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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1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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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정책 폐기하고, 두산중공업 살려내라”
미래통합당 사무총장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은 12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 등의 영향으로 휴업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두산중공업과 창원산업 전반의 어려움에 대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창원의 두산중공업은 한 때 국가 공기업으로서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을 구축해왔다”라면서 “수십 년간에 걸친 수많은 근로자와 창원시민 등의 노력들이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한순간에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무리한 탈원전, 탈석탄 정책으로 수주물량이 10조원 넘게 줄었고 5년간 당기순손실액이 1조원을 넘어서 금융비용조차 감당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멀쩡하게 운영되어왔던 두산중공업의 경영난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창원상공회의소의 창원지역 1분기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설상가상, 인과응보로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가 64.7로 11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고, 조사 대상업체의 90%가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없는 등 창원지역 산업 전반이 좋지 않은 상황을 맞고 있다”라면서 “문재인 정부는 무리한 탈원전과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따라 큰 피해를 입은 창원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잘못된 관련 정책들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교차로에서 방향을 바꿀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펴야만 사고를 막을 수 있다”라면서 “그런 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은 명백한 난폭운전”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이 위기를 극복하는 첫 번째 과제는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미래통합당이 강하고 정의로운 중도보수정당으로 거듭나서 창원의 위기, 대한민국의 위기를 앞장서 극복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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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 딱 걸렸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마약소지자 검거에 결정 역할
[충청뉴스큐] 안양시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마약사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2월 27일 새벽 1시경 안양의 한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마약을 투여하는 40대 남성 A씨가 폐쇄회로에 포착됐다.
이 장면은 CCTV와 연결된 안양시청사 7층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모니터로 고스란히 중계됐다.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한 관제요원은 화면 속 남성의 행동을 지켜보며 센터 상주 경찰관에게 상황을 전했고 담당 경찰관은 이를 다시 경찰서 마약담당 경찰관에게 알렸다.
경찰은 녹화영상을 분석, 차량번호 파악을 통해 이번 달 2일 피의자 A씨를 유인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A씨는 현재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방범 기능을 십분 발휘해 거둔 개가라며 마약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센터 모니터요원 B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오픈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방범, 교통, 재난, 재해, 공공시설관리 등의 기능으로 관내 주요상황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며 시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시의 모니터요원 30명과 파견 경찰 4명이 24시간 교대근무하며 5,249대의 CCTV를 통해 전해오는 화면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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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교급식용 딸기 공동구매해 생산 농가 지원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딸기 생산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친환경 딸기를 공동구매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내 농가들은 각 학교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계약재배를 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초·중·고 개학이 23일로 연기되면서 식재료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도교육청 소속 직원들이 딸기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이천시 친환경 딸기 공동구매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약 530Kg을 주문했다.
도교육청 원미란 교육급식담당 서기관은“우리 직원들의 공동 구매가급식 중단으로 수확 시기를 맞은 딸기 생산 농가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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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남수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이영인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앞줄 가운데)과 수원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위원들이 11일 회의 후 함께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팔달구 ‘남수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남수지구’ 사업대상은 팔달구 남수동 11-1번지 일원 644필지로 지형변동형 지적불부합지다.
‘지적’은 토지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등록해 놓은 기록을, ‘지적불부합지’는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를 의미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토지현황조사·지적재조사측량 등으로 토지 경계를 조정·확정해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만들어 지적 불부합지 문제를 해소한다.
팔달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해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11월에는 토지소유자,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서를 받아 수원시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2021년 12월까지 진행되는 남수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은 전액 국가보조금으로 추진된다.
측량수행자 선정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경계결정 및 이의신청 경계확정 및 경계점표지 설치 사업완료 공고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기촉탁 순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도 제1회 수원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남수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심의·의결했다.
2012년 시작된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 지적을 위성측량을 활용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면 전환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2015년 권선구 벌터지구를 시작으로 2017년 장안구 파장지구, 2019년 장안구 이목지구 400필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권선구 자목지구를 포함해 남수지구 해우재지구 당수지구 매탄지구 원천1지구 등 6개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디지털지적 구축 활성화 유공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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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집단감염 고위험 사업장 전수조사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관내 민간콜센터를 비롯한 집단감염 고위험 사업장을 전수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민간콜센터, 음식점, 휴게 음식점, 클럽, 찜질방, PC방, 노래방, 체육시설업장 소규모학원, 교습소, 집단생활시설, 운전기사 대기시설 등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은 모든 사업장이다.
11일 조사를 시작했고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지침을 만드는 등 신속하게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충실하게 이행해 감염을 예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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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주민들, 수원호스텔 머무는 의료진에게 간식 선물
최수아 행궁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왼쪽부터), 민효근 행궁동장, 한창석 행궁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이 10일 간식을 나눠 담고 있다.
[충청뉴스큐] 수원 행궁동 주민들이 수원호스텔에 머무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들에게 꾸준히 간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했고 수원호스텔을 의료진의 숙소로 활용하기로 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 10여명은 지난 7일부터 교대 근무를 마친 후 수원호스텔에서 숙박하고 있다.
주로 집이 먼 의료진이 이용한다.
지난 2일 민효근 행궁동장은 행궁동 단체장, 통장들과 회의를 열어 관내 시설에 의료진들이 머무른다는 소식을 알렸다.
단체장들은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는 의료진이 한결 편하게 쉬게 돼 다행”이라고 입을 모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단체장들은 의료진을 응원할 방법을 논의했고 간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6일 수원호스텔 로비 탁자에 컵라면, 과자, 초콜릿, 음료수, 차, 커피, 즉석밥 등을 놓아뒀다.
‘의료진 여러분 감사한다 우리 모두가 응원할게요’는 응원 문구가 적힌 배너도 입구에 설치했다.
민효근 동장과 단체장들은 10일에도 수원호스텔을 찾아 커피, 컵라면, 김, 참치통조림 등 간식을 탁자 위에 가득 채워놓았다.
이날은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쿠키도 있었다.
행궁동 단체장협의회는 의료진들이 퇴소할 때까지 꾸준히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창석 행궁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밤낮으로 수고해주시는 의료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며 “동장님, 단체장님들과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간식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의료진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간식까지 챙겨주신 행궁동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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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광교웰빙타운 인근 대중교통 이용편의 높아진다
노선도
[충청뉴스큐] 경기대학교 교내로 수원시 노선버스가 진입하고 교내 유휴부지를 이용해 버스를 주차가 가능하도록 휴게시설 등이 설치되는 등 북수원권 및 광교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노선조정 및 인프라 구축은 주민과 수원시와 경기대학교, 민간 버스업체 등이 1년여간의 협의해 이뤄낸 결과물이어서 의의를 더한다.
수원시는 경기대학교와 광교웰빙타운 및 조원동, 영화동, 연무동 등 인근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버스노선을 조정해 오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경기대 정문에서 화서역과 수원역을 연계하는 노선이 신설되고 후문은 광교역과 상현역 등이 연결되는 선순환 버스 운행 체계가 확립된다.
앞서 이 일대는 영화동과 조원동, 연무동 등 구도심 주민들의 대중교통 노선 확대 요구가 잇따랐다.
뿐만 아니라 수원역과 화서역, 광교역, 광교중앙역 등을 연계해 통학하는 학생들의 수요와 광교산을 이용하는 관광객 등을 위한 대중교통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수원시는 경기대학교로 버스가 진입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1년간 경기대와 5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수원여객·남양여객·광교운수 등 버스운송업체들과 12회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정되는 노선은 9개다.
먼저 연무동차고지에서 멈췄던 16번, 16-1번, 32-5번은 경기대 정문~보훈복지타운~조원주공~장안구청~종합운동장~정자시장~화서역~숙지중·고교~수원역으로 조정된다.
35번도 노선 조정은 없지만, 정문까지 연장된다.
또 궁평항을 종점으로 한 기존 400번과 400-2번 2개 노선은 400번으로 통합해 경기대 후문 방향으로 진입하도록 변경한다.
19대의 버스가 하나의 노선에 투입돼 기존 30~70분에 달하던 배차간격이 15~20분으로 단축된다.
시내버스 400-4번과 마을버스 6번은 경기대 후문에서 광교역을 경유하도록 했으며 신규노선 5-3번을 만들어 웰빙타운 광교로 삼거리를 경유해 망포역과 상현역 등 인근 지하철역을 연계한다.
이렇게 되면 경기대학교와 광교웰빙타운, 장안구를 중심으로 하루 10개 노선 71대의 버스가 405회 운행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경기대학교 정문과 후문에는 각 2개소씩 버스 승강장이 설치돼 학생들의 이동 편의가 높아진다.
또 정문과 후문에 각각 버스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휴게시설을 설치해 당초 회차 지점이던 웰빙타운 열림공원 주변 버스 장기주차 문제 및 운수종사자 기초질서 위반 사례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향후 해당 지역에 친환경 전기버스 운행을 위한 전기충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전기버스를 우선 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관-학이 함께 머리를 맞댄 대중교통 확충 및 버스노선 조정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민원들이 해소되는 한편 버스이용 편익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교역 등 신분당선과 수원역 등 국철을 연결하는 노선체계로 경기대학교가 대중교통 이용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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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해’ 경기도4-H연합회 화상회의시스템 활용 연시총회 개최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대표적인 청년농업인 단체인 경기도4-H연합회 연시총회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한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제58대 경기도4-H연합회 임원단의 인준서 수여식과 연간 활동계획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반기 제58회 4-H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도민들에게 4-H를 알리고 과거 농촌의 핵심인력육성의 모태였던 4-H운동을 새로운 시대에 맞는 청년농업인 육성의 표준모델로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총회를 진행했다.
매년 4-H활동 실적이 우수한 회원 및 지도교사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20회 경기도4-H대상 시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전수 하기로 결정했다.
윤종철 지도정책과장은 “차세대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4-H청년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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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올해 비브리오패혈증균 환경 감시사업 조기 시행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비브리오패혈증균 환경 감시사업을 작년에 이어 3월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올해는 1월에 부천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은 김포 대명항, 화성 전곡항, 시흥 월곶, 안산 탄도항, 평택항 등 서해인접지역 5개 해안 포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구원은 해수, 갯벌, 어패류 등에서 샘플을 채취해 유전자검사, 생화학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되는 즉시 해당 시·군의 위생 관련부서에 통보해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한겨울인 1월 전남, 제주도 해수에서도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가 됐고 특히 올해 1월에는 경기도 부천에서도 환자가 발생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며 “해산물이나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어패류 손질 시에는 해수 대신 흐르는 수돗물을 이용하며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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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개학연기로 인한 대입준비·친구관계 고민 등 불안감 상담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각급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불안감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상담 내용들을 살펴보면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게 되어 우울감이 생긴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좋아하는 학원도 못가고 친구들도 못 만나고 집에만 있으니 힘들다” 등 대체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내용이 상당수다.
하루에 몇 차례씩 전화를 해 답답하다고 하소연하는 청소년도 있다.
개학이 23일로 연기되면서 수행평가와 시험 일정이 한꺼번에 몰려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까, 입시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있다.
“애들도 개학이 연기돼서 집에만 있으니 너무 답답해하는 것 같다”, “아이가 코로나 때문에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거나 불안해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집에서 PC게임을 계속하고 있어 인터넷 사용 조절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등 부모로서 겪는 곤란한 상황에 대한 고민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경기도청소년전화 1388에서는 불안함과 답답함 뿐 아니라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가출, 학업중단, 인터넷 중독 등 위기에 이르기까지 365일 24시간 전문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