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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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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행위 근절 통해 측정대행업체 신뢰성 UP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지난달 12일부터 8일까지 도내 112개 환경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통해 관련 법규 위반사례 22건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례는 거짓 산출 1건, 기술인력 전문교육 미 이수 2건, 차량운행일지 미 작성 1건, 측정대행업자의 준수사항 및 공정시험기준 미 준수 14건, 변경등록 미 이행 4건 등이다.
도는 이 가운데 중대한 위법행위를 저지른 5개소를 형사 고발하는 한편, 영업정지, 과태료, 경고 등의 행정처분을 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 조치했다.
이와 함께 측정대행업체들을 대상으로 시료보관방법, 시료채취 및 시험에 대한 기술지도도 함께 실시했다.
부실 측정 등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환경오염물질 측정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도와 보건환경연구원, 수원, 용인, 성남, 부천 등 인구 50만 이상의 9개 대도시 합동으로 진행됐다.
도는 측정대행업체들의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반업소 및 불법행위 의심업소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관할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논의, 환경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특히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소재한 측정대행업체의 관할 기관이 경기도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군으로 변경된 만큼 측정대행업 등록 및 지도점검 요령 등 노하우를 해당 시군에 전파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측정대행업체 불법행위는 환경오염물질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를 통해 측정대행업체의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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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약기업과 함께 폐암치료 신규 항암물질 개발 성공
경기도
[충청뉴스큐] 폐암치료제 개발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던 도내 중소바이오벤처기업이 경기도 지원으로 신규 항암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산하 경기바이오센터와 ㈜온코빅스는 최근 폐암치료제 내성 극복 신규물질인 GBSA-43 개발에 성공, 지난 달 27일 특허를 출원했다.
국내 암 사망률 부동의 1위인 폐암은 80%정도가 비소세포폐암으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한 3기 이후에 발견돼 치료결과가 좋지 않다. 특히 기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를 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GBSA-43은 기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물질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글로벌시장 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6년 62억 달러으로 향후 10년간 매년 7.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이번 신규물질 개발이 도가 추진하는 ‘2018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2018년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온코빅스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기존 치료제 내성 극복에 효과적신물질 연구를 진행하던 ㈜온코빅스는 연구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경기바이오센터는 보유하고 있는 초고속대용량 소재검색 시스템을 통해 신규물질개발에 도움을 줬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바이오센터의 첨단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신규물질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기술과 연구 인력에 한계를 갖고 있는 바이오 벤처 입장에서는 도의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바이오센터가 갖고 있는 ‘GBSA-43’의 특허 권한을 ㈜온코빅스에 이전하는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 폐암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온코빅스는 ‘GBSA-43’를 활용한 신약 개발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바이오센터는 지난해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온코빅스 등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후보물질 및 완제품 개발 등을 지원해 기술이전 2건 및 고용창출 22명, 투자유치 50억 원, 경영혁신형/벤처기업 지정 2건의 성과를 얻었다. 도는 올해도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과학기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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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국내·외 특허 등 확대 지원
안양시
[충청뉴스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기업 보유 핵심 기술의 권리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2019년 상반기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제조·벤처 기업으로 2019년 1월 이후 출원이 완료될 지식재산권에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국내특허·실용신안, 해외특허, 상표·디자인으로 기업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접수순으로 지원하며, 상반기 접수는 4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벤처넷 기업지원사업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안양시는 중소기업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지식재산권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강소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식재산권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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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주택 태양광 설치비 지원
주택 태양광 설치 후 모습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연계해 주택 태양광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태양광시설 3kW이하이며, 설치비용으로 최대 288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중 시가 90만원을 보조해주고 198만원은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설설치 비용에 드는 총 560만원 중 272만원만 자부담을 하면 돼, 시민들은 큰 부담 없이 태양광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상은 관내 소재해 전기요금을 납부 하는 주택건물이다. 금년도 한국에너지공단의 주택지원 사업승인서를 득해 올해 안에 설치가 가능한 주택도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같은 조건에서 태양광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주택소유주는 한국에너지공단 승인서와 설치지원 신청서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30가구에 대해 선착순 신청을 받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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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보급해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한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에게 유용 미생물을 보급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 미생물을 농가와 텃밭 이용자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공급하는 유용 미생물은 바실러스균, 광합성 세균, 유산균, 효모 등 모두 4종이다.
친환경 농자재인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면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토양 오염이 없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다. 유용 미생물은 작물에 유용한 양분을 공급하고, 작물의 면역력을 높여 병충해를 예방해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유용 미생물을 사용할 때는 희석 배수와 살포 주기를 준수해야 한다. 미생물을 500~1000배로 희석해 사용해야 하고, 냉장 보관해야 한다. 잎에 직접 살포하거나 주사기로 토양 속에 주사하면 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 공급과 같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유용 미생물을 받을 수 있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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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심형 과수공원에서 오감체험 즐겨요”
지난해 열린 과수공원 체험 모습
[충청뉴스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19 과수공원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 또는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 계층이다. 시 소재 어린이집·학교·경로당·복지관 등 기관·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해마다 운영하는 ‘과수공원 체험 프로그램’은 도심 속 과수공원에서 재배되는 여러 가지 과일을 보고, 느끼고, 맛보며 즐기는 오감 자극 체험 교육이다. 계절에 따라 익어가는 과일을 직접 수확해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올해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5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갓 수확한 과일을 즉석에서 맛보는 것은 물론 과일꽃 떡 만들기, 포도잼 만들기, 사과즙 짜기 등 흥미로운 체험교육이 마련돼 있다.
관심 있는 이는 14일부터 20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기관/사업소/구청→농업기술센터→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해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29일 수원시 홈페이지 농업기술센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 교육시 미성년자와 장애인 등은 보호자가 동행해야한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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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가구당 최대 336만 원 지원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주택과 부속건축물에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친환경 지붕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올해 사업비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비 1억 2432만 원, 친환경 지붕 설치비 3020만 원 등 총 1억 5452만 원을 확보했다.
슬레이트 지붕철거는 37곳, 친환경 지붕설치는 10곳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등 지원 우선순위와 면적조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하고, 4월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36만 원이다. 슬레이트 지붕이 설치된 주택이나 부속건축물 소유주 또는 세입자가 지붕 철거를 신청하면 시 위탁업체에서 철거해 폐기해 준다.
철거와 함께 친환경 지붕 설치를 신청할 경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800만 원까지, 한부모·독거노인 가구 등 기타 취약계층은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이 아닌 일반가구는 지붕철거 지원비용 가운데 남은 비용에 한해 지원된다. 친환경 지붕은 단열 기능이 일정 기준 이상인 재료로 만든 지붕을 말한다.
슬레이트 지붕철거와 친환경 지붕 설치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지원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증빙서류를 준비해 수원시 기후대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신청서 서식과 사업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12년부터 슬레이트 지붕 철거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택 277개 동 지붕 철거에 5억 342만 원을 지원했다.
슬레이트는 시멘트와 석면을 섞어 만든 건축 외장재의 하나로, 석면이 15%가량 함유돼 있다. 가격이 저렴해 과거 지붕 소재로 많이 사용됐지만, 지붕이 노후화되면서 석면 가루가 공기 중으로 유입되는 등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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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상수도사업소, 수돗물 안전 책임진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수돗물을 많이 사용하는 업소, 대형 상가 등을 찾아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주는 ‘2019년 수질검사 방문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
올해 ‘수질검사 방문서비스’는 2차례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에서 수질검사 전문교육을 받은 시민단체 소속 주부 모니터 요원들이 방문해 수질검사를 한다.
모니터 요원들은 현장에서 수돗물의 탁도, 잔류 염소·철·구리 등 7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시행하고, 수돗물 안전의 중요성과 수돗물 음용 방법도 안내한다.
현장 검사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상수도사업소 내 수질검사소에서 세부 검사를 진행한다. 세부 검사에서도 문제가 발견되면 건물관계자와 함께 원인을 파악하고, 수질 개선대책 마련과 함께 해당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상수도사업소의 수질검사 방문서비스 사업은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6215개소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소규모 저수조와 노후 배관이 설치된 건물이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시설개선과 더불어 주기적인 저수조 청소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질검사 방문서비스와 수돗물의 수질검사 의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수도사업소 먹는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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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수목원 조성에 시민 의견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수원수목원 조감도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조성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수목원을 알리는 특강을 열고, 수목원에 관한 연구를 하는 청년 연구원을 양성한다.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조성될 수원수목원은 수원시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목원으로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2022년 개장을 목표로 2020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원수목원은 지역거점수목원으로서 광교산·칠보산 등에 자생하는 중요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누구든 찾아와 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수목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수목원 조성 과정에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수목원에 관해 알리는 특강을 4차례 마련한다.
3월 26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태조경회사 ‘더가든’ 김봉찬 대표가 ‘수목원 조성의 현대적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첫 특강을 한다. 특강 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수원시민, 수목원을 만들다’를 주제로 제8회 참시민토론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듣는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토론회를 진행한다.
4월 25일 오후 2시에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정일 신구대 식물원 원장이 ‘세계의 수목원, 수목원의 세계’를 주제로 강의한다.
5월 11일 오전 10시에는 수원수목원이 조성될 일월저수지 일원에서 ‘수원수목원 함께 걷기’를 주제로 도보 투어가 있다. 수목원 전문가인 수원시 수목원팀 김장훈 주무관이 안내한다. 6월 5일 오후 2시에는 이근향 서울식물원 과장이 ‘수목원과 시민참여’를 주제로 강의한다.
수목원에 대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게 될 ‘물골 동산바치 청년 연구원’도 양성한다. ‘물골 동산바치’는 수원의 옛 지명인 ‘물골’과 식물을 심어 가꾸는 사람을 뜻하는 ‘동산바치’의 합성어다.
물골 동산바치 청년 연구원은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연구하고, 6월 5일 열리는 특강 후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 수목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열정이 있는 청년이 연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수원시가 연구비를 지원한다.
3월 20일까지 6명을 모집한다. 활동 기간은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이다. 199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지원할 수 있다.
3월부터 5월에는 수원수목원 조성 대상지에 소통박스를 설치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소통박스는 시민 중심 시정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의견을 내고 싶은 시민은 소통박스를 방문해 사업설명을 듣고, 설문 조사에 참여하거나 포스트잇에 의견을 간략히 적어 붙일 수 있다. 소통박스에서 접수한 시민 의견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의 온라인플랫폼 만민광장에서도 수목원 조성에 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수원수목원 관련 특강 일정, 물골 동산바치 청년 연구원 모집 안내 등 정보는 온라인 플랫폼 수원수목원 라이브러리에서 볼 수 있다.
이영인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수원수목원을 다른 수목원과 차별화되는, 독창적인 수목원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만들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원수목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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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특화된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한파 녹인다
지난해 10월 열린 청년 해외취업 협력사업 업무 협약식
[충청뉴스큐] 지난 4일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올해 첫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가 열렸다. 2박 3일 합숙으로 진행된 진로캠프에는 수원하이텍고 신입생 160명이 참여했다.
수원시가 지원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는 수원시 특성화고 신입생의 적성 개발과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신입생 진로캠프는 오는 4월 10일까지 관내 8개 특성화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참여 인원은 2400여 명에 이른다.
2014년 첫 진로캠프부터 지난해 5회 캠프까지 신입생 88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큰 기대 없이 참가했는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은다.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는 수원시 청년 일자리 정책의 하나다. 수원시는 청년·신중년·여성 등 계층별로 특화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일자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청년 취업 지원정책은 특성화고 학생 지원사업에서 시작된다.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특강’, ‘실전 면접 클리닉’ 등 특성화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수원 세대융합창업캠퍼스’ 등은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은 청년 일자리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한다.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일본 IT 기업 취업 지원 과정’과 ‘청년해외취업 희망드림아카데미’가 있다. 201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작한 일본 IT 기업 취업 지원 과정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본 유수 IT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3기 연수생 90명 중 79명이 일본 기업 취업에 성공했고, 현재 4기 연수생 30명이 연수 중이다.
청년해외취업 희망드림아카데미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일본어 교육을 지원하고, 일본 일자리를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은 기술·경력·네트워크가 있는 퇴직 인력과 청년창업자를 연결해 ‘세대융합형 창업팀’을 발굴하고, 초기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수원시는 2017년 11월 아주대학교캠퍼스플라자에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개소했다.
개소 후 1년 동안 43개 창업팀을 지원했고, 54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고용 창출은 142명, 확보한 지적재산권은 88개에 이른다.
‘청년혁신 융·복합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영통동 983-3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인 융·복합센터는 청년의 잠재 능력을 키워주고, 취·창업,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혁신공간이다.
경력과 전문성이 있는 신중년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 디딤돌 사업’도 전개한다. 올해 신중년 디딤돌 사업 참여 인원은 144명이다.
지난해 4월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수원시는 올해 하반기 ‘수원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신중년층이 소통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미래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일품 채용박람회’, ‘스마트제조업 일자리박람회’,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등 세대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2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와 신중년일자리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작은 일자리 박람회’ 등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10여 차례 개최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꾸준한 노력은 결실을 보고 있다. 고용 한파 속에서도 수원시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0.8%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62만 8500명으로 2017년 하반기보다 3만 2300명 늘어났다.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