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수원 희귀질환 관리와 지원 규정근거 마련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원
[충청뉴스큐]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희귀질환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은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의 관리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시장은 희귀질환관리에 필요한 사업을 수립·시행해 희귀질환으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희귀질환관리에 필요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희귀질환 관련 교육·홍보사업 희귀질환 관련 전문 인력 양성 사업 희귀질환 관련 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희귀질환관리를 위해 교육 및 홍보 사업을 하는 단체, 협회 등에 예산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근거도 마련했다.
조 의원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의 지정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며 “수원시 내 희귀질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입법화를 통해 수원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1-04-15
-
김명원 위원장 도정질문, 도내 노후화 학내망 개선되어야
김명원 위원장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은 14일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환경개선, 국토교통부의 건설기능인력 등급제 시행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방안 및 경기도 LED등 교체 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김 위원장은 올 6월까지 전국 초·중·고 교실에 기가급 무선 액세스포인트가 구축되는 것을 설명하며 “무선AP가 구축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교육자분들은 교육·학습에는 무선AP를, 행정업무에는 유선망을 기존대로 사용하고 있어 업무절차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물론, 민감한 행정업무 등을 처리함에 있어 보안지침이 있기 때문이지만, 무선AP와 병행되어야할 유선망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준비한 학내망 설치 시점에 따른 유선망 실태사진을 비교하며 “무선AP를 설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유선망이 병행되어야 하는 바, 노후된 유선망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현재까지 유선망의 문제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는 없으나, 해당 사항과 관련해서 실제 문제 있을지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국토교통부에서 건설기능인력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능인등급제를 도입하려고 있는데, 도에 이에 발맞추어 기능인에게 직업전망 제시 및 신규인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를 도입 의향이 있는지”를 질의했다.
이용철 부지사는 “기능인등급제의 취지를 반영해, 6월달 경기도형 선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2018년부터 건설기능인의 경력·자격·교육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기관으로 경기도 건설기능학교 도입을 주장했었다”며 “경기도 건설기능학교가 어렵다면 경기도 기술학교 내에 건설기능고급인력 훈련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어떠한지”를 물었다.
이 부지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경기도 기술학교, 민간 등 건설기능인 양성을 위한 장소로서 어디가 적합한지 충분히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김 위원장은 경기도 LED등 교체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설명하며 “경기도 LED등 교체대상 61만개를 교체하면, 5년 누적 환산시 동해화력발전소 1기를 대체하고 소나무 1천827만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며 도내 LED등 교체를 촉구했다.
이용철 부지사는 “LED등 교체로 인한 긍정적 효과와 사업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도는 물론 시·군이 관리 중인 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협의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1-04-15
-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며
경기도의회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7년 전 4월 16일 차디찬 바다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희생된 304명의 고귀한 생명을 기억하고 애도한다.
사고 당일 오전 세월호에 탑승하고 있던 단원고 2학년 학생과 교사, 시민 476명 중 304명이나 되는 생명이 당시 해경과 정부의 허술한 대책으로 인해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대한민국 사회는 확연하게 세월호 참사 전과 후로 나뉜다.
국가의 안전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행정시스템을 바꾸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졌고 2017년 11월 ‘사회적 참사’특별법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세월호 참사 당일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19년 11월 어렵게 출범했던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1년 2개월간에 걸쳐 17건의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을 수사했지만 2건을 제외한 15건에 대해 불기소처분 및 처분을 보류하며 최종 수사를 마무리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당시 특조위 설치를 직접 지시하며 “세월호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정리해야 한다”고 의지를 밝힌 것에 비해 참으로 초라한 결과다.
세월호 참사 7주기 즈음 시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다시 세월호 리본과 나비를 정성껏 접어 SNS에 올리는 등 작지만 위대한 행동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6월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을 지정해 경기도지사의 책무로 희생자에 대한 지속적인 추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지난 12일엔 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민주시민교육원을 개원해 참사 희생자를 기리고 4.16이 우리사회에 던져준 의미를 나누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도 4월 한 달을 세월호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세월호 참사 추모 기획전을 펼치는 등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7년 전의 악몽과도 같은 고통과 상처는 여전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법·제도 개선 등의 활동을 더욱 끊임없이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의 모든 진실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 질 때까지 유족들과 연대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다시는 대한민국 역사에 제2의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에도 온 힘을 쏟겠다.
다시 한 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 억울하게 희생된 304명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
2021-04-15
-
경기도 특사경, 10억원 부당이득 챙긴 사무장약국·4천만원 리베이트 받은 병원 적발
경기도 특사경, 10억원 부당이득 챙긴 사무장약국·4천만원 리베이트 받은 병원 적발
[충청뉴스큐] 다른 사람의 약사 면허를 빌려 약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이른바 ‘사무장약국’을 개설해 운영하거나 의약품 공급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현금 리베이트를 받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무장, 약사, 병원관계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1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부터 의료기관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한 결과 사무장약국을 불법 개설·운영한 사무장 1명과 약사 1명을 형사입건하고 납품업자로부터 리베이트 성격의 현금을 받은 병원 이사장과 행정처장, 법인 2개소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약사 면허가 없는 사무장 ‘ㄱ’은 매월 450만~600만원의 급여를 주기로 하고 고령의 약사인 ‘ㄴ’의 명의를 빌려 약국을 불법 개설했다.
약사 ‘ㄴ’은 약국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을 만들어 사무장 ‘ㄱ’에게 건네주고 급여를 받는 봉직약사로 근무했다.
이들은 2017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용인시에서 1년 6개월, 2019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성시에서 1년 10개월 등 총 3년 4개월 간 사무장약국을 불법 개설해 운영했다.
이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 약 1억5천만원을 청구하는 등 총 10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을 챙겼다.
나머지 8억5천만원에는 사무장 ‘ㄱ’이 환자들에게 전문의약품 등 8천 건을 조제하고 약 2억3천만원 상당의 조제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판매한 금액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부신피질호르몬제와 오남용 우려 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판매한 금액 등이 포함됐다.
약사법에 따라 약사가 아닌 자의 약국 개설과 무자격자의 의약품 조제 및 판매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한 요양급여 1억5천만원은 전액 환수조치된다.
의료기관 리베이트 수수행위를 살펴보면 수원에 있는 ‘ㄷ’병원의 행정처장 ‘ㄹ’은 의료기기 판매업자, 의약품 공급업자로부터 현금 약 4,20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병원 이사장 ‘’에게 보고하고 이를 병원 운영비로 사용했다.
또 이들은 의료기기 구매단가를 낮출 목적으로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 없이 의료기기 구매대행업체를 병원 내에 설치했고 이 과정에서 입원실을 줄였음에도 주무관청의 변경 허가를 받지 않았다.
의료법에 따라 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을 취득한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의료인이 2,500만원 이상의 리베이트를 수수할 경우 자격정지 1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인치권 단장은 “사무장 병원·약국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피해액이 지난 10년간 3조 5천억원에 달한다”며 “도민 건강권과 공정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수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5
-
도서관 방문이 어렵다면? 만안도서관이 찾아갑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렵다면? 만안도서관이 찾아갑니다
[충청뉴스큐] 안양시립만안도서관이 수리장애인복지관과 달팽이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렵거나 이용률이 낮은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문화행사와 도서 대출 등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 기관의 특색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해 운영한다.
안양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찾아가는 휴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함께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독서를 하고 느낀 점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면서 내면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총 20회를 운영한다.
달팽이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시사 토론’ 프로그램 역시 4월부터 상·하반기 총 20회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시사 정보를 다양한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분석적 안목과 토론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매월 추천도서 목록과 분기별 독서정보자료집을 배부하고 각 기관에서 요청하는 경우 희망도서나 단체 도서 대출 서비스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이 관내 기관과의 협업을 이루어 지역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4-15
-
안양시자원봉사센터·사)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 14일 업무협약
안양시자원봉사센터·사)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 14일 업무협약
[충청뉴스큐]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 간 청년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식은 14일 안양시청사 별관에서 박양숙 자원봉사센터소장과 김한란 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는 표기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부톤섬의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보급하며 문화교류와 사회공헌활등을 벌이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 학생들을 위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물을 제작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종식 후, 현지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찌아찌아족 학생 간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이 기획하고 만든 온라인 영상물 제작 봉사활동으로 한글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도 주력하게 됐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와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의 문화 계승과 한글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김한란 협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2021-04-15
-
안양시, 비대면시대를 선도하는 지역특화 기업 육성
안양시, 비대면시대를 선도하는 지역특화 기업 육성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안양소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신제품 개발 촉진을 위해 지역특화 스마트 혁신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비대면 관련 핵심기술 상용화를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뒷받침하게 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이내로 지원되고 소요되는 사업비의 50%자부담이 필수적이며 제조업-ICT산업융합을 통한 신성장분야, 산업집적활성화 등록 제조업 등의 분야는 우대된다.
최대호 시장은 “비대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기술과 제품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장악할 수 있도록, 시대와 산업과 기업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신청 접수는 4월 27일부터 4월30일까지며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4-15
-
남문로데오거리에 ‘디지털 옥외광고물’ 들어선다
남문로데오거리에 ‘디지털 옥외광고물’ 들어선다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타깃 마케팅’ 광고를 표출하는 ‘디지털 옥외광고물’을 남문로데오거리 일원에 설치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옥외광고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행궁광장에서 남문로데오거리, 수원향교로 이어지는 2㎞ 구간에 ‘방문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것이다.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옥외광고 시범사업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Digital Intelligence로 화성행궁과 남문로데오 거리를 휘영청 잇다’라는 사업명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국비 7억원, 시비 3억원 등 10억원이다.
디지털옥외광고물은 수원문화재단 건물 벽면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 남문로데오갤러리,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뒤편 공원, 팔달문로터리 버스정류장 등 5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8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한 후 2022년 8월까지 1년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디지털옥외광고물 운영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운영 성과를 분석해 타 상권으로 서비스를 확산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원시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옥외광고 구축 및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알렸다.
사업은 ㈜빔인터랙티브와 ㈜코리아싸인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사업 대상지인 남문로데오거리 일원은 1980~90년대 수원시 상권의 중심지이자 최대 번화가였지만 2000년대 들어 새로운 상권이 속속 성장하면서 쇠락했고 어느덧 ‘구도심’으로 불리며 긴 침체기를 겪었다.
수원시의 응모 사업명인 ‘Digital Intelligence로 화성행궁과 남문로데오 거리를 휘영청 잇다’에는 디지털광고물로 어두운 원도심 거리를 환하게 밝히고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수원시의 의지가 담겨있다.
디지털 옥외광고물은 지역 상권의 업종·시간대·연령·성별 유동 인구·이동 경로 상권, 신용카드 사용, 방문객 유형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타깃 마케팅 광고를 내보낸다.
남문로데오시장의 상가와 판매 상품을 소개하는 맞춤형 광고 고객 참여형 콘텐츠, 주변 교통·주차 정보, 날씨·환경, 행사·축제 일정 등 공공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미디어기술을 활용해 인터랙티브 디지털콘텐츠를 제공하고 큐알 코드를 활용해 내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 쿠폰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수행하는 수원시는 남문로데오상인회 등 관계 기관들과 민·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옥외광고물 서비스의 가용성·효율성을 높여 수원시 22개 전체 전통시장 상권으로 확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게 목표다.
고은정 수원시 디자인기획관은 “디지털옥외광고물은 현수막 형태 광고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광고 수요를 맞춰줄 수 있을 것”이라며 “남문로데오거리가 다시 활기를 찾고 근대역사문화거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04-15
-
수원시·수원남부소방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재난발생 대비해 특별 안전점검
수원시·수원남부소방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재난발생 대비해 특별 안전점검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14일 수원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일원의 재난 발생을 대비한 특별안전 점검을 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소방시설 작동 여부·유지관리상태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소방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 소방 관계 법령 위반 사항을 점검했고 수원시 시민안전과는 시설물 안전 점검을 했다.
팔달구 건축과는 무단 재수선·증축 사항을 점검했다.
총 11개소를 합동 점검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대피로에 물건을 적치했거나 소화기·유도등·완강기 등 설치 규정을 위반한 7개소를 적발하고 과태료 750여만원을 부과했다.
위반 적치물은 철거명령을 내렸다.
옥상에 불법 증축한 건축물을 확인한 팔달구 건축과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그 외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시정하도록 행정지도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돌발 사태에 대비해 경찰력을 지원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화재 예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를 ‘화재경계지구’로 지정하고 매년 1회 이상 안전 점검을 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봄철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소방·시설물·건축 등에 대한 특별점검으로 추진했다.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는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구조라서 화재위험이 잠재돼 있다.
수원시가 2021년 12월 준공 목표로 성매매 집결지를 가로지르는 소방도로를 개설 중이지만 노후 건물들이 밀집해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화재취약지구의 안전을 점검해 혹시 모를 재난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1-04-15
-
호출비·중개수수료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 출시
호출비·중개수수료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 출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호출비와 중개수수료가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 ‘수원e택시’를 출시했다.
15일 서비스를 시작한 ‘수원e택시’는 기존 택시호출앱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호출비가 없다.
자동결제·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시요금 자동결제 서비스를 신청하면 요금의 2%를 적립해준다.
500포인트 이상 모으면 요금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조용히 가고 싶어요’,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이동해 주세요’, ‘급정거·급가속 운전은 싫어요’ 등 기사에게 요청 사항을 전달하는 ‘승객 운행선호 옵션’도 있다.
‘수원e택시’는 근거리 배차를 기본으로 하는 방식을 적용해 승객에게 빠른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수원e택시’를 검색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앱을 활용해 목적지까지 예상 운행 시간·요금·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e택시’는 택시업계가 주도하고 수원시가 지원해 개발한 ‘민관협업 플랫폼’이다.
기존 모바일 택시호출업체 비가맹택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택시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3일 기준으로 법인택시 기사 1715명 중 886명, 개인택시 기사 2923명 중 1847명 등 2733명이 ‘수원e택시’에 가입했다.
정광량 수원시 대중교통과장은 “‘수원e택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가 승객을 확보하고 기존 모바일 택시호출업체 비가맹택시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질 높은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수원e택시’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