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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병원, 각종 매체 활용해 거리두기 실천하며 발달장애아동 치료
은평병원, 각종 매체 활용해 거리두기 실천하며 발달장애아동 치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효과적인 발달장애아동 치료 방법을 모색하며 각종 매체를 활용, 제공 중이다.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는 2011년 개소 이래 매년 130명이 넘는 발달장애아동들을 치료하는 전문치료기관이다.
발달장애는 장애 특성상 완치보다 꾸준하고 집중적인 관리가 중요한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치료기관들이 치료를 중단하면서 발달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치료 공백에 따른 어려움을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
이에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는 언어, 인지, 소아작업, 유아특수교육, 소아심리, 음악, 미술, 놀이 등 각 치료 전문가들이 장애아동 가정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들을 개발하고 서면,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 중이다.
해당 자료는 은평병원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는 발달장애아동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코로나19 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는 안전한 치료를 최우선으로 치료 진행방식 및 동선 조정을 검토하게 됐다.
이때 기관 운영 편의에 따른 결정 후 통보가 아니라 발달장애아동 보호자 132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해 보호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이는 장기화되는 전염병 재난 속에서 자녀 양육과 치료를 병행하며 피로감이 쌓인 가족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함과 동시에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최선의 위기대처방안을 찾고자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2014년 이래 매년 진행해온 ‘가족역량강화프로그램 Super Family’ 역시 보호자 의견을 반영한 주제 설정 및 내용으로 운영되는 발달장애아동 부모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는 시점에 은평병원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구성한 치료물품 키트를 각 가정으로 개별 발송했다.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일시적인 치료 공백이 발생하자 가정에서 보호자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치료물품 키트를 자체 개발해 각 가정으로 발송했다.
해당 키트는 가정에서 보호자가 직접 아동에게 지도할 수 있는 물품과 안내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시연 동영상도 별도 제작해 배포했다.
보호자들은 ‘자녀와의 상호작용 증진에 도움이 됐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만족감을 보여줬다.
남 민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시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관련 소외감이나 불편함을 경험하지 않도록 서울시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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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타운 유튜브를 점령하라
서울캠퍼스타운 유튜브 영상 조회수 경쟁대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위해 ‘캠퍼스타운 유튜브를 점령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창업기업을 알리는 ‘유튜브 조회수 경쟁대회’를 9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제품의 판로확보를 위해 5월부터 캠퍼스타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운영했고 9월에는 온·오프라인 카달로그를 제작·배포한다.
언제, 어디서 누구나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과 제품 홍보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이번 경쟁대회는 서울캠퍼스타운 전용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의 조회수만을 가지고 평가한다.
총 상금규모는 3,500만원으로 대상 및 최우수상팀에게는 창업기업의 로고송 제작지원의 특전도 주어진다.
대상 1개 작품 1000만원, 최우수상 2개 작품 각 500만원, 우수상 10개 작품 각 100만원, 500위내에도 각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경쟁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참가대상, 영상의 분량, 개수, 영상시간, 형식 등 모든 것이 제한없이 응모가 가능하며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기업·제품 홍보영상은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전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공모주제는 총 3개로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제품 홍보영상 창업기업 소개 영상 캠퍼스타운 대학 홍보 영상이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전용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실시간 중계하고 창업가 등이 스스로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과 연계해 10월 30일 오후 6시시 최종 누적 조회수를 기준으로 수상작이 결정되며 공식 SNS 채널과 서울캠퍼스타운 페스티벌 온라인 사이트 및 별도로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발표한다.
단, 공모주제에 부합하지 않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영상의 조회수를 조작하는 경우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추후 공지된다.
서울시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않았던 파격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에 캠퍼스타운 창업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그 기회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경쟁대회에 출품된 홍보영상이 창업기업 판로개척에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인 ㈜11번가와과 협업해 캠퍼스타운의 특별 기획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복 서울시 캠퍼스타운활성화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해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제품·서비스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이 힘들어지고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유튜브 조회수 경쟁대회를 통해 창업기업과 소비자간 접점을 마련해 준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많은 시민들과 크리에이터들이 이번 경쟁대회에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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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지원하는 서울디자인재단,‘서울디자인창업센터’2기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분야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에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디자인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데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청년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2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재단은 잠재력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청년 창업자들을 선별해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디자인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개인 창업자가 조달하기 어려운 전문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디자인 스타트업이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 플랜을 구상 중이다.
또한 창업의 시작과 성장을 공유할 수 있는 ‘서울 청년 디자인창업 허브’로 자리매김 하고자 창업, 교육 등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판매까지, 디자인 창업과 관련된 전 과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창업 비즈니스, 교류, 교육이 한 공간에서 모두 이루어지는데, 디자인,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함께 한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홍대입구역 앞 건물 내에 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용자 간 자유로운 협업·네트워킹이 이뤄지고 청년들의 창의력이 시·공간적 제약 없이 발휘되도록 개방형·가변형 공간으로 24시간 운영된다.
내부에는 입주기업 사무공간과 3D 프린터, 레이저커터 같은 장비를 갖춘 메이커스룸, 제품을 촬영하는 포토스튜디오, 제품을 전시하는 쇼케이스 등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컨퍼런스룸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공간’ 회의실,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룸 등 입주기업 전용공간 공유형 라운지, 공용작업실, 디자인갤러리 등 만남과 교류가 있는 ‘멤버십 공간’으로 구성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런 내용으로 ‘서울디자인창업센터’조성하고 새롭게 입주할 2기 청년 창업기업 최대 25개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은 기본 1년 간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매년 창업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심사를 통해 추가 1년씩 연장 가능하며 최대 4년까지 지원된다.
또한,‘동대문디자인플라자’內 ‘DDP Store’입점기회도 주어진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9월16일~10월13일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9월 16일부터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 ’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창업지원센터 운영사무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상은 아이디어를 디자인 상품화할 잠재력을 지닌 예비창업자와 제품 제조 분야 스타트업이다.
대표자가 공고일 기준 만19세~39세 청년으로 사업장 소재지 혹은 거주지가 ‘서울시’여야 한다.
입주기업은 1:1 멘토링 등 입체적인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1:1 멘토링, 3차 PT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결과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1차 심사는 사업계획서 및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2차 심사는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 가능성을 심도 있게 평가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3차 심사에서 발전적인 모습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검토 및 코칭을 병행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스타트업 프로그램’, 디자인,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멘토링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원스톱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진단-실행-피드백’의 순환구조를 통해 아이템과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입주기업이 제품 개발에서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창업에 대한 선행 교육 후 창업과정을 밟는 ‘BASIC Track’, 각 분야 전문가와 협업해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FAST Track’으로 구분된다.
제조 단계별로 전문가가 큐레이션을 지원하고 양산 및 제품화 집중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1단계로 전문가가 입주기업을 진단해 수강 가능한 Track을 선 정, 2단계에선 입주기업이 자가 진단을 통해 Track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고 본인에 맞는 창업 프로세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사업자등록 주소파킹 서비스 서울디자인재단 인프라 연계 국내외 전시회 참여기회 동종 및 타분야 스타트업 협력·교류 기회 제공 등 최대 2년간 밀착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무엇보다 창의적 사고를 가진 차세대 청년디자이너들이 일할 수 있는 활발한 스타트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며 “창업 단계별로 청년디자이너들이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고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베이직과 페스트 트랙으로 이원화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 글로벌 투자·유통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인 스타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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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언택트 도시’ 연구… 서울연구원 ‘작은연구 좋은서울’ 공모
2020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공모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연구원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5일 오후 6시까지 2020년 하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접수를 받는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연구하고자 하는 시민연구자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현실에 기반한 정책을 도출하도록 하는 서울연구원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229개 연구 사업을 지원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최대 10개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획연구과제는 800만원, 자유연구과제는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20년 하반기 기획주제는 서울연구원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한 ‘언택트 도시, 서울의 변화’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비대면 사회로 바뀌었는데, 그 속에서 대도시 서울의 변화를 관찰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찾아 연구하자는 의도이다.
이번 하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 선정 결과는 11월 중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차 심사를 거쳐 합격한 최종 선정자는 서울연구원의 해당 분야 멘토와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며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착수·중간발표회를 통해 연구수행 과정을 공유하고 점검하며 최종발표회에서는 연구결과와 정책 제안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최종 결과물로 정책 제안이 포함된 연구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서울연구원 서왕진 원장은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만이 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크게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사업의 기획 주제인 비대면의 일상화로 인한 서울의 변화를 탐구하는 것이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도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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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늦깎이 배움으로 새 인생 시작한 시민 감동스토리 담은 '시화전'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전쟁과 가난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글을 배울 기회도 없이 단지 말로만 살아야 했던 어르신들이 서울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늦깎이 배움에 열정을 쏟으며 새 삶을 시작했다.
조금은 느리지만 착실히 읽고 쓰기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뒀던 '내 삶'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가난한 집안에 일손을 보태느라 학교란 곳에 가보지 못했다 이제야 배움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일흔의 학생부터, 죽기 전에 마음을 담은 편지 한 장 써보고 싶어 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르신, 아흔 가까운 나이에도 10년 넘게 결석 한 번 없이 배움에 열정 쏟고 있는 어르신까지 문해교육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시화전이 열린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인생, 글을 만나 시와 그림이 되다’를 주제로 35명의 문해학습자들이 시인이 되어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세상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2020년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연다.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정한 ‘문해의 달’ 행사의 하나로 서울 지역 문해 학습자들이 학습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성인문해교육 종합계획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문해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었음에도 111개의 작품이 접수되며 문해학습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작은 이중 입상한 수상자들의 작품이다.
35개 작품은 38개 문해교육기관 소속 문해학습자들이 제출한 작품 가운데 서울특별시장상 3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상 14편, 전국 시화전 입상작 18편 등 총 35편이 전시된다.
수상작에 담긴 내용 역시 코로나19로 지친 가족과 이웃에 대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35개 작품에 담긴 시구의 단어 총 19,324개를 의미망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 단어는 '코로나'였다.
그러나 70% 이상의 시구가 가족, 친구, 이웃 같은 삶의 대상에 대한 ‘내일’, ‘희망’, ‘좋은날’, ‘오겠지’, ‘힘내자’ 같은 동기와 의지를 나누는 표현이었다.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은 윤집득 수상자도 ‘코로나가 갑자기’라는 제목의 작품을 통해 코로나를 “내 나이 구십에도 지독한 놈은 처음”이라며 자식과 손자들 근심에 집에만 있는 답답함을 표현했다.
또,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내가 그 녀석을 언제 알았던가 털고 일어날 날이 새벽처럼 올 거예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집득 수상자의 학습 지원을 담당하는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박은희 사회복지사는 “10년 넘게 결석 한 번 없이 성실하게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계시다”며 “평소 문해교육을 받으면 글을 쓰는 기쁨만큼 예쁜 말, 고운 말을 써야 한다며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사용하는 모범 어르신으로 이번 시화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과거 힘들었던 시절 글을 몰라 겪었던 설움, 뒤늦게 배움의 즐거움을 찾고 새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행복 등 다양한 감동 스토리가 담겼다.
‘2020년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은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
이후에도 수상작 및 영상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과 온라인 시화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월 말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수상작 이외에도 수상자 인터뷰 영상, 각 구청장의 축하·응원 영상 등도 담겼다.
수상자 인터뷰 영상은 60-70년대 동네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사전제작했다.
어르신들에게 배움을 부러워만 했던 과거를 위로하고 새로운 배움의 경험을 선물로 드리고자 했다.
김주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화전에 참가한 문해 학습자들이 쓴 시는 어떤 시인의 시보다 생생하고 삐뚤빼뚤한 글씨는 어떤 명필의 글씨보다 큰 감동을 준다”며 “이분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우리말과 글을 배우는 것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다시 한 번 마음에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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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한국테크놀로지와 협력해 코로나 방역취약계층에 자외선 살균기 200대 지원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가 ㈜한국테크놀로지와 함께 방역취약계층의 생활방역과 안전을 위해 자외선 살균기 200대를 지원한다.
서울시의회는 코로나 취약계층을 위한 자외선 살균기 기부전달식을 ㈜한국테크놀로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창학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테크놀로지가 코로나 방역에 기여하고자 자사 제품인 안티코 살균기에 대한 기부 의사를 서울시의회 측에 밝혔다으로써 추진됐다.
안티코 살균기는 자외선 소독기로 마스크, 휴대폰, 시계, 안경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생활용품을 단시간에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부된 자외선 살균기 200대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관내 저소득층 등 코로나 방역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위험에 직면해있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우리 회사 제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김인호 의장은 “위기 극복에 있어 중요한 동력 중 하나가 공동체를 생각하는 연대의식이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한국테크놀로지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울시의회도 앞으로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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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개관식 참석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개관식 참석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지난 22일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은 국제금융중심지로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적 수준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금융전문가 육성과 인적자원 확보를 통한 서울의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서울시와 금융위원회, KAIST 등 금융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과 입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핀테크와 비대면 금융거래가 확대된다.
에 따라 해당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전문인력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금융경쟁력을 강화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하고 “새롭게 개관하는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이 해당 분야 전문가 양성함으로써 미래 신성장 산업인 금융분야가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지난 6월 혁신금융서비스 해외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던 김 위원장은 “2009년 여의도 일대가 국제금융중심지로 지정됐지만 국제금융센터지수 평가에서 2016년 14위를 기록한 이후 2020년에는 33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적 평가와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2023년에는 글로벌 핀테크 거래금액이 9조 8,24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핀테크가 금융산업 혁신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서울이 동북아 금융허브라는 큰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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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캠퍼스타운 9개 교수창업팀, 바이오·AI 혁신기술 개발 나서
서울 캠퍼스타운 9개 교수창업팀, 바이오·AI 혁신기술 개발 나서
[충청뉴스큐] 서울 34개 캠퍼스타운에 입주 창업팀이 300개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인공지능 등 전문분야 연구 성과를 가지고 있는 교수들의 창업 도전이 시작되고 있다.
현재, 서울대, 고려대 등 5개 캠퍼스타운에서 9명의 교수가 혁신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유니콘을 꿈꾸고 있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창업 지원의 주 대상은 대학생, 졸업생 등 청년이지만, 교수·연구원 등 ‘교원 창업’,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해 경험을 쌓고 대학으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는 ‘연어형 창업’ 등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서울 34개 캠퍼스타운에서 총 600개 창업팀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수 또는 전문 연구원은 다년간 연구를 통해 직접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할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가 가능하며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창업의 중심지 미국 실리콘벨리의 스탠포드 대학은 교수창업 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실리콘벨리에 혁신적인 성과물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창업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만들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지원제도 미비, 대학의 소극적인 태도, 창업문화 부족으로 교수창업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서울시는 혁신기술 분야의 시장을 개척할 교수창업팀들을 적극 지원해 캠퍼스타운 창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캠퍼스타운에 입주하는 창업팀들은 무료로 사용가능한 창업공간과 대학과 연계한 기술개발, 창업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교수, 선배들과 소통을 통해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캠퍼스타운에서 교수창업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곳은 서울대 캠퍼스타운이다.
지난 8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21개 입주 창업팀을 선발한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바이오·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제품을 개발 중인 엔테라퓨틱스, 지니얼로지, 오르조영제, 라트바이오 4개 교수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엔테라퓨틱스는 나노 입자를 이용해 암과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난치성 종양인 뇌종양, 췌장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나노입자를 이용해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약물연구 개발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치료제뿐만 아니라 나노 입자를 활용한 진단 시약의 연구개발도 함께 진행해 뇌종양 수술에 있어서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진단 시약을 개발해 이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지니얼로지는 AI기술을 활용해 유전자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플랫폼을 제작중이다.
기존 HLA검사는 건당 $1,000 이상 비용과 1주일 이상 기간이 걸렸지만, 지니얼로지는 DNA 데이터를 사용해 HLA유전자, 유전형, 아미노산 서열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분석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비용은 1/10로 줄이고 DNA데이터만 업로드하면 즉시 검사결과가 나오게 되어 검사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면역항암치료, 중증 약물 알레르기, 조혈모세포 이식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르조영제는 MRI 등 영상진단에서 사용되는 초음파 조영제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마이크로 버블을 활용한 안전한 조영제 제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제품의 절반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향후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라트바이오는 동물의 체외수정 연구를 바탕으로 한우의 근육 및 우유 생산량이 뛰어난 품종을 생산하고 있다.
동물의 기능성 유전자를 편집하는 기술을 통해 새로운 품종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올해 4년차를 맞은 고려대 캠퍼스타운에도 최초로 교수창업팀이 입주했다.
고려대 의과학과 김현수 교수는 근육의 감소를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으로 2019년 마이오텍사이언스을 설립해 본격적인 창업에 나섰다.
마이오택사이언스는 근육량 조절 연구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근감소를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근감소는 2016년 질병코드가 부여되었으나, 현재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다.
근감소는 다양한 종류의 약물에 의해서도 나타나지만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치명적인 건강 위험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근감소 치료제 개발은 항노화 산업의 핵심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마이오텍사이언스는 근감소 억제제를 개발할 수 있는 연구 플랫폼 구축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원천 물질을 발굴해 약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검증한 후, 향후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하는 것이 최종목표이다.
숭실대 창업팀 배랩은 ‘고통없이 자가 접종이 가능한 마이크로 주사기 ’ 개발을 완료했다.
이 주사기는 ‘2019년 언론이 주목한 10대 기초연구 지원성과’에 선정되기도했다.
마이크로 크기의 독사어금니 구조로 피부 각질을 통과해 빠르게 진피 안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바늘 구조물의 크기가 마이크로이기 때문에 혈관을 건드리지 않는데, 이는 의료기기 법상 스스로 접종이 가능한 주사기로 분류 된다.
코로나 백신이 개발될 시에 전 국민을 빠르게 접종 할 수 있으며 기존의 피내 주사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 받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랩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착수 했다.
다양한 백신뿐만 아니라,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와 함께 보톡스, 주름 개선 등 고기능성 화장품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 울타리 내에 머물러 있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이 대학을 넘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표를 가진 만큼, 많은 연구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교수들이 캠퍼스타운 창업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수 창업가들이 캠퍼스타운의 청년 창업가들의 멘토로 활약하길 기대하며 창업 성공을 위해 캠퍼스타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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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 소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매뉴얼 시행… 초동대응 강화
서울시, '하천 소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매뉴얼 시행… 초동대응 강화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어류폐사, 차량 전복으로 인한 유류유출 등 하천에서 소규모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에 신속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침서 ⸢하천의 소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매뉴얼 및 사례⸥를 처음으로 제작했다.
소규모 수질오염사고란 시민의 생활과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피해의 정도가 경미하고 자치구·한강사업본부에서 자체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사고를 의미한다.
지난 10년 간 한강과 안양천, 중랑천 등 서울시내 15개 하천에서 발생한 수질오염사고와 실제 대응사례를 토대로 향후 유사 사고 발생 시, 자치구, 관련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세부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25개 자치구에 배포를 완료했다.
기존에도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정부와 서울시의 지침서가 있긴 하지만, 대규모 사고 대응 위주로만 돼 있어 서울시내 하천에는 적용이 어렵다는 자치구 등의 의견을 반영해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가 늦어지면 어류폐사로 이어지거나 오염원이 한강으로 유입되는 등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방점을 뒀다.
각 기관별로 임무와 역할, 사고대응절차 등을 명확히 구분해 기관 간 협업시스템을 신속하게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컨대, 하천에서 소량의 어류폐사가 발생할 경우 우선 해당 자치구에서 출동해 폐사한 어류 상태를 보고 시료를 채취한 후 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물고기를 수거해온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채취한 시료를 통해 물에서 중금속 등이 검출됐는지, 어류는 어떤 이유 때문에 폐사했는지를 분석한다.
수질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서울시는 인근 자치구에 관련 내용을 전파해 유사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점검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한다.
지침서에는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수질오염 사고의 원인 및 유형, 초기 대응 과정 및 방법 등이 담겨져 있다.
사고현장에서의 수질 측정 및 시료 채수 방법 등 초기 대응 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 및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 간 협조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관련 담당자가 바뀌어도 누구나 손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수질오염 사고 대응 체계에서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 등 소규모 수질오염사고 발생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수질오염 사고와 관련된 유관기관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한강사업본부, 자치구 등 다수이며 기관 별로 임무와 역할 및 사고 대응 절차 등을 명확히 구분해 유사시 상호 신속대응 및 대비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 10년 간 발생한 수질오염 사고 및 대응 사례를 실어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제시했으며 우수한 선제 대응 사례도 포함돼 있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질오염 사고 사례는 어류 폐사 사고 및 유류 유출에 의한 사고 등 사고 유형별, 발생 장소에 따른 분류 등 유사 사례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시민과 관계기관의 협업으로 유류유출을 하천 유입 전에 사전 차단 한 우수한 사례도 포함돼 있다.
부록에는 각종 서식 자료와 정기적으로 측정된 과거자료도 수록해 평상시 하천 수질 파악에도 참고하도록 했다.
관련 서식자료는 수질오염사고 접수 서식, 현장출동 점검표 및 장비, 시료의 보존 방법, 한강 지천 그물망식 수질측정망 운영 결과 등 자치구에서 하천 수질관리에 필요한 것들이다.
⸢하천의 소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매뉴얼 및 사례⸥ 책자는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보건환경 자료실-홍보자료’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에 제작·배포한 지침서가 서울시내 하천에 소규모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동 대처를 도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치구 등 유관기관 간 수질오염사고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지침서의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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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촌문화센터,, 추석맞이‘보름달 등불 만들기’비대면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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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큐]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명월위촉, 달아달아 밝은 달아’를 진행한다.
예로부터 추석은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 달이 뜨는 명절로 ‘달빛이 촛불을 대신할 만큼 밝다’는 뜻의 명월위촉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거나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달맞이를 하곤 했다.
북촌문화센터는 집안에서도 나만의 달맞이를 할 수 있도록 선착순 100명에게 한지등갓, 한지장식 등을 담은 ‘보름달 등불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발송한다.
이번 체험 꾸러미는 북촌에 소재한 한지공방과 협업으로 제작됐다.
‘보름달 등불 만들기’ : ‘보름달 등불 만들기’는 한지등갓에 한지로 만든 달토끼, 송편, 곡식 등 추석 상징물을 오려붙여 나만의 보름달 등불을 꾸며 볼 수 있다.
나만의 보름달 등불을 만들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빌어보자.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와 북촌문화센터 사회관계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북촌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앞서 북촌문화센터는 여름맞이 ‘전통향낭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무궁화 방향기 만들기’, ‘전통책 만들기’ 체험 및 온라인 어린이 한옥캠프 등 다양한 비대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장거리 이동 계획이 없는 만큼, 이러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작은 즐거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소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