 수준으로 운행한다.
다만, 장기간 연휴로 귀경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추석 연휴에는 대중교통 막차 시간은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연휴 기간 대중교통과 도로 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토피스 누리집, X,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김포공항, 서울역 등과 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심야시간 택시 불법행위 단속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택시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단속 장소를 주요 관광객 집중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명절 기간 성묘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도권 내 시립 장사시설 16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시내버스, 순환버스 등도 증회 운영한다.
망우역사문화공원 경유 시내버스 3개 노선 하루 41회 증회 운행한다.
용미리 묘지에서는 순환 셔틀버스 2개 노선 4개 버스를 운영한다.
또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공모전’에서 ‘국내 최고사례’로 선정된 공영장례 사업 중 봉안시설 개방을 추석연휴 기간 확대 운영해 무연고 사망자 등 소외된 이웃이 사회적으로 애도 받을 권리를 지켜준다.
올 추석부터는 디지털추모비 ‘기억의 별빛’을 운영해 무연고 고인 이름과 추모문구, 이미지 등을 디지털 스크린으로 확인하도록 하고 ‘무연고 사망자 추모의집’에선 6일 합동위령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도시청결을 위해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안내하고 연휴 전에는 민관합동 청소, 연휴 중에는 환경공무관과 순찰기동반이 쓰레기 투기우려지역을 순찰한다.
연휴가 끝난 10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쓰레기 수거와 마무리 청소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역귀성객들이 서울에서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며 흥겨운 명절을 보내도록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서울거리 예술축제’, ‘국제정원박람회 한가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추석연휴 관련 정보는 ‘2025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에서도 24시간 필요한 정보를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정상훈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민과 귀성·귀경객 모두가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대책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특히 장기간 이어지는 연휴기간 시민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민생경제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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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 치료 대기 줄이고 전문치료 제공할 '노들아이존' 개관
서울시, 발달장애 치료 대기 줄이고 전문치료 제공할 '노들아이존' 개관
[충청뉴스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만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시설이 문을 연다.
서울 전체 장애인 인구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발달장애 인구는 늘고 있는 가운데 발달장애 아동 치료 대기기간을 줄여주고 전문치료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4일 동작구 본동에 발달장애 특화 ‘노들아이존’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06년 송파에 정서행동 장애 특화 아이존 첫 개관 이후 동작까지, 서울에 총 9개 아이존이 마련됐으며 ‘발달장애 특화’로는 종로에 이어 두 번째다.
‘아이존’은 정서행동 및 발달 장애 아동이 학교·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통합 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난달까지 8곳에서 총 31,436명이 이용했다.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 등 ‘정서·행동장애 아동’은 심리상담과 행동 교정 중심 치료를, ‘발달장애 아동’에게는 언어·놀이·감각통합치료 등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노들아이존’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72.94㎡ 규모로 조성됐다.
언어·미술·놀이·음악치료, 심리검사 등 개별치료 프로그램과 교육·정서 지원 등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만 12세 이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게 개별치료 집단치료 학교지원 가족지원 등 최장 1년 6개월까지 통합 치료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은 증빙서류 제출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지자체 및 학교장이 요청한 아동, 내부 사례 회의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증명된 아동 등은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치료 신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구청 드림스타트, 의료기관, 관내 초등학교, Wee센터·클래스 등 의뢰 및 협력 기관을 통해 아이존에 의뢰서와 진단서를 제출하면 접수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발달장애 아동이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이 오늘 ‘노들아이존’을 있게 했다”며 “지난주 발표한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돌봄·치료 지원을 지속 확대, 부모님 부담을 덜어드리고 발달장애 아동이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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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빛나는 뚝섬의 밤,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다음달 3일 개막
오색찬란 빛나는 뚝섬의 밤,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다음달 3일 개막
[충청뉴스큐]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달 3일부터 열흘간 국내 최대 규모 수변 레이저아트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10.3.~10.12.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빛섬축제는 ‘빛의 스펙트라’를 주제로 도시와 자연,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한강 섬이 거대한 빛의 무대로 탈바꿈하는 광경을 선보인다.
교량, 숲, 광장, 수변무대, 장미원 등 뚝섬 곳곳이 레이저·조명·사운드와 결합한 최첨단 예술 작품으로 채워져 다층적이고 몰입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아트디렉터로는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예술감독을 맡았던 이승아가 참여한다.
‘레이저아트’ 전시에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툰드라 비디오 파즈 유환 등이 참여한다.
툰드라의 ‘우리가 초원을 떠난 날’, 비디오 파즈의 ‘비트 온’, 유환의 ‘빛의 터널’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이 뚝섬 지형과 풍경을 무대로 선보인다.
메인 작품인 툰드라의 ‘우리가 초원을 떠난 날’은 리듬감 있는 빛의 잔상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비디오 파즈의 ‘비트 온’은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작품으로 빛과 소리의 섬세한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유환의 ‘빛의 터널’은 청담대교 하부 공간을 따라 전개되는 몰입형 레이저 설치작품으로 지하철이 통과할 때마다 공간이 빛의 흐름으로 물들며 관람객에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대학협력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고려대·경희대·이화여대 학생들이 국내 중견 미디어아티스트 공동으로 ‘빛조형 작품’을 제작·전시하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추석맞이 ‘빛놀이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11일 저녁 ㈜빅워크와 협력해 열리는 ‘라이트 런’은 시민 3,000명이 LED 아이템을 착용하고 한강변 5km 구간을 달리며 긴 빛의 띠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도 참가비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전날인 10일에는 야외무대에서 라이트 런 전야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 마련된 전야제에서는 시민 참여형 ‘빛섬 패션 공모전’과 대학생 패션연합회 [O.F.F.]가 선보이는 ‘라이트 패션쇼’ 가 열려 빛과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10.10.~10.11. 이틀간 열리는 ‘빛섬렉처’는 과학자·작가·기업인이 참여해 빛과 기술의 의미를 짧은 야외 강연으로 풀어낸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째 날은 ‘아름다운 몰입, 빛의 응답’을 주제로 곽재식 화학자 줄리앙 작가 오은식이 강연하고 닐로 싱어송라이터가 공연한다.
둘째 날은 ‘사람과 기술이 만드는 울림, 빛의 여정’을 주제로 심채경 천문학자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김태윤이 강연하며 이예준 보컬리스트가 무대를 꾸며 가을밤 감성을 더한다.
그 밖에도 서울시 공식 기념품을 판매하는 서울마이소울샵 팝업 부스를 비롯해 메인 후원사인 기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키피®의 체험존도 운영된다.
11일에는 라이트 런 협찬사인 정관장, ㈜재키하우스, ㈜천호엔케어, ㈜이그니스, ㈜포컴퍼니가 라이트 런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5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빛섬축제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작품 동선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각종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소방서 경찰서 인근 병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일평균 안전요원 75명, 안전구역탑 5개, 수변 안전띠, 구급차 2대를 배치하고 소방·응급차량 진입 동선을 확보하는 한편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라이트 런이 열리는 11일에는 안전관리요원 296명, 구급차 3대를 추가 배치해 인파밀집 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서래섬, 여의도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의 향연을 넘어 글로벌 예술가·대학이 협업하는 융합형 문화축제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긴 추석 연휴 한강을 찾는 시민에게 한가위처럼 더 없이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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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대변신, 아트센터 완공·식물원 리모델링 본격화…박성연 의원 ‘시민 문화휴식 메카로’”
“어린이대공원 대변신, 아트센터 완공·식물원 리모델링 본격화…박성연 의원 ‘시민 문화휴식 메카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추진된 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이 최근 완료됐으며 이어서 식물원 리모델링과 노후시설 개선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진구민은 물론 서울시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규모 개선 계획이다.
아트센터는 총사업비 88억원이 투입되어 기존 동물공연장을 전시·공연·교육이 가능한 451석 규모의 실내 복합 문화공연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박성연 의원은 “노후한 시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어린이대공원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식물원은 총 74억원 규모로 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다.
노후 온실을 보강하고 휴게와 편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2025년 말 착공을 거쳐 2027년 5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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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의원, 서울미식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최재란 의원, 서울미식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 양천구 해마루축구장에서 서울미식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최 의원이 미식축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토론회 개최 등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미식축구협회 측은 “최 의원이 보여준 관심과 지원은 국내 미식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됐다”며 “특히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8월 서울시의회에서 ‘미식축구 활성화 토론회’를 주최해 정책적 지원책을 논의하고 종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당시 토론회에는 협회 관계자, 선수, 학부모,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미식축구의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최재란 의원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미식축구가 한국에서는 여전히 대중적 기반이 약하다”며 “토론회에서 청취한 현역 선수들과 동호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염원인 전용경기장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미식축구가 가진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상 위험에 노출된 선수들을 생각하면 전용구장 마련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안전의 문제이므로 서울시체육회 가입 등 제도권 진입 과정을 살피고 단순한 경기 활동을 넘어 스포츠가 시민의 건강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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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장애인과 함께하는 청정 도림천 문화 축제’ 참여
유정희 서울시의원,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장애인과 함께하는 청정 도림천 문화 축제’ 참여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은 9월 20일 신대방역 2호선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장애인과 함께하는 청정 도림천 문화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행복일자리복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 예술가에 대한 관심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보통의 날, 보통의 삶’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상호 소통과 문화적 치유를 도모하는 자리였다.
현장에서는 밴드 ‘소리사랑’, 기타리스트 박준우, 어쿠스틱 밴드 ‘크레센도’ 등이 공연을 펼쳤고 장애인합창단 및 우쿨렐레 연주자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또한 EM 흙공 던지기, 관악산 무장애 숲길 탐방,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 의원은 도림천 신대방역 수변무대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하며 “신대방역 최초로 열린 이번 공연은 2분마다 울리는 지하철 소음에 대한 우려를 넘어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축하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 의원은 관악산 무장애 숲길 탐방과 EM 흙공 던지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장애인이 지역 환경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문화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의원은 그간 도림천 환경정화 활동, ‘서울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조사’ 참여 등 도림천 보존과 활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서울시 생태환경 보전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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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버스 환승 탈퇴 불가…시민 교통편익 최우선, 강행 시 법적 조치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2일 서울시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이 주장하는 ‘통합환승제 일방 탈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환승제 탈퇴는 법적으로 교통 운임 변경·조정에 해당하며 여객자동차법 제8조에 따라 서울시에 변경 요금 신고 및 수리를 받아야만 가능하다.
따라서 서울시의 사전 협의와 수리 없이 마을버스조합의 일방적인 탈퇴는 허용되지 않는다.
2004년 도입된 수도권 통합환승제도는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를 자유롭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해 시민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정책이다.
마을버스가 환승제에서 이탈하면 시민은 환승 시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 하며 특히 교통 약자와 저소득층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운송수입이 적어 재정지원 의존도가 높은 중소 마을버스 운수사는 서울시 지원 중단 결과 경영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지난 5년간 마을버스 재정지원은 2019년 192억원에서 2025년 412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됐으나, 노선별 운행 횟수는 24% 감소하고 운수사의 임의 운행 등으로 시민 불편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마을버스의 차량단말기 운행기록을 분석 한 결과, 인가대수보다 적은 차량을 운행해 배차 간격 40분이 넘거나, 첫·막차 시간 미준수, 일정하지 않은 배차간격 등 운수사에서 자의적으로 운행을 지속해 시민의 교통 편익을 직접적으로 해치고 있다.
마을버스 재정지원 조례 상 배차간격은 25분 이내로 해야 하나 ◎◎운수사는 하루 2대가 다녀야 하는 노선을 하루 1대로 운영해 배차간격이 40분을 넘는 등 기본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OO운수는 출퇴근 시간대 10분 간격으로 10대의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것으로 등록한 후 실제로는 6대만 운행해 배차시간이 출근 시간대에는 22분 이상, 퇴근 시간대에는 26분 이상으로 승객들의 불편이 큰 상황이다.
배차간격 뿐 아니라 첫·막차 시간 준수율이 낮은 운수사도 다수 발견됐다.
운수는 첫차 출발시간이 인가 시간과 24분 차이가 났고 막차는 인가시간인 00시보다 앞선 밤 11시 28분에 출발해 이용 승객 불편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이외에도 운행차량 외 차고지에 세워둔 미운행 차량까지 보조금을 신청하는 등 불합리한 경우도 많았다.
일부 업체는 승객이 적은 주말에만 운행을 늘려 법정 횟수를 채우기도 하는데, 정작 수요가 집중되는 평일 아침·저녁에는 버스가 부족해 시민들이 가장 필요할 때 서비스를 받지 못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운행계통 정상화, 운행 실적 연계한 지원제도 도입, 회계 투명성 확보를 포함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마을버스 정책 심의위원회에 개선안을 상정, 마을버스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식 논의했다.
노선별 운행 횟수와 배차 간격을 실제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8월 말부터 자치구·운수사와 협의해 10월까지 운행계통 협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먼저 서비스를 개선한 이후 보조금을 인상한다는 협상 원칙을 마련하고 내년도 개선안 시행을 위해 조합과 7차례 실무협의를 이어왔다.
9.16. 조합 이사장단과 협의 시, 서비스 개선에 동의할 경우, 올해 지원 기준 즉시 인상, 내년도 지원 규모 증액을 제안했다.
또한 노선별 운행률을 높이는 과정에서 업계 부담을 고려해 3개월간 시범 운행 후, 모니터링해 운행계통을 조정하도록 부속합의서에 명시했다.
이를 통해 운수종사자 충원, 배차 간격 조정 등 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익성이 낮은 노선 운행으로 적자가 심한 업체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지원 폭을 높여 적자 해소를 돕는 방안을 협의했다.
수차례 협의에도 조합이 제안을 거부해, 서울시는 추가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운수사들이 기사 채용, 차량 증차 등 초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감안해, 예외적으로 3개월치 보조금을 선지급 후 정산하는 방안까지도 제시했다.
둘째, 기사 채용이 원활하지 않아 운행 정상화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말까지 티머니 복지재단과 협력해 기사 교육 프로그램 비용 지원 등 운수종사자 확보 대책도 제안했다.
마을버스조합은 서울시의 추가 제안에 응답하지 않은 채, 기자설명회를 통해 보조금 인상만 요구하며 환승제 탈퇴 주장만 반복했다.
조합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서비스 개선 필요성을 외면하는 것은 마을버스 업계의 발전에도 바람직하지 않으며 유감스러운 상황이다.
서울시는 서비스 정상화를 전제로 마을버스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나, 마을버스 조합의 환승제 탈퇴 강행 시 여객자동차법상 여객의 원활한 운송을 저해하는 행위로서 여객자동차법 제23조 및 사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로 시내버스 투입 및 노선 조정 등의 대책도 강구할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마을버스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수단이며 서비스 개선 없이 재정지원만 요구하는 것은 시민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것”이라며 “서울시는 마을버스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협의를 이어갈 것이나, 탈퇴를 강행할 경우 법적 조치 및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해 모든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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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1" 역대 최다 신청 몰린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행사'에서 23커플 탄생
"35.6:1" 역대 최다 신청 몰린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행사'에서 23커플 탄생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개최한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행사 ‘설렘, 북 나잇’에서 최종 23쌍의 커플이 탄생, 46%의 매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설렘, 북 나잇’은 참석자 100명 모집에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총 3,568명이 신청, 경쟁률 35.6대 1을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여성 신청자 2,588명, 남성 신청자 980명으로 전체 성별 비율이 여성 72%, 남성 28%로 여성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시는 ‘설렘, 북 나잇’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데이트’를 콘셉트로 토요일 오후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 사전 조사해 독서 취향을 반영한 블라인드 데이트, 프로필 북 배포 및 연령 그룹별 디너, 소설 장르별 그룹핑 1:1 대화, 자유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평을 받았다.
행사 직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8%가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다양한 이성과의 대화 및 행사 프로그램 구성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양 씨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 정 씨는 “행사 컨셉도 너무 좋았고 장소도 이쁘게 구성되어있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종 매칭된 23쌍의 커플에게는 한화손해보험㈜에서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명당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관람 티켓이 제공돼 만남행사 이후에도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당일 행사 때 만나봤던 이성 중 마음에 드는 이성들을 1~3순위까지 선택했으며 상호 매칭된 커플의 경우 행사 다음날인 9월 21일 오후에 결과를 통지 받았다.
한편 앞서 실시한 서울시의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261명으로 97%에 달했고 전체 참석자 중 89.4%는 “결혼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답해 미혼남녀 만남 행사가 청년 당사자들에게 필요하고 도움되는 정책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올해 3번의 행사에 이어 오는 11월 올해 마지막 미혼남녀 만남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도서관 데이트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열린 이번 ‘설렘, 북 나잇’ 행사에서 좋은 인연을 만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 11월에 마지막 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관심 있는 많은 미혼남녀들이 참가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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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서울시, '시민안전 최우선' 종합대책 가동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서울시, '시민안전 최우선' 종합대책 가동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시민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삼고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
먼저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13% 늘렸으며 경찰·소방·자치구·한화그룹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
축제 당일에는 행사장과 인접한 5호선 여의나루역은 혼잡 시 무정차 통과, 출입구 폐쇄가 이뤄질 수 있어 관람객은 여의도역·마포역·샛강역 등 인근 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여의동로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 지역을 지나는 버스 19개 노선은 우회 운행하며 한강버스는 시민 안전을 고려해 운항하지 않는다.
지하철은 5호선 18회, 9호선 62회 증회 운행해 시민 이동 편의를 지원한다.
행사장 주변 17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4배 이상 많은 안전요원이 배치돼 질서 유지와 안내를 맡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는 ‘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를 주제로 한국·이탈리아·캐나다 3개국이 참여한다.
축제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불꽃축제 종료 후 10분 동안 시민 스스로 주변 쓰레기를 정리하는 ‘10분 천천히’ 캠페인을 운영해 한강공원의 쓰레기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주최사인 한화그룹을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4개 자치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전년보다 증원된 안전 인력을 배치한다.
행사에 앞서 26일~27일에는 서울시-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자치구 등 관련 기관 전체가 합동 현장점검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구역별 CCTV 설치로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전관리 앱’을 통해 인력 배치와 인파 분산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
시는 매년 문제가 되는 노점상 등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자치구, 경찰과 함께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안전에 위협이 되는 가스 사용을 엄격히 차단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합동 점검 시에는 관련 기관 전체가 인파 대책과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을 행사 당일 보완 여부까지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행사일인 27일 오후 2시부터 22시까지 ‘여의동로’ 전면 통제로 버스 등 차량이 모두 우회함에 따라 지하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5·9호선을 각각 18회, 62회 증회 운행한다.
행사장에서 가장 근접한 ‘5호선 여의나루역’은 역사 내 인파 사고에 대비해 혼잡 시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폐쇄될 수 있어 관람객들은 인근 지하철역을 이용한 동선을 사전에 계획해 두면 편리하다.
여의나루역 이용이 불가하게 되면 인근 여의도역, 마포역, 샛강역 등을 이용해야 한다.
행사장 주변 17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많은 안전요원이 배치돼 승강장·개찰구 질서 유지, 행사장 이동 등 동선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버스는 여의동로 도로 통제에 맞춰 평소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19개 노선이 모두 우회 운행하고 행사 후에는 신속하고 안전한 귀가를 위해 20~22시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을 집중 배차한다.
노들섬은 올해 ‘서울불꽃동행섬’ 으로 다양한 문화 소외계층 가족들을 초청해 일반시민의 출입이 제한된다.
한강대교 위 인파 관리를 위해 행사일 16~오후 9시에는 15개 버스노선이 무정차 통과하고 택시 역시 한강대교에서 승하차할 수 없다.
시는 택시가 한강대교뿐만 아니라 마포대교 등 불꽃축제 조망이 가능한 교량에서 승객을 승하차하지 않도록 택시업계에 협조 요청했다.
또한 평소 관람객이 몰리는 여의도·마포·용산·동작구 일대에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민간 대여 개인형 이동장치·전기자전거 대여 및 반납이 일시 중지(9.26. 19시~9.28. 09시)된다.
여의도 한강공원 내 위치한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따릉이 대여소는 행사 시설물 설치 등을 위해 9.23.부터 임시 폐쇄된 상태이다.
행사 당일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인파 밀집 구역 내 자전거 출입이 통제되므로 행사 당일 여의도·이촌 한강공원으로는 자전거를 타고 나오지 말 것을 시민들께 당부드린다.
그밖에 도로 정체를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도 시와 자치구가 합동 단속해 시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보호할 방침이다.
불법 주·정차 단속은 행사장 주변 도로뿐 아니라 불꽃을 조망할 수 있는 이촌·노량진·여의도 인근 도로 교량까지 확대해 현장 계도할 계획이다.
계도에 응하지 않는 차량은 견인될 수 있다.
한강버스 또한 대규모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따라 행사 당일 운행하지 않는다.
여의도 선착장에는 관리 인력 20여명을 배치해 선착장 출입을 통제한다.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망원 선착장은 마포경찰서 요청으로 옥상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대중교통 이용 및 우회로 통제 구간 등은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과 트위터, VMS 등을 통해 제공하며 관련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여의도 일대 정체, 사고 돌발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축제 관람을 위해 시는 여의도·이촌한강공원에 임시 화장실 90동과 쓰레기 수거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약 1,200명이 행사장 주변을 정리할 계획이다.
또 주최사 한화그룹에서 종합안내소 2개소, 운영상황실 6개소를 운영해 축제장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화장실 위치 안내, 응급의료, 미아 찾기, 분실물 서비스 등 행사가 끝날 때까지 시민 안전과 편의를 돕는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에 소방·구급차와 의료 인력도 배치하고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는 순찰선 37척이 투입해 불꽃축제가 열릴 행사장뿐 아니라 수상 안전까지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불꽃 사용에 따라 일시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으니 호흡기가 취약한 유아·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은 반드시 KF80 이상 마스크를 지참해 착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대규모 인파 밀집 축제로 경찰에서도 안전관리와 교통 소통 지원에 나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24일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한 경찰의 안전관리 지원 상황을 사전 점검한다.
자경위는 지난 7월 23일 ‘서울세계불꽃축제 혼잡교통 및 안전관리 지원 강화’ 안건을 의결해 서울경찰청을 지휘한 바 있다.
점검에서는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이번 축제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찰의 안전 및 교통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점검과 함께 안전대책을 논의한다.
서울경찰청은 축제장 주변에 경찰관기동대와 교통경찰관 등 약 2,50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마포·한강대교 하위 차로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인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에 교통순찰대와 도시고속순찰대를 집중 배치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주최사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오렌지 플레이’를 통해서는 불꽃 연출에 활용되는 배경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지난 20년간 서울의 가을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으며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세계불꽃축제’ 가 올해도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행사 중 안전 수칙뿐 아니라 축제가 끝나고 귀가하실 때도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켜 귀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