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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의원, 경기도 학교운영위원회 조례 개정 추진
이나영 의원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은 제1교육위원회에서 2018년 실시한 ‘초·중등학교의 운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발전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일부개정안을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6조제1항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2019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근거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에게 회의, 연수 등 참가에 따를 교통비 등 실비를 공무원 여비규정에 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안 제11조제5항에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59조의2 제3항에 근거해‘위원장은 위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과 후 또는 주말에 운영위원회 회의를 소집할 수 있도록’회의시간의 확대를 도모했다.
제16조의 2에서는 교육부의‘2016 학교운영위원회 길잡이’에 근거해 학교 내·외 학생회 등 자생조직의 대표자가 학교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해 학교내 자생조직과 학교운영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나영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은 우리 제1교육위원회의 학술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도출된 것으로 도내 초·중·고 각급 학교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 운영 시 지역의 실정과 특성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회의 운영 시간, 자생조직과의 연계 등 학교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5.22부터 5.27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5월 31일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실에 제출되어 14일 제2교육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이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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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창 경기도의원,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권 확보 차원에서 개정 필요”
김규창 의원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은 도민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시민의 보행권 확보에 기여하고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사고우려가 높은 보행로에 조명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김 의원은 “주민 생활 권역 안에서 조명시설 등 물리적 시설을 정비해 보행자를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야간통행 및 여가통행수요를 보행으로 흡수해 걷기 좋은 커뮤티니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안전한 교통인프라가 구축으로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조례 제3조 및 제4조에서 도지사의 책무 및 시장·군수가 실태조사를 하는 경우 보행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 및 관리 사항 포함하도록 하고, 제7조 및 제11조에 조명시설 설치에 대한 근거와 예산확보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이번 조례안은 10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접수된 의견 및 관련 부서의 의견을 검토한 후 제337회 임시회 의안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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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건설인 선정 대상에 지역건설근로자 포함
권재형 의원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은 지역건설사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건설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직업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자랑스러운 건설인 선정 대상에 “지역건설근로자”를 포함시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권 의원은 “건설산업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지역건설근로자의 직업 이미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의 효과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개정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권 의원은 “최근 국내 건설산업은 전문 건설 기능인력 감소와 고령화, 미숙련 외국인 근로자 증가로 인력시장 왜곡이 심화되고 있고, 열악한 근로여건 등으로 건설근로자의 자긍심이 크게 저하된 상황인데”라며 “자랑스러운 건설인 선정을 통해 지역건설근로자가 보다 긍지를 가지고 건설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조례안 시행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조례 제5조제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건설인 선정대상에 “지역건설근로자”를 포함시켜 포상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10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제336회 정례회의안으로 접수됐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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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5G 오픈랩’ 구축‥스타트업캠퍼스에 개소
경기도북부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KT의 5G 인프라와 도의 창업공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 역량을 활용한 ‘판교 5G 오픈랩’을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 1동 5층에 1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5G 오픈랩’은 스타트업들이 KT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5G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협업 공간으로, 3개의 사무공간과 개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스타트업들은 사무공간과 5G 기지국, 단말, 실드룸 등의 개발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각 개발공간별 특성에 따라 필요 시 CCTV, 스마트폰 등의 제반 장비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발공간은 KT 우면R&D센터 내 5G 오픈랩과 연결되어 모든 5G 서비스 테스트가 가능하며, KT가 공개한 5G 네트워크와 5G 핵심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향후 5G 테크 세미나, 공모전을 통해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스타트업의 5G 오픈랩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홈페이지를 구축해 5G 오픈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 참여방법, 사업협력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은 홈페이지를 통해 5G 오픈랩의 개발공간을 예약·이용하고, KT에 직접 사업화 제안까지 할 수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5G 관련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5G 오픈랩 내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린 개소식에는 정부, 경기도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혁신센터, KT, 구글, 5G 관련 스타트업, 서비스 개발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5G 오픈랩 개소를 통해 혁신적인 5G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5G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신환 도 경제노동실장과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은 “5G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혁신성장의 인프라”라며 “경기도에서도 5G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5G 플랫폼 개발자 컨퍼런스’도 열렸다. 컨퍼런스에서는 5G포럼 김동구 집행위원장이 ‘5G가 여는 서비스 빅뱅’, 일본 NTT Docomo 토모요시 오노 부사장이 ‘Driving Transformation in 5G era’ 라는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하고, 5G 오픈랩 및 플랫폼 소개, 한국, 일본의 5G 생태계 현황 공유, 5G 서비스 개발 사례 발표, 5G AR 전시장 체험 및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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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품질 혁신가를 찾는다, 2019 경기도 품질경영대회 개최
경기도 품질 혁신가들의 축제 ‘2019 경기도 품질경영대회’가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충청뉴스큐] 경기도 품질 혁신가들의 축제 '2019 경기도 품질경영대회'가 10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이번 '2019 경기도 품질경영대회'는 도내 기업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함으로써 품질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도내 53개 품질분임조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각 경쟁부문별로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중소기업, 해외법인으로 구분, 최근 1년 이내 품질분임조의 현장활동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쟁부문은 현장개선, 사무간접, 서비스, 환경품질, 안전품질, 설비, 보전경영, 6시그마, 상생협력, 자유형식, 창의개선, 제안사례, 스마트공장, 에너지·기후변화 14개 분야로 나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5개, 최우수상 37개, 우수상 11개 분임조를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최우수상 수상 분임조에게는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최계동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의 품질강국 대한민국은 여러분과 같은 선배 품질 혁신가들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또는 한국표준협회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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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국 지린성 연수단, 도내 곳곳서 농산업 협력 방안 모색
경기도북부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올해 중국 지린성과의 자매결연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양 지역 간 경제·농산업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중국 지린성 정책관리자 및 농업인 리더 14명을 초청,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경기도와 중국 지린성 간 농산업 및 경제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고, 양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뒀다.
연수단은 마전차이 지린성농업방송학교 부교장, 리징뱌오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업대성으로 중국 내 최대 식량 생산지역이다.
또한, 지린성은 북중러 접경지역이자 동북아 진출의 물류관문이다. 북중 접경 중 약 80%를 차지하고 있고, 옌벤조선족자치주가 소재한 중국 최대 조선족 거주지로,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아 외교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경기도는 지난 2014년 8월 지린성과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한 이래, 대표단 및 실무단 상호방문, 농업과학기술, 환경,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왔다.
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내 자매결연 관계로 격상해 통일 한반도 대비 대륙 진출의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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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착한가격업소 모집
평택시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를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평택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은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찰이 교부되고 쓰레기봉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8개소, 이·미용업 2개소 식음료업 1개소 등 총 1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에 있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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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업무협약 체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업무협약 체결 모습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오는 11일 평택시의회, 수원지방·가정법원평택지원,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등 16개 아동 관련 기관이 하나 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시의회 의장, 장한주 평택경찰서장, 양미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데 필요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실천, 아동 예산 확보, 아동권리 홍보, 아동 안전 조치 등 아동친화도시에 필요한 10개 원칙이 시행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아동친화도시란 만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실현되는 지역시스템을 구축한 도시를 말하며 유엔 소속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의 한국대표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심사해 인증한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이 살기 좋은 시민 중심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3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조례 제정,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 협의회가입,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향후 아동관련 사업 및 예산을 전수 조사하고 아동 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2021년까지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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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항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행정대집행 완료
평택항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행정대집행 완료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내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총4,666톤을 행정대집행 및 조치명령 등을 통해 전량 처리했다고 밝혔다.
평택항에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필리핀으로 불법수출했다가 평택항 으로 돌아온 폐기물 3,394톤을 포함해 수출이 보류된 1,272톤 등 총 4,666톤의 폐기물이 반년 가까이 보관 되어 있었다.
평택시는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약 10억원의 비용을 들여 2019년 4월 24일부터 2019년 6월 10일까지 45일간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 전량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또한, 해당업체에 대해 폐기물 조치명령 불이행에 따라 고발조치 및 사업주를 구속했으며, 대집행에 소요된 비용은 구상 절차를 통해 회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내 방치된 폐기물 약 52,555톤도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금년 안에 불법 행위자를 통한 처리를 유도하고 국·도비 예산 추가확보 등을 통해 적극 처리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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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실무 교육으로 우수 인재 양성해 직업계고 인식 개선해야”
수원시
[충청뉴스큐] 취업률 하락, 신입생 미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해법을 찾기 위해 수원시와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회’를 열고,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조석환 수원시의원,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장, 김병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등을 비롯해 수원시 소재 8개 직업계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수원시 직업계고등학교 현황발표, 취업률 증가를 위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 직업계고 교사는 “수원시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015년 62.46%, 2017년 59.84%, 2018년 51.18%로 감소 추세”라며 “직업계고 취업률 감소 원인으로는 경기침체·최저임금 인상 등의 경제적 이유도 있지만, 직업계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 등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해 취업률을 높이고, 직업계고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직업계고 관계자들은 고졸 전형 인재 채용 확대, 실무형 현장실습 활성화·실습 기간 연장, 분야별 체험학습 제공, 취업지원 인력·예산 확대 등을 직업계고 활성화 해법으로 제시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업계고 설립 목적에 맞는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기업지원센터 내 메이커 스페이스 활용, 거점학교형 공동학습공간 마련, 공공입찰 등 참여기업 인센티브 지원, 인식개선을 위한 방문 체험학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수원시기업지원센터 내 마련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를 바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3D프린터 등 첨단장비가 있는 공간이다. 수원시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무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마련하고, 기업과 학생의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교육청·교육부와 협력해 운영이 우수한 직업계고를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학생들이 실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수원시에는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고, 삼일상업고, 수원공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정보과학고, 한봄고, 수원하이텍고 등 모두 8개 직업계고등학교가 소재, 약 7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