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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VR·방탈출게임으로 배우는 재난대처법… '목동 재난체험관' 3일 개관
서울시, VR‧방탈출게임으로 배우는 재난대처법…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지진, 화재, 폭염, 풍수해 같은 재난상황을 가상현실, 방 탈출 게임 등을 통해 실제처럼 체험하고 대처방법을 익히는 ‘목동 재난체험관’을 3일 개관한다.
양천구 목동 공영주차장 내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시민 개방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되면서 연기해오다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목동 재난체험관’은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서울시 최초의 에듀테이먼트형 재난체험관이다.
모든 체험은 무료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간 1만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 탈출 게임 방식으로 재난상황을 탈출해보는 ‘재난 방 탈출체험’ 시설이 생겼다.
홍수·태풍, 지진, 화재, 폭염·가뭄 4개 방의 미션에서 획득한 번호를 입력해 탈출하는 방식이다.
미션 번호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홍수·태풍 방에선 전기에 감전되지 않도록 누전차단기를 내리고 손전등·구급함을 찾아야 한다.
지진 방에선 전봇대 있는 곳은 가지 않고 고지대로 몸을 피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한다.
화재 방에선 레이저가 나오는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꺼야 한다.
폭염·가뭄 방에선 그늘 있는 곳으로 몸을 피하고 메마른 풀에 물을 줘야 한다.
서울시는 일상생활 속 점점 다양화되는 각종 재난유형을 현실감 있게 경험해 보고 스스로 상황판단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더한 재난체험관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설은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3개관 8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험관은 빗물저류시설 홍보관 디지털 안전 체험 자연 재난 VR 체험 미션 재난방 탈출 체험을 비롯해 펌프동 견학 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1층 ‘안전 행동학습관’에서는 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관과 디지털 안전 체험관으로 꾸며졌다.
빨리 대피하기, 도움 요청하기 등 키오스크를 통해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스스로 학습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안전 행동 체험관’에서는 실제로 체험해 보기 힘든 자연 재난을 VR로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자연재난 VR체험’공간과 ‘재난 방 탈출’ 미션 게임으로 꾸며져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빗물저류시설 펌프실 견학도 가능하다.
‘자연재난 VR체험’은 화재, 풍수해, 지진의 재난 상황을 VR을 통해 가상으로 체험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재난 시 대처상황을 학습 할 수 있다.
화재체험공간은 가정집을 배경으로 화재 발생 시 각 장소, 상황에서의 대처요령을 체험한다.
풍수해 체험공간은 약, 중, 강 태풍의 강도를 가상현실에서 체험하며 연두색 시선 조준점을 이용해 장애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지진 체험공간은 지진 발생 시 각 장소, 상황에서의 대처요령을 가상현실에 체험하며 실제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재난 방 탈출’ 게임은 4개의 방으로 구성됐다.
체험자가 미션인 재난 대처 상황별 행동 요령을 수행해 코드를 찾아 탈출 암호번호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옥상에서는 생활안전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고 체험을 마친 후에는 안양천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간식을 섭취하며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에 예약한 개인만 이용, 입장 인원 10명 제한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단계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일 총 3회 운영한다.
공휴일은 휴관이다.
다만,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이뤄지는 VR시설은 우선 운영하지 않고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해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 시간도 당초 오전 9시~오후 6시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오전 10시~오후 5시로 단축해서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목동 재난체험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시민의 안전 문화 활동 지원 및 편의 향상을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 ‘도서 이용 서비스’, ‘금요시네마극장’ 등 특별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해 지역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목동 재난체험관은 서울시가 건립하고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질적인 운영을 맡는다.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대처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목동 재난체험관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재난에 대한 대처법을 시민들이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열린 안전 문화 공간이다”며 “사고 인지능력이 낮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난 체험학습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유도하고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식과 안전 생활을 습관화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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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 대전천의 미래 비전 및 관리방향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은 지난31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천의 미래 비전 및 관리방향”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대전천의 국가하천 승격(2020.1)으로 보다 체계적인 수계관리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대전천이 대전 시민에게 도심 내 쾌적한 수변공간으로 다가가고, 생태환경적 측면에서 효율적 관리방향을 모색해보자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대전천 미래비전 및 관리방향이라는 주제로 대전세종연구원 임병호 선임연구위원이 ‘대전시 3대 하천 관리방향’을, 대전시 생태하천과 이원천 팀장이 ‘대전 3대하천 르네상스 및 도시재생 그린뉴딜 사업’을 발표했다. 본 세미나의 좌장인 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유병로 교수와 충남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과 최재용 교수,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도명식 교수,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 최충식 소장,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사무처장, 대전세종연구원 정경석 책임연구위원, 대전시 생태하천과 최영준 과장이 참석하여 생태환경, 도시 계획 및 공간, 교통 등 분야별 열띤 종합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에서 최재용 교수(충남대)는 ‘하천 관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도명식 교수(한밭대)는 ‘트램 2호선과 하천이 연계되는 지점에 접근성을 강화를 위한 공간계획의 필요성’을, 최충식 소장(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은 ‘하천이 갖는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수질 및 수량관리 중심의 하천 관리방향’을, 이경호 사무처장은 ‘하천 본래 기능을 살릴 수 있는 계획의 필요성과 하천의 안전관리’를, 최영준 과장(대전시 생태하천과)은 ‘대전 하천을 관리·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시민,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으로 대전 하천의 합리적 관리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은 “대전의 3대 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은 서로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도심을 흐르고 있어‘천혜의 공간 자원’이라 할 수 있다. 3대 하천 중 대전천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절실하며 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대전 시민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되었으면 한다”라고 제안하였다.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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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도시철도 본격 착공, 2025년 준공 목표
동북선 도시철도 본격 착공, 2025년 준공 목표
[충청뉴스큐]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을 연결하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본격 착공했다.
서울시는 행정절차가 일부 완료된 곳에 대해 실착공을 위해 27일부터 수목 제거를 시작으로 휀스설치, 줄파기, 지장물 이설 등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지장물 이설작업이 끝나면 후속 공정으로 구조물 터파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앞으로 사유지 보상과 도로점용 등의 협의가 남아 있으나, 2025년 개통 목표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현재 동북선 차량기지 부지에 있는 운전면허학원을 소유한 두양엔지니어링·두양주택과 보상협의를 진행 중으로 서울시는 운전면허학원 부지의 약 1/3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두양 측은 학원 부지 전체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만약 협의가 불가할 경우 서울시 산하 토지보상위원회를 열어 감정 및 보상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동북선은 구간별로 왕십리역을 시점으로 1공구 금호산업, 2공구 호반산업, 3공구 현대엔지니어링, 4공구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았다.
실질적인 공사 착공에 대비해 각 사별로 현장 사무실을 개설하고 임직원들이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구간은 보상 및 지장물 협의 완료 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동북선 도시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 26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아량 의원은 “동북선 도시철도사업의 적기 완공과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하고 착공 시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며 “동북선 적기 개통과 더불어 상계역에서 방학역을 잇는 동북선 연장, 방학역에서 솔밭공원역을 잇는 우이-신설 연장선 등 동북선 연계 교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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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1호선·그날이 오면·손기정기념관, ‘8월의 미래유산’ 선정
지하철1호선·그날이 오면·손기정기념관, 「8월의 미래유산」 선정
[충청뉴스큐] 매일 아침·저녁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 1호선’,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 영웅을 기린 ‘손기정 기념관’…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8월의 역사가 담긴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점이다.
서울시는 매달, 해당 월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미래유산을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8월의 미래유산’에는 1974년 8월 15일 개통한 ‘지하철 1호선’, 조국의 광복을 갈망한 시 ‘그날이 오면’, 1936년 8월 9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손기정 기념관’이 선정됐다.
‘지하철 1호선’은 1974년 8월에 개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로 개통당시의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까지 10개 역을 포함한 구간이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총 연장 9.54km에 이르는 길이로 서울 지하철 46년 역사의 시작이자,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근대화를 상징하는 시설물로 보존가치가 높은 미래유산이다.
1970년대에는 도시화 및 베이비붐으로 인해 서울 인구가 553만명까지 증가했으며 이에 서울은 더 많은 주택과 도로 대중교통 수단이 절실하게 요구됐다.
그중,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으로 보다 많은 사람을 빠르게 수송할 수 있는 지하철이 탄생하게 됐고 그 시작이 1974년 8월 개통하게 된 ‘지하철1호선’으로 현재까지도 우리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1936년 8월 베를린 올림픽에서 우승한 손기정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손기정 기념관’ 역시 서울의 미래유산이다.
이 기념관은 손기정이 졸업한 양정의숙을 리모델링해 손기정 탄생 100주년인 2012년에 개관했으며 나라를 잃은 어려운 시절 마라톤 우승을 통해 우리 민족의 기상을 드높인 손기정 선수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손기정선수는 1936년 8월 9일 밤11시에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29분 19초라는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으며 같은 달 25일자 동아일보에서는 월계관을 쓰고 시상대에 선 손기정 선수 왼쪽 가슴에 있는 일장기를 지운 사진을 보도한 일장기말소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식민지 시절 조국의 독립을 강렬히 소망하는 시 ‘그날이 오면’은 민족 항일기의 대표적인 저항시로 광복이라는 주제가 8월의 이미지에 부합해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시에는 삼각산과 한강물이 기쁨으로 춤추고 용솟음치는 모습을 묘사하고 종로와 육조거리에서 터져 나올 민족적 환희에 대한 시적 열망이 표현되어 있어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됐다.
‘그날이 오면’은 1930년 삼일절을 맞이해 작가 본인이 삼일운동에 참여 했던 감격을 되살리며 조국 광복의 기쁨과 격정의 순간을 결연하고 비장하게 노래한 시이다.
당초 작품집은 1932년에 간행하려고 했으나, 조선총독부의 검열로 좌절됐고 작가 심훈 사후 1949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간행되어 세상에 공개됐다.
‘이달의 미래유산’과 관련된 카드뉴스와 흥미로운 읽을거리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 이달의 미래유산 게시판과 서울미래유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읽어볼 수 있다.
또한, 8.6.~8.14. 일주일간, 서울미래유산 SNS에서는 ‘그날이 오면’을 읽고 나만의 광복절 계획을 댓글로 남긴 시민 100명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울 미래유산 SNS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서울 미래유산’ 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8.19에 발표될 예정이며 미래유산 SNS의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어야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미래유산’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470개의 미래유산이 지정됐다.
서울시는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전,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미래유산관’ 운영 등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8월의 미래유산은 많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준 고마운 지하철과 광복절이 있는 달의 의미를 다시 새겨볼 수 있는 미래유산들로 선정했다”며 “매월 소개되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통해 서울 시민들이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미래유산들에 관심과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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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공동체가 함께 극복… 9가지 시민실천행동 제안
서울시, 코로나19 공동체가 함께 극복… 9가지 시민실천행동 제안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연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이 실천해온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조사·분석했으며 자원봉사활동도 변화되고 있음을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센터 활동 현황 집계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총 6만8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방역봉사, 마스크 제작·배부,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탰으며 전국적으로는 70여만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활동 현황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25개 자치구센터를 통해 집계된 자원봉사 현황이며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종교 분야, 비공식 활동을 고려하면 더 많은 서울시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다양한 시민참여활동이 이루어진 점도 눈에 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한 ‘감염증 대응 시민 실천 사례조사’에 따르면, 최근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자원봉사 참여사례는 다변화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조직적, 집합적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기존 방식과 다른 방식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마스크 의병운동으로 불릴 만큼 마스크 제작 및 기부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많았으며 공적마스크 양보운동, 마스크 제작방법을 SNS에 공유하는 오픈소스 메이킹등의 새로운 참여방식도 나타났다.
민간협력을 통한 방역망 구축에 방역봉사로 참여하는 시민들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아파트 엘리베이터 버튼을 소독제로 닦거나, 공용공간의 손잡이를 소독하는 등의 일상에서의 소소한 방역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경제재난이라고 할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증가하자, 이를 지원하고자 착한 선 결제 운동이나 드라이브 스루마켓과 같은 창의적인 소비활동이 생겨났으며 위기의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실시된 가치소비캠페인에도 1,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다방면의 도움활동이 일어났다.
직접적인 접촉 및 집단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형태 또는 온라인 자원봉사 참여가 늘어났으며 드라이브스루 기부 및 온라인 멘토링, 오디오북 녹음 등의 활동이나 자택에서 물품을 제작해 기부하는 형태의 활동사례들이 있었다.
서울시는 드라이브스루, 워크스루 운영 등 코로나19 선별진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만큼 다수의 의료진 자원봉사자가 필요했으며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센터를 통해 800여명의 의료 인력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대상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실천사례 분석결과 시민들은 비조직적이지만 자발적이면서도 개별화된 활동을 실천해 온 사례들이 눈에 띄었으며 직접적인 실천 활동을 넘어 ‘코로나 극복 응원 캠페인’이나 ‘덕분에 챌린지’와 같은 응원 격려 캠페인에도 활발하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시민들이 보여준 다양한 실천사례처럼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은 시민에서부터 나온다는 점을 상기하며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데 필요한 적극적 시민의 일상 실천 9가지를 제안한다.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참여와 경험에서 비롯되며 특히 우리 안에는 ‘공동체의식’이라고 하는 훌륭한 백신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므로 시민 실천 활동을 통해 그 백신을 꺼내보길 제안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의 일상 실천과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반기 사업을 준비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두드러졌던 비조직적이면서 자발적인 개인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기록하고 인정·확산시키고자 코로나시민실록을 제작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 사례를 기록·소개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은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공동체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코로나시민실록을 제작할 계획이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원봉사를 통해 감동을 줬던 시민들의 활동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이그나이트 운영 및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도 준비 중에 있다.
더불어 SNS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실천 활동을 알리고 확산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발견된 사회의 문제와 사각지대를 줄여가고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대응하는 힘을 구축해나가는 ‘도시회복 안녕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난 회복력을 만들어가는 ‘도시회복 안녕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해, 기관, 기업, 학교 등 다양한 영역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재난에 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비대면 재난 체험캠프 및 마을 속 재난학교’ 등의 시민참여사업도 진행한다.
재난에 대응하는 힘을 기르고자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재난 구호소 체험 캠프’는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전환 운영하며 가족이 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부터, 이웃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한다.
더불어 오는 9월부터는 재난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지식을 학습하고 상호 공유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실천 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해보는 ‘마을 속 재난학교’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감염증 역시 우리가 만들어낸 위기임을 인지하고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안전한 우리를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함께 사는 삶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행동하는 힘을 만들어보는 긍정적 경험을 해주시길’ 부탁했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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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나의 한강사용법은?‘한강건축상상전’아이디어 공모
서울시, 나의 한강사용법은?‘한강건축상상전’아이디어 공모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한강건축상상전 ‘나의 한강사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일반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강건축상상전’은 2014년부터 한강의 공공수변 공간 활용 및 관광자원화 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시행되어왔으며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공모 주제는 ‘한강을 사용하는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수변공간 활용, 도시경관, 다양한 활동 등 한강을 즐기고 이용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한강에 이 생긴다면’이라는 자유로운 상상 등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서울에서 ‘한강’은 도시를 관통하는 공공 수변공간으로 커다란 잠재력을 갖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이에 시민 생활 속에 누구나 찾고 싶은 장소이자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실제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한다.
지난해까지는 공공건축가 등 건축, 조경, 디자인 분야 등 전문가와 협업해 한강 주변지역에 대한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해외 유사사례 등을 발굴해 매년 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전시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그간 전시했던 다양한 상상들을 아카이빙 해 한강건축상상전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한강을 좋아하고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바라는 새롭고 재미있는 상상과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구상하는 가치 있는 한강의 미래상을 제안 받고자 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손쉽게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일반시민 부문은 ‘영상’과 함께 ‘드로잉’ 형식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전문가 부문은 ‘영상’ 공모를 통한 완성도 있는 아이디어로 시책추진 등 적극적인 실현방안과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일반시민 부문은 한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문가 부문은 건축, 토목, 조경, 디자인 등 대학생을 포함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1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마감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일반시민과 전문가 부문 각 6팀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18세 미만 미래세대에게 주는 특별상인 ‘한강상상’ 10개 팀을 선정해 총 22개 상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하고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등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상패가 주어지며 수상작은 10월에 개최되는 ‘제12회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중 건축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연계전시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한강은 세계 어느 나라의 강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잠재력을 지닌 공공 자산이자, 서울시민들이 주인인 천혜의 자연 환경이다 우리의 한강이 시민 생활 속에 보다 흥미롭고 편리하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세계 속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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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 8월1일부터 식물원과 실내동물사 제한적 운영 재개
서울대공원 식물원
[충청뉴스큐] 서울대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이후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조정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었던 식물원과 실내 동물사를 8월 1일부터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실내관 운영 재개를 통해 열대조류, 곤충, 악어 등 그동안 관람이 어려웠던 동물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서울대공원은 넓은 공원의 특성상 생활수칙을 지키기 쉬운 개방된 야외 공간과 야외 동물사 방사장은 관람이 가능하되, 관람객이 가까워질 위험이 있는 실내전시관은 휴관한 바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동물원 생태설명회를 중단해왔다.
서울대공원은 개방된 야외공간에서도 시민들이 코로나 예방 생활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15분마다 안내 방송을 하고 보행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한 방향 걷기를 실시해왔다.
현재까지 서울대공원 내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확진자 동선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 방지를 위해 각 실내전시관별 면적과 특성에 따라 동시 관람 인원은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식물원과 실내동물사 모두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실내전시관 이용시 방문자 전원은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해야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여부와 함께 신원확인을 위한 방명록 작성과 QR코드 확인도 필수다.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고 관람객간 2m 생활거리를 유지해야하며 방역에 비협조하거나 의심증상이 있을 시 실내전시관 입장이 불가하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제한적인 실내전시관 운영 재개를 시작으로 코로나 상황에 따라 생태설명회 등 개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직접 동물원 관람이 우려된다면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와 SNS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생생한 공원 소식을 만날 수 있다.
박종수 서울대공원장은 “지속적인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탁 트인 야외인 서울대공원에서 잠시 쉴 수 있길 바라며 궁금했던 동물과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실내전시관에서는 관람수칙과 코로나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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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이동현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청년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서울특별시 청년청장을 비롯한 청년청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청 소관 ‘서울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추진 현황을 보고받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이동현 의원은 청년당사자가 직접 정책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청년자율예산제의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동현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최연소 의원으로서 10대 의회 전반기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평소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서울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동현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청년들이 많지만, 정작 이들의 목소리는 시정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인 현실”이라며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청년정책을 고도화, 내실화, 다각화해 서울시와 청년들이 언제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추후 청년당사자, 학계 관계자, 청년참여기구 관계자들과 함께 모여 ‘서울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방향을 논의해볼 수 있는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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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당대표 후보자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7월 30일 7시,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홀에서 오는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에 출마한 박주민 후보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이낙연 후보자, 28일 김부겸 후보자에 이은 3번째 당대표 후보자 간담회이다.
박주민 후보자는 간담회에서 거대여당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방선거 압승, 문재인 정권 창출, 176석의 거대여당을 만들어준 것으로 국민은 민주당에 해줄 수 있는 것은 다해줬다”며 “향후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것은 물론 경제·사회·정치적으로 국민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향후 2년이 매우 중요하므로 새로운 감각과 새로운 가치, 긴 호흡을 지니고 당과 함께 갈 수 있는 책임 있는 리더가 필요” 하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서울시정 공백에 따른 어려움, 행정수도 이전 등 서울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주민 후보자는 “서울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의제화를 통해 숙의하고 토론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에 선출될 지도부는 소통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의사결정하면서도 실질적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명확성을 지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김기덕 부의장, 조상호 대표의원, 김정태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약 60여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기동민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자도 함께 자리했다.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입을 모아 지방분권 실현과 광역의회 위상정립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박주민 후보자는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정책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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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2만9262호
‘20.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29,262호(전월 대비 13.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54.1% 감소)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20.6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9,262호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월 대비 13.7%, 전년 동월 대비 54.1%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20.6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18.6% 증가한 총 18,718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2,772호로 전월 대비 8.1% 감소했고 지방은 26,490호로 전월 대비 14.2% 감소했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4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19.0% 감소한 2,167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 대비 13.2% 감소한 27,095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