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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 초3 학생들의 사회시간이 달라진다
2020 초등 3학년 사회과 마을교과서 전시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교육청은 25개 자치구별 ‘초등 3학년 사회과 마을교과서’ 25종 제작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교육갤러리에서 ‘2020 초등 3학년 마을교과서 전시회’를 갖는다.
새로 제작된 마을교과서는 2020년 3월부터 관내 초등 3학년 모든 교실에서 사회과 수업에 사용된다.
초등 3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은 마을을 주제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발행하는 사회과 교과서와 별도로 자치구별 마을교과서를 제작하게 됐다.
마을교과서의 특징은 첫째, 학생들이 우리 마을에 대해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캐릭터를 만들어 흥미 있는 교과서가 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꿈동이, 구로미와 푸르미, 하티, 솔이, 해우리, 영롱이 등 학생과 교사,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한 캐릭터 공모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마을교과서가 되도록 시도했다.
둘째,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운영하는 마을 탐방 활동과 연계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강동구는 [어서와, 강동마을 탐방 처음이지] 프로그램과 연계되도록 마을교과서를 제작했고 중랑구는 우리 고장 체험활동 [중랑 한 바퀴] 및 이를 위한 마을탐방해설사 양성과 연계했다.
셋째, 교사들의 수업 혁신에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은평구 마을교과서 [함께 사는 은평] 은 스토리텔링 중심의 내용과 타 교과와 융합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고 강남구와 서초구 마을 교과서는 학생들의 참여형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지를 제시했다.
또한, 서대문구 마을교과서는 별도의 워크북을 제작했다.
이러한 마을교과서 제작을 위해 25개 자치구에서 185명의 학교 교사와 66명의 마을 주민 등 모두 251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교사는 집필을 담당하고 제작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담은 귀중한 자료를 수집·제공해, 양질의 마을교과서 제작을 위해 협업했다.
은빛초 김향순 교사는 “은평구 마을교과서 제작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식만이 아니라 상상력을 키워주는 이야기, 창의적인 생각을 이끄는 자기 주도 활동, 그리고 은평 공동체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정말 행복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의 힘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제작에 참여했던 강동구 차숙영 마을 위원은 “마을탐방 해설사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교사 위원들에게 마을 자원 자료와 사진을 제공해 지나치기 쉬운 마을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소개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마을주민의 시각을 교과서 제작에 반영해 좀 더 완성도 높은 교과서가 됐다고 평가했다.
25개 자치구청에서도 마을교과서 제작을 위해 인력과 예산, 관내 정보를 적극 제공해 우리 마을 사람들의 삶, 문화, 역사, 산업, 정보 등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혁신교육지구정책은 이제 온 마을이 모여 학생들을 위한 ‘마을살이’ 교과서를 만들어 낼만큼 꽃을 피웠다.
서울 혁신교육 2.0 시대는 이렇게 학교의 경계를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으로 삶의 질과 맞닿은 교육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며 “25개 자치구별로 제작한 초등 3학년 사회과 마을교과서를 시작으로 혁신교육 2.0 버전으로 학생 행복시대를 위해 서울교육의 역동성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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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서울시의원,“신정차량기지 이전 사전타당성조사 예산 확보”
신정호 서울시의원,“신정차량기지 이전 사전타당성조사 예산 확보”
[충청뉴스큐] 양천구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정차량기지 이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이로써 소음, 진동 등에 시달렸던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양천구 균형발전을 저해해오던 지역 간 단절 역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서울시는 2·5호선 연장 및 신정·방화차량기지 통합 이전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예산 5억원을 편성하고 다음달인 3월부터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전 검토 대상지에는 인천 검단을 비롯한 김포 양촌 김포 양곡 인천 계양 김포 신곡 지역이 물망에 올랐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신정호 의원은 2020년도 예산심의과정에서 신정차량기지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생활권, 학습권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으며 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예산편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5억원의 타당성조사 예산확보에 성공했다.
이처럼 신정차량기지 이전이 한층 탄력을 얻게 된 배경에는 정부의 교통정책 전반을 관할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다.
황 의원은 2018년 4월 박남춘 국회의원과 일찍이 손잡고 ‘신정차량기지 이전 및 2호선 신정지선 복선화’ 등에 관한 추진계획을 발표한바 있으며 이후 수차례의 당정협의 및 지자체간 소통을 거쳐 이전 계획을 구체화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는 지난해 12월 박원순 서울시장, 최기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황희 의원, 김두관 의원, 금태섭 의원, 신동근 의원이 당정간담회를 통해 논의하였던 신정차량기지 전체 이전과 2호선 신정지선 복선화 및 직결 연결 등 주민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됐으며 향후 서남생활권 균형발전과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정차량기지가 입지한 양천구 해당부지는 반경 1km내 공동주택 27,375가구, 학교 13개가 소재하고 있는 등 수도권 35개 차량기지 중 주거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때문에 소음, 분진, 미세먼지 등 주변지역에 야기되는 피해수준이 상당해 오래전부터 기지 이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요청과 집단민원이 빗발치는 상황이었다.
신 의원은 “양천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정차량기지 이전이 가시화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지 이전을 위해서는 타당성 확보와 지자체간 협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많은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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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코레일 15만㎡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전협상 막바지… '21년 착공
서울시-코레일, 15만㎡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전협상 막바지… '21년 착공
[충청뉴스큐] 광운대역세권 내 15만㎡에 이르는 물류부지를 주거·업무·판매·문화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동북권 신 경제거점으로 조성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개발계획 확정을 위한 마지막 절차에 들어간다.
서울시와 토지소유자인 코레일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의 핵심인 물류부지 개발계획을 논의하고 최종 확정하는 ‘협상조정협의회’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작년 5월부터 진행 중인 사전협상을 통해 공공기여, 교통개선대책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여러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번에 1차 ‘협상조정협의회’를 열게 됐다.
‘협상조정협의회’는 사전협상 전반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협상기구다.
협상의제 선정, 공공-민간 간 이해 교환 및 중재, 사안에 대한 객관적 검토, 합의 가능한 대안 도출 등을 주관한다.
공공, 민간, 외부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사전협상제도’는 5천㎡ 이상 대규모 개발부지에 대해 공공과 민간사업자가 사전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제도다.
토지의 효율적 활용과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는 상반기 중으로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하반기 도시관리계획 입안·결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21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협상조정협의회’에서는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과 주변과의 통합연계 방안, 지구 특화방안 등 그동안 사전협상을 통해 논의해온 사항에 대해 적정성과 대안을 검토한다.
공공기여 시설도 공익성과 정책 실현성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광운대역 일대 물류부지에 업무·판매, 컨벤션, 영화관 등을 포함하는 최고 46층짜리 복합건물과 2,46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사전협상 과정을 통해 당초 코레일이 제안했던 최고 49층 높이를 46층으로 조정했다.
서울시는 개발에서 나오는 공공기여를 활용해 철도와 물류부지로 단절됐던 광운대역~월계동을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하고 문화·체육시설, 창업지원센터 같은 생활SOC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0년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지만 시설 노후화와 분진·소음으로 지역의 혐오시설로 전락한 물류시설 자리에 업무·상업 기능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자족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한편 광운대역세권 물류시설 부지는 '09년 시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할 당시 협상대상지로 선정됐지만 연이은 민간사업자 공모 유찰로 오랜시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시와 토지소유자인 코레일 노원구, 지역구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17년 6월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코레일은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을 개발사업자로 선정했다.
이후 서울시와 코레일은 '19년 5월부터 사전협상에 들어갔다.
코레일의 사업제안서와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사업개발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관련부서 협의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 수 차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계획안을 보완했다.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과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지만 시설 노후화로 지역주민들의 이전 요구를 받아온 광운대역 물류시설 부지가 업무·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재탄생한다”며 “지역의 자족력을 높이고 주변과 함께 발전하는 중심지로 만들어가기 위해 토지소유자인 코레일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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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에서 하는 스몰&에코웨딩 어때요? 예비부부 신청접수
용산가족공원 잔디광장
[충청뉴스큐]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 대신, 예비부부만의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고 더불어 환경과 자연까지 생각하는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이제 하나의 결혼문화로 자리 잡았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올해도 예식에 대한 비용절감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을 남산공원 호현당 용산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4월~10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히며 예비부부의 결혼식 장소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예식장소의 특성을 살리고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하는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으로 1일 1예식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 예비부부만의 취향을 살려 예식장소를 꾸미고 자유롭게 운영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하는 장소대관료가 무료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그림 같은 결혼식을 꿈꾼다면 용산가족공원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눈 여겨 보자. 공원이 조성되기 전 골프장으로 사용되었던 용산가족공원은 언덕과 잔디광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넓게 트인 잔디광장과 연못이 있어 서구풍의 분위기로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남들과는 다른, 보다 특별한 예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남산공원 호현당에서의 전통혼례를 추천한다.
남산공원 전통혼례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산을 배경으로 한옥건물 호현당에서 원삼과 활옷, 사모관대를 차려입고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전통방식으로 치러진다.
남산공원 백범광장에 위치한 호현당은 조선시대부터 호현으로 불렸던 지역 명에서 유래한 장소로 어진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에서 호현당 만의 특징을 살린 색다른 전통혼례인 만큼 노부모의 혼인 예순 해를 기념하기 위한 회혼례와 외국인 예비부부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등 실제 진행하는 예식의 모습도 이색적이다.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이라는 취지에 맞게 용산가족공원의 하객규모는 150명 내외, 남산공원 호현당의 하객규모는 100명 내외로 진행되며 출장뷔페 간소화 및 축하 화환 설치금지, 일회용품·화기사용 금지 등 작은 결혼식의 기본 운영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현재 서울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예비부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협력단체 중 1곳을 선정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예식을 할 수 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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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비귀농인·양봉입문자 모집…9개월간 전문가 무료교육
2019년 양봉 전문가 교육 사진
[충청뉴스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고부가가치로 대두되는 양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봉산업 종사자·창업희망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10일간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서울시 최초‘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양봉 전문가 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양봉 전문가 교육’과정은 양봉산업의 현황, 꿀벌의 종류와 특성, 계절별 꿀벌관리, 벌꿀채취 실습, 꿀벌 병해충 예방과 치료, 프로폴리스 채취방법, 양봉농가 견학 등 양봉 창업을 위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양봉장은 서울농업기술센터 옥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조별활동을 통해 벌통을 관리하게 된다.
교육과 실습 모두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양봉 전문가 교육은 실습과 현장견학을 포함해 총 20회에 걸쳐 70시간 동안 진행된다.
3월 23일부터 첫 수업을 시작해 11월 2일 수료식으로 교육 과정이 마무리 된다.
대상자 모집은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10일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선발 결과발표는 3월 12일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봉은 벌꿀, 로열젤리, 화분, 프로폴리스, 봉독, 밀랍 등의 갖가지 양봉산물을 생산하며 꿀벌의 화분매개 기능은 6조원의 가치가 있다”며 “양봉 전문가 교육은 양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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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동' 방문간호사·복지플래너 총 3,208명 '코로나19' 확산예방 총력
소규모 숙박업소 현장 방문 활동 모습
[충청뉴스큐]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 총 3,208명이 시민의 건강과 복지 최일선에서 ‘코로나19’ 피해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현장 복지의 중심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도입했다.
현재 425개 전 동주민센터에 방문간호사 877명과 복지플래너 2,331명이 활동하고 있다.
우선 국내에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1월 말부터 3주간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등 소규모 관광숙박업소 총 1,403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했다.
전수점검은 1월 말~2월 둘째 주 주1회씩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찾동 방문간호사와 구청 공무원이 동행해 유증상자 또는 중국인 투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전수점검 결과, 최근 14일 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투숙객은 총 494명이었고 이중 유증상자는 없었다.
숙박업소 관리자가 예방수칙과 대응요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과 교육도 이뤄졌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소규모 관광숙박업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한글과 영문, 중문으로 표기된 예방수칙 홍보물 포스터와 리플릿, 배너를 비치해 숙박업소를 찾는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코로나19 대응요령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찾동 방문간호사들은 자치구별 선별진료소, 비상방역 콜센터, 보건소나 보건지소 등에도 투입돼 관련 안내·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부족한 현장의 일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는 지역 내 만성질환·호흡기질환을 겪고 있는 건강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과 같은 집중관리대상자에게 매일 또는 수시로 전화해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집중 모니터링도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 의심 증상을 발견한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연계 조치한다.
어르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가구와 어르신사랑방에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전달을 완료했으며 향후 필요한 경우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어르신사랑방에도 안내문과 마스크, 손세정제를 배부·점검하고 감염예방 교육도 했다.
고시원 등 비정형임시주거시설에도 감염예방을 위해 안내문을 나눠주고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치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동주민센터를 찾아온 민원인들에게도 감염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건강·복지 최전선에 있는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와 코로나19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감염증에 대한 공포·불안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자치구의 방역물품 구입과 24시간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 등 찾동 방문인력의 안전한 감염증 예방활동을 위한 매뉴얼도 모든 자치구에 시행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복지를 위해 서울시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를 과감하게 채용·배치한 결과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도 능동적·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위기를 안전하게 넘어설 수 있도록,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정 최일선 기관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 등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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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도시철도 본격추진, ’25년 개통’적극 환영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 서울시의원은 동북선 도시철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서울시 보도에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30일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고시와 함께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로부터 2월14일에 사업착수계를 제출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북선은 왕십리역에서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상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13.4㎞ 16개 정거장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송아량 의원은 “최근 동북선 실시계획 승인고시 등으로 동북권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시의 ‘동북선 본격 추진과 ’25년 개통’이라는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아량 의원은 동북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 “공사중 교통소통대책 심의, 도로공사 신고 도로굴착계획 심의, 도로점용허가 등의 관련절차에 관한 사항을 의정활동을 통해 면밀히 살펴 동북선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송아량 의원은 동북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한편 동북선이 상계역에서 방학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기술·경제적 검토를 위한 사전타당성용역의 추진을 이끌어냈다.
송아량 의원은 “동북지역의 지하철 교통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할 때 동북선 노선이 방학역까지 연장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입장과 함께 “동북선 연장으로 강남북 지역의 불균형을 타파하고 동북권 주민 등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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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물 발굴‘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접수
제23회 인증제품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벤치, 볼라드, 휴지통, 펜스 등 국내 우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제24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는 미학적·기능적·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공공시설물을 서울시가 인증하는 제도로 오는 3월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한다.
서울시는 도시경관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하기 위해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발굴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연 2회, 총 23회에 걸쳐 시행됐으며 총 1,188점의 제품을 ‘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인증했다.
인증제의 신청 대상은 벤치, 휴지통, 자전거보관대, 볼라드 등 시장에 출시된 공공시설물 또는 출시예정인 시제품이며 인증제품으로 선정되면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면제, 시·자치구 및 산하기관 대상 제품 홍보 등 혜택을 받는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인증되면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자치구 및 산하기관에서 디자인 발주 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의 심의가 면제되고 인증제 홈페이지 내 제품 홍보, 자치구와 산하기관에 홍보책자 배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회차부터는 자발적 디자인 창출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공공디자인 확대를 위해 인증제 가이드라인을 심사기준으로 적용하고 인증제품의 범위를 확대한다.
서울시는 유니버설디자인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공공시설물 관련 기준 및 지침이 반영된 인증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개정된 인증제 가이드라인의 배포는 기존의 규제적 심사기준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탄력적 심사기준을 포함하고 있어 독창적이고 공간특성에 맞는 디자인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차부터는 신기술·친환경 소재 등과 최근 수요 동향을 반영해 기존에 출품이 불가했던 LED가로등에 대해 신규 인증을 시작한다.
LED가로등의 인증은 가로등 등주의 슬림화를 유도해 보행공간의 정온화를 수반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6일부터 1차 온·오프라인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현물심사, 최종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소식 고시·공고란과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 알림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기간이 만료된 제품 중 납품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재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재인증 신청제품은 현장실사를 통해 디자인, 유지·관리 등을 확인하고 결격사유가 없는 제품에 한해 인증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다.
재인증 신청은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홈페이지에서 제출양식을 다운받아 설치장소 등 관련 사항을 작성해 수시접수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에 미선정된 제품의 업체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서울디자인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디자인클리닉’은 공공디자이너, 내부전문가가 인증제 탈락원인 분석 및 디자인자문을 실시해 각 업체의 제품 디자인 역량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숙희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변화하는 관련 기준 및 수요에 발맞춰 심사기준을 개선하고 인증대상을 확대하는 등 우수한 공공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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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에 긴급헌혈 나서
2020년 상반기 헌혈행사 장소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 시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국내 유입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으로 혈액수급이 악화되고 있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참고로 대한적십자사는 동절기 헌혈이 줄어든 시기에 코로나19 유입으로 단체 헌혈이 연이어 취소되어 2월 중순 현재 적정혈액보유량 5일분을 크게 밑돌아 3일분 아래로 떨어지는 등 혈액수급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긴급히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금번 행사는 서울광장의 대한적십자사 대형 헌혈버스에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서울시 직원들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채혈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로 발열감지카메라, 세정제 등을 비치하고 채혈장비 1회용 사용 및 소독에도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인한 국가적인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적극 나서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공무원들이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헌혈에 적극 동참해 행정기관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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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불공정·과열 경쟁 사전에 바로잡는다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과정의 불공정·과열 경쟁을 사전에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다.
서울시가 주도하는 상시 모니터링을 새롭게 시작하고 입찰 전 단계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공공지원도 처음으로 도입한다.
시공자 입찰과정의 전문성과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해 ‘시공자 수주전 비리 복마전’이라는 불명예를 뿌리뽑는다는 목표다.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시 공정경쟁을 유도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가 관련 규정을 강화했음에도 여전히 몇몇 건설사들이 위법적 내용을 담은 입찰제안서를 관행적으로 제출하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부정당한 업체 선정으로 입찰이 무효가 되거나 유찰되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이는 조합원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첫째, 시가 주도적으로 입찰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과열 정비사업장에는 규정 위반여부를 점검하는 ‘지원반’을 즉시 투입한다.
부정당 업체가 시공자로 선정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조합원 피해를 예방하고 사업이 지연되는 일을 막기 위한 취지다.
상시 모니터링은 서울시와 자치구 사업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진행한다.
지원반은 입찰제안서 내용이 시공과 관련 없는 사항에 대해 재산상 이익 제공 금지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 등 관련규정의 위반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민원 등을 통해 과열 사실을 확인 후에 ‘지원반’을 꾸리는 지금의 수동적·후발적 대응이 아닌,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인력풀을 선제적으로 구성해놓고 적기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런 모니터링과 ‘지원반’ 운영 상황을 국토교통부와도 유기적으로 공유, 필요시엔 국토부-서울시 합동점검을 통해 불공정 관행 척결에 총력을 다한다.
그동안 민원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불공정·과열 양상이 극심한 정비사업장에 대해서만 합동점검을 검토했다면, 앞으로는 합동점검 대상을 선제적으로 검토·시행한다.
둘째, 조합과 자치구에서 건설사의 입찰제안서를 보다 내실 있게 검토 후 선정할 수 있도록 입찰단계별로 변호사와 건축사 같은 전문가 파견을 새롭게 지원한다.
전문가 지원은 조합 또는 공공지원자인 자치구에서 필요한 경우 서울시에 요청하면, 시가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해 파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시 조합운영 실태점검 경험과 전문성을 풍부하게 갖춘 전문가가 내실 있는 사전검토를 지원해 조합에서 자체 검토했던 기존 방식보다 입찰과정의 전문성·객관성·공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조합과 구청에서 의무적으로 설치·시행하도록 되어있는 ‘단속반’과 ‘신고센터’ 운영시에도 기 지원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실효성 있는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입찰과정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건설사들의 불공정행위를 척결하겠다”며 “주거환경개선이라는 정비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불공정행위 적발 시엔 입찰무효, 수사의뢰 같은 엄중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