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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설 앞두고 말바우시장 방문…민생 경제 점검
말바우시장 방문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북구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 시장은 점포 곳곳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한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명절을 앞둔 장바구니 물가를 세심하게 점검했다.상인들과는 최근 매출 동향과 체감 경기, 물가 부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시장 상인들은 “명절 대목에도 소비심리가 예전 같지 않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강 시장은 시민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네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경청했다.강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흐름과 시민들의 체감경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상인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오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설 명절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함께해 주신다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광주시는 말바우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시설 개선, 고객 유입 확대 방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5개 자치구와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또 10일부터 14일까지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한다.광주시는 올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상권르네상스사업 △골목상권 현장지원단 운영 등을 추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를 이어간다.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생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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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rm과 손잡고 반도체 설계 인재 1400명 키운다
지스트-암 업무협약식3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에 세계적 반도체 설계기업인 암의 인재양성소가 들어선다.이에 따라 광주시가 추진해 온 반도체 인재양성 사다리가 한층 더 강화되고 인공지능·반도체 등 국가 첨단산업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이 탄탄해지게 됐다.광주광역시는 세계 1위 반도체 설계기업인 영국의 암과 광주과학기술원이 11일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황선욱 암 코리아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설립되는 ‘지스트-암 스쿨’은 향후 5년간 1400명의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특히 세계적 기업인 암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도입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 주요 내용은 △암 지적재산권 기반 설계 교육과정 공동 기획 △교육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 및 협력 △암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교육·연구 콘텐츠 및 자료 활용 △산업·연구 프로젝트 및 산학 협력 프로그램 설계 운영 협력 △교육 성과에 대한 인증 및 공식 수료 인정 방안 논의 등이다.영국에 본사를 둔 암은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설계 지적재산권 기업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과 서버,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현재 일본의 소프트뱅크 그룹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광주시는 광주과학기술원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암의 세계적 기술력을 결합해 광주를 세계적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은 “지스트-암 스쿨은 설계 중심 교육을 넘어 인공지능 반도체 실증으로 확장되는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황선욱 암 코리아 대표는 “광주과학기술원과 협력이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인재 양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광주-부산-구미를 잇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한 축으로 인공지능·미래차 등 국가 첨단산업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지스트-암 스쿨이 세계적 반도체 인재양성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광주시는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반도체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구축 등 핵심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 사다리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또 △반도체특성화대학 △반도체 첨단패키징 전문인력양성 △삼성전자 계약학과 등 교육·연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지스트-암 스쿨’설립을 통해 반도체 인재양성의 전 주기 사다리를 완성하게 된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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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방벤처센터 개소…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청신호'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11일 송도동 갯벌타워에서 인천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국방·항공·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 인천'이라는 인천형 국방산업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구축된 인천국방벤처센터는 단순한 지원기관을 넘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핵심 전제조건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정부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참여 요건으로 국방벤처센터 설치를 명시하고 있으나, 전국 11개 센터 가운데 수도권에는 해당 시설이 전무한 상황이었다.인천시는 수도권 최초로 국방벤처센터를 개소함으로써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약 체결, 전담 조직 구성, 예산 확보 및 입지 검토 등 행정·재정적 준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동시에 보유한 글로벌 물류 경쟁력과 함께 지정학적 요충지로서 안보적 중요성을 갖춘 도시다.여기에 대규모 산업단지와 연구기관, 항공정비, 드론·무인기·항공전자·정밀부품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우수 인력이 집적돼 있어 방산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인천시는 이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국방·항공·첨단산업이 융합된 방산혁신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송도 갯벌타워 9층에 위치한 인천국방벤처센터는 방산시장 진입부터 사업화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운영된다.센터는 군 사업화 과제 발굴 기술개발 및 시험·인증 지원 국방 전문 네트워크 연계 수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방산 진입 단계 기업에는 군 사업 구조 이해와 제도·절차 교육을 통해 국방산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성장 단계 기업에는 기술개발과 시험·인증, 실증기회 등을 집중 지원한다.도약 단계 기업에는 대형 국방 연구개발 과제 참여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방산 대기업과의 협력까지 연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연간 1천 5백억원 이상의 부가가치와 1천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방산 산업은 일반 제조업에 비해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인천 제조업 구조를 기존 기계·금속, 전기·전자 중심에서 항공·우주, 무인기, 첨단 방산 분야로 고도화하는 질적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는 인천국방벤처센터를 마중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와 국방·항공·첨단산업 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중장기 방위산업 생태계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이날 비전 발표를 통해"인천국방벤처센터는 방산혁신클러스터로 가는 제도적 관문이자 출발점"이라며"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입을 지원해 인천 산업 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려 국방·항공·첨단산업을 인천의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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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다문화 학생 언어 장벽 해소 위한 지원 촉구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교실에서 즉시 작동하는 지원체계 마련 인천시교육감에 다문화 학생 언어소통 대책 시정질문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유승분 의원이 학교 교실에서 다문화 학생들의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기 위한 기본적인 교육 여건을 점검했다.유승분 의원은 11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제4차 본회의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다문화 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언어소통 지원체계 강화를 주제로 시정질문을 했다.이날 유 의원은 "인천의 이주배경학생이 지난해 기준 1만5천 명을 넘어 전체 학생의 약 5%에 달하고 외국인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학생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수업 이해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늘고 있음에도, 교실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작동하는 언어소통 지원은 부족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유 의원은 도성훈 시교육감에게 언어소통 지원이 실제로 필요한 이주배경학생 규모와 현황 교실 내 실시간 소통 지원 대책 다문화가족을 교육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 있는지 등을 질의했다.답변에 나선 도 교육감은 "인천 이주배경학생 가운데 언어소통 지원이 절실한 학생은 약 7천40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가정 자녀를 중심으로 언어권과 지역 분포를 분석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인천지역 내 다문화가정 주요 언어권은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및 중앙아시아권 언어 등으로 전체 약 76%를 차지하고 있다.또 다문화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관련해서 도 교육감은 "지난해 기준 407명으로 전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4.8%를 차지한다"며 "언어와 장애가 중첩되는 특성을 고려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교실 내 실시간 언어소통 지원과 관련해 도 교육감은 "한국어 예비과정과 한국어학급 확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번역 학습보조원과 AI기반 동시 번역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한 후 "현재 일부 학교에 한정된 지원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다문화가족을 교육 인력으로 활용하자는 질의에 대해 그는 "이중언어 능력을 가진 다문화가족과 지역 인적 자원을 발굴해 이중언어 강사로 양성하고 수업 보조와 학부모 상담 통역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유승분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은 다문화 학생을 위한 별도의 정책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교실에서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기 위한 기본적인 교육 여건을 점검한 것"이라며 "시교육청의 대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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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고 기숙사 운영비 지원 논란, 윤재상 인천시의원 '교육청 의지 부족' 질타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 덕신고 기숙사 운영비 지원 형평성 문제 재차 제기 "인천시교육청 의지 부족, 책임 있는 대책 마련해야"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윤재상 의원은 11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강화 덕신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 문제를 제기하며 인천시교육청의 형평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이날 윤 의원은 "강화군은 지리적 특성상 원거리 통학 학생이 많아 기숙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교육 인프라"며 "현재 덕신고 기숙사 운영비 부담이 학부모와 학생에게 과도하게 전가되고 있는 상황은 교육 형평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고 꼬집었다.특히 그는 "지난 5분 자유발언 이후 시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교육공무원들의 별도 대책 회의조차 없었고 상급기관에 대한 건의 또한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교육청은 '제도적·법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만을 반복하며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법과 제도가 미비하다면 개선을 건의하고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이나 예산 편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교육행정의 책임"이라며 "아무런 후속 조치 없이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의지가 매우 약하다는 방증"이라고 했다.윤재상 의원은 "기숙사 운영비 문제는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시교육청이 구체적인 지원 계획과 추진 일정을 조속히 제시달라"고 요구했다.한편 윤 의원은 마니산유치원 주차장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지연이나 번복 없이 계획대로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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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미단시티 활성화 없인 영종 미래 없다.'프로젝트 아리랑'제안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미단시티 활성화 없인 영종 미래 없다.'프로젝트 아리랑'제안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신성영 의원은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장기간 침체돼 있는 미단시티 활성화 방안과 영종의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질의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 의원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 홍준호 인천경제청 차장 등을 상대로 "82만 평에 달하는 미단시티를 활성화하지 않고서는 영종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며 근본적인 활성화 대책 수립을 강하게 요구했다.특히 실무적인 대책으로 점포주택지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3가구 기준을 5가구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신속한 검토와 올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고시까지 완료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청라하늘대교에서 미단시티로 연결되는 영종해안순환도로의 조속한 완공을 촉구하고 영종국제학교의 신속한 착공 필요성을 지적하는 등 미단시티 정상화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신 의원은 영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프로젝트 아리랑'을 제안했다.프로젝트 아리랑은 제2준설토 투기장, 한상드림아일랜드, 미단시티, 영종 미개발지, 청라 로봇랜드 및 정서진 일대 등을 연계해 K-culture가 융합된 복합리조트와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동북아 관광거점을 구축하자는 구상이다.또 제2준설토 투기장을 중심으로 일본 오사카 사례 등을 참고해 K-culture와 융합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유치하고 한상드림아일랜드역 신설과 관광형 자기부상열차 도입, 경제자유구역특별법에 근거한 장기 토지 임대와 기반시설 기부체납 방식의 개발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문화체육관광부·해양수산부·인천시가 참여하는 범정부 투자유치 컨트롤타워 설치와 '한국판 IR정비 특별법'제정 필요성을 제시했다.그는 이를 통해 대한민국 투자유치 패러다임을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러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만 유니버셜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와 같은 글로벌 앵커형 복합리조트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신성영 의원은 "미단시티를 다시 일으키고 영종을 동북아 최고의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투자유치 제도 혁신과 국가 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며 "프로젝트 아리랑이 인천과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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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설 밥상 화두는 '인광주'…남부권 핵심 도시 도약
정례조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주광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설 밥상에서 나올 광주 이야기’를 주제로 ‘2월 정례조회’를 개최, 통합으로 더 크고 깊어질 광주의 미래 구상을 공유했다.이날 정례조회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 분주한 광주전남 통합 준비에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공직자 서로를 격려하는 장이 됐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중앙정부가 만들어준 통합이라는 귀중한 기회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며 “통합은 단순히 덩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중앙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자생 경제권을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통합 이후 우리가 다룰 정책과 예산은 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어지고 커질 것”이라며 “광주시 공직자들은 단순한 지자체 공무원이 아닌 남부권을 이끄는 핵심 엘리트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광주·전남 간 융합으로 더욱 커질 광주시 정책으로 △신안 소금과 해남 배추, 광주 김치축제의 결합 △광주비엔날레와 수묵비엔날레의 결합 △광주 복합쇼핑몰과 남도관광의 결합 등을 제시했다.강 시장은 “지금은 서울이 모든 경제·문화·물류의 중심지가 되어 있다”며 “‘인서울’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닌, ‘인광주’가 새로운 표준이 되는 시대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기회는 늘 불안이라는 포장지에 싸여서 오며 유통기한이 존재해 머뭇거리다가는 상해버린다”며 “여러분이 불안해하는 것도, 우리가 통합을 서두르는 것도 그만큼 통합이 절실하기 때문이다”고 격려했다.강 시장은 끝으로 “광주는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많은 숙제들을 끝냈다. 통합뿐 아니라 복합쇼핑몰·군공항 이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인공지능 당지기 등에서도 새로운 한 획을 그어냈다”며 “찾아온 기회를 불안보다 설렘으로 맞이하고 다가올 설날 밥상에서도 우리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김동현 자치행정국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대원칙과 추진 과정, 향후 일정에 대해 발표했다.김 국장은 △근무지 배치 △주청사 위치 △선호부서 배치 △승진 불이익 여부 등 공직자의 주요 우려 사항을 제시하며 공직자들과도 꾸준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김국장은 또 △불이익 배제와 상향 평준화 △변화 최소화·단계적 적용 △주민서비스 연속성 보장 △투명한 추진과 지속 소통 등을 대원칙으로 광주시는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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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맞이 대청소 실시…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
광주시, 설맞이 '시가지 일제 대청소'자율 시행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설맞이 ‘우리동네 일제 대청소’를 자율 시행한다.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이번 청결대책에는 시민단체,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1600여명이 참여해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활동과 연계한 일제 대청소를 자율 실시한다.대청소는 버스터미널, 기차역사, 공항 등 다중집합시설과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펼쳐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연휴 기간 환경관리원 특별근무 편성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을 최소화한다.다만 설 당일과 다음날에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으며 동구는 2월15일에도 수거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또 종합상황실과 자치구 청소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청소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특히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혼합배출 금지 등 올바른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불법투기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정에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수거 일정에 맞춘 올바른 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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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 노후계획도시 정비 '전면 재검토' 촉구
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용희 의원이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상대로 연수·선학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실질적인 재검토와 주민 중심의 정책 보완을 촉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김 의원은 먼저 "인천시가 강조해 온 최대 가치가 '균형발전'인데, 연수·선학지구 주민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에 대해 보다 솔직하고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했다.특히 지난해 4월 제정·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 취지를 언급한 그는 "특별법은 기존 상위법상 용적률 한계를 넘어 노후 계획도시를 근본적으로 재편하자는 취지임에도, 연수·선학지구에는 사실상 일반 재건축과 다르지 않은 기준용적률이 적용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김용희 의원에 따르면 다른 선도지구들이 최소 320%에서 최대 408%의 용적률을 적용받는 반면, 현황 용적률이 142%에 불과한 연수·선학지구는 기준용적률이 287%에 그쳤다.이에 그는 "특별법의 이름을 빌려 '특별한 혜택'처럼 포장했지만, 주민 입장에서는 기만에 가깝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또한, 그는 주택 공급 규모와 관련해서도 날 선 지적을 이어갔다.김 의원은 "주민 설문조사에서 86% 이상이 중·대형 평형을 선호했음에도 정비계획안에서는 소형 평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설문조사는 왜 했는지, 요식행위가 아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그는 또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가족이 정착할 수 없는 주택 구조를 대량 공급하는 것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출산·가정 지원 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강조했다.이어 행정 지원의 부재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김 의원은 "연수·선학지구는 통합정비 예정지구를 포함해 51개 단지로 타 지구 대비 두 배 이상 많아 의견 조율과 주민 동의가 특히 어려운 지역"이라며 "선도지구 공모를 앞두고도 주민 대상 행정적 지원과 체계적인 안내는 매우 부족했다"고 지적했다.또 그는 "시는 물량만 정해놓고 주민들끼리 각자도생하라는 방관자적 행정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공공기여율 문제에 대해서도 김 의원은 "연수·선학지구는 가장 낮은 계획용적률을 적용받으면서도 다른 지구보다 5% 높은 15%의 공공기여율을 부담하고 있다"며 "과거 군부대 인접으로 인한 고도제한 등 불이익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현실을 고려하면 형평성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인천시 신재경 정무부시장은 수차례에 걸쳐 산출 근거와 행정적 제약을 설명하며 "내부 검토와 시뮬레이션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도시계획위원회와 국토부 승인 과정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그러나 김 의원은 "답변이 행정 논리에 머물러 있어 주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김용희 의원은 "도시는 사람의 생애주기를 담아내는 그릇이어야 한다"며 "연수·선학지구 정비계획이 단순한 숫자와 기준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미래를 중심에 두고 다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인천시는 보다 적극적인 설명과 실질적인 정책 보완을 통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비계획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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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새내기 공무원 간담회 개최…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1차 새내기 공무원 소통·길잡이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선·후배 간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 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간담회는 참여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 전문기관과 연계한 ‘스트레스 관리와 긍정적 태도 형성’, 조직 내 원활한 적응을 돕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어 새내기 공무원들이 심리적 여유를 얻고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료 간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안정적인 직무 수행과 장기적인 경력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선배와 새내기 공무원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수평적이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