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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1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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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155마일 대장정’ 경기도 입성‥이화영 평화부지사 “평화와 번영의 큰 걸음 될 것”
경기도
[충청뉴스큐] 비무장지대 일원을 걸으며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행사의 대원들이 14일 오전 강원도 철원 구간을 통과하여 경기도에 입성했다.
지난 5일 파주 임진각에서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100명의 대원들은 강원 고성군에서부터 양구, 화천, 철원을 거쳐 9일 간 찌는 듯한 무더위와 거친 폭우에도 굴하지 않고 약 164㎞의 기나긴 강원도 여정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이날 도는 이화영 평화부지사,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박관열·유영호 도의원 등이 일부 구간을 대원들과 함께 걷는 ‘입성 환영행사’를 마련, 강원도 종주를 마친 대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에서의 새로운 여정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고대산캠핑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평화부지사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 이번 행사의 주제인 ‘DMZ의 가치’와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는 ‘한반도 평화 정착’, ‘남북교류’, ‘DMZ’ 등을 주제로 평화부지사와 패널, 걷기대원 간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화영 부지사는 “반세기가 넘는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는 이제 평화와 번영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강원도 고성에서 경기도 파주 임진각까지 여러분들이 내딛은 한걸음 한걸음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큰 걸음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원들은 입성식 다음날이자 광복절인 8월 15일, 6.25 최대 격전지였던 철원과 연천의 경계에 위치한 고대산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경기도 종주를 시작한다.
경기도 여정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 간 진행되며 경기도 평화누리길 코스를 중심으로 연천의 주요 관광지인 역고드름, 미라클타운, 연강나룻길, 옥녀봉, 군남댐, 임진강 주상절리, 숭의전은 물론, 민통선 내 승전OP, 파주 해마루촌과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한다.
종주 마지막 일정인 20일 오전에는 캠프그리브스에서 출발, 제1보병사단과 파주 경찰서의 협조 하에 지난 10일부터 개방한 ‘파주 DMZ 평화의 길’ 코스 중 하나인 통일대교를 도보로 횡단한다.
통일대교 횡단 일정에는 올해 6월 열린 ‘청와대 국군·유엔군 참전 유공자 오찬’에서 화제가 됐던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 양이 함께해 DMZ 가치와 평화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를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생명과 평화가 숨쉬는 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마련됐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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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장애인과 함께하는 백두산 평화캠프’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장애인과 함께하는 백두산 평화캠프’
[충청뉴스큐]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백두산 평화캠프’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총 80명이 참여해 장애인들과 함께 백두산 천지를 동반하고,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임정택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미래에 대한 도전 정신을 함양할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과 봉사자들에게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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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청소년 여름문화활동’추진
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청소년 여름문화활동’추진
[충청뉴스큐] 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3일 서부지역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현덕면 청소년들의 즐거운 물놀이 활동을 위해 추진됐으며 사고 없는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장에 4-5명의 위원들을 배치해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썼고,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없이 활동을 끝맺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내 청소년은 “여름 물놀이를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현덕면 청소년위원회 행사에 참여해 관내 청소년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남은 여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발굴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돕고, 지역사회 청소년 계도와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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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사계절,물품전달 행사’진행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사계절,물품전달 행사’진행
[충청뉴스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사계절’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 가운데 지쳐있는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중증장애인 등 6가구를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식료품과 유엔돈까스에서 후원한 영양돈까스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기 청북읍장은“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의 관심으로 사계절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청북, 행복한 나눔이 가득한 청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2월부터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을 대상으로 계절 물품 및 영양식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행복한 사계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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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평생건강·행복도시 평택’
아토피·천식 환아 자조모임 방학특강 프로그램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지난 13일 아토피·천식 자조모임 회원을 대상으로 평택보건소에서 ‘아토피·천식 환아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토피·천식 환아 부모들의 모임인 ‘아토피야 잘 가~ ’ 회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지식교육과 체험학습으로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환아 부모 자조모임을 활성화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올바른 지식구축으로 개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시민 중심 평생건강·행복도시 평택’을 이루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조모임 회원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아토피·천식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건강도 지키고 자조모임 회원 간에 건강지식을 나누면서 모두 건강한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며 “자조모임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는 방학마다 특강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조모임은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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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드림가족 볼링교실’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드림가족 볼링교실’
[충청뉴스큐]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학생 43명을 대상으로‘드림가족 볼링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한 드림스타트 볼링교실은 방학 기간 동안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평소보다 많아진 취학연령의 학생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평택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볼링선수단의 재능나눔 활동과 연계해 매년 7 ~ 8월 중에 운영되고 있다.
볼링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선수들과 함께 볼링의 바른 자세와 규칙 등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고,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 나홀로 아동들이 다양한 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볼링교실 외에도 연중 진행되는 상시 프로그램과 드림별자리캠프, 아동감성증진지원서비스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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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간단체 대상 ‘2019년 미세먼지 시민 교육사업’공모
평택시
[충청뉴스큐] 평택시가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성공적인 미세먼지 정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미세먼지 시민 교육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현재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 정책 설명회’와 성격이 유사한 사업이나, 기존 설명회와는 달리 시민단체에 속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시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법인으로, 응모를 원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 확인과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26일까지 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경정책 심의회와 지방보조금 위원회 심의 후 오는 9월 최종 선정되며, 심사결과에 따라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정장선 시장은 “환경정책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시행하는 미세먼지 시민교육 사업과 같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 정책들을 시민들께 적극적으로 알리고 함께 노력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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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앞장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앞장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최연희 평택 여성 경영인협의회 회장, 회원, 농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석맞이 평택농특산물 팔아주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여성경영인들의 기업 경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 관심 확대를 위한 평택 농·특산물 판로 확보, 지역 농산물 발전방향 설명과 함께 추석 명절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장에는 평택 농·특산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미니전시회를 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원들은 “카탈로그의 평택 농·특산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농업인과 기업 간의 상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장선 평택시장 및 농업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평택시와 기업인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자고 의견을 모았고 정 시장도 “관내 입주기업들과 소통의 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택농산물을 기업체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로 사용 및 명절 선물로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 동안 공중파, SNS 등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각종 스포츠 마케팅, 박람회 참여를 통한 홍보 강화로 슈퍼오닝 등 평택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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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개최
화성시
[충청뉴스큐] 서철모 화성시장이 1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일본의 진실된 사죄와 반성을 요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 시장은 행사 참석에 앞서 동탄센트럴파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기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계신 ‘나눔의 집’을 방문할 계획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1991년 8월 14일을 기리고자 2017년 법률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애써온 피해자들의 용기와 투쟁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동탄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최유민 동탄중앙고 학생의 헌시낭독, 기념사, 기림사, 일본정부를 향한 위안부 피해자 구제와 진실규명 촉구 내용을 담은 호소문 등이 낭독됐다.
서 시장은 기림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피해 할머니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고 명예를 회복시켜드릴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이 증언한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2014년 8월 동탄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2015년 캐나다 토론토, 2016년 중국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이어오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에는 호주 내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화와 연대한 평화의소녀상 공동건립도 추진 중이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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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출신 3.1운동 독립운동가 6명, 100년만에 서훈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전도선 선생
[충청뉴스큐] 일제의 무자비한 수탈에 맞서 3.1운동을 펼치다가 옥고를 치르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화성출신 독립운동가 6명이 광복 74주년을 맞아 정부서훈에 추서됐다.
건국훈장 독립장 1명, 건국훈장 애국장 3명, 건국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으로 화성시가 2014년부터 시작한 ‘미서훈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을 통해 100년 만에 명예를 되찾은 것이다.
시의 조사에 따르면 화성출신 독립운동가는 156여명으로, 이번에 서훈을 받게 된 6명을 포함 미서훈자 총 36명에 대한 지속적인 자료 수집 및 연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발굴된 독립운동가를 토대로 인물열전, 구술 자료집을 발간하고 전시 등을 통해 선양사업을 펼쳐왔으며, 일간지 지면광고·전광판·국가보훈처 유족정보 등을 활용한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와 화성3.1운동 소식지 및 독립운동가 가계도 제작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이봉구 선생은 장안면 출신으로 장안·우정면 일대 만세시위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일본순사 가와바타를 처단하고 체포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 된 김흥식 선생은 우정읍 출신으로 1919년 4월 장안·우정면 일대 만세시위에 참여하다 체포돼 징역 5년형을 구형받고 옥고를 치렀다.
역시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전도선 선생과 황칠성 선생은 1919년 송산면 사강리 일대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해 일본 순사부장 노구치를 처단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건국포장에 추서된 박광남 선생은 동탄면 출신으로 1919년 당시 배재고보에 재학 중 서울 서소문 일대의 만세운동에 참여해 체포돼 징역 8개월을 구형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서학 선생도 장안면 출신으로 장안·우정면 일대 만세시위에 참여해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여섯 분의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가 100년 만에 공적을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면서도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조국을 위해 애쓰신 모든 독립운동가가 역사에 길이 남고 후손들이 그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선양 및 예우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조직적이고 공세적인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화성 3.1운동은 1919년 3월 28일 사강 장날 송산·서신·마도 3개 주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로 시작됐다. 이날 노구치 일본 순사부장이 처단됐으며, 이어 31일 발안 장날, 만세시위는 일본인 소학교, 우편국, 면사무소 방화로 확산됐다.
또한 4월 3일 장안·우정 일대 일어난 만세시위는 면사무소 방화와 화수리 주재소 습격, 일본인 순사 가와바타 처단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일본군은 군경합동 검거반을 구성하고 주도자 체포, 민가 방화 등으로 보복했으며, 특히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은 일제의 가장 잔인한 탄압으로 국제사회에 알려지며 국내외 독립운동을 활성화시키는 촉매가 됐다.
이번에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6명 모두 후손이 없는 관계로 제암리3.1운동 순국기념관이 훈장을 전시·관리하기로 했으며, 오는 15일 3.1운동 100주년 특별전시 ‘화성독립운동가’에서 공개된다.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