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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0년 예술공감터 300교 운영
안산 신길중 축제기간 중 예술공감터 전시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도내 300개 학교에 예술공감터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술공감터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학생 작품 전시와 공연 등을 하는 공간으로 학습결과물과 예술동아리 작품을 전시·발표하는 전시터,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작품을 공연하는 공연터의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18년 100개 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200개 학교에 예술공감터를 마련해 운영해 왔다.
올해 선정된 300개 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의견과 학교 여건을 고려해 예술공감터 유형을 정해 조성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한 학교당 3백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학생이 학교 공간의 주인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 즐기고 타인과 바람직한 관계 맺기 경험을 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공감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규모 발표·전시의 장으로도 활용돼 쉼과 나눔이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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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코로나 대책상황실 격려 방문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코로나 대책상황실 격려 방문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1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설치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상황실을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은 지난 1월 25일 경기도에서 최초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래 약 1만 건 이상의 환자 이송업무를 수행한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근철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경기도 곳곳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소외받는 도민이 없도록 조금만 더 노력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감염병환자 이송을 위해 있어 최근에 추가로 보급된 ‘음압형 이송장비’처럼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도 있을 것”이며 “소방재난본부 차원에서 해결하기 곤란한 어려움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최대한 도울 것이니 기탄없이 말해주길 바란다”고 말해 소방공무원에 대한 지원의지를 밝혔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함께 경기도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활동에도 고마움을 나타냈다.
박 위원장은 “의용소방대가 도내 마스크 업체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취약시설 방역과 약국 질서유지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때, 의용소방대의 봉사 정신은 도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소방재난본부를 나서며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 도민 모두가 박수를 보내고 있다”며 “힘들겠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종식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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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19와 원치 않는 동거 준비”…3대 방역 선포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해 보건과 경제, 심리분야로 나눠 3대 방역정책을 제안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에 대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담은 보건방역 재난기본소득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제방역 과도한 불안감과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방역 등 3대 방역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코로나19와의 싸움은 단기 토너먼트가 아니라 장기 리그전으로 경기도는 오늘부터 코로나19와의 동거에 대비하겠다”며 “경제가 미증유의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보건방역에 더해 이제는 무너져 가는 경제를 함께 살필 때”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보건방역으로 이 지사는 이날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이들 다중이용시설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후두통,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출입자 전원 손 소독 이용자 간 최대한 간격유지에 노력할 것 주기적 환기와 영업전후 각 1회 소독 및 청소 등 7가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행정명령 위반시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 위반업체의 전면 집객영업금지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시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하게 된다.
현행 감염병 예방법은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4월 6일까지 지속된다.
도는 23일까지 6일간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후부터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도는 위기지원, 금융지원, 대출연장, 공적일자리 제공, 중소기업과 자영업지원 등 가용가능한 모든 정책을 신속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경제방역 정책으로 이 지사는 국민 1인당 10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다시 한 번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요청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등 세계적 경제석학들이 감세 같은 간접 정책보다 현금지급 같은 직접 지원정책을 촉구하고 있고 홍콩, 미국도 경제적 재난에 대비하는 일시적 기본소득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지사는 “경제가 멈춰 가는 지금, 미국·홍콩 등의 현금지급정책 즉 재난기본소득은 가난한 자들을 골라 혜택을 주는 복지정책이 아니라, 불가피한 생계활동으로 생기는 감염위험을 줄이는 방역정책이자,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고 순환시키는 응급수혈 같은 경제정책”이라며 “사용기한이 정해진 지역화폐나 바우처로 지급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기본소득 끝장토론도 공개 제안했다.
그는 “저성장 시대, 일자리와 소비 및 가처분 소득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경제정책인 기본소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하고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기, 방식에 무관하게 기본소득 끝장토론을 공개 제안한다”고 밝혔다.
심리방역과 관련해서 이 지사는 과도한 불안감과 공포를 극복하고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사회학자와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심리방역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대응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라며 “지금도 수많은 연구진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어 머지않아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것이다 예방수칙 준수와 선진방역으로 최대한 감염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끝으로 “더 큰 희생과 더 많은 이들의 고통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를 용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모두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분들을 위해 그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 방안들을 찾아보겠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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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환자 병상 확보가 사망자 줄이기 핵심
경기도
[충청뉴스큐]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8일 0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27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 0시 대비 13명 증가한 것이다.
인구100만명당 확진자 발생수는 20.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9번째다.
시군별로는 성남시 78명, 부천시 41명, 용인시 21명 순이며 하남시에서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도내 2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구10만명당 확진자 발생수는 성남이 8.12명으로 가장 높고 과천 6.84명, 부천 4.80명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확진자 중 59명은 퇴원했고 현재 216명이 격리치료 중이다.
이와 함께 임 단장은 경기도 확진자 진료경과에 대해 발표했다.
2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총 7개 병원 코로나19 입원환자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경증환자 위주로 총 181명이 입원했다.
이 중 퇴원환자가 24명, 상급병원으로 전원된 환자가 5명, 현재 입원중인 환자가 152명이었다.
남성이 44.2%인 80명, 여성이 55.8%인 101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43세로 50대가 19.3%로 가장 많지만, 최소 2세부터 최고 87세까지 전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입원일 당시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23.8%인 43명이며 고혈압이 30명, 당뇨 17명, 심혈관계질환 12명 등의 순이었다.
입원 당시 증상을 호소한 유증상자는 84%인 152명이었고 29명은 증상이 없었다.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기침과 발열이었고 가래, 인후통 순이었다.
입원 중 흉부 엑스선에서 폐렴이 관찰된 환자는 19.4%인 35명으로 22명은 한 쪽 폐에, 13명은 양측 폐에 폐렴 소견을 보였다.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한 환자는 16명으로 그중 11명은 폐렴 소견이 있었다.
31.5%에 해당하는 57명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았고 산소 치료는 5명이 받았다.
항바이러스제로는 칼레트라정만을 사용했고 주로 고열 등 임상증상이 지속되거나 흉부 엑스선에서 폐렴이 관찰됐을 경우 투여했다.
13일 오후 5시 기준, 퇴원 환자는 총 24명으로 모두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 6판 기준에 맞춰 24시간 간격 RT-PCR 두 번 음성 확인 후에 퇴원했다.
퇴원환자들의 평균 재원 기간은 14.6일로 가장 빨리 퇴원한 환자는 입원 8일째, 가장 길게 입원한 환자는 29일만에 퇴원했다.
폐렴 악화 등의 이유로 상급병원으로 전원된 환자는 2.8%인 5명으로 현재까지 의료원에서 전원한 환자 중 사망자는 없다.
임 단장은 “경증환자 위주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및 성남시의료원 환자군을 진료하면서 관찰한 결과, 처음에 알려진 것 대비 중증 전환이 많지 않다”며 “이는 바이러스의 병독력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퇴원 및 격리 해제 기준이 엄격해 병상의 효율적 회전이 어렵다”며 “경기도형 생활치료센터가 정상 운영되면 이런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도 병상운영 현황을 보면 18일 9시 기준, 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6곳, 성남시의료원 1곳 및 도내 민간 상급종합병원 4곳의 협력으로 총 14개 병원에 432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가용병상은 172병상이다.
이와 관련 임 단장은 “경기도는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소속의 의사가 확진자의 나이, 기저질환, 임상증상을 듣고 입원 병원을 직접 배정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경증환자와 중증환자가 처음부터 병원을 달리해 입원하는 전달체계가 구조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18일 9시 기준 19명의 중환자를 치료했으며 입원중인 환자는 13명, 회복돼 일반병동으로 옮긴 환자는 3명, 사망자는 3명이다.
입원 중인 13명의 환자는 도내 상급종합병원 등 총 6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기계호흡기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가 8명, 체외막산소공급장치를 사용하는 환자는 3명 등이다.
사망자 중 1명은 간이식이 필요했던 간기능 부전 상태의 외국인이었고 2명은 각각 진행성 폐암과 후두암 환자였다.
총 19명의 환자 중 대남병원 등 대구·경북지역 환자가 10명, 분당제생병원 관련 사례가 3명 등이었다.
임 단장은 신종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는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 대구나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과 같이 유행이 국지적으로 너무나 빨리 확산되는 현상 때문이다.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의료자원 대비 너무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임 단장은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위생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노력을 통해 같은 1,000명의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일시가 아닌 수주, 수개월에 걸쳐 발생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한다”며 “브리핑 때마다 전달하는 경기도의 방역 정책도 이런 맥락에서 계획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둘째, 진료 전달 체계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증상이 없는 젊은 확진자가 병원에 있고 열이 나는 고령 환자가 집에서 기다리는 상황 혹은 숨찬 환자가 일반병원에 있고 증상이 경미한 환자가 상급병원에 있는 사례 등을 말한다.
임 단장은 “지난 브리핑에 말씀드린 ‘경기도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이 이런 문제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경기도형 생활치료센터’가 제 기능을 해 급성기 병원 병상 효율 증가로 병원을 2개 짓는 효과가 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중환자 병상의 확보량 때문이다.
일반 병상은 참여하는 병원을 더 늘릴 여지도 있고 비음압 병실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책도 있지만 중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은 쉽게 만들 수 없다.
더불어 경기도의료원은 대체로 규모가 작아 중증 환자 진료가 쉽지 않다.
다행히 경기도는 3곳의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보유 병원 뿐 아니라 도내 상급종합병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환자 치료 자원을 지원받고 있다.
현재까지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성남시의료원 등에서 총 19명의 중환자를 치료했다.
임 단장은 “중환자 치료를 지원해주신 병원 관계자들께 도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는 협력 관계가 구축된 상급종합병원들 뿐 아니라 진료 역량이 있는 종합병원들과 더 많은 협력을 쌓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대규모 확진과 관련, 임 단장은 “소독을 위해 소금물과 분무기를 사용했다는 사례와 같이 감염병 대처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감염은 더욱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코로나는 신종 감염병으로 매일 새로운 과학적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많은 의료인과 과학자들이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에 대한 근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정부나 전문가가 설명하는 내용 외에 참고문헌이나 출처가 없는 내용은 검증되지 않은 것일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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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PC방·노래방·클럽형태업소에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
경기도
[충청뉴스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며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지난 17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위반한 137개 종교시설에 내린 행정명령과 같은 것으로 4월 6일까지 지속된다.
이재명 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의 싸움은 단기 토너먼트가 아니라 장기 리그전으로 경기도는 오늘부터 코로나19와의 동거에 대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세계보건기구가 세계적 유행을 선언한 데 이어 전문가들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전망한 데 따른 것이다.
해외 유입 감염과 함께 수도권에서 집단감염도 늘고 있어 코로나19가 토착화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이 지사의 판단이다.
이 지사는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경제활동 제한은 신중해야 하므로 경제활동 제한은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했다”며 “소규모지만 집단감염이 확산일로에 있어 부득이 비말감염 위험이 큰 클럽, 콜라텍,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들 다중이용시설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후두통,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출입자 전원 손 소독 이용자 간 최대한 간격유지에 노력할 것 주기적 환기와 영업전후 각 1회 소독 및 청소 등 7가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 위반업체의 전면 집객영업금지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하게 된다.
현행 감염병 예방법은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4월 6일까지 지속된다.
도는 23일까지 6일간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후부터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 지사는 “PC방, 노래방, 클럽 등에 대한 제한명령을 시작으로 감염병이 확산되는 경우 더 많은 제한조치들이 취해질 수 있다”며 “도민의 삶을 제한하는 조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 점에 대해 경기도 방역책임자로서 큰 책임을 느끼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제1 의무인 도지사로서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그 의무를 이행할 수밖에 없는 점에 대해 널리 양해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의 집단지성을 믿고 도지사로서 도민전체의 안위를 최우선에 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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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4월 28일 -’ 5월 7일로 재 연기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3차 개학 연기에 따라 오는 4월 28일 시행하려던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일정을 5월 7일로 재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 주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4월 8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4월 28일로 한차례 연기했었다.
5월 7일 시행하는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하며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등 5개 영역이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다시 변경된 것은 유·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데 따른 조처”며 “일정 조정은 시·도교육청 담당자 의견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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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체부 계획공모형 관광개발사업 선정
Moonlight Park 조성 예시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18일 문체부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공모사업에 ‘남원관광지 RE-PLUS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23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2월 19일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설명회에 참여한 후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들어갔으며 시군과 같이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공모 방향, 효율적인 대응 등에 대해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그 결과 7개 시군이 공모사업에 지원했으나 문체부의 방침에 따라 1월 30일 국내 관광분야 교수 등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위촉해 도에서 추천할 3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3개 시군은 컨설팅을 통해 제안서를 내실있게 수정해 문체부에 접수하고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친 결과 남원시가 최종 선정된 것이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공모사업은 기존 관광개발 정책이 지역간 차별화 부족, 자원간 연계 부족 등에 대한 한계로 지역주도의 사업 필요성이 제기되어 2019년에 공모가 처음 시작됐다.
이 사업은 지자체 주도·종합지원형 사업으로 관광콘텐츠, 관광상품 개발, 체험프로그램, 관광브랜드 개발 등 핵심사업과 관리운영을 위한 조직체계 구성 주민 역량강화와 유휴·노후된 기존 관광시설 및 여행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지역 향토성과 고유성이 높은 관광자원을 개발해 기존 사업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지역관광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체부에서는 2023년까지 총 22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국비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올해에는 8개소를 선정했다.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제1호 관광지로 지정된 남원관광지를 대상으로 Moonlight Park 조성과 야간경관조명 등 인프라 구축에 총 120억원을 투자하고 몰입형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 개발·운영 26억원, 남원관광지 연계 관광코스 개발 25억원,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구축 및 지역주민참여·일자리 창출·역량강화 등 18억원 투자 등 총 230억원이 재정사업으로 투자될 전망이다.
또한, 남원관광지 주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자사업으로 모노레일 및 짚라인 316억원, 가족체험형 휴양시설 55억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도는 2019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응모했으나 미선정되어 ’20년에는 국내 관광분야 권위있는 교수·연구원 박사 등의 적극적인 컨설팅을 추진하고 공모사업에 도비지원을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비로 이번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공모에 남원관광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곽승기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국비 확보로 관광브랜드 및 콘텐츠 개발,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조직체계 구성, 인프라 개선 등 노후된 관광자원의 재활성화를 통해 지역관광의 기반마련을 위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전북도는 지난 1월 선정된 전주 지역관광거점도시와 이번에 선정된 남원관광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북의 전통문화, 음식 및 생태 체험, 역사문화 관광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제공해 미래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일자리 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관광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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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강풍 예비특보에 따른 시설물 안전점검 돌입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전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북도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야외 시설물 등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돌입했고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19일 아침부터 20일 아침까지 도내 전 지역 및 해상에 걸쳐 매우 강한 태풍급 강풍이 예상되어 시설물 안전관리 및 해상의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바람은 전북도 전지역에 풍속이 20∼25m/s로 여름철 태풍수준의 바람이 예상되며 해상에선 2∼4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 야외 시설물 및 해상 설치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시군에 당부했다.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한 과수 낙화 등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고 강풍에 따른 선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내 정박과 항해 예정인 기타 다른 선박들에 대해서도 항해 자제를 요청했다.
특히 29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같은 야외 시설물이 강풍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하고 음압텐트도 일시 철거한 후 승차 선별 진료를 실시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민들께서 강풍 등 기상특보 발령 전에 비닐하우스나 옥외 광고물 등을 단단히 결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강풍 특보가 발령된 이후에는 옥외 간판 추락에 의한 2차 인명피해 우려가 크므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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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 경과조치 개정 추진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재개발·재건축조합 및 주택조합의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관련 경과조치를 6개월 → 9개월로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2019년 10월 28일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재개발·재건축 조합 및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 주택조합 중, 2020년 4월 28일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신청한 경우에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주택법 시행령에 경과조치를 두었다.
그러나, 일부 조합이 경과조치 기간 내 입주자 모집승인 신청을 하기 위해 관리처분계획 변경 등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경우, 다수 인원 밀집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및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있어, - 조합의 총회 일정 연기가 가능토록 추가적인 시간을 부여하고자 불가피하게 경과조치를 3개월 연장키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경과조치 연장을 위해 4월까지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23일 입법예고 예정 정부는 금번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경과조치 연장 이후에도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주택시장 관리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해 나갈 것이며 부동산시장 불법행위대응반을 중심으로 한 실거래 조사와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투기수요 차단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금번 경과조치 개정 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그간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차례 요청드린대로 조합 총회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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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기억’ 관광자원화에 5년간 200억 투입
‘수원화성 관광의 확대 재생산’ 기본 구상도
[충청뉴스큐] 부국원 등 1920년대 옛 모습을 간직한 문화유산과 1970년대 추억이 담긴 딸기농장 및 원천유원지, 2000년대 광교호수공원 등 수원의 기억들이 수원화성과 연계된 관광자원 거점으로 재생산된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관광의 확대·재생산’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원만의 특색이 담긴 유·무형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만든다.
이번 사업은 탑동시민농장 일대의 푸른지대와 수원역에서 수원화성으로 연결되는 골목길, 광교호수공원 일원에 수원의 과거 기억을 스토리로 입혀 관광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현재 탑동시민농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푸른농장에는 딸기를 주제로 한 체험관광 플랫폼이 조성된다.
1970~1980년대 수도권 대표 관광 및 데이트 코스 명소로 이용했던 기억이 가족들과의 새로운 추억으로 재생산되도록 4계절 재배가 가능한 실내 딸기 재배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딸기를 활용한 전시 및 체험교실과 부지 내에 들어설 예술가들의 레지던시 공관과 연계한 굿즈 제작 판매 등으로 관광객을 유도한다.
1920년대를 재해석해 역사의 향기를 느껴보는 골목길 경관도 조성된다.
수원역에서 행궁동 공방 거리 입구까지 약 2.5㎞ 구간에 1920년대의 분위기가 연출되고 인력거부터 전기차까지 이색적인 탈 거리도 운영해 재미를 더한다.
중간지점에 위치한 부국원과 인쇄골목 등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공간들의 재해석이 가미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등록문화재 등록이 예고된 급수탑과 1906년 개교한 매산초, 수원향교, 인쇄소 골목, 옛 수원문화원과 시청사, 부국원, 4명의 독립운동가가 탄생한 산루리 등을 거쳐 공방거리까지 이어지는 ‘신작로’에서 근대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문화관광해설 코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1970~1980년대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던 원천저수지 일대가 개발된 광교호수공원에는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감성을 높인다.
수원컨벤션센터와 백화점, 호텔 등이 들어선 인프라와 야경이 좋은 산책로 등을 활용해 동수원권의 신규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과거 원천유원지를 주제로 한 공공미술이 야경과 조화되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개발되는 관광거점들을 ‘수원의 기억’이라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거점을 편리하게 이동하고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장소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존을 구축해 딸기와 야경, 역사문화, 1920년대 사진 등 거점별 특징을 날씨와 시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도록 효율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수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주도형 관광조직을 육성해 관광거점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관련 관광벤처 및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0명 이상의 관광 관련 일자리가 창출되고 2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유입돼 수원관광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산재한 수원의 관광자원들을 갈고 닦아 새로운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남부권역의 정조 문화와 근·현대 유산이 결합된 스토리가 있는 수원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