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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부산시, ‘2020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와 경영형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육성과 지원 정책에 활용하기 위한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2010년에 농업, 어업, 임업 3개의 총조사를 통합해 5년 주기로 시행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부산시가 실시하며 올해는 농림가를 대상으로 54개 항목, 해수면어가를 대상으로 29개 항목, 내수면어가를 대상으로 29개 항목, 기장군 183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15개 지역조사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는 행정자료 발굴을 통한 국민 응답부담 감소, 인터넷조사 기간 확대, 태블릿 PC조사 전면도입 등 국민 중심의 총조사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개인적인 사항을 대면으로 응답하는 것이 부담되는 가구는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인터넷조사로 참여할 수 있다.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으로 접속해 사전에 우편으로 안내된 참여번호를 입력하고 직접 조사에 응하면 된다.
통계청은 인터넷으로 응답을 완료한 가구 중 전국 5,000가구 내외를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12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조사를 진행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농림어업총조사는 국제기구 자료교환, FTA, 기후변화, 스마트팜 등 농림어업 환경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기본 통계조사”며 “농림어업총조사가 인구주택총조사에 연이어 진행되는 대규모 조사이기 때문에 불편도 우려되지만, 농림어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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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마트 해양레저 활성화 모색…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부산 스마트 해양레저 활성화 모색…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1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8회 국제 해양레저위크-2020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최인호 국회의원과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토론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 스마트 해양레저 활성화’이며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등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방청객 없이 부산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12월 중 국회TV와 부산MBC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토론의 좌장은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이 맡았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홍장원 연구위원과 박수진 연구위원이 스마트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레저관광법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토론에는 한국법제연구원 김은정 연구위원, 부산연구원 박경옥 연구위원, 영산대학교 김철우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회 정책토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 정부, 시, 학계 등 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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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근 주민 대상 ‘석면 피해 건강영향조사’ 실시
부산시, 인근 주민 대상 ‘석면 피해 건강영향조사’ 실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동래구 야산에서 발견된 폐슬레이트와 관련해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석면 피해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래구 명장동 508-75번지 일원 야산에서 건축물 철거 후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폐슬레이트가 발견되자 부산시가 인근 동래구 명장1·2동, 금정구 서1·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여부 확인에 나선 것이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공기 중 석면 농도 측정 분석에서는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인근 주민들의 석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구 개구리 마을 인근 지역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주민 노후 슬레이트 밀집 지역 10년 이상 거주자 과거 석면공장 가동 기간 중 반경 2km 이내 5년 이상 거주자 과거 석면 취급 일용직 근로자 석면 피해가 의심되는 주민이다.
검진 인원은 300여명으로 추정된다.
대상자는 검진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검진 비용은 무료이다.
조사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맡는다.
의사 진찰과 흉부 X-ray 촬영, 석면 노출력 조사 등 1차 검진 후, 석면질병 소견이 있는 경우 2차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규정한 발암물질 1군으로 흡입하면 10~50년 후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석면 관련 질병으로 판정되면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요양 생활수당, 요양급여 등 구제급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지역에는 1990년대까지 석면 방적공장이 8곳이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 30% 이상의 조선소와 수리 조선소도 밀집해있어 잠재적인 석면 노출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잠복기가 최소 10년부터 최대 50년까지인 석면 노출 피해자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부산시는 석면환경보건센터를 통해 2009년부터 매년 석면 노출 지역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9,805명이 검진을 받았으며 그 중 석면 질환자는 411명으로 시는 이들의 치료와 생활을 지원한다.
이준승 부산시 환경정책실장은 “폐슬레이트가 발견된 인근 동래구 명장1·2동, 금정구 서1·2동 주민들은 이번 석면 피해 건강영향조사를 반드시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석면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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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 4곳 선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0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뷔페청 안강식당 초량화성갈비 천일각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식당과 미용실 등 개인서비스업 중 해당 지역의 다른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이를 지정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637곳에 달한다.
부산시는 지난 10월부터 1개월간 구·군 추천과 서면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올해 우수업소 4곳을 선정했다.
이들 업소는 가격 외에도 위생, 품질과 서비스, 사회봉사 등 4가지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구에 소재한 뷔페청은 대부분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주방과 매장 등을 청결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사정에도 3년간 가격을 동결한 점과 불우이웃에 무료쿠폰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남구 소재 안강식당은 양질의 음식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대표메뉴 가격을 동결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을 입식으로 개선했다.
매년 관내 복지관을 찾아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동래구의 초량화성갈비는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지역주민에게 인정받는 식당이다.
또한, 개방형 주방과 음식 재사용 금지 등 가게를 위생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대학등록금 지원, 양로원 조리 봉사 등 사회적가치 실천에도 동참하고 있다.
사상구 소재 천일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근 가격을 1천 원 인하해 서민경제 물가안정에 기여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위생적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관내 복지관과 장애인단체에 자장면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선정된 곳은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맛과 서비스에서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서 앞장서는 업소들”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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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충칭 우호협력 체결 10주년 기념사업 추진
부산-충칭 우호협력 체결 10주년 기념사업 추진
[충청뉴스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부산-충칭 우호협력도시 10주년을 맞아 사진전 등 다양한 비대면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칭시는 인구 3,100만여명의 중국 서부지역 최대의 도시로 3,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의 중서부지역 유일한 직할시다. 부산시와는 지난 2010년 12월 2일 우호협력도시를 맺었다.
10주년 기념행사는 부산-충칭 공동 사진 전시회 부산시립예술단 축하공연 영상 제작 부산문화재단 주최 ‘2020 청년아트페어(온라인) 충칭 청년작가 6명 작품 초청전’ 등으로 구성된다.
기념행사의 첫 출발은 부산시와 충칭시 상호 간 도시홍보 사진 전시회이다. 전시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며 부산시는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 충칭시는 완샹청 쇼핑몰 광장에서 양 도시의 홍보사진을 각각 전시한다.
또한, 부산시립예술단에서는 10주년 기념 축하 공연 영상을 제작해 충칭시에 보낼 예정이다. 청사포, 을숙도 등 자연경관 명소를 배경으로 영상을 제작해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부산의 관광명소도 소개한다. 부산문화재단에서는 11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열리는 ‘2020 청년아트페어’ 온라인 전시회에 충칭시 청년작가 6명의 작품을 초청해 조소와 회화 작품 약 18점을 전시회 홈페이지(www.under39.co.kr)를 통해 전시한다. 이는 충칭시 청년작가들이 처음 참가하는 교류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리고 충칭시에서는 부산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중국어 도서 1,000여 권을 부산시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부산과 충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물품을 서로 지원하는 등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며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아 문화교류를 강화해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서로 호감도와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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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말에도 부동산 불법거래 집중 단속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주말에도 외지인의 부동산 불법거래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시, 자치구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남구 봉선동, 광산구 수완지구, 첨단2지구, 서구 화정동 등의 중개업소 72곳을 점검한 결과 실거래 불일치 등 18건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앞두고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의 급등 원인이 외지인 매수로 인한 폭등이라는 정황이 확인됐으며 외지인들이 주로 주말을 이용해 우리 지역의 부동산을 집중 매수한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이에 주말에도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외지인 불법거래 적발 시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주택은 주거가 목적이지 투기의 목적물은 아니다”며 “실수요자와 선량한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동산 거래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외지인의 불벌투기가 적발된다면 수사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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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기산업 미래 먹거리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광주 공기산업 미래 먹거리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공기산업을 미래 먹거리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광주시는 20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창 등 9개 기업과 448억원의 1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대창, ㈜아이티스퀘어 등 타지역에서 광주에 투자하는 2곳과 와우코리아㈜, ㈜다원냉각기, ㈜씨에치테크, ㈜스마트블루, ㈜센도리, ㈜삼성전자스타비투비, ㈜유투씨앤씨 지역기업 7곳이다.
이 중 4개 기업은 광주에 공장을 착공해서 이미 투자를 진행 중이고 2개 기업은 사업부지 계약을 마쳤으며 3개 기업은 투자를 준비 중이다.
㈜대창은 전라북도 정읍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140억원을 투자해 기존에 생산 판매하던 바이러스 청정기를 업그레이드한 소형 공기청정기 제조 설비를 하남산단에 증설한다.
이미 공장을 착공했고 올해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와우코리아㈜는 첨단산업단지에서 생활가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88억원을 투자해 공기청정기용 필터 생산시설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원냉각기는 첨단산업단지에 소재한 기업으로 공기산업 융복합단지인 평동3차 산업단지에 19억원을 들여 광촉매필터를 활용한 유해가스 제거장치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씨에치테크는 공기청정 필터류를 제조하는 여성기업으로 33억원을 투자해 평동3차 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이미 부지를 매입한 상태다.
㈜스마트블루는 산업용 송풍기 및 공기조화기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억원을 투자해 평동3차 산업단지에 제조설비 공장부지를 매입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건축공사 중에 있다.
㈜센도리는 공기순환기 및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첨단산단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20억원을 투자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삼성전자스타비투비, ㈜유투씨앤씨, ㈜아이티스퀘어도 에너지밸리산단과 첨단산단에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광주시는 아직 실투자를 하지 않은 기업의 조기 실투자 유도를 위해 투자 장애요인을 해결하고 행정절차 이행을 적극 지원하는 등 기업별 전담공무원들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3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먹거리 주력산업으로의 공기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광주시는 2027년까지 5000억원을 들여 평동 3차 산업단지에 13만2000㎡ 규모로 공기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 중에 있고 2022년까지 450억원을 투입해 빛그린산업단지 3만㎡에 청정대기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공기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 9개 기업과 광주의 만남이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광주는 투자기업들로 인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고 투자기업들은 우리 광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광주시가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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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청년문화예술인과 소통 나섰다
이용섭 시장, 청년문화예술인과 소통 나섰다
[충청뉴스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격식 없는 소통에 나섰다.
광주시는 20일 오전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미팅에는 김산옥 국악인, 황호준 작곡가, 김지연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사장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광주 청년문화예술 정책, 터놓고 얘기합시다’라는 주제로 광주시 청년일자리 사업과 청년문화예술인 지원 현안 공유 청년문화예술인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신진·청년예술인 지원방안 논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제안 등이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청년 문화예술인들은 공통적으로 문화예술인이 작품을 구상하고 창작하고 전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거점공간이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은 “중흥2동 주민들과 2년간 영화를 찍고 있는 등 시민들이 문화콘텐츠를 직접 만들고자 하는 수요가 많은데 이를 수행할 청년예술가들과 거점이 부족하다”며 “미디어, 영상, 영화 등 모든 콘텐츠를 총괄하는 창작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청년문화예술인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I-PLEX광주’와 같이 꿈을 가진 이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거점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문화예술인들이 작업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청년문화예술인들은 5월 광주 등 광주의 정체성과 서사와 관련한 문화예술정책 방향성 설정 실질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개인 등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의 대한 지원 확대 광주문화예술단체 육성 정책 마련 시립예술단을 활용한 아카데미 과정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및 문화예술인에 대한 교육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를 위한 아특법 개정 촉구 등을 건의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에서는 문화가 경제이고 일자리고 경쟁력이란 인식하에 지방정부 최초로 문화경제부시장 직을 신설하고 광주만의 고유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늘 청년문화예술특위 위원들과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소통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주신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문화예술도 위드코로나 시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만큼 청년특별위가 트렌드의 변화에 앞장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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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캠프마켓 현안. 주민대표, 전문가와 첫 회의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주민대표와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제5기 캠프마켓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시민참여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발족되어 올해로 여덟 해를 맞이하는 시민참여위원회는 그동안 캠프마켓의 조기 반환과 오염토양정화 촉구 등 굵직한 사안들을 다루면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날 회의에서 제5기 공동위원장으로 최용규 국립인천대학교 이사장을 제4기에 이어 연임하고 부위원장, 소위원회 구성 등 위원회를 재정비했다.
또한, 캠프마켓 B구역에서 발생한 중금속, 유류 등의 토양오염정화를 위해 기존 건축물의 철거가 불가피하므로 지난 10월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근대건축물 조사결과를 토대로 건축물의 활용 가능성, 하부오염 정도 등을 고려해 건축물 존치·철거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류윤기 시 부대이전개발과장은‘주민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위원들과 적극 협력하고 소통해 캠프마켓 활용방안을 마련하는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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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대구 II’ 작가와의 대화
‘메이드 인 대구 II’ 작가와의 대화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80년대 이후 대구미술의 다양한 실험정신과 발자취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 9월 29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메이드 인 대구 Ⅱ’를 개최하고 전시 연계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대화’를 실시한다.
전시에 참여한 곽 훈, 권정호, 김영진, 박두영, 박철호, 서옥순, 송광익, 최병소 등 총 8명의 작가는 대규모 신작 100여점을 통해 대구미술의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보여준다.
이와 연계해 대구미술관은 대구현대미술 저력과 근원에 대해 탐구하고 전시 의미를 더하고자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11월 21일 28일 오후 2시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미술화단’, ‘개념 미술의 현장-1970년대 대구미술’, ‘서구문화를 통해 살펴 본 한국 미술’을 주제로 대구미술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021년 1월 3일까지 진행하는 ‘메이드 인 대구 II’ 전시장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을 만날 수 있다.
10~15분간 이어지는 영상은 출품작 설명, 대구미술에 대한 작가 생각을 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인터뷰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와 70년대 상황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 나누고 이를 아카이빙 해 대구미술을 연구한다.
먼저 권정호, 송광익 작가는 지난 15일 ‘대구미술화단’을 주제로 당시 협회와 그룹, 그리고 대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서클 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1960년대 중반 설립된 대구 미술대학 중심으로 당시의 미술대학 교수들과 청년작가들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경북미술협회로 출발했던 지금의 대구미술협회, 구상계열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이상회, 비구상미술 중심이었던 신조회, 이후 창립되고 해체되었던 많은 그룹들에 대한 대구미술화단의 역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송광익 작가는 대구 작가로서 평생 본인의 작품에 몰두해 온 그의 예술에 대한 의지를 “예술가는 자기 것을 찾고 그것이 푹 삭을 때 까지, 끝까지 하다보면 나의 예술이 되어 있다”고 표현하며 긴 세월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작가로서의 집요한 태도에 대해 의미 있게 짚어줬다.
이번 주 토요일인 11월 21일 오후 2시는 김영진, 박두영, 최병소 작가와 함께 두 번째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1974년 대구 현대 미술제’를 중심으로 당시 대구에서 진행했던 개념미술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28일 2시~4시에는 곽 훈, 박철호, 서옥순 작가와 함께 ‘서구문화를 통해 살펴 본 한국 미술’을 주제로 서구문화와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1978년부터 외국에서 활동했던 곽 훈 작가는 외국인으로서 미국에서 활동했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후배 작가들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기 시작한 90년대 상황과 서구문화와 한국문화의 차이점을 짚어보고 귀향 후 느꼈던 당시 한국미술계의 분위기를 살펴본다.
이번 전시에 참여 한 8명의 작가들은 대구미술관 전시를 위해 대규모 설치 신작들을 출품했다.
총 출품작수는 무려 3,500점이 넘는다.
전시에서 이들 작품을 감상하며 느낄 수 있는 것은 대구작가들의 저력과 에너지다.
참여 작가들은 그들이 과거에 쏟아냈던 예술에 대한 열정을 회상하며 다량의 신작을 제작했고 규모 또한 대형의 설치작품들을 내어놓았다.
이번 전시는 대구가 현대미술의 중심이라는 말에 대해 작가들은 40여 년간 집요한 작가로서의 태도와 작가 개인의 독창성이 저마다 다른 다양한 형식의 대형 작품들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대구미술의 역사와 힘을 살펴보는 ‘작가와의 대화’와 전시장에 상영 중인 인터뷰 영상 등 모든 자료는 온라인으로 찾아볼 수 있으며 대구미술관의 중요한 아카이브 자료로 연구, 보관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작가와의 대화 행사는 사전예약자 20명만 현장참여가 가능하다.
예약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