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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기관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 시동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얼라이언스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지방공기업, 공사·공단 등 공공데이터를 보유·관리하는 기관과 함께 가명정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하는 등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정책 수립, 연구, 산업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특히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는 지역 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간 균형을 고려한 가명정보 활용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에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관련 교육과 의견수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데이터 제공 관점에서의 가명정보 활용 필요성,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활용 지원 체계 및 원스톱지원센터 안내, 합성데이터 생성 개념 및 활용 가능성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교육 이후에는 참여기관별 가명정보 활용 수요와 애로사항, 공공데이터 제공 과정에서의 제도적·기술적 지원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데이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향후 참여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 교육, 사례 발굴, 기관 간 공동과제 기획 등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가명정보와 합성데이터 등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술은 디지털 행정과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의 핵심 요소”며 “부산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신뢰 기반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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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박물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5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88일간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현숙 부산대학교 조형학과 교수가 기획하고 조형예술연구소와 협업해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부산 도심 속 고대 분묘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새롭게 재해석한다.현대 도예 작가 15인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는 지역 문화유산의 고고학적 가치와 현대의 예술적 미감이 결합된 융복합적 측면으로 진행된다.작품의 모티브가 된 유물은 모두 복천동 고분군 출토품이며 원통형 그릇받침·굽다리 접시·신발모양 토기·오리모양 토기 등 토기와 금동관·판갑·칠두령 등 대표적인 철기로 구성됐다.판갑: 삼국시대 무사들이 상반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던 철판을 이어붙여 만든 갑옷. 칠두령 부산 복천동 22호분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청동 방울로 7개의 방울이 달려있음. 고대 문화유산의 대중적 공유를 위한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하는 15인은 한국 현대 도예계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작가들이다.단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대학 강단과 작업실에서 교육과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작품활동에 집중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역량 있는 중견,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참여 작가 중한 명인 박종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지난 5월 12일 세계 최고 권위의 현대 공예 시상식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에서 심사위원단의 극찬 속에 2026년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한국 도예계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이번 전시의 출품작들은 고대 가야인의 삶과 죽음, 권위와 신앙을 담은 복천동 유물의 상징성과 전통적 조형미를 모티브로 현대 도자 예술가의 기량과 상상력을 담아 빚은 다양한 도예 작품들이다.관람객들은 부산 가야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복천동 고분군의 대표 유물들이 현대 공예예술과 어우러진 새로운 모습들을 접하면서 전시를 즐겁게 감상하고 향유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자산과 공예미술계의 창작 역량이 결집된 이번 협력은 지역 대학과 공공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적 교류를 이어가는 새로운 모델로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박물관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휴관한다.전시 주제와 연계한 특별초청강연회와 무료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관련 문의는 전시·초청강연회, 체험교육으로 전화 혹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은 복천박물관이 더 참신한 전시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생동하는 문화유산으로 관람객과 새롭게 만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대 가야 유물을 역량있는 현대 도예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출품된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유산이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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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조류경보제 강화… 녹조 위험 선제 차단 나선다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녹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물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조류경보제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일수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낙동강 하류에서 유해 남조류의 대량 증식이 예상됨에 따라, 상수원과 친수구간을 대상으로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실제로 지난해 물금·매리 지점에서는 조류경보가 총 194일간 발령 됐으며 5월 말 첫 ‘관심’단계 발령 이후 여름철 폭염과 강수량 감소 영향으로 ‘경계’단계까지 발령되는 등 녹조 장기화 현상이 나타났다.2022년: 196일 2023년: 146일 2024년: 160일 발령 우선, 조류경보 발령기준을 강화한다.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친수구간인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남조류 세포 수 기준과 조류독소 농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강화된 조류경보’를 시행한다.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은 올해부터 조류독소가 20마이크로그램 리터 이상 검출될 경우 ‘경계’단계로 발령해 낚시·수영·수상스포츠 등 친수활동에 대해 금지 권고를 시행하는 등 시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조계절관리제’ 와 연계한 녹조 발생 저감대책도 본격 추진된다.‘녹조계절관리제’는 녹조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저감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며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중앙·유역·보별 추진단을 중심으로 생활·농축산 등 녹조의 양분이 되는 ‘인’의 배출원을 사전에 관리하다가 녹조 발생 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이 합동 대응하게 된다.시는이 기간 먹는 물과 친수활동 분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하며 수질 모니터링 강화와 오염원 관리, 친수구간 안전조치 등을 통해 녹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기관별 협력 대응체계도 강화한다.상수도사업본부, 낙동강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등 총 8개 기관과 협력해 조류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상수도사업본부는 원·정수 조류독소 및 냄새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분말활성탄 투입, 오존처리 강화 등 정수 공정을 확대 운영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조류경보 상황에 따라 물금·매리 취수구 주변에 조류제거선을 운영해 녹조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친수구간에서는 현수막 설치, 안내방송, 순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낚시·수영·수상스포츠 자제 및 금지 사항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이달 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조류 대응 대책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조류제거선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2028년까지는 물금취수장 일원에 수심별 선택 취수가 가능한 취수탑을 설치해 유해 남조류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녹조 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고 친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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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무시민공원에 '참전기념탑' 건립 본격화… 4월 용역 착수
광주시, 상무시민공원에 ‘참전기념탑’ 건립 본격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참전기념탑’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광역시는 19일 서구 치평동 광주보훈회관에서 ‘참전기념탑 건립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어 구체적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자회 등 광주지역 보훈단체 관계자와 회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참전기념탑 건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다.광주시는 상무시민공원 내 기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 2006년 월남참전유공전우연합회 광주·전남지부의 건립 건의로 처음 논의되기 시작했다.이후 2023년 강기정 시장과 보훈단체 간담회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광주시는 그동안 시립수목원, 광주공원, 상무시민공원 등 후보지를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친 현장 검토를 실시했으며 지난해 최종 건립 예정부지로 상무시민공원을 확정했다.이번 용역은 참전기념탑 건립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4월 착수해 오는 7월 완료될 예정이다.광주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참전기념탑의 구체적 규모와 형태를 확정 지을 계획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훈단체 회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참전기념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와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지속해 소통하며 시민과 미래세대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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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에 '깊은 유감'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식인 지난 18일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시교육청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폄훼하고 광주 시민의 아픔을 자극한 대단히 부적절한 처사”고 우려를 표하고 “온 국민이 추모해야 할 국가기념일에 이처럼 무감각한 이벤트가 진행돼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군부독재의 폭력적 진압을 연상시키는 ‘탱크’라는 단어를 5·18 당일 마케팅에 사용한 것에 대해 교육계 안팎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며 “지속되는 역사적 왜곡과 이로 인해 광주시민들이 겪는 2차 가해가 염려스럽다”고 전했다.시교육청은 “스타벅스 코리아에 강력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등과 연대해 역사 왜곡 기업에 대한 공동 대응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교육청 및 산하 기관의 공식 협력 사업에서 역사적 가치를 훼손한 기업을 배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피력했다.시교육청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5·18 전국화·세계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광주정신이 ‘민주·인권·평화·나눔·공동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로 승화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현재 시교육청은 ‘오월버스’를 활용한 5·18 사적지 탐방 체험학습을 비롯해 찾아가는 5·18문화예술공연, 5·18 사적지 함께 걷기 축제, 5·18 청소년 문화제 등 학생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청소년이 주도하는 5·18 홍보단 ‘푸른새’활동 지원, 학생들이 세계 각국을 방문해 5·18의 역사와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앞서 지난 2021년에는 ‘전국시도교육감 5·18민주화운동 교육 전국화 공동 선언’을 통해 다른 시·도교육청과 적극 교류하고 있다.이 밖에 전국 초·중·고교에 5·18 인정 교과서와 오월 교육꾸러미를 보급하고 있다.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상처가 아물지 않은 유가족과 광주 시민들에게 또다시 아픔을 주는 왜곡과 폄훼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는 것을 넘어 5·18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 시민들과 당당히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적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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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년 연속 외국인환자 유치 페어 개최지 선정…글로벌 의료 허브 도약 신호탄
대구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개최지 2년 연속 선정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6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 개최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는 해외 의료관광 에이전시와 의료기관 관계자 등 해외 바이어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 간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8월 마지막 주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 지역 특화 의료서비스 경쟁력, 의료관광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특히 대구시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특화 의료서비스 △행사 개최 역량 △해외 네트워크 기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활동 등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지로 이름을 올렸다.대구시는 행사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와 지역 의료기관 간 1:1 비즈니스 미팅, 의료기관 팸투어, 의료관광 상품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실질적인 외국인환자 유치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행사 유치를 계기로 지역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히는 한편 지역의 관광·숙박·뷰티·웰니스 산업과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 확대는 물론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11월에 개최한 ‘2025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통해 총 176건의 비즈니스상담 및 17건의 업무협약, 1건의 합의각서 3건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두며 지역 의료관광의 해외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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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식품안전 3년 연속 전국 최고… 식약처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시,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6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시·도 단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600만원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제도 운영,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관리 전반의 추진 실적을 종합 심사하는 제도다.대구시는 평가 제도 도입 이후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식품위생감시 인력 관리 및 현장보고 장비 활용 등 제도 운영 △지도점검 및 민원 처리 등 위생관리 △식품안전관리기관 간 협업 등 12개 평가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특히 지역 행사 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배달앱 및 무인판매점 등 비대면 식품 판매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현장보고 장비를 활용한 위생업소 점검의 투명성 제고 유관기관 협업 기반의 ‘대구우수식품’ 신뢰도 향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대구시 군위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구시 식품안전관리 체계 전반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9개 구·군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맛의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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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하이 하늘길 2배 늘린다…중국 관광객 유치 '사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구국제공항에서 ‘상하이-대구’증편 노선 운항을 기념해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영 행사를 마련했다.관광본부는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대구’정기노선이 지난 5월 16일부터 기존 일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항함에 따라 증편 노선 첫 도착편을 대상으로 입국 관광객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현장에서는 대구 관광 안내와 환영 기념품 증정 등을 통해 대구를 찾은 중국인 방문객 맞이에 나섰으며 항공사 및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향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과 관광상품 연계 방안 등에 대한 협력 기반도 강화했다.이번 증편을 통해 ‘상하이-대구’정기노선은 오후 5시 10분 대구 출발편과 오후 4시 10분 대구 도착편이 각각 1회 추가돼 하루 총 2회로 늘어났다.직항 노선 확대 운항으로 상하이와 대구 간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되면서 개별 및 단체관광 수요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항공편 선택 폭이 넓어짐에 따라 주말과 연계한 단기 여행 수요 유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관광본부는 현장 의견과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중화권 관광객 선호 콘텐츠와 관광 동선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계절별 관광자원과 쇼핑·미식 콘텐츠를 연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상하이 노선 증편으로 중화권 관광객과의 접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지 맞춤형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구 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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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와 시민 '예술 소통' 프로그램 7일까지 연장
대구예술발전소, 창작 레지던시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시민체험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창작레지던시 16기 입주작가들이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5월 17일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프로그램을 이어간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구예술발전소 창작레지던시 16기 입주작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예술 체험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민들은 작가의 실제 작업 방식과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단순 체험을 넘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동시대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 1~3회차 운영을 시작으로 5월 24일·31일 6월 7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3회씩 진행된다.총 12회차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전영현, 튜나리, 이수현 작가 △신디하, 전효경, 변카카 작가 △함현영, 강주리, 김수정 작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입주작가들은 회화, 드로잉, 설치, 오브제 제작 등 각자의 창작 방식과 연계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예술적 경험을 공유한다.참여자들은 입주작가들의 실제 작업 세계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의 시선과 창작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또한 작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동시대 예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인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교류전과 연계해 운영돼 시민들이 입주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시민들은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창작 과정과 작업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창작레지던시의 역할과 의미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프로그램은 대구예술발전소 1층 키즈아트팩토리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세부 일정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 회차 무료로 운영된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체험프로그램은 입주작가와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동시대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지역 예술가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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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두 개의 '사계' 한 무대에... 신지아 협연 클래식 공연 6월 10일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10일 19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신지아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 두 번의 사계’를 선보인다.대구문화예술회관이 초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6월 10일 ‘두 번의 사계’를 만나는 특별한 클래식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비발디의 ‘사계’ 와 20세기 탱고 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함께 만날 수 있어 관객에게 색다른 감회를 선사할 것이다.비발디의 ‘사계’는 자연의 변화와 계절의 정서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특징이다.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작품 중 하나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쉽게 음원이나 영상으로 접할 수 있다.그러나 실제 공연장에서 감상하는 ‘사계’는 연주자 간의 호흡과 앙상블의 섬세한 균형이 생생하게 드러나며 현장 연주만이 전달할 수 있는 긴장감과 에너지를 통해 작품의 입체적인 매력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반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도시적 감성과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현대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작품이다.같은 ‘사계’를 주제로 하면서도 전혀 다른 시대와 정서를 담고 있어 두 작품은 이번 무대에서 대비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파가니니, 시벨리우스, 차이콥스키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다진 대한민국 대표 연주자다.이반 피셔, 다니엘 하딩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함께 무대에 오르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 이후 디토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실내악 오케스트라로 정통 클래식부터 필름 콘서트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은 물론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유연한 음악성과 젊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한 자리에서 바로크와 현대를 아우르는 두 개의 ‘사계’, 총 여덟 가지 계절을 동시에 만나는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기회다.하나의 주제를 전혀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두 작품을 같은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기존 2만원이었던 티켓을 50% 할인된 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8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NOL티켓과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전화 예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문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및 NOL티켓 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