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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협치진흥원, 초등학교 7곳 '공유촉진 지원사업' 본격화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공유문화 확산 나선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2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년 공유촉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물건이나 공간을 함께 나누는 공유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교육 현장 내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민간단체에 위탁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위탁 기관들은 학교를 대상으로 공간, 물건, 정보, 지식, 기술 등 유·무형 자원을 나누는 ‘공유 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는 세대소통놀이문화교육공동체 ‘통’,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 등 4개 단체가 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한다.이들 단체는 초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공유 가치 학습, 전통놀이, 독서 업사이클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와 마을이 교육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 교육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공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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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기간 학교운동부 특별점검 실시
광주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기간 학교운동부 특별점검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는 오는 23~26일 학교운동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대회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학생선수 인권침해, 부당 찬조금·금품 수수, 지도자 복무 위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기간 시교육청 감사관실은 자체 감찰반을 편성하고 소년체전이 진행되는 부산광역시 일대 경기장과 선수단 숙소 등을 불시에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안전관리 △학부모 부담 경비 집행 적정성 △학교운동부 운영 경비 목적 외 사용 여부 △지도자 복무관리 실태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법·부당 행위는 엄정 조치한다.김영래 감사관은 “학생선수가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예방감찰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점검이 학교운동부 운영 전반의 청렴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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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사 창업 교육 역량 강화 연수 '본격 시동'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교사들의 창업체험교육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20일 동구 창업지원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창업체험교육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교사들 대상으로 ‘창업체험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기업가 정신 교육 △창업 스토리 나눔 △창업 사례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많은 교사들의 참여를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첫 연수에서는 실전 창업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인식, 시장 분석, 도전과 실패, 성장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창업체험교육 방안을 모색했다.서일초등학교 이주림 교사는 “연수를 통해 창업가 정신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문제해결능력과 연결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수업에 활용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시교육청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연수를 진행한다.또 온라인을 통해 참여 후기 등을 수렴해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박철영 교육국장은 “창업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사들이 창업체험교육의 가능성을 체감하고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교육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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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팔도 한바퀴' 2배 확대… 250명 글로벌 리더 육성 시동
광주시교육청, ‘글로벌 리더 팔도 한바퀴’ 확대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세계적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 팔더 한바퀴’를 확대 운영한다.‘글로벌 리더 팔더 한바퀴’는 학생들이 전국 각지의 역사·문화·생태·산업 현장을 탐방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주제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 4팀, 중학생 16팀 등 20팀 250여명이 전국 18개 지역을 탐방한다.지난해 120여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학생들은 학교별 탐방 주제에 따라 제주·대구, 서울·인천·강화, 함양·진주, 세종 등의 민주·인권·평화, 역사·문화, 기후·생태, 산업현장을 경험한다.지난 16일에는 첫 탐방에 나선 신광중학교 학생들은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에서 역사, 문화를 체험했으며 20일에는 운수초등학교 학생들이 울산으로 생태·문화·산업 자원 체험활동을 떠났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탐방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며 배움을 심화할 수 있도록 사전 학습, 현장 탐방, 사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인자 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전국 각지의 역사와 문화, 생태,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함께 이해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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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 개최…다문화 교류 확대 신호탄
광주시, 다국적·다문화 연결 ‘세계인 축제’ 연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에서 ‘2026 광주광역시 세계인의 날’행사를 개최한다.‘세계인의 날’은 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법무부가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광주시는 매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주국제교류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광주시가 후원하는 ‘2026 광주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의 주제는 ‘광주시민 세계시민: 모두의 축제’ 이며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글로벌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세계인의 날 기념식’은 오후 2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기념식에서는 내·외국인 교류 확대에 힘쓴 시민활동가, 통역사 등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된다.또 우즈베키스탄·네팔 전통 공연, 광주국제교류센터 시민합창단 공연, 플래시몹, 서아프리카 밴드 공연 등이 진행된다.올해 ‘세계인의 날’은 세계 전통물품 전시와 글로벌 마켓 프로그램을 확대,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행사장에는 △글로벌 마켓 △세계문화체험전 △외국인지원기관 등 3개 분야 28개 부스가 운영된다.‘글로벌 마켓’은 세계 각국의 전통 물품을 소개·판매하는 공간으로 에콰도르, 일본, 케냐, 필리핀, 베트남, 중국, 파키스탄 등 각국의 문화와 특색을 담은 물품을 선보인다.세계문화체험전은 외국인주민이 직접 소개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시민들은 국가별 전통놀이와 생활문화 등을 체험하며 세계 문화를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다.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가족센터, 글로벌광주방송, 광주경찰청, 지역 대학병원 국제진료센터 등 10개 기관이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노동·생활·의료·가족·정착 등 다양한 분야의 외국인주민 지원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또 ‘광주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여권 투어 이벤트를 운영, 행사장 곳곳 부스에서 도장을 모은 시민에게 선착순으로 세계음료를 증정한다.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외국인주민은 행사 참석 시 최대 4시간 출석 인정이 가능하다.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과 외국인주민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가치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정경록 외국인주민과장은 “세계인의 날은 광주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권의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광주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도시이자 세계시민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활성화와 외국인주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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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K-소방산업 미래 밝힌다…'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 개막
세계가 주목하는 K-소방산업…‘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개막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가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전문 전시회다.소방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생명을 살리는 인공지능 기술적 진보’를 주제로 역대급 규모인 국내외 448개 소방업체가 참가해 1566개 부스를 운영한다.전시장은 △미래혁신관 △AI 로봇존 △드론존 △개인장비존 △소방차존 △ESS 존 △소방시설존 △구조·구급존 등 8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한다.현대차그룹 협력 무인소방로봇 전시 AI·드론 등 미래 소방 기술 총집합 올해 박람회의 최대 볼거리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딥테크’ 기술이 접목된 첨단 소방 장비다.특히 소방청 미래혁신관에서는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이와 함께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가상 소방훈련 체험과 지능형 재난 대응 시스템 전시관도 마련된다.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기술의 실효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디지털 전환 시대 소방산업의 혁신 방향을 생생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해외 16개국 60개사 바이어 초청 K-소방 수출 전초기지로 국내 소방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도 강화된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해 전 세계 16개국 60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별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언어·문화 장벽을 낮춘 밀착 매칭 방식을 통해 중소 소방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대기업과 소방업체 간 상생 협력도 모색한다.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하는 구매상담회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 소방업체 간의 공급망 연결을 지원한다.아울러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 8개국 소방·재난 기관장이 참석하는 ‘국제 소방기관장 회의’ 와 해외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시민·학생 위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 소방 전문 전시 외에도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지하철 화재, 지진, 화재 대피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과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이 포함된 ‘소방안전 체험마당’, 특수 소방차량을 직접 볼 수 있는 ‘야외 소방차 전시장’도 마련된다.여기에 소방 전문 인력을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소방산업체와 소방기관이 주관하는 채용설명회도 함께 운영돼, 산업 교류와 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박람회로 꾸며질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지난 22년간 K-소방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소방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AI·로봇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저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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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 혁신 가속화 '지역 디지털·AI 협의체'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태양홀에서 ‘2026년 지역 디지털·AI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구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2026년 지역주도 디지털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의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등 학계, 지역 혁신 IT·제조기업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 25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ICT·SW, 로봇, 모빌리티, 반도체 등 대구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블록체인 등 3대 핵심 분야 워킹그룹 구성과 운영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아울러 각 분야의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증·사업화 과제 발굴과 제안요청서 마련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대구시는 올해 연말까지 총 3회에 걸쳐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워킹그룹별로 도출된 산업 현안과 기술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실증 사업화 과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의체는 대구시 AI 정책과를 중심으로 산·학·연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신산업 정책 방향을 고도화하고 현장 수요 기반의 AI 전환 전략 수립 및 국책사업 발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류동현 대구광역시 AI 정책과장은 “이번 협의체는 대구시 신산업 정책 방향에 맞춰 산·학·연 실무 전문가들이 현장 중심의 과제를 기획하는 뜻깊은 자리”며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구 AI·SW 산업의 지형을 바꿀 국책사업 기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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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천, 예술가 공간 맞바꾼다…'미술 출장' 교류전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와 경북 영천시에서 직영하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작가 교류를 통한 예술 네트워크 확장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교류전 ‘미술 출장: 서로의 공간으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작가와 작품이 기존 작업 공간을 벗어나 타 지역으로 이동해 전시를 진행하는 ‘장소 교환’방식으로 기획됐다.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들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전시를 진행하며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은 대구아트웨이에서 6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전시는 양 지역 작가군을 혼합하지 않고 독립된 섹션으로 구성한다.동일한 조건 속에서 전시 공간만을 교환함으로써 공간 변화에 따른 작업의 차이와 공통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양 기관 입주작가 교류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 예술가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방문객에게는 두 지역의 예술적 성과를한 자리에서 비교·감상하는 기회와 공간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작품양상을 체감하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교류전에는 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 8팀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8명 등 총 16팀이 참여한다.전시는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한다.대구 참여작가 중 이상헌은 조각과 입체 작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다수의 국내외 개인전을 개최했고 한국현대조각초대전 대상 수상 경력이 있다.미디어아트 그룹 디라이트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매체를 결합한 작업을 통해 확장된 미술 표현을 제시한다.영천에서는 독일 칼스루에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수학한 이미지 작가가 참여해 조각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작업을 선보이며 라유는 유리 매체를 활용한 조형 작업으로 물질성과 감각의 관계를 탐구한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작업과 공간의 관계를 실험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지역 간 예술 교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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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GCF, 독거노인 위한 '식품 나눔' 2회째 개최… 1714점 전달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0일 남동구 노인복지관에서 녹색기후기금과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제2회 식품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가 관내 입주한 국제기구와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시는 녹색기후기금 등의 자발적 자원을 지역 복지 수요에 매칭하는 가교 역할을 맡았다.여기에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도 작년에 이어 변함없이 동참하면서 기후 연대와 지역 기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체계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기부 물품은 지난 3월 한 달간 녹색기후기금 임직원들과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 학생,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였다.정성으로 모인 물품은 총 52박스 분량으로 이들의 지속적인 연대 덕분에 지난해보다 규모가 한층 커졌다.통조림, 멸균우유 등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 1714점으로 구성됐으며 남동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2013년 송도 G타워에 둥지를 튼 GCF 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기구다.현재 4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 중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넘어 지역 취약계층을 보듬는 사회적 책임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외교·국제기구들이 일방적인 수혜를 넘어 지역 사회의 진정한 일원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해 왔다.특히 이번 식품 기부는 시의 촘촘한 복지 전달체계를 통해 국제기구의 선의를 실질적인 지역 돌봄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기부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녹색기후기금 임직원들과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는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온정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의 행정력과 국제기구의 자원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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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가의 밤'으로 조선 선비 풍류 재현… 6월 2일 문화예술회관서 펼쳐져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정가의 밤 공연이 6월 2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선비의 풍류 문화를 담은 무대로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의 가곡 무대에 국악 컬럼니스트의 깊이 있는 해설이 더해진다.이번 화요국악무대 정가의 밤 공연은 조선시대 선비 문화에서 발전한 격조 높은 음악인 정가를 주제로 해 가곡, 가사, 시조를 두루 구성한다.전통 성악 중 하나인 ‘정가’는 시조나 한시 등의 문학을 바탕으로 절제되고 담담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로 정가 외 가곡에서 파생된 기악합주곡과 궁중무용까지,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은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이번 공연을 위해 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이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상임단원인 김재락과 역시 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이자 월하문화재단 이사 김민정이 특별출연해 시조와 가사, 남창가곡, 여창가곡, 그리고 마지막 무대 남녀창가곡 ‘태평가’까지 두루 들려준다.또한 궁중무용 춘앵전을 순서 가운데 넣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공연에 화사한 생동감을 더한다.국악 칼럼니스트 이승재가 사회를 맡아 깊이 있는 해설로 집중도 있는 공연을 완성시킨다.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