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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권선1동 경로잔치서 어르신 헌신에 감사 전해
2026-06-25 1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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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운영 돌입
경기도 수원특례시 시청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산불방지 특별 대책본부’를 운영한다.특별 대책본부는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와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 설치한다. 공무원 28명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기간제근로자 23명 등 총 51명이 산불 예방 감시와 산불 취약지역 순찰,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업무를 수행한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담당 공무원은 대책본부에서 상시 근무하고 산림재난대응단은 야간 순찰이 포함되도록 탄력적으로 근무를 편성한다.일몰 후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인 1조로 야간 순찰을 한다. 과거 산불 발생 지역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특이 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보고하고 대응할 계획이다.수원시는 선거 당일에도 차출 인원을 제외한 녹지경관과 직원 11명을 자택 대기하도록 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산림 인접 지역 순찰을 강화한다.수원시 관계자는 “선거기간 전후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예방 감시와 초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들도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취급과 쓰레기 소각 등을 자제하며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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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판교 9200번 공공버스 6월 1일 개통, 8대 투입
수원역 판교제2테크노밸리 잇는 경기도 공공버스 번 6월 1일 개통
[충청뉴스큐] 수원역과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경기도 공공버스 9200번이 6월 1일 오전 5시 30분 운행을 시작한다.9200번은 매교역 일대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로 증가한 판교 방면 이동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1007번 노선의 만차로 발생한 우만동4단지 일대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했다.노선은 수원역 10번 출구·헌혈의집을 출발해 매교역과 인계동, 동수원사거리, 우만동4단지 등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와 국가기록원 성남분원·코이카까지 운행한다. 수원역과 매교역 생활권을 판교 업무지구와 직접 연결해 출퇴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평일 기준 차량 8대를 투입해 하루 40회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20~30분, 그 외 시간대에는 최대 45분이다.수원시는 2024년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 사업 제안으로 노선 신설을 추진했다. 같은 해 7월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노선 신설을 확정했고 운송사업자 선정과 협상을 마친 뒤 이날 개통했다.이번 노선에는 수소버스를 도입한다. 수원시는 지난 1월 개통한 9100번 호매실~판교 노선에 이어 9200번에도 수소버스를 투입해 친환경 교통체계를 확대하고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9200번 개통으로 수원과 판교테크노밸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통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선 운영 상황을 점검해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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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2회 중소기업인 대상 후보자 6월 30일까지 모집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후보자 모집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후보자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은 신기술 개발·생산성 향상·수출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외 경쟁력과 수원시 위상을 높인 우수 중소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종합대상 1명과 △경영혁신 △기술개발 △수출진흥 △창업·벤처 △일자리 창출 △노사화합 등 6개 부문에서 대상 각 1명을 선정한다.‘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 수원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고 기업활동을 하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수상자에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현판과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또 3년간 ‘수원시 우수기업’ 으로 예우하고 해외박람회 참가 등 수원시 통상 시책을 신청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수원시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이차 보전 우대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시책 지원 시 우선권 부여 △선정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으면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 특전도 있다.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심사위원회 평가 항목은 지역경제기여도, 지속적 성장 가능성·미래가치, 최고경영자에 대한 평가 등이다.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제12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을 검색해 제출서류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6월 30일까지 수원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에 방문·우편 신청해야 한다. 방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8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은 10월 열리는 제4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 중 진행할 예정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시상해 기업인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겠다”며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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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 210곳 집중단속... 식품위생·불법개발행위 철퇴
그래픽-대형베이커리 불법행위 집중단속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6월29일부터7월10일까지2주간 도내 대형 베이커리·디저트 카페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불법 개발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최근 제빵·조리·판매·휴게 기능이 결합된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증가함에 따라,식품접객업 신고 의무 미이행·식품 취급기준 위반,불법 주차장 조성 등 관련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에게 공정한 소비환경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단속 대상은 연면적100㎡이상이거나 지역 명소형 카페로 홍보 중인 도내 대형 베이커리 카페 중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으로 신고된 식품접객업소210개소다.특히 주요 상권과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중점 단속사항은△원산지 표시 위반△원료·제조방식 등에 대한 거짓 표시·광고△식품접객업 변경사항 신고 미이행△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의무 위반△허가 없이 토지 형질을 변경해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특히 최근 건강·친환경 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로‘유기농’, ‘무첨가’, ‘수제’‘국내산100%’등의 광고가 늘고 있는 만큼,실제 원재료 사용 여부와 제조공정의 적정성,원산지 표시사항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관련 법령에 따르면 원산지 거짓 표시나 혼합 판매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7년 이하의 징역 또는1억원 이하의 벌금,거짓·과장 광고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5년 이하의 징역 또는5천만원 이하의 벌금,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및 식품 취급기준 위반은‘식품위생법’에 따라 최대5년 이하의 징역 또는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무단 형질변경은‘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3년 이하의 징역 또는3천만원 이하의 벌금,산지 무단 훼손·전용은‘산지관리법’에 따라5년 이하의 징역 또는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대형 베이커리 카페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인 만큼 식품 안전과 공정한 영업질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철저히 근절하고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환경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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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영화제 개최… 7천만원 상금 걸고 창작자 모집
포스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위해‘2026대한민국AI콘텐츠 어워즈’를 개최하기로 하고7월12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10월15일부터16일까지 롯데시네마 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대회는 생성형AI기술을 활용한 영화·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중편 경쟁△단편 경쟁△백남준 특별상 등 총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중편 경쟁 부문은30분 이상60분 미만의 작품,단편 경쟁 부문은30분 미만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장르에 대한 제한은 없다.백남준 특별상 부문은 분량에 제한 없이 백남준 작가의 예술 세계를AI기반 창작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모한다.심사를 통해 중편 경쟁 및 단편 경쟁 부문에서는 총18편의 본선 진출작과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백남준 특별상 부문에서는2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총상금 규모는7,000만원이다.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은 오는10월 중2주간 진행되는 영화관 상영과 시상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른AI투명성 표시 기준을 적용해 모든 출품작에AI생성 사실 표기를 의무화했다.영상 내 로고·워터마크 삽입,시작·종료 자막 표기,메타데이터 기반 비가시적 워터마크 등 지정된 방식 중 하나 이상을 적용해야 한다.대한민국AI콘텐츠 어워즈는2024년 대한민국AI국제영화제란 이름으로 시작됐으며2025년부터 명칭을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 AI필름 스튜디오 리더격으로 불리는 마테오AI스튜디오의 ‘마테오’ 가2024년 첫 회 대상을 차지했으며 2025년 대상작‘존재하지 않는 영화’는 대한민국AI콘텐츠 어워즈 대상 이후18개의 영화제에서 추가로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AI기술이 창작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이번 어워즈가 창작자들의 실험적 시도와 새로운 영상 문법을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국내외AI콘텐츠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내‘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출품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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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용추계곡 '인명사고 제로화' 특별대책 가동
원한 계곡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가평 연인산도립공원 내 용추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고1일 밝혔다.도는 ‘연인산도립공원2026년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특별대책’에 따라 사고 우려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용추폭포 등 수심이 깊은 곳 주변에는 나무 울타리를 견고하게 설치해 이용객의 출입을 차단할 예정이다.7월과8월에는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에‘물놀이 안전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계곡 내에 물놀이 안전초소7개소를 배치하고구명조끼 무료 대여소1개소도 함께 운영한다.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인력도 대거 투입된다.또한 안전요원10명을 선발해 사고 위험성이 높고수심이 깊은 구역과 복구 공사 현장 주변에 집중 배치한다.지난해7월 발생한 수해로 연인산도립공원 일대에서는 7월 말까지 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로 인해 도립공원 내 전체 탐방로 이용은 제한된다.현재 등산객은 백둔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장수능선이나 소망능선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만 이용할 수 있다.도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쾌적한 공원 환경 유지와 사고 예방을 위해 강력한 단속 활동도 병행된다.도립공원은 총6명 규모의 단속 특별 용역을 운영해 자연공원법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 내 캠핑,차박,취사 행위와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어류 포획 행위다.아울러 출입금지 구역 위반과 진입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도립공원은 가평소방서와 협력해 심폐소생술등 실전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피서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 직원을 투입해 상시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의약품 등 안전 물품을 완비하기로 했다.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 과장은“지난해 수해로 계곡 지형이 달라져 수중 위험 요소가 많다”며“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공원 환경을 훼손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취사나 차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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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월 한 달간 이륜차 소음·불법 개조 집중 단속
지난해 진행된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 합동 단속에서 시·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오토바이의 소음 허용기준 적합 여부를 측정하고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6월4일부터29일까지 도 전역에서 이륜자동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계획’에 따라 추진된다.최근 배달 문화 확산 등으로 이륜자동차 등록 대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주거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소음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도는 이러한 소음 발생을 억제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인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단속의 효율성과 현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는 시군,관할 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기관별로 역할을 명확히 분담한 합동 점검반은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사고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중점 단속 대상은 이륜자동차의 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준수 여부와 불법 개조 행위다.소음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불법으로 장치를 개조한 이륜자동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국내 이륜자동차 등록 대수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소음 고통을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도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불법 소음 유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도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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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염하강 철책길 1코스 걷기 열풍... 14km 역사·평화 여정 시작
염하강 철책길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평화누리길은 경기도DMZ접경지역 4개 시군을 잇는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 현실을체감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12개코스이며 전체 길이는 약189km안팎이다.김포3코스,고양2코스,파주4코스,연천3코스로 구성돼 있다.DMZ와 인접한 평화누리길은 사계절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계절별색깔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다’는 뜻에서 경기도는 ‘DMZ사색하다’라는주제로 월별 가볼 만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여름의 시작을 알리는6월에는,시원한 물길을 보며 걸을 수 있는1코스‘염하강 철책길’을 소개한다.길은 대명항에서부터 시작된다.수도권과 가까운 대명항은 주말이면많은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는 김포의 대표 관광지다.쭈꾸미와 꽃게,전어등서해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끊이지 않으며어촌의 정취와 서해의 풍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접경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초입에는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운봉함이 전시된 김포함상공원이 접경지역의 역사성과 안보의 의미를 함께 보여주며 평화누리길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평화누리길1코스는 철책선을 따라 흐르는 염하강을 마주하며 이어지는 약14km의 길이다.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염하강 특유의 풍경 속에서는 건너편강화도 고려산 너머로 붉게 물든 노을이 내려앉고그 아래로 고깃배들이유유히 오가며 한 폭의 평화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지금의 고요한 모습과 달리 이곳은 과거에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했던전략적 요충지였다.염하는 오랜 세월 강화도를 지키는천혜의 방어선이었으며동시에 외세가 한양으로 진입하는 관문이기도 했다.평화누리길 입구에서1km가량 걸으면 덕포진을 만나는데 이곳에 있는 손돌묘가 뱃사공 손돌의 슬픈 이야기를 전한다.고려23대 왕인 고종이 몽고군 침략을 받아강화도로 피신하던 중 물길을 오해해 손돌을 죽였지만,물에 띄운 바가지를 따라가라던 그의 충심 어린 조언 덕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는 전설이다.이후 사람들은 음력10월20일 무렵불어오는 매서운 바람을‘손돌바람’ 이라 부르며 그의 억울한 죽음을 기억하고있다.김포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물길인 염하는 본래 외부의 침입을 막는 천혜의방어선이었으나19세기에 들어서면서 더 이상 방어선이 아닌 침입로로바뀌었다.병인양요와 신미양요당시 프랑스군과 미군은 이 물길을따라 강화도로 진입했고덕포진 일대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조선군은 맹렬히 저항했지만 군사력의 격차는 컸다.결국 조선은1876년강화도 조약을 체결하며 격랑의 근대사 속으로 들어서게 됐다.일제강점기와6·25전쟁,냉전기를 거치며 염하는 철책으로 둘러싸인 통제의 공간이 됐다.오랜 시간 접근이 차단됐던 이곳은 이제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로 다시 열렸다.과거 국방의 최전선이었던 공간은 이제 역사를 기억하고 성찰하는 장소로 변하고 있다.종점인 문수산성은 병자호란 이후 강화 방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조성된산성으로병인양요 당시 격전지이기도 하다.산성에 올라 염하를 내려다보면,이 길이 단순한 걷기 코스를 넘어 수많은 시간과 기억이 겹겹이 쌓인 역사 공간임을 실감할 수 있다.평화누리길1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철책선 너머로 염하강에 비치는 풍경과 함께고려와 조선,근대와 현대를 관통하는 역사의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과거 긴장과 통제의 공간이었던 이 길은 이제 누구나 걸으며 평화의 의미를되새기는 공간으로 다시 열리고 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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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전국 18개 대학 참여 '도예의 미래'전 개최…지속가능성 모색
경기도자미술관, 대학도자교육협회 협력전 '도예의 미래' 개최
[충청뉴스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오는7월1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대학도자교육협회협력전 ‘도예의 미래-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 급격한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동시대 도예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18개 도자예술 관련 학과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여해 약25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대학 도예교육 현장의 연구·창작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경기도자미술관은 전시 공간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전시 연계 학술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한다.지난5월29일 전시 개막에 맞춰 기조강연과 학술 섹션 발표,작품토론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특히 이대형2026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참여한 기조강연에서는 동시대 도예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와 함께 경기도자미술관과 대학도자교육협회는5월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예 분야의 학술·전시 교류 확대와 차세대 도예 인재 육성,도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양 기관은 향후 공동 학술 행사와 전시 운영,교육 프로그램 개발,연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협약과 전시는 미술관과 대학 도예교육 현장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청년 도예가들의 창작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대 도예의 발전과 도자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학도자교육협회는 전국 도예 관련 대학연합체로매년 학술 캠프와 협력전시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경기도자미술관과 협력전 ‘경계 위의C.L.A.Y’를 개최한 바 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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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분기 청년기본소득 6월 1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
경기도청 전경
[충청뉴스큐] 경기도가24세 청년에게 분기별25만원씩,연 최대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를1일부터 시작한다.2분기 신청 대상은4월1일 기준24세청년이다.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기간이10년 이상이어야 하며외국인과 거주불명자,성남시,고양시 거주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6월1일 오전9시부터6월30일 오후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잡아바’에서 온라인·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초본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동의 시 자동 제출된다.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관련 증빙서류를 별도 제출하면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된다.기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단,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거나,작년3분기부터 올해1분기 미신청분에 대한 소급 신청을 원한다면2분기 신청 기간 내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또한 지난 분기 미선정자는 심사 대상에 자동 포함되지 않으므로 새로 신청해야 한다.도는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기간을 확인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선정된 청년에게7월20일부터 분기별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청년기본소득은 취업·졸업 여부,소득·재산과 관계없이 지급되며최대1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다.지급된 지역화폐의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3년이며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단,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경기도31개 시군 내 지역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온라인 사용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온라인몰,해커스·파고다 인터넷강의, HSK시험 등 지역화폐 결제수단이 연동된 곳이다.자세한 사용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페이지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