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울시, 촘촘한‘2단계 특별감시’로 추석 연휴 틈탄 환경오염행위 차단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1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오염 관련시설 1,797여 개소 및 주요 하천에 대해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리·감독이 취약한 연휴기간을 악용해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불법행위를 막고자 추석연휴 전·중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 연휴 전인 9월 21일부터 29일까지는 각 자치구와 한강사업본부 등 소속 공무원 총 47명이 24개 조로 편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중점 단속대상 234개소의 오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단속 대상은 1,797여 개의 폐수 배출업소 중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 배출업소 화학물질·유기용제 취급업체 등이다.
또한 세차장 등 폐수 배출업체가 스스로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개별 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독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설 연휴에는 폐수 배출업소 1,86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특별점검을 통해 관련규정을 위반한 2개 업소를 적발해 조업정지 및 고발조치를 한 바 있다.
2단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에는 ‘환경오염 신고센터’가 집중 배치되어 촘촘한 감시활동이 이루어진다.
연휴기간 서울시는 환경오염사고 대비하기 위해 서울종합상황실과 각 자치구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 또한 마련된다.
또한, 오염우려 하천에 대해 감시반을 편성해 순찰 활동을 병행한다, 감시반은 상수원 수계, 공장주변 및 오염우려 하천을 집중 감시·순찰을 실시해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접수한다.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물환경보전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과 정부통합민원서비스 110번에 신고하면 된다.
김재겸 서울시 물순환정책 과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을 위해서는 서울시의 특별 감시 강화와 함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신고 오염물질 배출시설 자율점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0-09-21
-
서울시의회, 혁신성장 이끌 미래인재 육성 위한 조례 제정 나선다
서울시의회, 혁신성장 이끌 미래인재 육성 위한 조례 제정 나선다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가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과 황인구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내 지식재산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김수규·황인구 의원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지식재산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례안은 지식재산교육 시행 및 창출 등에 관한 교육감의 책무 규정과 지식재산교육센터 운영 및 학생의 지식재산 창출활동 지원, 지식재산교육 선도학교 운영 등을 위한 근거 조항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올해 11월 중 발의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식재산교육을 정의함에 있어 산업재산권과 저작권, 신지식재산권, 발명 등을 포괄하는 형태의 지식재산교육을 통합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논의가 전개됐다.
특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지식재산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지식재산에 대한 학생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고 조례 제정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의견 접근을 이루었다.
이와 더불어 김수규, 황인구 의원은 조례안 제정 이후에 조례안 제정 논의가 다른 지방의회로 확산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되어야 한다는 의정활동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며 지식재산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수규 의원은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교과서 코딩 교육, 메이커 교육 등 미래 준비를 위한 교육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지만 지식재산교육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진단하고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고견을 적극 반영해 지식재산교육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인구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신 한류 등 우리 사회의 미래 비전은 모두 지식재산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출발한다는 점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지식재산의 개념과 활용 등에 대해 가르치는 일은 중요하다”고 전제하며 “오늘의 자리를 시작으로 서울의 학생들이 나아가 우리 청소년들이 지식재산의 창출, 활용, 보호 등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8
-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개최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모습과 서울시의회가 제·개정한 조례 내용을 시민들과 나누고 또 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요구사항을 전해 듣는 소통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이다.
서울시 조례 및 서울시의회 활동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출품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고 30초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 규모는 2천만원으로 출품작에 대한 네티즌 심사와 전문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수상작 및 수상식 일정은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이다.
새롭게 선정된 서울시의회 슬로건에서 따왔다.
코로나19를 포함해 어려운 사회적·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의회의 모습이나 시민의 일상을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온 조례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방자치 부활 이후 30여 년간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수많은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며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의회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서울시의회를 향한 시민들의 생각과 요구를 전해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다시 한 번 만들고 싶었다”고 영화제 개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모두가 힘겨운 때일수록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절실하다”며 “날마다 계속되는 시민의 소중한 일상,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시의회의 모습 등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영상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9-18
-
서울시, 도심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로 화제예방… 10.8까지 신청접수
서울시, 도심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로 화제예방… 10.8까지 신청접수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도심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20년 2차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은 2018년 한옥밀집지역 내 등록한옥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시 전체로 지역범위를 확대해 세대분전반·차단기·노후 전선 교체 및 스위치·콘센트·조명기구 개선 등 지금까지 총 32동의 등록한옥에 대해 지원했다.
금년에는 이미 등록한옥 9동에 대해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완료했으나, 추가로 12동에 대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미등록 한옥은 사업지원신청서 제출 후 일정기한까지 한옥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한옥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 후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해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방문, 온라인 및 팩스로 접수 가능하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20-09-18
-
서울시, 직장맘 고충상담 1만6천 건… 18일 랜선토론회 열어 지원책 모색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가 2016년 7월 개소 이래 2019년까지 약 3년 반 동안 진행한 직장 내 고충상담은 총1만6,478건. 이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랜선토론회를 18일 개최한다.
직장맘 노동 현실 파악 및 노동권 보장을 위한‘직장맘의 직장 내 고충 상담분석 및 직장맘지원센터 발전방안 모색 연구용역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9월 18일 오후 3시, 랜선으로 개최한다.
토론회는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해, 박귀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권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발표 및 패널토론과 생생한 직장맘 고충 토크로 진행된다.
먼저 토론회 1부에서는 발제를 맡은 HR디자인연구소 이희진 대표가 ‘직장맘의 직장 내 고충 상담분석 및 직장맘지원센터 발전방안 모색 연구용역’결과를 발표한다.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직장 내 고충은 크게 모성보호 일·가정양립 직장맘노동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총 1만6,478건의 상담 중 43%에 달하는 7,085건이 일·가정양립과 관련한 상담이었으며 31.2% 는 직장맘 노동권, 25.8%는 모성보호 상담이었다.
모성보호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사업주지원금제도 등이, 일·가정양립은 난임치료휴가, 육아휴직, 육아기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가, 직장맘노동권은 근로계약, 임금, 부당전보, 인사이동, 직장 내 괴롭힘 등이 해당된다.
분석결과 전체 상담건수 중 여성의 상담건수가14,280건, 남성의 상담건수가 2,198건으로 여성이 약 7배에 달한다.
이 중 5~30인 사이 사업장에서의 고충상담이 5,690건 30~100인 2,460건 100~300인 1,722건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맘·직장대디일수록 고충 상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상담의 23.4%를 차지하는 ‘밀착상담’은 센터 상담의 주요 특징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필요한 노동 지식과 상황별 적절한 코칭을 통해 여성노동자들의 고용중단 예방에 기여하고자한다.
발제 이후에는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미애 연구위원, 워킹힐 노동법률상담소 김명희 대표노무사의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들은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강점인 밀착상담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센터 사업의 특성과 고충 유형의 표준화, 마지막으로 서울시 차원에서의 모성보호 및 일·가정양립제도와 직장맘지원센터 홍보 강화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회 2부에서는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상담을 통해 고충을 해결한 직장맘이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생생한 직장맘 고충 토크에서는 직장맘지원센터를 통해 임신과 출산·육아 관련 제도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한 경험을 발표할 예정이다.
직장맘 A씨는 출산이 임박해 옴에도 불구하고 사업부 폐지를 이유로 출산휴가·육아휴직 신청을 거절당해 고통 받던 중,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에서 약 5개월 간 22번의 밀착상담 받게 됐고 덕분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직장맘 B씨는 고용보험에서 지급받는 육아휴직 급여가 적게 책정된 것을 알고 여러 곳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다가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직장맘 권리구조대를 통해 상담 및 고용보험 심사청구를 진행하게 됐다.
덕분에 정확한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었고 직장맘 B씨의 사례를 통해 같은 회사 동료들도 모두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시민들의 현장 참여 대신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유튜브 계정을 통해 중계한다.
시민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질문을 하고 추후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토론회 자료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내방상담, 전화상담 외에도 온라인 상담, 카카오톡 상담이 활성화 돼있어 직장맘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세사업장, 불안정 고용형태에 놓여있는 직장맘의 권리보호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의 어려움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직장맘이 노동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노동정책을 만드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8
-
서울시, 전기 화물·이륜차 총 1000대 보조금 추가 지급…22일부터 접수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 화물차와 전기 오토바이 등 전기차 총 1,00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년도 4차 추경예산 122억원을 투입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온실가스 저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1차 구매보조금 신청 접수 당시 신청 물량이 많아 구매보조금이 조기 소진된 전기화물차와 전기이륜차를 추가로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해 지원되는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 대기환경 개선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2년의 의무운행기간이 있다.
1톤 화물차 2,700만원, 이륜차 150~33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보조금은 市에서 자동차 제조·수입사에 지급하므로 구매자는 자동차 구매대금과 보조금의 차액만 제조·수입사에 납부하면 된다.
이때 보조금은 자동차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자는 서울시에서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 또는 타지자체 이전 시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추가 보급물량 보조금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기업, 법인, 단체이다.
구매자는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제조·수입사에서 구매지원 신청을 대행하게 하면 된다.
현재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은 전기화물차 19종, 전기이륜차 50종으로 신청대상 및 자격,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입하는 경우 대당 7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의 경우 1인 1회 한정해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 및 폐차 후 전기이륜차를 구입 시에도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 조완석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전기 화물차와 전기 이륜차 추가보급은 서울의 대기 환경 개선과 더불어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18
-
서울시, 3천 명 집단지성으로 포스트코로나 Top10 정책 선정 '시민총회'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촉발된 대전환의 시대를 예측하고 시민 집단지성으로 새로운 서울을 준비하기 위한 10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2020 서울시민회의⸥ ‘시민총회’를 열어 Top10 정책을 뽑는다.
19일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다.
시민총회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영상 인사말과 이현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의 영상 축사 시민회의 경과보고 및 의제발표 의제에 대해 종합토론하고 투표하는 시민토론 투표 결과 발표, 서울시민회의 정책 제안서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2020 서울시민회의’는 단순히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을 넘어, 시민이 제안, 숙의·공론을 주도해 시민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는 새로운 시민 민주주의 모델이다.
시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균형표집을 통해 구성된 성별, 연령 제한 없는 시민위원 총 3천명을 선발했다.
시민위원 총 3천명이 6월부터 9차례에 걸친 숙의·공론 과정을 거쳐 방역, 경제, 돌봄, 환경, 인권 등 27개 분야의 117개 방대한 정책대안을 도출했다.
그리고 이중 실현가능성을 중심으로 30개 정책대안을 추려냈다.
서울시민회의는 6~8월 유튜브를 활용해 시민, 분야별 전문가, 시 공무원이 정책을 토론하는 ‘온라인 시민회의’, 시민위원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주제별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840명의 시민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27개 분야 117개 정책대안을 도출했다.
시는 온오프라인 숙의·공론을 통해 도출된 정책대안에 대한 사후 설문조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정책 선호도 조사 및 추가 의견을 수렴했다.
또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실행 가능한 정책대안 30개를 선정했고 이는 시민총회 의제로 상정된다.
코로나19로 만남이 제한되는 여건 속에서도 현장토론 참석규모를 최소로 제한하고 줌을 활용한 온라인 토론을 접목해 안전한 온오프라인 시민토론을 진행했다.
모든 회의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해 토론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숙의·공론 과정을 시청하고 댓글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민총회에서는 추려낸 30개 정책 대안 중 토론과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10개 정책을 선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총 34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종합토론을 벌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토론 규모를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위원들을 위해 줌을 활용하는 방식을 병행한다.
전 과정은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토론은 코로나 백신 접종 우선순위, 재난긴급생활비 지급에 대해 정책 선호도를 알아보는 ‘정책선호토론’, 돌봄, 환경 분야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정책대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우선순위 결정토론’ 2가지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예컨대, 코로나 백신접종 우선순위 대상에 버스기사 등 다중 접촉자, 기저질환 있는 건강약자 중 어느 범위까지 포함할지, 재난긴급생활비 보편적, 선별적 지급 중 선호하는 정책 등을 논의한다.
또 시민참여형 방역체계 구축, 고용·생계불안 해소방안, 돌봄 공백 해소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 중 서울시 정책에 우선으로 반영될 순위도 결정된다.
종합토론에 이어 최종 현장 시민투표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투표 결과와 사전에 모든 시민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10개 정책을 발표한다.
서울시민회의 100일간의 숙의·공론이 마무리되는 만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회의에 참여한 시민위원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위원과 줌을 통해 참여한 시민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만나 올 한해 시민회의를 통해 숙의·공론과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한다.
또한, 전체행사 과정을 TBS 유튜브로 생중계하면서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더 많은 시민위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op10 정책은 서울시민회의의 이름으로 서울시에 전달된다.
서울시는 각 실·본부·국 간 협력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 반영 과정을 시민위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시민회의는 민주적 시민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코로나 이후 시대를 이끌어할 가장 확실한 백신임을 증명한 회의였다”며 “시민위원들의 선택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새 희망의 시대로 가는 길목을 열겠다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민의 손으로 마무리하는 시민총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8
-
서울시, 1천만 건 응답소 민원 빅데이터 AI로 분석…선제적 행정에 활용
실시간 민원종합상황판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스마트 민원분석 체계를 구축하고 예측 기반의 선제적 행정서비스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AI 기반 응답소 민원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응답소는 신속하고 투명한 민원처리를 위해 2014년부터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통합민원시스템으로 지난 6년간 누적된 민원 데이터가 1천만 건에 달한다.
그간의 누적 데이터는 물론 일평균 7,000여건에 달하는 접수 민원을 실시간 분석하기 위해 서울시는 시간과 전문성을 요하는 일반 빅데이터 분석 방식에 AI를 접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AI를 통해 실시간 자동 분석되는 민원빅데이터는 고스란히 시 주요 정책으로 이어진다.
AI는 민원 안에 숨어있는 사회적 이슈도 발굴하며 이는 새로운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 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시 정책 및 생활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원은 각각의 의미뿐 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어 빅데이터로서도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민원 빅데이터 안의 시민의 의견은 AI를 통해 실시간 자동 분석되며 그 결과는 시 주요 정책에 반영되고 실무에서도 활용 된다.
AI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각의 민원에서는 두드러지지 않는 사회적 이슈도 도출해 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주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다.
시와 자치구의 정책결정자와 실무담당자는 ‘민원종합상황판’을 통해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낸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선 이슈 민원종합현황판을 통해 AI가 분석해낸 실시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물론 AI의 정밀 분석을 통해 다양한 검색 옵션 추가도 가능하다.
정책민원 현황을 통해서는 새로운 정책의제를 발굴 할 수 있고 접수량과 상승세를 고려한 실시간 민원순위도 제공하고 있어 정책 변화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게 됐다.
긴급안전민원 학습을 통해 긴급 안전 신고의 신속 처리는 물론 재해나 질병발생 등 유사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도 지원한다.
AI는 기존의 긴급·위험어가 포함된 민원을 사전에 학습하며 학습 경험을 토대로 긴급·안전 민원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자동 분류함에 따라 재난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7월 1일 시범 오픈한 AI기반 응답소 민원분석시스템은 코로나19 방역 정책 수행 과정에 민원으로 접수된 다양한 시민의 의견과 제안들을 표출해 주고 있으며 서울시의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역정책에 시시각각 반영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발표되는 방역정책에 따른 효과는 물론 의도치 않은 풍선효과 등은 즉각적으로 민원으로 접수된다.
AI는 실시간 민원 분석으로 그 누구보다 이러한 현상을 신속히 찾아내고 신속한 대안마련 과정을 거쳐 서울시의 성공적 방역 정책에 반영되고 있다.
서울시 지속적인 분석 AI의 학습과 고도화를 통해 시민의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고 정책 의제를 미리 적기에 배치하는 선제적 행정지원의 폭을 계속해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AI를 이용한 민원 빅데이터 분석은 이제 막 출발선상에 섰을 뿐이지만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예측·예방 행정 실현의 큰 축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했으며 “또한 본 서비스는 빅데이터 안에 묻혀 있는 스몰데이터 발굴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스템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나 사각지대도 빠짐없이 찾아내서 서울시민 누구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7
-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 생활 현장에서 해답 찾은 정책 공유
구정연구단 성과공유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민주주의위원회가 주관하는‘2020 정책박람회-민주주의 주간’과 연계해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시민 홍보를 위한 구정연구단 성과공유회를 9월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자치구를 연구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성과공유회는 서왕진 서울연구원장과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축사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구혜영 광진복지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구정연구단 성과와 함의 기조발표 연구단 운영 성과 발표 구정연구단 발전방향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비대면 참석자를 위해서 서울시 ‘라이브 서울’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구정연구단 성과와 함의’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 신민철 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장은 “기존의 이론과 분석 기반의 정책 연구에 머물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생활 현장에 있는 답을 찾기 위해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이 설립됐다”고 구정연구단 설립 배경을 설명하며 정책연구를 위한 새로운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실험의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신 센터장은 체계적인 연구 관리 시스템 구축과 연구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구정연구단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다음으로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을 대표해 세 가지 발표 테마에 따라 자치구 구정연구단 연구진이 운영성과를 발표한다.
‘우리 동네 맞춤’ 테마 :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구로구 저이용 자산 활용방안’ 연구는 지역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편의 시설 조성을 위해 이용이 활성화되지 않은 잠자는 자산을 찾아 활용 가능하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금천구 마을버스 현황 및 분석 및 개선방안’연구에서는 금천구 마을버스 관련 부서인 교통행정과의 자문을 받아 금천구의 교통 변화에 대응하는 대안 노선을 설정·제안한다.
‘지역을 선도하는’ 테마 : ‘새로운 은평 시민 정책참여 플랫폼 구상’은 숙의민주주의 세미나 및 공론장 등을 거쳐 시민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참여 채널 다각화, 참여구조 고도화 등의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다.
‘관악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분소 기능의 발전방향’은 관악구 난곡지역의 보건의료 현황과 보건분소의 운영 현황 분석을 통해 보건분소의 기능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구민과 함께하는’ 테마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균형발전 및 구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는 다세대 밀집지역 주거지 정비 방안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 소개한다.
‘마포구민이 함께 만든 한국형 아동친화학교 모델’ 연구에서는 마포구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아동친화학교모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한 구정연구단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운영되는 라운드테이블은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의 사회로 이상훈 서울시의회 의원, 이회승 구로구 부구청장, 맹진영 동대문구 구정연구단장, 채현정 덕성여대 교수가 참여한다.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구정연구단의 성과, 구정연구단의 한계와 어려움, 구정연구단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한편 구정연구단은 서울특별시장 · 서울연구원장 ·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들 간 업무협약을 통해 자치구 연구 및 정책지원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 자치구 내 연구조직으로 현재 25개 전 자치구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각 구정연구단은 연구단장 1명, 연구장 3∼4명, 행정직 2∼3명 등 연구단별 평균 7명 수준으로 구성됐으며 초기 구정연구단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자치구 구정연구에 필요한 인력, 예산 일부를 한시적으로 상호협력하에 지원 중에 있다.
특히 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는 구정연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과 구정연구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설치됐으며 서울지역 인적자원 개발위원회 등 다양한 외부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정연구단과 공동협력과제를 추진하는 등 여러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2019년 5월 각 자치구에 구정연구단이 설립된 이후 구정연구단은 서울시, 서울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자치구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연구를 발굴하고 수행해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그간 구정발전을 위해 펼쳐온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시민과 처음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를 계기로 구정연구단이 자치분권시대에 구정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 조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서울연구원도 자치구가 고민하는 문제해결과 구정연구단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9-17
-
9월 26일부터 하늘공원 한시적 폐쇄, 금년 억새축제도 취소
하늘공원 한시폐쇄(9.26.~11.8.)구역 안내도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6일 0시부터 하늘공원을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은 185천m2 규모의 억새밭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매년 가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시의 대표적 명소.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부득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하늘공원의 한시적 개방 중단기간은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44일간이다.
토·일·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일체의 관람객 출입과 방문을 제한한다.
또한 노을공원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9월 26일부터 기존 운영시간을 2시간 단축해 일출 후부터 일몰시까지만 방문할 수 있으며 개방 시간 중에도 개인마스크 쓰기를 비롯한 방문객간 2m 거리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한시 폐쇄하는 하늘공원과 단축 운영하는 노을공원과 달리 평화의공원과 난지천공원은 상시 개방한다.
변경된 운영시간 등을 비롯한 공원이용 정보 안내는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서울억새축제’ 역시 취소해 올해는 하늘공원의 억새를 만나볼 수 없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서울억새축제는 60만여명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올해도 하늘공원에서 축제를 할 계획이었으나, 대규모 인파가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힘들 것이 예상되어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
그러나 하늘공원 억새밭 풍경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해 억새축제를 아쉬워할 시민들의 추심을 달래줄 예정이다.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한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하늘공원을 한시적으로 폐쇄하고 억새축제도 취소했다”고 밝히고 “공원을 이용할 때에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공원시설의 철저한 방역 실시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