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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년 묵은 소방관 초과근무수당 지급 결정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341억원에 달하는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2010년부터 16년에 걸친 소방공무원의 숙원이 해결됐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소방공무원의 초과근무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값진 헌신과 노동의 기록"이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16년 숙원에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잘 마무리하겠다"며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경기도는 경기도 전·현직 소방공무원 8245명에게 341억원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3월 31일까지 모두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수원고등법원은 지난 1월 13일 '이자 제외, 원금만 지급'결정을 내리고 이에 대한 화해권고를 경기도와 전·현직 소방공무원에 전달했다.이에 대해 경기도는 법무부에 화해권고 결정에 대한 검사지휘를 요청했고 23일 '이의없음'결정이 나면서 초과근무수당 지급이 확정됐다.현행 제도는 행정소송의 경우 최종 결정에 대해 법무부의 지휘를 받도록 하고 있다.341억원은 고등법원 화해권고에 따른 것으로 전·현직 소방공무원이 청구한 총액 563억원 가운데 이자 222억원을 제외한 원금으로 1인당 평균 413만원 상당이다.도는 이번 소송 제기자가 3790명이지만 소송 제기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대상자에게 공정하게 동일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지급 인원이 8245명인 이유를 설명했다.이에 따라 현직 소방관 5586명에게는 설 연휴 전 급여 계좌로 일시 지급되며 퇴직 소방관 등 2659명은 본인확인 후 3월 31일까지 순차 지급될 예정이다.이는 2010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휴게시간 수당 등을 포함한 초과근무수당이다.당시 행안부는 수당 지침에 따라 외근소방공무원 근무시간 중 휴게시간 수당을 공제했지만, 2019년 대법원에서 '휴게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된다'고 판시하면서 당시 공제된 수당도 지급하게 됐다.김동연 지사 해결방안 마련 지시에 '화해권고'추진한 경기도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소송은 지난 2010년부터 각 지자체에서 제기됐다.소방공무원은 24시간 맞교대와 잦은 당직 등으로 실근무 시간이 매우 길지만 예산 한도와 행안부 지침 등을 이유로 시간외근무수당이 '정액'이나 '상한'중심으로 지급되는 관행이 있었다.이에 휴게시간 등을 수당 산정에 포함해 실제 근무한 시간 전체를 기준으로 수당을 달라는 소송이 벌어졌다.당시 경기도는 '제소 전 화해'방식으로 소송 없이 일괄 정리하는 방안을 제시한 후 당번 날 초과근무, 비번일 초과근무 등 일부만 먼저 지급했다.휴게근무, 휴일중식근무, 공동근무 수당은 쟁점 사항이라며 지급 대상에서 뺀 것이다.그러나 소방관들은 나머지 수당을 빼버린 타협이라며 후속 민원과 소송을 이어갔다.법원의 결정은 소방공무원에 불리했지만, 협의 진행 과정 중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9월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관련 공무원에 지시했다.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초과근무수당 소송과 관련해 경기도가 1심과 2심에서 승소를 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제가 쭉 보고 고민하고 있다. 법원 판단과 별도로 어떻게 풀지 논의하겠다"며 법적 판단 이상의 해결 방안을 준비했다.이 과정에서 이상식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양부남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민수 도의원, 안계일 도의원, 임상오 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등 도 안전행정위원회 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며 경기도가 합리적 해법을 마련하는 데 참고가 되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도는 다각적 검토 끝에 '이자를 제외한 원금 지급'이라는 방안을 법원, 전현직 소방공무원, 법무부에 제안했다.도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법원에 화해권고결정 의견서를 보냈으며 소방공무원에게도 같은 내용으로 화해권고 동의를 구했다.또한 피고에 대한 소송지휘 권한을 가지고 있는 법무부에서도 화해권고안 결정시 '이의없음'으로 의견을 같이 함으로써 16년간의 걸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김동연 지사는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소방관의 헌신과 명예를 바로 세우는 일이며 경기도는 노동이 제대로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정한 기준 아래 그 책임을 성실히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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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공항버스 문제 해결 노력, 전자영 의원 간담회 개최
전자영 경기도의원 기흥역 공항버스 불편 해소 나서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기흥역 일대 공항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를 위해 남종섭의원과 함께 경기도 담당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28일간담회를 진행했다.전자영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흥역 일대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공항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전달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현재 기흥역 주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증했지만 인천·김포공항 공항버스 노선이 각각 1개 노선만 운영되고 버스정류소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전자영 의원은 "기흥역은 수인분당선과 에버라인이 만나는 환승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공항버스가 경유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공항버스 정류소 추가 정차와 신설 노선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남종섭 의원 역시 "기흥구 일대를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계속 있지만 경기도와 운수회사에서 소극적 대응을 하고 있다"며 "담당 부서는 기흥역 인근의 공항버스 이용 수요 및 교통 여건을 분석해 주민들의 공항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도 담당부서 역시 "기흥구를 경유하는 기존 공항버스 노선과 실제 이용자 현황을 검토하고 운수사와 협의해 조정 방안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전자영 의원은 "기흥역, 신갈, 흥덕지역 주민들이 공항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지역 내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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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선 수원시의원, 수원농협 정기총회서 농업 발전 공로 인정받아
윤경선 수원시의원, 수원농협 제65기 정기총회서 공로패 수상. "농민이 주신 상,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 (수원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이 수원농업협동조합 제65기 정기총회에서 서수원 지역 농업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윤 의원은 평소 "서수원의 진정한 가치는 외적인 개발보다 푸른 들판을 일구는 농민들의 땀방울과 이웃 간의 따뜻한 품앗이 문화에 있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의 주체인 농민들이 직접 수여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윤 의원은 서수원봉사단, 떡잎마을 청년방범대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계절을 가리지 않고 농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윤경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땅을 일구시는 농민들께서 직접 주시는 상이라 그 어떤 상보다 영광스럽다"며 "현장에서 얻은 농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우리 농촌을 살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수원농협은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농업인 실익 증진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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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시정연설 통해 '시민 행복' 강조
최대호 안양시장, 의회 시정연설 "변화·혁신 넘어 시민 행복 더 크게"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제308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와 행복이 체감되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으로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며 "이를 전환점으로 안양시가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콤팩트시티의 성공적인 선도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사회 전반에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지금의 변화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시는 올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민생을 우선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활기를 찾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시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아울러 △평촌신도시 정비 △철도 신규노선 국가계획 반영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운영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활성화 계획 수립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청년 월세 및 이사비·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주택 공급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체계 구축 △평촌도서관 개관 등을 추진한다.최 시장은 마지막으로 "변화를 두려워하고 시대에 뒤처지는 도시는 앞서서 달려나갈 수 없다"며 "모든 역량을 모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그 결과가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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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종합감사 실시…도민 제보 접수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1월 29일부터 3월 5일까지 안양시 종합감사를 실시하며 도민 제보접수에 나섰다.경기도 감사위원회는 피감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감사 수용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군 자치권은 보장하고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심으로 감사를 추진할 방침이다.자치사무에 대한 감사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 이뤄질 계획이다.제보는 감사위원회 누리집과 현장에서 직접 받을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민원조사·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자료도 감사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제보자에게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익명으로 처리할 방침이고 제보내용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제보는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경기도 감사위원회 누리집 ╨ | 도민에게 듣습니다 | 신고센터 | 감사제보 | 감사제보 h)을 통해 비대면으로 접수하거나 안양시청 내 종합감사장을 직접 방문해 할 수도 있다.제보대상은 도민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 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 재정 부정 청구와 위법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다.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이나 사적인 권리관계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했거나 감사 중인 사항은 제외된다.이선범 감사단장은 "도민 제보 등을 적극 반영해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감사처분의 신뢰도와 수감기관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감사 수용도를 높임으로써 도민이 감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61년 만에 2024년 9월 합의제 행정기구인 경기도 감사위원회로 개편해 감사 업무의 효율성·신뢰도를 높이고 인권존중의 감사원칙을 지켜나가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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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독립운동기념사업회 창립총회 개최, "지역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 계승할 것"
안양독립운동기념사업회 창립총회 개최, "지역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 계승할 것"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에서 발생한 독립운동과 안양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기념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안양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28일 오후,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기념사업회 출범을 알렸다.창립준비위원으로 참여한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은 "지난 2023년 8월 광복회 안양시지회가 마련한 안양시 독립운동사 발간기념 학술토론회에서는 안양시에서 출생 또는 활동한 독립지사에 대한 역사적 조명과 제도적 선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며 "이에 김도현 안양시의원이 광복회 및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서훈 지원, 기념사업, 교육 및 학술 연구 등의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후 시민사회에서는 원태우, 엄항섭, 이재천, 이재현, 김국주 지사 등을 비롯해 현재까지 알려진 지역 독립지사 21명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선양하기 위한 사업조직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고 지난해 11월 창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이날 기념사업회는 이사장에 임정조 전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 부이사장에 국상표 안양시 공익활동촉진위원장, 박경애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을 선출했다.이사에는 최병렬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대표,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문경식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대표,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이창식 안양시보훈단체협의회 후원회장, 이평화 광복회 안양지회장, 장지섭 안양문인협회 부지부장, 김도현 안양시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감사에는 김수섭 변호사가 선임됐다.임정조 이사장은 "안양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안양시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 독립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시민 속에서 계승하고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과 민족정기 선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념사업회는 창립총회 직후, 광복회 안양시지회가 마련한 '안양시 독립운동사 증보판 발간기념 학술토론회'에 참석해 미서훈 독립운동가의 조속한 서훈 추진과 기념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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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생태공원, 30년 숙원 풀고 시민 품으로…국토부 훼손지 복구사업 선정
화성문화생태공원 국토부 훼손지 복구 사업 선정. '30년 숙원사업, 마침내 시민의 품으로'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화성문화생태공원 14만 4천㎡ 공원으로 조성 생태공원시설 조성 비용 등 시 재정 416억원 절감 화성특례시는 화성문화생태공원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의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개발 사업자가 해제 대상 면적의 10∼20%를 인근의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공원과 녹지 등으로 복구하는 사업이다.화성봉담3개발제한구역의 훼손지 복구사업은 총 39만㎡의 규모의 화성문화생태공원 중 14만 4천㎡를 대상으로 하며 개발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추진한다.삼보폐광산은 1999년 광업권 소멸 이후 2008년부터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해 온 폐광산으로 시는 그간 삼보폐광산의 공원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토양 치유 및 공원 조성 등 막대한 재정 부담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후 국토교통부가 2022년 12월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의 지구 지정을 승인하면서 시는 국토부 훼손지 복구사업을 활용한 삼보폐광산 공원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토양 정화 등을 추진하고 공원 조성은 화성봉담3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자인 LH가 담당하게 돼, 시는 약 416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시는 지속가능한 화성문화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공원 부지 내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 정화 작업을 우선 추진하며 정화 작업이 완료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부지에 인공 정화습지, 경관작물원, 잔디광장 등 다양한 생태 공원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2026년 상반기 중 공원 접근성 개선을 위해 공원과 연결되는 진입로를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화성특례시는 삼보폐광산이 국토부 훼손지 복구사업 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삼보폐광산을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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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이·취임식 개최...지역 안전망 역할 기대
방재단 이취임식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상희 단장이 이임하고 한상현 단장이 신임 단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시는 6년간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신상희 전 단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신상희 전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했던 시간은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상현 신임 단장은 “현장 중심의 방재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전임 단장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신임 단장을 중심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더욱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대응과 예방 활동은 물론, 교육·훈련과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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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4개구 체제 맞춰 보건소 운영 혁신…시민 중심 서비스 강화
화성특례시, 시민 생활권 중심 4개 보건소 체계 개편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기존 3개 보건소 개편 및 효행구보건소 신설 보건소별 2과 체제 운영 화성특례시는 4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맞춰 보건소 운영체계를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개편하고 보건소 명칭도 일반구 명칭에 맞게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4개 보건소는 △만세구보건소 △효행구보건소 △병점구보건소 △동탄구보건소로 만세구·병점구·동탄구보건소는 기존 서부·동부·동탄보건소를 개편하고 효행구보건소는 새롭게 신설됐다.만세구보건소는 현 서부보건소 보건정책과 건물을 사용하며 효행구보건소는 현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건물을 사용한다.병점구·동탄구보건소는 기존 동부보건소와 동탄보건소에 자리잡을 예정이다.각 보건소는 2과 체제로 운영된다.만세구보건소는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로 구성되며 나머지 보건소는 보건행정과와 건강증진과로 운영된다.보건정책과 및 보건행정과는 보건행정, 의약무관리, 정신건강, 자살예방, 감염병관리 및 대응 등을 담당하며 건강증진과는 건강증진 및 관리, 모자보건, 방문보건, 치매관리 등을 맡는다.이번 개편으로 인구 증가와 광역화된 도시 구조로 대응해 보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권 중심의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보건서비스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4개 보건소 체제를 바탕으로 감염병 대응과 건강 증진, 취약계층 보호 등 공공보건의 기본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각 구별 특성과 주민 건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건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보건소 체계 개편은 4개 일반구 출범에 맞춰 공공보건 행정의 운영 기반을 정비하는 과정”이라며 “각 구별 보건소가 지역 특성과 주민 건강 수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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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순회 신년인사회 성료…시민과의 소통 강화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순회 2026년 신년인사회 성료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시민 곁에서 듣고 시정으로 잇는 현장 소통 마무리 이웃의 선한 영향력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 마련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동탄9동을 마지막으로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12일 남양읍과 새솔동을 시작으로 지난 28일까지 3주간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3000여명의 시민들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주요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신년인사회는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를 슬로건으로 일반구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자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신년인사회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도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민의견 사전청취를 병행해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시는 무기명 큐알 설문조사를 통해 교통·생활환경·복지·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3400여 건의 시민 의견을 접수했으며 주요 내용을 읍면동별 신년인사회에서 공유했다.시는 사전조사 의견 3400여 건과 현장 건의사항 250여 건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시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큐알’을 상시 운영해 시민 제안이 신년 인사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주요 의견으로는 △도로개설 및 확포장, 버스노선 신설 등 도로․교통 분야의 개선사항 △광역버스, 철도 등 광역 교통망 구축 및 개선 건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 요청 △공원녹지 정비, 주차장 신설 등 생활 불편사항 개선 △지역개발 및 복지 확대 등이 제안됐다.아울러 올해는 지역에서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주민들을 ‘우리동네 선한이웃’으로 초대해, 이들의 일상과 활동을 담은 영상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공동체 간 공감을 도모했다.시는 행정체계 변화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밀착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구청 개청을 앞두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4개 구청 출범을 계기로 더 빠르고 세심하게 응답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