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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7월 1일 출범 앞두고 '광주교육전산센터' 첫 점검
2026-06-25 16: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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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전국 전통예술 경연대회 50회 개최… 전통 명인·신인 발굴 시동
‘제50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50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전국 단위의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 및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전국의 재능 있는 신인들을 대거 발굴·육성해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2개 분야로 나뉘며 경연 부문은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신인부 4개로 운영된다.대회 명인부의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시상금 5백만원, 종합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백만원, 그 밖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특히 명인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와 문화대학 강좌 개설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참가 신청 접수는 오늘부터 6월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로 문의하면 된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소리와 춤을 지켜온 경연대회가 이제는 세대를 넘어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예비 국악인들이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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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한민국 첫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개최… 27개국 영재 총집결
아시아 과학영재 한자리에… 대한민국 첫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5월 25일까지 아시아 지역 과학영재들이 참여하는 2026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가 부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미래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 간 학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국제 과학대회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 된다.2021 대만, 2022 인도, 2023 몽골, 2024 말레이시아, 2025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대회는 입국부터 시험, 시상식까지 약 9일간 진행되며 학술 경쟁과 문화 교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운영된다.입국, 개회식, 이론시험, 실험시험, 폐회식, 출국 (사)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하고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2026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 협력한다.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7개국에서 학생과 인솔단 등 수백 명이 참가하며 각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과학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참가 학생들은 고난도의 이론·실험 시험을 통해 물리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또한 참가자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경험과 학습 방법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과학 시설 등을 둘러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부산 주요 명소 탐방과 해양·과학 시설 견학,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과학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시와 관계 기관은 국제 수준의 대회 운영을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참가국 대표단의 원활한 대회 참여를 위해 숙박·수송·통역 등 운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와 의료 지원 등 비상 대응 체계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또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행사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국제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개회식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에는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박원용 국립부경대학교 학무부총장, 헨드라 퀴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국제위원회 회장, 윤진희 한국물리학회 회장 및 대회 참가국 대표단 등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과학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그간 추진해 온 과학 문화 확산과 연구·산업 기반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미래 과학 인재들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과학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참가자들이 부산의 과학시설과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지역 관광·서비스 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아시아 각국의 우수 인재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뜻깊은 국제행사”며 “참가 학생들이 창의성과 물리학적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국가 간 학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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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 SMR 세미나 개최… 친환경 선박 기술 미래 논의
부산시, ‘2026 MacNet 제1차 전략세미나’ 개최… 해양 SMR 기반 친환경 기술 논의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 오후 2시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을 주제로 2026 MacNet 제1차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맥넷 해양수산부와 시가 후원하고 한국선급이 지원하며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주관한다.지난 2015년 조선, 해운, 항만, 기자재, 선급, 금융 등 52개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공동발전하는 해양산업 생태계를 조성코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 제1차 전략세미나는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로 주목받는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의 개발 동향과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조선소와 원자력 연구 기관,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여해 원자력 추진 선박의 설계와 안전성 확보, 국제 규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최근 국제 해운업계는 탄소중립 규제 강화에 따라 탄소 배출이 없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추진 선박을 장기적인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이에 국내 조선업계도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의 1만 5천 TEU 급 소형모듈원자로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 모델 개발, 삼성중공업의 용융염원자로 기반 엘엔지 운반선 개발 등 관련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해양 원자력 기술의 개발 현황과 상용화 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제1세션에서는 ‘해양 원자력의 미래 기술·제도적 준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이제경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팀장과 김종원 삼성중공업 그룹장이 해양용 원자로의 주요 설계 요건을 발표한다.제2세션에서는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기술 현황과 원자력 추진선박 실현 전략’을 주제로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단장이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이상익 한국선급 파트장이 원자력 추진선박의 도전 과제와 대응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제3세션 종합 토론에서는 송강현 한국선급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와 에이치엠엠 관계자, 주제발표 자 등이 참여해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를 위한 항만 입출항 안전성 확보와 국제해사기구·국제원자력기구 규제 체계 정비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현장 참여자를 모집하며 세미나 당일 맥넷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 간으로도 중계된다.이에 시민과 관련 업계 종사자, 전문가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해양 소형모듈원자로는 조선·해운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며 “부산이 민·관·연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첨단 해양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국제 규제 논의를 선도해 세계적인 친환경 선박 전환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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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권상, 실비아 아칸 수상…“모든 위대한 여성에게 영광”
실비아 아칸, 광주인권상 수상…“모든 위대한 여성에게 영광을”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7일 전일빌딩245에서 ‘2026 광주인권상’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강기정 시장,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 수상자인 실비아 아칸 인권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강 시장은 실비아 아칸 인권활동가에게 상장과 트로피, 꽃다발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실비아 아칸 인권활동가는 “광주의 역사는 인간의 존엄과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가 비록 고통과 희생이 따를지라도 반드시 지켜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일깨웠다. 광주정신은 한국을 넘어 먼 곳에 있는 이들에게까지 깊은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 상은 제 개인의 이름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차마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숨죽여야 하는 우간다와 전 세계의 수많은 여성, 분쟁의 생존자들을 대신해 받는다. 폭력과 트라우마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용기와 존엄을 지키며 다시 일어선 모든 위대한 여성들에게이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광주의 손을 잡아준 덕분에 5·18은 민주주의 꽃으로 세계 속에 활짝 피어났고 광주는 이제 그 고마움을 돌려주고 있다”며 “광주인권상에는 오월의 가치와 정신을 세계로 퍼트리고 세계의 모든 아픔에 함께 연대하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실비아 아칸 활동가가 꿈꾸는 여성과 아이들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 생존자들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지지받는 세상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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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18 정신 헌법 수록 '총력'…강기정 시장 "멈추지 않겠다"
강기정 시장 “5·18 헌법수록 반드시 이뤄내겠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7일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겠다. 계엄의 밤에 싸웠듯이, 내란 주동자를 파면했듯이, 우리는 걷고 달리고 싸우며 오월영령들의 뜻을 꼭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강 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이라는 기쁜 소식을 가져오고 싶었지만, 5·18은 정치적 희생양이 됐고 야당인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국민의 개헌투표 기회가 박탈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시장은 “결국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영령들 앞에 빈손으로 왔다. 참으로 송구하고 참담하다”며 고개를 숙였다.강 시장은 전날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진 민주주의 대축제 ‘민주의 밤’행사와 관련 “민주의 밤은 많은 시민들이 모여 영령들을 기억하고 뜻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강 시장은 또 오월영령의 도움으로 이뤄낸 △5·18 통합조례 제정 △5월18일 버스·지하철·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등 대중교통 무료 △주먹밥의 의미를 되살리는 빵 나눔 세일 △5·18구묘지 민주공원 단장 등의 소식도 전했다.강 시장은 끝으로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행방불명자 및 발포명령자를 규명하는 일은 우리에게 남은 과제이다”며 “눈물도 말라버린 46년의 세월을 굳건히 걸어오며 힘을 잃지 않은 유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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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소송 항소심도 승소…재정 안정 ‘청신호’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상수도사업본부가 ‘건축주에게도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법리로 항소심에서도 승소, 상수도 재정 안정화의 길을 텄다.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광주고등법원이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항소심에서 “개발사업 이후 계획 대비 수돗물 사용량이 현저히 증가한 경우 건축주에게도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다”며 광주시의 손을 들어줬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항소심 판결은 수돗물 사용량 증가라는 실질적 기준에 따라 원인자를 판단할 수 있음을 재확인한 것으로 앞으로 유사한 원인자부담금 분쟁에서 지자체의 상수도 재정 안정에 기여할 유의미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원인자부담금’은 수도법 제71조에 따라 수도시설을 신증설해야 하는 원인을 제공한 자가 그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상업시설 용도로 예정된 구역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 후 수돗물 사용량이 토지구획정리사업 당시 예상량 대비 약 22배 증가하자 건축주에게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했다.이에 반발한 건축주가 무효 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시작됐다.법원은 그동안 건물이 토지구획정리사업 당시 예정된 규모와 용도 범위 내에서 건축된 경우 실제 사용량이 계획량을 현저히 초과하더라도 원인자부담금 부과 대상이 아니다라고 판단해왔다.이에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부과 처분의 적법성을 인정받기 위해 “건축행위로 인해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했다면, 당초 예정된 규모 범위 내에서 건축이 이루어졌을지라도 건축주 역시 실질적인 원인자에 해당한다”는 대응 논리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그 결과 상수도사업본부는 원인자부담금 부과가 적법하다고 판단한 1심 판결에 이어 이번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전담팀 운영하며 소송 대응 논리 확립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공직자연구모임 ‘FLUID’활동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은 물론 상수도 재정 안정을 꾀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 2024년 이후 제기된 소송 13건 중 8건에 대해 잇따라 승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소송 5건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특히 지난 2월에는 ‘정액제에 따라 산정한 급수공사비가 실제 공사비와 약 4배 정도 편차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을 받아내 급수공사비 소송을 종료했다.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재정의 불안정성을 초래했던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및 급수공사비 관련 주요 법적 쟁점들에 대해 법리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해 잇따라 승리하고 있다”며 “원인자부담금 관련 재판의 흐름을 바꾼 것은 적극행정의 대표적 사례이다”고 강조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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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15만원 지급... 5월 18일부터 신청 개시
광주시,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및 지급을 실시한다.이번 2차 지급은 2026년 3월30일 기준 소득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시민은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지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도 이번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2차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정한다.정부는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 합산액 기준으로 소득하위 70%를 선별하고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가구 등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또는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앱, 자동응답시스템, 연계 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등 요일제가 적용된다.지원금은 광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연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사용기한은 2026년 8월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시민들은 5월16일부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국민비서 누리집 등을 통해 지급 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또 카드사 누리집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시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시민이 자치구 담당 부서에 유선으로 신청을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를 지원한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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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년의 길' 인문투어 16일 재개…5·18 역사와 문학의 울림
광주시, 인문투어 ‘소년의 길’ 16일부터 재개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지를 따라 걷는 인문투어 프로그램 ‘소년의 길’을 16일부터 12월까지 재개한다.‘소년의 길’은 5 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과 학생들의 발자취가 담긴 역사적 현장을 걸으며 한강 작가의 문학정신과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투어 프로그램이다.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과 실제 5 18민주화운동 현장을 연결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어우러진 광주형 인문관광 콘텐츠로 운영한다.투어는 5 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탄흔이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시작해 상무관, 시계탑, 옛 전남도청, 회화나무, 옛 적십자병원, 5 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으로 이어진다.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5 18의 역사적 의미와 소설 속 장면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처음 시작한 ‘소년의 길’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주의 민주 인권 평화 정신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 광주만의 인문학적 도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4시 하루 두 차례 운영한다.투어 시간은 약 90분이며 폭염 기간인 8월에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진행하지 않는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일빌딩245 사업단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소설 ‘소년이 온다’는 5 18의 고통과 기억을 문학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라며 “올해 다시 재개하는 ‘소년의 길’ 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만나는 울림이 있는 문화여행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노벨상의 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광주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인문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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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외공원서 '아트피크닉' 10회 개최…가족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광주시, 도심 문화예술소풍 ‘아트피크닉’ 16일 개막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짙푸른 녹음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마련했다.광주광역시는 5월16일부터 11월14일까지 중외공원 내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일원에서 가족 중심 문화예술 축제인 ‘2026 아트피크닉’을 총 10차례 운영한다.‘아트피크닉’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공원에서 예술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광주의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적 감성을 더하고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첫 아트피크닉은 가족의 달을 기념해 ‘우리 가족 데뷔전’을 주제로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아트피크닉을 처음 방문하는 가족들도 누구나 어색함 없이 어울릴 수 있도록 입문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행사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문화예술 공연에서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시작 공연에 이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지개 거품·풍선 잔치,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요술 곡예 등이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체험 프로그램 역시 내실 있게 기획됐다.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슬라임 만들기를 비롯해 가족만의 개성이 담긴 열쇠고리와 가방 만들기, 향기로운 초 제작, 마음을 달래주는 걱정인형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특히 회차별로 주제에 맞춰 공연 장르와 체험 종목을 유연하게 변경해 매번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상설프로그램도 풍성하다.최신 경향을 반영한 ‘유튜버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감각소리 제작과 이모지 따라하기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블록 놀이터, 예술 미로 공기놀이틀 등이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한다.또 패밀리 미션레이스를 통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올해 아트피크닉은 계절의 변화에 맞춘 시즌별 특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무더운 여름 시즌에는 ‘여름캠프’를 주제로 나뭇잎 모자 만들기, 얼음 조각 등 시원한 소재의 체험과 과학 공연, 인형극을 결합해 도심 속 피서지를 선사한다.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시즌에는 ‘가족 운동회’를 열어 청팀과 백팀의 유쾌한 대결을 유도한다.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송편 만들기 등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중외공원 일대를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인시키고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트피크닉은 5월16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5월23일 패밀리데이 △6월13일 여름캠프 △6월20일 여름방학 △9월5일 가족운동회 △9월12일 가족명절 △10월17일 아트캠프 △10월24일 아트탐험 △11월7일 가을판타지페스타 △11월14일 피날레 등 순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시민들이 집 근처 공원에서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가족과 함께 예쁜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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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그냥드림' 사업으로 복지 문턱 낮춘다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실직, 질병, 돌발적인 생활고 등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별도 심사 없이 햇반, 간편식 등 식료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그냥드림’ 사업은 돌발적인 생계 위기를 겪는 시민들이 복잡한 증빙 절차 없이도 식료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 문턱을 낮춘 사회 안전망이다.이는 당장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사업은 동구 계림동의 동구푸드마켓과 서구 쌍촌동의 행복나눔푸드마켓 서구점 두 곳에서 시작된다.운영 시간은 1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지원 물품은 햇반과 라면 등 간편식 중심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다.지원은 1개소당 하루 선착순 30가구이며 당일 현장에서 대기한 순서대로 수령할 수 있어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마감될 수 있다.이용자는 1인당 총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첫 방문 때는 생계 곤란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만 작성하면 즉시 물품 수령이 가능하다.이후 2차와 3차 방문 때는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지원이나 통합 사례관리 등 실질적인 공적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근본적인 자립을 돕는다.그냥드림 서비스 이용자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주요 내용 - 최근 실직, 휴업 폐업, 질병 등으로 생활 어려움이 커졌다.현재 공적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식료품 등 생필품 마련이 막막한다.공적 지원을 받고 있지만, 가족 돌봄이나 병원비 등으로 추가적인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다.본인 또는 가구원의 생계 건강 등 문제로 당장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긴급한 상황이다.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물품 지원과 상담 연계를 병행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9월부터는 자치구당 1곳씩 운영 장소를 확대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타까운 생계형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께서는 주저하지 말고 ‘그냥드림’코너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만 물품수량이 한정된 만큼 꼭 필요한 시민에게 먼저 전달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과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 참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