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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명품도시 수원’시민단체와 함께 만든다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지역사회에서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단체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무궁화 명품도시를 가꿔 나간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와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18일 오후 3시 권선구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허의행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 김우진·이영찬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무궁화 명품도시 수원의 정체성 확립·발전 등을 위한 정책·프로그램 발굴 무궁화 교육 및 무궁화 보급 확산 사업 시민 참여 축제·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는 내용이 골자다.
또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궁화 관련 다양한 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허의행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단체와의 협력으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나라꽃 무궁화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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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압선 근처에 키 작은 가로수 심어 안전 확보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가 18일 오후 4시 권선구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에서 배전선로 근접 가로수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가로수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는 수원시에서 올해 추진한 화서오거리 일원 저수고형 가로수 식재 사업에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고압선에 근접한 가로수는 가지치기 작업을 자주 해 생육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
수원시는 높이가 12m 이하인 저수고형 가로수를 심고 한전 경기본부로부터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협약식에는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과 황영익 한전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허의행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높이가 낮은 가로수는 정전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한전과 협약을 지속해서 추진해 수원지역 가로수 환경을 더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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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데이터 기반을 논하다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오는 21일 ‘데이터 산업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이해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관계 공무원 대상 비대면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산업 성장과 함께 디지털 뉴딜의 핵심이 되는 데이터 산업 및 데이터 센터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기 등을 제공하는 통합관리 시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영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를 말한다.
포럼에서는 서창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유통기획팀장, 문승조 주식회사 카카오 데이터센터 파트장, 안재희 미래전파공학연구소 전파교육팀장, 송준화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략기획팀장 등 데이터센터 전문가들이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산업과 데이터센터에 대한 이해와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체결된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협약’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도 경제실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유치되는 안산시 공무원들도 참여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와 공감을 나누게 될 전망이다.
특히 미래전파공학연구소에서 발표하게 될 ‘데이터센터 유해성 검증’은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과 관련한 유해성 연구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앞으로 경기도가 유치하게 될 데이터 센터와 관련해 주민 공감대 형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포럼을 주관한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코로나19는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을 재촉하고 있으며 그만큼 데이터센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데이터산업과 데이터센터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해해 데이터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데 좋은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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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지구 민간사업자 공모에 18개 업체 참가의향서 제출
경기도
[충청뉴스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6일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참가의향서 접수 마감 결과 금융사 2개사, 건설사 6개사, 시행사 10개사 등 총 18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황해청은 오는 1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목표로 공모절차를 추진할 예정으로 참가의향서 제출업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24일까지 민간사업자 공모관련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한달 간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자료열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의향서 제출 업체는 앞으로 공모지침서 상 사업신청 자격을 갖춘 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제자유구역 목적에 부합한 개발수요를 고려한 독창적 개발계획을 수립, 11월 27일까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12월 초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개발콘셉트의 창의성 및 실현가능성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조달능력, 현덕지구 사업을 통한 공공 기여방안 등을 중점 평가해 개발사업 수행능력이 우수한 신청자에게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황해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현덕지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사업수행능력이 우수한 법인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조속히 구성돼 많은 사업신청이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사업수행능력과 사업제안에 대한 면밀히 검증과 자격 선정을 통해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조기 정상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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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년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 준비 순항. 21일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농촌지역에서 기본소득 사회실험을 준비 중인 가운데 오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 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연구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농민기본소득추진운동본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측정 목표와 실험방법, 실험지역 선정기준 등에 대한 중간보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용역업체인 재단법인 지역재단은 경기도 내 면지역을 시군 공모방식으로 선정해 해당 지역에 실거주하는 주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되, 직업이나 나이, 재산과 상관없이 2년 동안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급금액은 월 10만원, 15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5가지 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재단법인 지역재단과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은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수렴해 10월 말까지 농촌 기본소득 사회실험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게 된다.
도는 용역 결과를 반영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도 곧바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련 조례정비, 실험마을 선정, 사전조사 등 관련 조치가 완료되면 내년에는 실험지역 주민에게 실제 기본소득이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경기도는 기존 청년기본소득에 이어 재난기본소득도 지급해 도민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기본소득의 원칙인 보편성, 개별성, 정기성을 모두 지켜 지급할 경우 미치는 사회경제적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농촌지역에서 기본소득 사회실험을 실시하려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농민기본소득이 농민 개인을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이라면 이번 농촌기본소득은 특정 지역을 토대로 한 사회실험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도는 이번 농촌기본소득 실험을 통해 기본소득 도입으로 국민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살펴 볼 예정으로 농민뿐 아니라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촌기본소득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같이 일부 계층이나 일회성 지급에 한정됐던 기본소득을 전 국민 기본소득으로 확대하기 전에 실시하는 사전단계의 실증 실험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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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녀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생활을 위한 온라인 부모교육’ 실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과 양육 원리를 안내해주는 비대면 온라인 부모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5일 10:00~12:00, 28일 19:00~21:00 일정으로 줌프로그램을 활용해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매 교육마다 선착순 20명 내외로 참여 가능하며 10월까지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자녀의 자율적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지도하기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지도원리 친밀하게 관계를 맺고 한계를 정하고 자율성을 주는 ‘친·한·자’ 양육원리 등이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미디어대응팀 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향자 도 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심각해지고 이에 따라 부모-자녀간의 갈등도 심화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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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5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추모영상으로 제작·공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선감학원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피해자들의 애환을 담은 선감학원 사건 추모영상이 공개된다.
도는 제5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공식행사 없이 선감학원 단편다큐멘터리 등을 담은 추모문화영상을 제작해 19일 유튜브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경기도는 선감학원 공식개원일에 맞춰 매년 5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9월로 연기됐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개최가 어려워지자 선감옛길탐방, 희생자위령제, 창작뮤지컬 등의 집합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추모문화영상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영상에서는 선감학원 피해자대표인 김영배 회장이 많은 원생들이 묻혀있는 선감공동묘지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며 이들의 넋을 달랜다.
또한 피해자들의 증언 및 선감학원 기숙사 등을 영상으로 담은 선감학원 단편다큐멘터리를 통해 일반인들이 당시의 어두운 인권유린 현장을 간접체험하고 그들의 삶에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추모문화영상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영상메시지도 담겨있다.
이 지사는 “일제강점기와 관선 도지사 시절, 선감도에서 벌어진 끔찍한 국가폭력에 대해 경기도정을 책임지는 경기도지사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경기도는 올해부터 피해자 여러분께 의료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겪으신 아픔과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바라고 곧 활동이 재개되는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피해사실 인정과 진상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경기도무용단의 ‘바람의넋’, ‘소년의꿈’ 추모공연과 경기도소년합창단의 제창도 이어진다.
경기도는 선감학원 피해자 지원을 위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 운영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개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행정안전부 방문과 국회 자료제공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신고센터 설치 경기도의료원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을 시행 중이다.
박찬구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선감학원 추모문화 영상을 통해 작게나마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여러분들이 위로를 받기를 희망하며 도민 여러분들 역시 영상을 통해 작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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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대표도서관 공식 명칭에 ‘경기도서관’ 선정
경기도
[충청뉴스큐] 2023년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완공 예정인 경기도 대표도서관의 이름이 ‘경기도서관’으로 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도대표도서관 명칭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경기도 홈페이지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발표했다.
도는 도서관명, 별칭, 주요 공간명 등 7개 분야 총 2,678건의 응모작 중 전문가심사를 통해 후보작을 20건으로 추렸고 지난 17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선호도조사 결과를 반영해 도서관 명으로 ‘경기도서관’을, 별칭으로 ‘달팽이도서관’을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서관’은 경기도대표도서관의 역할과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했고 ‘달팽이도서관’은 도서관 외관이 주는 이미지와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꾸준하게 지식탐구를 향해 나아가는 도서관’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주요 공간명칭으로는 ‘경기정보마루’, ‘창작마루’, ‘새꿈마루’, ‘SW체험누리’, ‘함께이룸’이 선정됐다.
명칭공모 최종 당선자에게는 30만~15만원, 선호도조사 후보작에는 15만~8만원의 상금을 지역화폐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명칭공모와 선호도조사에 참여한 17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제찬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명칭 공모와 선호도조사를 통해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에 대한 전국적 인식이 확대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표도서관 건립의 주요 과정을 도민과 공유해 도민의 사랑을 받는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얻은 경기도서관은 총 사업비 1,101억원, 연면적 3만300㎡ 규모로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융합타운 내 건립되며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설계를 추진 중이다.
도에서는 도내 도서관을 대표하는 정책도서관으로서 경기도서관의 운영방향을 ‘정책·허브도서관’, ‘경기·평화도서관’, ‘미래지향도서관’, ‘지식소통도서관’ 등 네 가지로 제시하고 경기도서관을 통해 도내 모든 도서관의 발전을 이끌고 도민을 위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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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믿고 가맹 가입했는데.본사 매각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국내 주요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사모펀드 매각에 따라 발생하는 가맹본사-점주 간 분쟁 실태와 생계형 가맹점주들의 피해에 대한 실태 조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A브랜드 가맹점주협의회’ 측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A사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일방적 매각으로 발생할 문제점들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 결과 최근 10년간 국내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의 사모펀드 매각은 10건 이상으로 거의 매년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 가맹점주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본사의 일방적 결정이라는 점, 그에 따른 다양한 불공정 거래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 지적됐다.
점주들은 가맹본사의 브랜드 가치와 안정성 등을 믿고 투자의 개념으로 가맹계약을 체결한다.
그러나 본사가 매각될 경우 새로운 본사의 가맹사업 지침과 협상 기준에 따라 영업에 많은 위험을 떠안게 된다.
더구나 현재 가맹사업법 등 관련 규정에는 가맹사업 양도에 있어서 가맹점주 동의나 의견청취 절차가 전혀 없다.
프랜차이즈가 사모펀드로 매각될 경우 단기 수익향상에 집중해 원가율을 낮추거나 무리하게 점포수를 늘리는 과정에서 불공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원가절감을 위한 저가 재료 사용, 마케팅 비용 전가, 점포 수 확장에 따른 근접 출점 등으로 본사의 영업이익은 증가하는 반면 가맹점주는 영업이익 감소, 이미지 손상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사모펀드로 매각된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점포 증가비율과 근접출점 여부 매각 후 매출액 변화 분석 매각 시 점주 동의 절차 여부 광고·판촉행사 빈도와 비용·부담 전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조사 결과에 따라 브랜드 매각 등의 중요사항 결정시 본부-가맹점주 간 협의절차 제도 마련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실제 불공정 피해가 확인된 곳에 대해서는 공정위 신고 등 후속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가맹사업 브랜드의 일방적 매각 사례가 계속 나타날수록 가맹점주의 지위는 물론 제품의 질과 가격 등이 모두 불안정해질 것”이라며 “이는 결과적으로 점주 뿐 아니라 브랜드를 신뢰하고 소비하는 소비자 피해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재 상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살피고 제도 개선 추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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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미군 174~175번 확진자 발생
평택시청
[충청뉴스큐] 평택시가 17일 코로나19 미군 174~17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관련 확진자 2명은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