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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특별 교육 실시
인천시의회, 제9회 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실시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의원들의 공직선거법 이해도를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상반기 인천시의회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류정옥 광역조사2팀장은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 관련 제한·금지 행위 선거기간 전에 자주 발생하는 사례 선거운동 유의 사항 등 의원들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 중 궁금했던 법적 쟁점들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들으며 실무적인 궁금증을 해소했다.정해권 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의원들이 관련 법규를 명확히 숙지하는 것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의정활동의 기본"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민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우리 인천시의회가 성숙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의회 입법담당관실은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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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공무원 채용 대폭 확대…3배 늘어난 624명 선발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를 624명으로 확정, 13일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210명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이다.올해 채용 규모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민·군공항 통합 이전,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국 시행에 따른 지원인력 등 각종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공직 내 예상 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채용시험은 2회에 걸쳐 치러진다.상반기에 8·9급과 연구사 등 21개 직렬 615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는 7급과 연구사 등 4개 직렬 9명을 뽑을 예정이다.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08명 △기술직군 213명 △연구직 3명이며 직급별로 △7급 13명 △8급 53명 △9급 555명 △연구사 3명이다.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 272명 △세무 11명 △전산 10명 △사회복지 107명 △사서 8명 △공업 18명 △농업 8명 △녹지 12명 △수의 8명 △보건 10명△식품위생 1명 △의료기술 4명 △간호 52명 △보건진료 1명 △환경 10명 △시설 65명 △방재안전 11명 △방송통신 3명 △시설관리 5명 △운전 2명 △연구직 3명 △고졸 구분 3명이다.광주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공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7명, 저소득층 13명, 기술계 고졸자 3명을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해 선발한다.아울러 장애인과 임신부에게는 별도 시험실 배정, 확대 문제지 제공 등 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를 지원한다.또 국가직 시험과 동일하게 모든 응시생이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이번 기술계 고졸 구분모집의 경우 전문교과 총 이수학점 가운데 선발 예정 직렬 관련 전문교과 이수학점을 50퍼센트 이상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만약 관련 전문교과 이수학점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 해당 직렬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 응시할 수 있다.다만, 이 경우 자격증 가산점은 적용되지 않는다.응시원서는 9급 등 상반기 시험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7급 등 하반기 시험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필기시험은 상반기 6월20일 하반기 10월31일에 전국 동시 시행된다.최종 합격자는 9월과 12월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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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국회 행안위 통과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 12일 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안위 통과는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이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들어섰음을 의미하는 중대한 진전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통합을 추진해 왔다.이번 행안위 통과는 이러한 지역의 오랜 논의와 준비가 국회 차원의 제도적 성과로 이어진 첫 단계라 할 수 있다.이번에 의결된 특별법은 총 413개 조문으로 당초 발의안보다 27개 조문이 늘어났다.이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특례와 제도적 보완 장치가 추가 반영된 결과다.광주시와 전남도는 법안 마련을 위해 5차례 ‘시·도지사–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차례 시·도민 의견수렴을 거쳐 법안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장의 요구와 정책적 필요성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입법 과정에서 적지 않은 난관도 있었다.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여러 조항이 불수용 또는 축소 의견으로 제시되면서 핵심 특례의 반영 여부를 둘러싼 우려가 제기됐다.이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 국회의원 긴급 간담회와 국무총리 면담 등을 통해 법안의 취지와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정부와 조율을 이어갔다.그 결과 산업·교통·분권 분야의 주요 과제들이 상당 부분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행안위 의결안에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지정과 인공지능 도시 실증지구 조성 근거가 포함돼 광주·전남이 국가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또 전기사업 특례와 재생에너지 계통망에 대한 국가지원 근거가 반영돼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주도형 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졌다.대도시권 광역교통개선사업 추진 근거와 군공항 이전 지원 관련 사항도 포함돼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제도적 동력을 확보했다.지방분권 측면에서도 주민자치 조직의 전문성 강화와 국가 사무의 단계적 이양, 자치권 확대 근거가 담겼다.아울러 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기준 특례를 통해 통합특별시의 지역 대표성과 제도적 안정성도 함께 고려했다.다만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명문화, 영농형 태양광 특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범위 확대 등 일부 과제는 이번 의결안에 포함되지 못했다.이에 대해서는 향후 국회 본회의 논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보완을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특별법안 행안위 통과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로 지역 정치권과 시·도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2월 말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남은 절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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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맞아 친환경 추모 캠페인…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때 플라스틱조화 대신 생화를"광주시, 친환경 영락공원 만든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시립묘지에서 ‘플라스틱 조화 없는 친환경 추모공원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성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영락공원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국화 생화 2000송이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이와 함께 시립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제한하고 생화나 종이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조화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플라스틱 조화는 플라스틱과 금속 등 혼합 재질로 제작돼 재활용이 어렵고 장기간 햇볕에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또 소각·매립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등 환경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광주시는 지난해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 생화 8500송이를 배부하고 플라스틱 조화 반입 제한을 시행, 시립묘지 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여왔다.이번 캠페인 역시 시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묘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성묘 문화 속 작은 선택 하나가 환경을 지키는 큰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해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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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 분구 앞두고 노인복지 '빨간불'…인력 부족 심각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노인복지 지원 향상 강조 검단노인복지관 현장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신충식 의원은 검단구 분구를 앞두고 최근 '검단노인복지관'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급증하는 노인 인구와 복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시설 기준 문제를 지적했다고 13일 밝혔다.'검단노인복지관'은 연면적 약 2천674㎡로 보건복지부 평가 기준상 '가형'규모에 해당함에도 사회복지사 2명을 포함해 최소 인력 기준인 10명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장에서 복지관 측은 "면적, 이용자 수, 사업량 등에 비춰보면 현재 인력은 과부하 상태"며 "사례 관리, 지역자원 연계, 상담사업 등을 감당하려면 최소 3명 이상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또한, 각 구별로 설치된 기존 노인복지관들이 최소 15명 이상 인력으로 운영되는 점을 들며 "검단노인복지관 역시 향후 검단구의 대표 노인복지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 상향도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신충식 의원은 "검단구는 분구 이후 노인 인구와 복지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인력과 시설 기준으로는 장기적으로 감당이 어렵다"며 "특히 광범위한 관할구역과 열악한 접근성을 고려할 때, 셔틀버스 확대와 '찾아가는 서비스'등도 병행할 수 있도록 인력 확충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행정체계 개편이 오는 7월 1일자로 시행되는 만큼, 분구 이후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와 구가 함께 인력·예산 계획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상정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과거에 설치된 노인복지관과 이후 센터 개념으로 조성된 시설 간 인력 기준 차이, 시·구 재정 매칭 구조 등으로 단기간 인력 증원이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지난 2024년 여가복지시설 운영 기준 개선안을 마련해 규모별 인력 확충 방안 검토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검단구 분구와 노인 인구 증가 추이를 감안해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충식 의원은 "행정체계 개편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체감으로 이어지려면 노인복지 인프라부터 준비돼야 한다"며 "검단노인복지관이 검단구를 대표하는 노인복지관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 상향과 예산 지원 방안을 시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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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구 건축물 시가표준액 공개, 시민 의견 듣는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2026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2월 10일부터 공개하고 2월 말까지 건축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다.시가표준액은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물건의 적정가액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구조와 용도 등 개별 특성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장이 결정한다.이번 의견청취 대상 건축물은 2026년 1월 1일 현재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된 오피스텔, 상가, 공장, 사무실 등으로 위택스 h에서 2026년 시가표준액을 열람할 수 있다.지방세 정보 → 정보공개 → 시가표준액 조회 건축물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산정된 시가표준액이 △전년 대비 과도하게 상승했거나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에 반하거나 △건축물에 사실관계 변동이 발생했거나 △장기간 공실 등 그 밖의 사유가 있는 경우, 구·군 세무부서에 비치된 '시가표준액 의견서'와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시가표준액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거쳐 상당한 사유가 인정될 경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와 대구광역시장의 승인을 통해 시가표준액에 반영최종적으로 오는 6월 1일 2026년 시가표준액을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제도는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에 앞서 시민의 의견을 듣는 제도이며 이를 통해 시가표준액 산정의 합리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과세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가표준액 관련 구·군 세무부서 연락처 중 구 동 구 서 구 남 구 북 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군위군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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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스마트 디자인 특구로 변신…전국 최초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총사업비 33억 7천만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디자인 특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스마트디자인 특구 조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된 국비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융합해 원도심 주민에게 최적화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업 대상지인 구월동 일원은 석천초등학교와 구월중학교, 인천시청, 애뜰광장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병원, 상가,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시민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이번 사업은 △스마트 응급구역 △스마트 안전통학로 △스마트 공원 △스마트 보행안전거리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노인과 학생, 보행약자의 통행이 많은 길병원 사거리와 구월중 삼거리에 조성되는 스마트 응급구역 및 안전통학로에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530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70개,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70개 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시청 앞 애뜰광장에 조성되는 스마트 공원에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운동기구 8개를 비롯해 스마트 벤치 10개, 자전거 거치대 2개, 보안등 20개 등을 설치해 휴식과 여가 기능을 확충한다.또한 가천대길병원 암센터 사거리와 중앙도서관 삼거리, 더행복요양병원, 미래로 일원에 조성되는 스마트 보행안전거리에는 스마트 그늘막 7개와 스마트 미디어폴 6개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특히 스마트 벤치에는 겨울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열 기능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적용하고 보안등에는 평상시 밝기의 60%로 운영하다가 인체 움직임이 감지되면 100%로 밝아지는 지능형 조명 시스템을 도입한다.인천시는 2025년 9월 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12월 관급자재 및 공사 계약을 마쳤으며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사업은 스마트 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융합해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단계 높은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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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당신의 한 권은?"대구 올해의 책 시민 추천 시작
"올해 당신의 한 권은?"대구 올해의 책 시민 추천 시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매년 '대구 올해의 책'10권을 선정·홍보하고 있다.올해는 대구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자 시민추천단을 운영해 시민 관심도와 참여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2026년 '대구 올해의 책'선정은 △도서추천단 후보도서 추천 △도서선정위원회 심의 △온라인 시민투표 및 최종 도서 선정의 방식을 거치게 된다.도서추천단에는 분야별 독서 전문가, 구·군 및 교육청 대표사서 시민, 지역출판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다.시민추천단은 대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별로 1권씩 총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추천 대상 도서는 △국내 작가가 발간한 2년 이내 단행본 △사회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도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도서여야 한다.다만 종교·정치 성향 도서와 과거 '대구 올해의 책'선정 도서는 제외된다.추천 기간은 2월 24일 오후 6시까지다.시민추천단이 추천한 도서는 상위 30권을 선정하고 다른 후보도서와 함께 총 120여 권 규모로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받게 되며 어린이·청소년·성인 각 5권, 대구지역도서 3권 등 총 18권의 최종 후보도서가 선정된다.이후 이들 18권을 대상으로 3월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해 최종 10권을 '대구 올해의 책'으로 확정한다.최종 선정 도서는 4월 개최 예정인 '대구 올해의 책'선포식에서 공식 발표되고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북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권현주 대구도서관장은 "대구 올해의 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독서문화 사업"이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의 생각이 담긴 추천이 모여 올해의 책이 선정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두고 소중한 한 권을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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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려아연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월 13일 오후 1시 30분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고려아연과 함께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김승현 부사장을 비롯해 남창옹기종기시장 조종준 상인회장,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여한다.참석자들은 시장에서 지역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에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물가 걱정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현장점검과 화재 위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한다.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9일 남구 신정·수암시장을 시작으로 10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11일 북구 호계시장 및 중구 태화시장, 12일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대형 유통과 온라인에 밀려 방문객이 감소하고 있는 전통시장에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지역기업이 앞장서서 지역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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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부산의 역사, 논문 공모전으로 재조명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제9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부산시의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인지도 제고와 관련 연구의 저변 확대, 미래세대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한 모든 주제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다만, 심사의 형평성과 연구 전문성, 공모전 취지를 고려해 학생 및 일반시민 분야, 전문 연구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연구 계획서를 부산시로 제출하면 되고 이후 연구 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사람은 9월 28일까지 연구논문을 제출하면 된다.수상작은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제출된 연구논문은 심사 과정을 거쳐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4편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장상과 함께 총 1천8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은 자료집으로 모아져 발간되며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가치 발굴과 학술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 공고나 피란수도 부산유산 누리집을 h 참고하거나 논문 공모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술적 저변 확대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새로운 전문가 발굴과 유산 가치 확산을 위해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시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을 포용하고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오늘날의 발전을 이룬 부산의 역사와 유산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