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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인권모니터링단 활동 개시
노인복지시설 인권모니터링단 70명 활동 시작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문기관은 최근 노인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노인복지시설 인권모니터링단’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모니터링단은 지난 3월 군·구가 추천한 시설 종사자와 지역 주민 70명으로 구성했다.활동기간은 4~11월이다.노인학대 예방, 조사 지표 작성 방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에 나선다.교육은 지난 21일 발대식과 함께 진행했다.현장 점검은 시설 종사자와 지역 주민한 명씩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진행한다.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인권 침해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그 내용은 조사 지표와 활동일지에 기록한 뒤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제출한다.지역 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주·야간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등 노인복지시설 450곳이 대상이다.인권 침해 사례나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알리는 역할도 맡는다.모니터링단은 지난 2018년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은경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노인 학대 예방 의식을 높이고 노인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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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8년 목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 착수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행정 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공공디자인 정책의 체계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 용역을 추진한다.시는 4월 말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5월 중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5년 주기 법정 계획으로 2022년 수립된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을 바탕으로 2028년까지 적용할 공공디자인 지침과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공공디자인 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 7월 군·구 행정구역이 기존 10개에서 11개로 확대·개편됨에 따라 지역 간 정책 격차와 시책 이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기준 정비와 행정 지원 체계 마련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인천시는 시와 군·구 간 정책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균형 있는 공공디자인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용역에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또한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한 ‘인천형 창의디자인 3S 전략’과 연계해 비전과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 선도사업 발굴 및 실행계획 구체화도 함께 추진한다.아울러 민간 협력 기반 및 공유가치창출 요소를 반영한 협력 모델과 유관 부서·기관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인천상징아이콘 표준디자인과 굿디자인 인증제 운영 매뉴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공공디자인 품질관리 및 확산 체계를 마련해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높인다.인천시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공공디자인 정책의 일관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도시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인천 고유의 도시 브랜드를 확립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창의도시 인천’ 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이번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는 변화된 도시 환경과 행정 여건을 반영해 인천의 도시디자인 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품질을 높이고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디자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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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향, 하반기 실내악 콘서트 예매 개시…'젊은 거장'부터 '음악 기자'까지
인천시립교향악단, 한층 진화된 하반기 ‘실내악 콘서트’ 예매 개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넘어 개별 악기들의 섬세한 대화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획연주회 실내악 콘서트 시리즈의 하반기 공연 예매를 동시에 시작한다.올해 인천시향의 실내악 콘서트 시리즈는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출연진의 외연을 확장하고 장르 간 결합을 시도하며 한층 진화된 무대를 선보인다.지난 1월 첼로 앙상블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면, 하반기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몰입감 높은 구성으로 실내악만이 줄 수 있는 최상의 미학을 선사할 예정이다.젊은 거장들이 빚어내는 뜨거운 에너지, 실내악 시리즈Ⅱ 오는 7월 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실내악 콘서트 Ⅱ는 바로크부터 낭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최수열 예술감독의 정교한 지휘 아래 문을 여는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에 이어 ‘올해의 예술가’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과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합류해 무대의 열기를 더한다.이들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번, 비에니아프스키 화려한 폴로네이즈 2번을 통해 화려한 기교와 깊이 있는 해석을 오가는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공연의 대미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가 장식하며 한여름 밤에 걸맞은 생동감 넘치는 선율을 선사한다.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지적인 겨울밤, 실내악 시리즈Ⅲ 이어 12월 4일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에서 펼쳐지는 실내악 콘서트 Ⅲ는 20세기 현대음악의 걸작,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인천시향 정한결 수석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7개의 악기가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며 치밀하고 역동적인 연주를 펼친다.특히 음악 전문 기자 김성현이 해설자로 참여해 극의 서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7인조 앙상블의 감각적인 연주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결합된 이번 무대는 클래식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사로잡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4월 27일 유료회원 선예매, 28일 일반 예매 시작 인천시립교향악단 실내악 콘서트시리즈의 티켓은 2026년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시작하며 일반 관객을 위한 예매는 4월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엔티켓, 놀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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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33억 투입 공중케이블 정비…원도심 환경 확 바뀐다
인천시, 공중케이블 정비에 133억 투입…원도심 환경 개선 본격화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내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력 통신선을 정비한다고 밝혔다.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201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총 1838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12만 4123본의 전주와 케이블 5960km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비 133억원을 확보해 관내 6개 구 21개 구역의 전주 4206본, 통신주 1635본, 케이블 215km를 12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다.정비 대상지역은 △중구 인성초등학교 일원 △미추홀구 묵동어린이공원 일원 △남동구 갯골공원 일원 △부평구 인평자동차고등학교 일원 △계양구 효성동초등학교 일원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학교와 공원 주변을 포함한 21개 구역으로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이는 정부 통신분야 기준금액 113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지중화가 어려운 지역이나 우선 정비가 필요한 구간의 난립된 케이블을 정리하는 지상정비 사업이다.도로와 건물 외벽 등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케이블을 정비함으로써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및 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학교와 공원 주변 보행환경을 정비해 시민 생활안전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노후·방치된 케이블 정비는 보행자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도심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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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으로 구인난 해소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추진 중인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 이 고물가와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의 경영안정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대구시가 지원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이 사업은 △구인업소 및 구직자 등록 관리 △맞춤형 면접 및 취업 알선 △업종·업태·직종별 세부 일자리 알선 등 외식업소 전문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900만원 증액된 총 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구인업소와 구직 희망자 간 맞춤형 알선 서비스를 내실화하고 외식업소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그간의 사업 성과도 뚜렷하다.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취업 알선 건수는 18만 4578건에 달한다.특히 예산이 확대된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5405건의 구인·구직 알선을 성사시키며 지역 외식업계의 인력 수급에 숨통을 틔워주고 있다.실제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지역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한 외식업주는 “고물가 시대에 유료 소개소 이용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이 컸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업종·업태에 적합한 인력을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50~60대 장년층 구직자들 또한 “외식업 전문 단체가 직접 검증·관리하는 업소와 연결돼 일자리에 대한 신뢰감이 높다”며 “복잡한 절차 없이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여러 지자체의 도입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사업의 성과가 입증된 만큼 차별화된 외식업소 맞춤형 알선 기능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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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개관 8주년 기념 '문턱 없는 선율' 음악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관 8주년을 맞아 4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턱 없는 선율, 마음을 잇는 도서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포용과 공감의 도서관’ 이라는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공연은 울산 최초의 장애인 전문 예술단 ‘미라클 앙상블’ 이 맡는다.지난 2018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미라클 앙상블은 서로 다른 음색이 하나의 선율로 어우러지는 조화를 통해 편견 없는 예술의 가치를 전해왔다.이번 공연에서는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따뜻한 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도서관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음악회에 이어 오후 3시에는 1층 종합영상실에서 ‘조화와 공존의 세상, 아름다운 시작’을 주제로 영화 ‘코코’상영이 진행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8주년을 맞아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라클 앙상블의 조화로운 화음과 따뜻한 영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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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순환버스 운행…접근성 대폭 개선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순환버스를 도입한다.울산시는 4월 24일부터 반구천 암각화 일대에 순환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급증한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차량 증가로 인한 주차난과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특히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기반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순환버스는 △반구대암각화 주차장 △암각화박물관 △반구대입구 버스정류소 △구량천전 버스정류소 △울산대곡박물관 △천전리 명문 및 암각화 입구 등 정류소를 순환하며 개별 방문객뿐 아니라 단체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운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이뤄진다.오전 9시 50분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8회 운행하며 계절과 이용 수요에 따라 향후 운행 횟수를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운행 시간표는 암각화박물관 등 주요 거점 안내 표지판과 울산시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순환버스 도입은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반구천 암각화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기반 구축 정책으로 평가된다.울산시는 지난해 7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관람 환경 개선과 안내 체계 정비, 등재 1주년 기념행사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순환버스 도입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는 인류 공동 자산으로 보존과 확산이 필요한 문화유산”이라며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국내 외 방문객이 편리하게 찾고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장 중심 관람 환경 개선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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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1차 지급…전액 시비 부담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이 오는 4월 27일부터 본격 시작된다.울산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지방비 분담분을 전액 시비로 편성하고 구군 부담 없이 신속 집행에 나선다.총 지원 규모는 1421억원으로 이 가운데 울산시가 지방비 284억원을 전담해 시민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당초 정부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연계 구조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뒤따르지만, 울산시는 민생 안정의 시급성을 고려해 전액 부담을 결정했다.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먼저 실시된다.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지급받는다.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그 외 소득 하위 70% 시민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대상자는 15만원을 지원받는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기간 중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다만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신청·수령한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사용처는 울산지역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되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특히 울산시는 고유가 상황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기존에는 제외됐던 주유소와 LPG충전소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등록을 할 경우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다만 가맹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실제 사용 가능 여부는 업소별 참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지급 첫 주에 신청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시청 직원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배치하고 자원봉사자를 함께 투입해 신청 안내와 접수 보조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민원 상담 강화를 위해 ‘해울이 콜센터’를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한편 신청 방법·지급 대상·사용처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울산시 누리집에 안내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울산시는 향후 2차 지급도 차질 없이 추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여건상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지방비 분담분 전액을 시에서 부담해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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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보 발령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21일 올해 전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지역 내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첫 확진자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14일 발열·근육통의 증상을 보여 17일 병원을 방문했고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울산시는이 환자가 남구와 울주군 일대에서 텃밭 작업과 등산, 산책을 한 이력을 확인하고 추정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와 예방 홍보도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울산에서는 지난해 첫 확진자가 5월 15일 발생했고 4년 만에 사망자도 나왔다.이에 따라 올해는 더욱 강화된 예방 및 관리가 요구된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4~11월에 발생한다.감염 후 2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중증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지난 2013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2025년까지 총 2345명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422명이 사망해 누적 치명률은 18.0%다.2025년 울산시 확진자를 살펴보면, 70세 이상이 6명, 60대가 2명이었으며 전원 농경 작업·임산물 채취·등산·성묘 등 야외 활동력이 확인됐고 발생 시기는 5~10월에 집중됐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는 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의료기관에서는 4~11월 고열·소화기 증상 환자 내원 시 최근 15일 이내 야외활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또한 감염 환자의 혈액·체액을 통한 2차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현재까지 국내 2차 감염자 35명 중 34명이 의료인으로 확인된 만큼, 의료종사자는 표준 및 접촉주의 지침을 준수하고 중증환자 진료 시 마스크·고글·가운·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야외활동 시에는 △긴팔·긴바지·양말 착용 △기피제 사용 △돗자리 없이 풀밭에 앉지 않기 △풀밭 위에 옷 벗어두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세탁 △반려동물 귀가 후 진드기 확인 등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반려동물이 풀밭을 통해 진드기를 옮아올 수 있는 만큼 보호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울산시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고 진료 시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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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하캠퍼스 마중물 사업 완료…시민 개방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본격 운영에 앞서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야외 체육시설 △하하에듀프로그램 △하하건강센터 △무장애 나눔길 △시니어 건강놀이터 및 황톳길 △공공도서관 등 조성 운영 박 시장, “부산가톨릭대학교를 시작으로 고신대학교와 서부산권 등 생활권별 거점 하하캠퍼스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 부산시는 부산가톨릭대학교 내 ‘하하캠퍼스’마중물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하하 캠퍼스’는 지역대학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문화·여가, 건강·체육, 교육, 일자리·사회공헌, 실버산업 기능을 집적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다.하하 :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오늘 오후 박형준 시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해 손삼석 천주교 부산교구장과 하하캠퍼스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에듀프로그램 수강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시는 하하캠퍼스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2024년부터 총 45억원을 투입해 캠퍼스 내 건강·돌봄, 교육·여가, 체육·휴식의 기능을 결합한 시민 중심 복합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시는 지난 2024년 3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신학교정 시민 개방 합의 이후 △야외 체육시설 조성 △하하에듀프로그램 운영 △하하건강센터 설치·운영 △무장애나눔길 조성 △시니어 건강놀이터 및 황톳길 조성 △공공도서관 조성 등의 다양한 마중물 사업을 추진해 지난 3월 모두 완료했다.피클볼 :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를 혼합한 시니어 특화 라켓스포츠 오는 4월 말 ‘하하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하하캠퍼스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운동장·피클볼장 등 야외 체육시설의 대관 신청도 가능하다.박형준 시장은 “하하캠퍼스는 대학의 유휴자원과 15분도시 정책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교육 문화 건강 기능을 집적화해 시민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는 전국적인 상생 모델이다”며 “부산가톨릭대학교를 시작으로 고신대학교와 서부산권 등 지역과 대학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별 거점 하하캠퍼스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