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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숨은 위기가구 돕기 위해 주민과 손잡아
봉담읍 희망더하기 발굴단 위촉식 모습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숨은 위기가구를 돕고자 주민들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해 8월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책’으로 마련한 ‘희망더하기 발굴단’이 4개월간 위기상황에 놓인 5천435가구를 발굴·지원함에 따라 이를 상시 운영키로 했다.
이에 이달까지 읍·면·동별로 희망더하기발굴단 총 260명을 위촉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희망더하기발굴단은 읍면동별 10명 내외로 독거노인관리사, 방문간호사, 통합사례관리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시가스 검침원, 가스배달원, 배달원, 병·의원, 약국, 편의점, 복지관 등 지역 내 다양한 인적자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실직, 휴·폐업, 질병, 가족해체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발견 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이 발굴한 위기가구에는 생계·의료비, 병원 진료, 물품 후원, 집수리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누구나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또는 129 긴급 콜센터로 제보하면 된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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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연대 도시들과 국제심포지엄... 화성3.1운동의 의미 되새긴다
화성시
[충청뉴스큐] 화성 제암리와 같이 전쟁 등으로 학살의 아픔을 겪은 세계 도시들과 평화를 논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4월 14일 신텍스에서 개최된다.
화성시가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화성 3.1운동과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맞아 ‘화성4.15, 평화와 번영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지역적 목소리에 국한됐던 화성 독립운동사를 전 세계 도시들과 평화와 인권의 관점에서 새롭게 의미를 모색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세계평화연대 의장도시인 프랑스 던케르크를 비롯해 오라두르-쉬르-글란, 체코 리디체, 독일 로스토그, 러시아 볼고그라드, 폴란드 그단스크와 중국 위해시, 필리핀 마닐라 총 8개 도시 대표단이 초청됐다.
이 자리에서 세계평화연대 도시단 대표가 ‘역사는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다시 역사를 쓴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 3.1운동과 4.15의 가치, 세대와 지역 간 역사 공유의 가치 등이 주제발표로 준비됐으며, 종합토론에서는 토론자와 연구원,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 독립운동사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그간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이라는 일제의 극악무도한 만행에 가려져 화성 독립운동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며,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그 어느 곳보다 치열했던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께 평화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 개최 다음날인 4월 15일 제암리 순국유적지에서는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 추모제가 열리며, 해외대표단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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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사히카와시 청소년, 수원에서 우정 나눴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이 수원을 찾았다.
수원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 12명을 초청해 두 도시 청소년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대표단 교류는 수원시·일본 아사히카와시 두 도시 간 ‘자매결연 30주년’과 ‘청소년교류합의서 체결 1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아사히카와시 고등학생 10명, 아사히카와시 직원 1명, 교사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은 23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24일 홈스테이 가정 청소년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했다. 홈스테이는 지난해 아사히카와시를 방문했던 수원시 고등학생 10명이 집에서 진행했다.
25일과 26일에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수원화성을 견학하고, 나혜석거리·수원 통닭거리 등을 탐방하면서 수원의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또 수원시청, 수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국제친선동아리 ‘글로벌 온 유스’와 만나 한국과 수원의 경험을 나눴다.
교류에 참여한 아사히카와시의 한 학생은 “수원화성을 견학하고, 수원 청소년들과 만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기회가 되면 꼭 수원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두 도시 간 교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교류가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사히카와시 교류단은 26일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와 일본 아사히카와시는 청소년 교류합의서 체결 후 지난해까지 15회에 걸쳐 청소년 교류를 전개했다. 8월에는 수원 청소년 10명이 일본 아사히카와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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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 공감대 형성해 안전도시 수원 만든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26일 수원시청에서 ‘2019년도 1분기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안전공감대 형성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적극적으로 확산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올해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안전문화운동 3대 핵심 수단인 ‘신고·단속’, ‘점검·확인’, ‘교육·홍보’를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시민사회, 관계기관, 수원시의 ‘안전협업’을 바탕으로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해결 목표를 제시하기로 했다. 또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 ‘시민참여형 3安 도시 수원’ 운동을 추진한다.
조진행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안전문화운동’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시민과 소통하고,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문화운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는 수원시 안전 관련 부서, 경찰, 소방서, 안전 관련 공사·공단, 민간단체 회원 등 43명으로 이뤄져 있다. 사회·생활·교통·산업안전 등 4개 분과로 구성돼있다.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을 위한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전개하는 역할을 한다.
협의회는 2015년부터 단계별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5~16년은 ‘안전문화 혁신기’로 공동체 중심 안전문화운동,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등을 전개했고, ‘안전문화 도약기’인 2017~19년은 시민주도의 안전문화운동을 펼친다. 2020년 이후는 시민 스스로 생활안전 전략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생활화 된 ‘안전문화 성숙기’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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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려움 겪는 시민의 든든한 보호자 된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수원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저소득층의 권리보호·구제활동을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을 때 그들의 사정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시장, 법조인, 의료인, 교수, 공직자 등 위원 13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심의한 안건은 부양 불이행자 선 보장과 보장 비용 징수·징수제외 적정성 심의 70건, 의료급여 일수 초과자 연장승인 심의 등 122건, 긴급지원·무한돌봄지원 사업 관련 적정성 심의 87건 등이다.
수원시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계비·의료비·교육비·사례관리 등을 지원하는 ‘무한돌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는 ‘긴급지원’ 제도로 구제할 계획이다.
또 월 1회 이상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어 형편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수원시가 든든한 보호자가 되겠다”면서 “저소득층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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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애인 건강권 보장 위해 힘 모은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수여성병원은 26일 권선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재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장애인의 의료·문화 생활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상호 협력, 예방중심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사업 발굴·의료지원 협력,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발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생활 사업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는 최혜옥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장, 김춘봉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장, 정진석 수여성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혜옥 권선구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서비스를 구축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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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 준비 시작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는 26일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 조직위원회 위원’ 14명을 위촉하고,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
수원정보과학축제 조직위원회는 위원장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학계, 교육계, 정보과학 관련 기관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행사추진 전반 사항을 자문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축제 운영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수원정보과학축제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2019 안전문화 119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나노기술원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열렸던 드론 만들기 창작대회, 전국 지능형 로봇대회,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 코딩대회도 진행된다.
학생이 과학작품을 만들고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과학축제 한마당’, 드론·로봇존, VR·A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IoT 체험관 등 첨단 정보·과학 기술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정보과학축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보과학 분야 대표 축제”라면서 “체계적으로 축제를 준비해 첨단 정보과학 기술을 널리 알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는 수원정보과학축제는 미래 첨단 기술을 한 발짝 앞서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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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간전문가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전개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민간전문가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경구 단국대 교수 등 민간전문가 11명을 ‘도시재생 공공건축가’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도시재생 공공건축가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지역 내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기획하고, 설계·시공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또 공공건축물 설계 지침·기준안 작성, 노후건축물 파사드 정비, 수원시 녹색건축물 지원사업을 자문한다. 임기는 2년이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사업지 내 부족한 기초생활인프라를 보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문화·복지·행정서비스 기능을 갖춘 생활 SOC 복합시설이다.
이날 위촉된 도시재생 공공건축가는 홍경구 단국대 교수, 한지형 아주대 교수, 김지엽 아주대 교수, 김상연 건축사, 서정일 건축사, 홍사현 건축사, 송재호 건축사, 전용식 건축사, 이태호 건축사, 최길종 건축사, 이근호 ㈜더어번코퍼레이션 대표 등 11명이다.
곽호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수원시는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도시재생 공공건축가 위촉으로 공공건축물 품질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도시공간문화를 만들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4월 ‘수원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고시하고, 경기도청 주변과 행궁동·매산동·연무동·세류2동·매탄4동 일원 등 구도심 6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구도심의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침체됐던 지역상권을 다시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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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관, 최고의 시설 자랑하는 수원컨벤션센터 문연다
수원컨벤션센터 전경
[충청뉴스큐] 경기 남부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원컨벤션센터가 오는 29일 문을 열고 시민을 맞는다.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년 6개월 만에 준공했다.
오후 5시 시작되는 개관식은 축하 공연, 염태영 수원시장의 비전 선포, 축하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축하콘서트에는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싸이, 제시, 조성모 등이 출연한다.
수원컨벤션센터 대지면적은 5만 5㎡, 연면적 9만 7602㎡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다. 컨벤션홀, 전시홀, 이벤트홀, 회의실, 구름정원 등을 갖췄다.
광교호수공원과 맞닿아 있는 수원컨벤션센터는 주변 환경과 무척 잘 어우러진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이 눈에 띈다.
수원컨벤션센터의 핵심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컨벤션홀은 3층에 있다. 가로 68m, 세로 45m로 넓이가 3040㎡에 이른다. 홀 높이가 아파트 4층 높이인 13m에 달해 탁 트인 느낌이다.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컨벤션홀 밖에는 넓은 로비가 있다.
컨벤션홀은 중간중간 칸막이를 설치해 2개 또는 3개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행사는 필요한 공간만큼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컨벤션홀에서는 대형 회의·행사 등이 열린다.
1층에 있는 전시홀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가장 넓은 공간이다. 가로 126m, 세로 63m, 넓이 7877㎡로 축구장보다 넓다. 높이는 15.7m로 컨벤션홀보다도 높다.
전시홀에는 전시 부스 500개를 설치할 수 있다. 주로 화성행궁광장에서 했던 대형 전시행사를 실내에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시홀을 이용하면 이제 한여름·겨울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 수 있다. 한 번에 7000여 명이 입장할 수 있다.
전시홀 전면에는 화물차량이 물건을 내릴 수 있는 하역장이 있다. 5t 트럭이 진입할 수 있다. 컨벤션홀과 마찬가지로 벽을 설치해 2~3개의 공간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있는 이벤트홀은 수원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다. 면적은 308㎡이고, 256석 규모 가변 좌석을 설치할 수 있다. 소규모 행사, 이벤트 등을 열 수 있다. 전면에 대형 스크린이 있어 가변 좌석을 계단식으로 설치하면 소극장 형태가 된다.
5층에는 다이닝룸이 있고, 옥상에는 구름정원이 조성돼 있다. 옥상 ‘구름전망대’에서는 대한민국경관대상을 받은 광교호수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1~4층에 중·소 회의실 28개가 있다. 회의실은 2~4개를 합쳐서 사용할 수 있다. 4개를 합치면 최대 48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회의실이 된다. 지하 1·2층에 있는 주차장에는 1099대를 주차할 수 있다.
내년 호텔·백화점·아쿠아리움 등 부대시설이 문을 열면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은 ‘마이스복합단지’로 거듭난다. 수원컨벤션센터는 2020년 이후 전시장·오디토리움을 증축할 예정이다.
수원컨벤션센터의 장점 중 하나가 편리한 교통이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고, 서울역·강남역으로 가는 광역버스도 지나간다. 공항리무진버스를 타면 인천공항까지 1시간 내외로 갈 수 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으로 3826개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 효과는 4561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80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컨벤션센터는 멋진 경관과 최고의 시설을 갖췄다”면서 “수원컨벤션센터를 우리나라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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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특례시 법제화는 지방자치 도약 이끌 발판”
수원시
[충청뉴스큐] 염태영 수원시장은 “특례시 법제화는 한국 지방자치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정책토론회’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방에 있고, 지방이 잘 살아야 나라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도 확보할 수 있다”며 “특례시 법제화가 지역의 지속가능성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토론회는 특례시 도입을 준비하는 수원·창원·고양·용인 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최하고, 4개 대도시 시의원과 분권 전문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 4개 시 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공동주최 국회의원의 개회사,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4개 시 시장의 환영사, 인재근 국회행정안전위원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 주제 발표, 상호토론으로 진행됐다.
‘특례시의 지위와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특례시 권한이 법률적 권한으로 제도화돼야 한다”면서 “자족 기능이 있는, 허브 역할을 하는 도시에 행·재정적 특례 권한이 부여돼야 지방에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에는 장금용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 김경아 전북대 교수,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 하혜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참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30일 ‘100만 이상 대도시에 행정적 명칭으로서 특례시를 부여하고 사무 특례를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행정안전부 입법 예고와 법제처 심사를 마치고, 국무회의·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수원·창원·고양·용인시는 지난해 8월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 실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는 ‘특례시 추진 공동기획단’ 출범식을 여는 등 특례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