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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7월 1일 출범 앞두고 '광주교육전산센터' 첫 점검
2026-06-25 16: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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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러브버그' 대발생 대응 통합 체계 구축… 6월 헬기 동원 방제 시동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최근 기후 변화로 급증하는 ‘러브버그’등 대발생 곤충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구 통합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5월 15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시 관련 부서 및 10개 군·구 담당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곤충 대발생 대응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곤충 활동 시기를 앞두고 방제 효율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는 올해 인천 전역을 대상으로 개체수 조절 및 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해 계양산 일대에서 천연살충제를 활용한 유충 방제 실험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에는 헬기를 동원해 계양산 정상에 대형 포집기를 설치하는 등 성충 개체수 조절을 위한 입체적인 실험을 이어갈 예정이다.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야간 조명 최소화 △출입문 및 방충망 점검 △물기 제거 등 대처 방법을 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안내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윤은주 시 환경안전과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곤충 대발생은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철저한 선제적 대응과 생활 수칙 안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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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천원주택' 300호 모집 경쟁률 4.25대 1 기록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인천형 주거정책 ‘아이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신혼 신생아Ⅱ유형 매입임대주택 총 300호 규모로 추진됐으며 접수 결과 총 1275가구가 신청해 평균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전체 공급물량 중 90호를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에게 별도로 배정해 결혼 초기 단계의 주거 수요를 폭넓게 반영했다.해당 별도 선정 물량에는 749가구가 신청해 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은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을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에 하루 임대료 1000원으로 최대 6년간 공급하는 인천형 주거지원 사업이다.손명진 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모집은 결혼과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결혼 초기 가구가 안정적으로 주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청자 자격 검증과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입주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사업 시행기관인 인천도시공사를 통해 소득 및 자산 조사 등 입주 자격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일반 선정 대상은 평가 기준에 따라, 별도 선정 물량은 추첨을 통해 예비입주자를 확정한다.최종 입주 대상자는 오는 8월 6일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8월 중 주택 지정 및 계약을 거쳐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접수 현황 접수일 계 5 11 5 12 5 13 5 14 5 15 총 접수 1275 262 190 239 265 319일반선정 526 123 85 97 100 121 별도선정 749 139 105 142 165 198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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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함정 MRO 산업 거점 도약 신호탄... 490억 투입 방산혁신연합지구 선정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세계적 함정 엠알오 산업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울산시는 방위사업청의 ‘2026년 방산혁신연합지구 신규지역 선정 공모’에서 부산·경남·전남과 함께 함정엠알오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방산혁신연합지구 사업은 치열해 지는 세계적 함정엠알오 시장 경쟁에 대응하고 국내 조선·방산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선업 밀집지역인 부·울·경·전남이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울산시는 함정엠알오 산업을 지역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지역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고 이번 최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울산시는 앞서 산업통상부 ‘중소조선 함정엠알오 국제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방위사업청 ‘방산혁신연합지구 사업’까지 선정되어 함정엠알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함정엠알오는 군함의 유지·보수·정비를 담당하는 산업이다.첨단 방산기술과 고난도 정비 역량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분야로 최근 국제 안보환경 변화와 함정 현대화 수요 증가로 미래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국비 245억원과 4개 참여 지자체가 분담하는 지방비 245억원 등 총 490억원을 투입해 함정엠알오 기반시설 구축과 기술개발, 방산 수출 지원,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종합지원센터·품질인증센터·인력양성센터 등 엠알오 기반 구축 △ 지능형엠알오 및 국제공동기술개발 △엠알오 방산 보안 및 수출 지원 등이다.울산시는 총 150억원 규모로 사업에 참여한다.울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함정엠알오 인력양성센터 구축과 지능형엠알오,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울산은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반 지능형 정비기술과 전문인력 양성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미 해군 함정엠알오 사업 수행 자격을 확보하고 실제 미 함정 정비 수주 실적을 보유한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세계적 조선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함정엠알오 인력양성센터에는 확장현실 기반 모의실험 장치와 역설계용 3디 스캐너, 공학 소프트웨어 등 첨단 교육 기반이 구축된다.또 울산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국제공동기술개발도 추진된다.첨단 소재와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함정엠알오 기술개발과 국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정비지원 로봇, 원격 정비협업 체계, 예방정비 기술개발은 물론 방산 품질인증과 사이버보안 상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한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상선 중심 산업 구조를 함정 유지보수와 방산 연계 산업으로 확대하고 기술개발부터 기업지원·인력양성·수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산혁신연합지구 선정은 울산의 세계적 조선산업 경쟁력과 함정엠알오 산업 육성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함정엠알오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방산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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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12기 여성 리더 양성 아카데미 50명 모집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미래인여성은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미래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2026년 제12기 대구미래여성 아카데미’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대구미래여성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3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제12기 아카데미는 6월 23일부터 10월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여성 리더십 안전 건강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대구에 거주하고 55세 이하 여성으로 지역사회 활동과 리더십 교육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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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세사기 예방 '안전계약 컨설팅' 도입…피해 1772건 중 890건 인정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예비 임차인을 위한 ‘사전 안전계약 컨설팅’을 제공해 전세피해 예방과 회복 지원을 강화한다.대구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임대차 계약 전 상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 됨에 따라, 기존 사후 피해 회복 지원과 더불어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 체결 전 단계에서 예비 임차인을 돕는 제도다.전문 컨설턴트가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전·월세 계약 관련 서류를 사전에 검토하고 주요 피해 사례와 계약 시 유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상담은 5월 18일부터 대구시 전세피해지원센터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한편 특별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대구의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총1772건이며 이 중 890건이 최종 피해자로 인정됐다.피해 금액은 약 854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그동안 대구시 전세피해지원센터는 피해자 결정 신청 접수 및 사실조사, 무료 상담, 주요 지원정책 연계 등을 추진해 왔다.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임차인에게는 생활 및 주거 안정을 위해 피해가구당 최대 12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경매 낙찰 등 피해 주택에서 이사가 불가피한 경우 주거이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피해가구당 100만원의 이주비도 지원한다.이 밖에도 법률·금융·주거·심리 분야 전문가 무료 상담 등도 제공하고 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시에 지역 내에서 추가적인 전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피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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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혁신 신호탄... 시민 의견 2주간 수렴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전문가 포럼에 이어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대구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이번 의견 수렴은 앞선 전문가 논의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대구다움’을 축제 정책에 구체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설문조사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온라인에서는 대구시 소통 플랫폼 ‘토크대구’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대면 조사를 통해 연령과 지역별로 균형 있는 의견을 파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토크대구’를 활용한 온라인 공론장도 운영한다.대구시가 축제 정체성과 관련한 핵심 의제를 제시하면 시민들은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이를 통해 축제에 대한 광범위한 여론을 청취하고 ‘공감’ 기능으로 시민 선호도도 확인할 계획이다.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깊이 있게 반영하기 위해 ‘축제 파트너스’심층조사도 실시한다.그간 지역 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와 콘텐츠 기획 등으로 활동해 온 실무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해 축제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취지다.대구시는 이번 소통 과정을 통해 모인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대구대표축제의 핵심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제의 성공은 기획의 전문성만큼이나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대구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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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숫자와 통계로 본 조선 후기~일제강점기 역사 복원…사료총서 3권 발간
숫자와 통계로 보는 대구의 역사… 대구사료총서 5·6·7권 발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18세기 중반 경상감영의 관료 수는 몇 명이었을까.또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0년부터 1920년 사이, 식민지 지배가 심화되면서 대구의 일본인 거주자는 얼마나 늘었을까.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경상감영의 관료 수는 132명이었으며 대구의 일본인 거주자는 약 10년 사이에 5702명에서 1만2603명으로 2.2배가량 증가했다.대구광역시는 이처럼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대구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숫자와 통계로 보여주는 ‘영영사례’, ‘경북요람’, ‘대구요람’번역본을 각각 대구사료총서 제5·6·7권으로 발간했다.이번 사료총서는 행정·재정·인구 등 각종 수치를 통해 대구의 옛 모습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대구사료총서 제5권 ‘영영사례’는 경상감영의 운영 전례를 정리한 업무 편람서로 대구가 경상감영 소재지였던 시기의 행정 운영 사례와 재정 구조를 보여주는 자료다.이번 번역본에는 현존하는 판본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존경각본’과 가장 늦은 시기의 ‘규장각본’을 함께 수록해 140여 년에 걸친 운영의 변화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제6권 ‘경북요람’은 1910년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조선농사시찰단’을 위해 대구신문사가 제작한 안내서다.다양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당시 대구와 경상북도를 일본인의 이주와 농업 경영에 적합한 지역으로 소개하고 있다.제7권 ‘대구요람’은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20년에 대구상업회의소가 발간한 책자로 축적된 통계와 정보를 바탕으로 당시 대구의 경제, 특히 상공업계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다만, 일제강점기 자료들은 당시 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본이 식민지 경영과 자원 수탈을 위해 지역의 생산력과 산업구조를 체계적으로 조사·정리한 결과물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역사적 맥락 속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영영사례’는 경북대학교 한문학과 정병호 교수가 번역하고 영남문헌연구원 임덕선 원장이 윤문했으며 ‘경북요람’과 ‘대구요람’은 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최범순 교수와 정찬휘 씨가 번역했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번역하고 향후 대구시사 편찬에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축적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2016년부터 과거 대구의 상황을 알 수 있는 한문·일본어 고서들을 꾸준히 번역해 왔으며 2024년부터 그 결과물을 ‘대구사료총서’ 시리즈로 엮어 발간하고 있다.이번에 발간된 대구사료총서는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연구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대구시 홈페이지 내 ‘대구소개-역사-대구사료총서’메뉴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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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체 활성화 사업 10곳 선정... 40개 단지 경쟁 속 '이웃 소통'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아파트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한 ‘2026년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40개 단지가 신청했으며 대구시는 지난 5월 11일 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주민 참여도, 사업의 지속성 및 적정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총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전체 신청 단지의 약 68%가 신규 참여 단지로 나타났다.이는 이웃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올해 선정된 사업들은 공동주택 내 주요 갈등 요소를 해소하고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서구 서대구센트럴자이의 ‘담배연기는 비우고 층간소음은 낮추는 서센자 가을 페스타’는 주민화합을 위한 문화공연과 층간소음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기획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동구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의 ‘함께가는 동대구역센트럴시티자이’ 사업은 어린이 문화교실과 친환경 플로깅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선정 단지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컨설팅과 현장 운영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동체 프로그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단지별 특성에 맞는 주민 참여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층간소음이나 간접흡연 등 공동주택 내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이번 사업이 이웃 간 소통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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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키즈카페·PC방 등 위생 취약시설 135곳 점검 돌입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9개 구·군과 협력해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최근 이용률이 높아진 스크린골프장과 청소년 이용이 많은 PC 방, 영·유아 놀이시설인 키즈카페를 비롯해 결혼식장, 장례식장, 만화카페 등 위생 취약 다중이용업소 135개소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옥외 영업 신고 등 영업 신고 적정 이행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적정 이행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조리목적 보관·사용 여부 △위생모 및 위생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대구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시설 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커피 등 음료, 돈가스, 볶음밥 등 조리식품 10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병행할 방침이다.앞서 대구시는 지난해에도 PC 방 등 위생취약 다중이용시설 135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9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당시 함께 진행된 조리식품 8건의 수거·검사에서는 부적합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최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키즈카페나 PC 방 등 실내 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 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말했다.www.kmedihub.re.kr h 2026년 05월 18일 보도자료 주책임자: 대외협력실 송인 실장 그림 담 당: 대외협력실 언론보도팀 김경원 팀장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최신장비 봇물 173억원 규모 도입 - 국내 유일 보건의료인 공공 연수시설 ‘의료기술시험연수원’- - GE 헬스케어, 존슨앤존슨 메드테크 등 국내외 최신 훈련장비 도입 - 고령화와 감염병의 위협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 대응력과 숙련도를 겸비한 의료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인권 문제로 인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습에 한계가 존재하는 가운데 고성능 시뮬레이션 장비와 의료현장을 재현한 교육훈련 인프라 마련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9월 보건의료인의 교육·훈련과 실기시험을 통합 지원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021년 정부의 공모를 통해 국내 유일 보건의료인 전문 연수시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구축 및 운영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실제 환자처럼 생체징후와 임상반응을 나타내는 고충실도 시뮬레이터와 최신 훈련장비를 도입하고 의료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한다.이를 통해 임상실습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전에 강한 의료진 양성을 목표로 한다.케이메디허브는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실제 수요를 반영,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내 의사·간호사 직종별 교육운영과 보건의료인 자격시험시설 등에 약 173억원 규모 장비도입을 추진한다.GE 헬스케어 △존슨앤존슨 메드테크 △스트라이커 △덴티스 등에서 개발한 국내외 최신 장비를 마련하고 있다.초음파 훈련시설에는 GE 헬스케어의 범용초음파 장비 ‘LOGIQ 시리즈’ 와 심장 전용 초음파 장비 ‘Vivid 시리즈’ 가 도입됐으며 해당 모델들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외과계 수술 훈련시설에는 4K UHD 초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는 스트라이커의 ‘1788 4K’복강경·관절경 시스템과 3가지 모듈을 하나의 본체에서 지원하는 유일한 모델인 존슨앤존슨 메드테크의 ‘듀알토 시스템’을 도입한다.동물마취에 활용되는 드레가의 ‘Atlan A100’은 피스톤 벤틸레이터 구동방식으로 안정적인 가스마취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국산제품도 마련했다.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덴티스의 수술대 ‘ST300’과 무영등 ‘LUVIS L400 M400’을 포함, 인체혈관과 유사한 탄성 및 내막을 구현하는 아임시스템의 혈관중재시술 전신혈관모형 ‘VasculiX-Pro’ 와 심비스타의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는 ‘가상 X-ray 기반 심혈관중재시술훈련시스템’등을 들였다.뿐만 아니라 2, 3층에 위치한 수술실에는 중앙 마스터 베드를 포함해 총 9개의 수술베드를 갖췄다.교육생들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마스터 베드의 술기시연을 실시 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동시에 각 베드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손의 움직임과 처치부위 등을 모니터로 세밀하게 관찰 가능하며 실습영상은 저장 후 복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외 보건의료인 교육 및 자격시험 지원을 통해 의료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산 의료기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함으로써 국산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시대와 환경의 흐름에 맞춰 보건의료인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실제 응급상황과 미래형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진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가 의료산업의 질적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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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삼동 패총, 7천년 전 해양 문화 흔적 대거 발굴
부산박물관, 동삼동 패총 발굴 조사 현장공개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박물관과 영도구청은 26년 만에 실시한 동삼동 패총 발굴 조사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에 영도 동삼동 패총에서 현장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삼동 패총’은 1929년에 발견된 신석기시대 대표 패총 유적으로 1969년부터 197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이 발굴 조사했으며 1979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조개가면이 발굴된 곳으로 유명하다.부산박물관에서도 1999년 유물전시관 건립과 유적 정비를 목적으로 발굴 조사를 실시했으며 곰모양 흙인형과 사슴무늬 토기를 비롯해 1천500여 점의 신석기시대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이번 발굴 조사는 2024년 영도구청의 부산 동삼동 패총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계기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됐다.발굴 조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현장공개설명회에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삼동 패총 유적 소개, 발굴 조사 성과 발표, 발굴 조사 현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조사과정과 유물출토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학계 전문가와 연구자들도 참석해 동삼동 패총의 학술적 의미에 대해 토론하며 유적의 중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발굴 조사에서는 7천여 년 전의 미니어처 토기, 원반형 토제품, 고래 뼈, 작살이 출토되었는데, 이는 바다와 관련된 의례 행위의 흔적으로 추정된다.미니어처 토기와 원반형 토제품 등은 신석기시대에 의례와 관련된 유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유물이 고래 뼈·작살과 같은 지점에서 출토되어 바다생활을 영위하던 신석기인의 의례 행위를 알 수 있다.7천여 년 전에는 바다에서의 어로활동이 가장 왕성했고 일본 규슈지역까지 진출해 다량의 흑요석을 구해왔던 시기로 알려져 있으며 동삼동 패총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추정되어 왔다.이번에 조사된 유물들은 일본 항해의 출발지인 동삼동 패총에서 특별한 의례 행위가 이루어진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다.조사단은 동삼동 패총을 대표하는 조개가면도 이번 발굴을 통해 7천여 년 전의 해양의례와 관련된 유물로 재해석했다.이는 일본학계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해 왔던 기존 학설보다 약 2천500에서 3천 년 이른 시점으로 해석할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동삼동 패총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된다.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부산의 대표 사적지인 동삼동 패총을 26년 만에 정밀 발굴 조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양수도 부산, 그 역사의 시작점으로서 동삼동 패총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