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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갭이어 활동을 지원한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진로를 고민 중인 지역 청년들에게 효과적인 취·창업준비와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 청년센터에서 주관하는 ‘대구청년학교 딴길’과 ㈜일로이룸에서 주관하는 ‘청년 내일학교’에 참여할 청년들을 각각 5월 10일과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청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체험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과를 개설·운영한다.
여행자학과, 업사이클링디자인학과, 힐링가죽공예학과 등 8개의 학과가 6월부터 2개월 동안 운영되며 청년들은 관심 있는 학과를 선택해 총 8회의 수업 중 6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 자격을 얻게 된다.
‘청년 내일학교’는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직무를 소개하고 직간접적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방향 설정과 직업선택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총 7개 주제, 32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가 희망하는 내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별 5회 이상 참여하면 수료자격을 얻게 된다.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청년들이 관심분야를 선택해 학과별로 운영,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체험과 학습이 가능하며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청년 내일학교’는 성격유형검사 시행, 컨설턴트와의 멘토링 등 진로설정과 자기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청년으로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수료자에게는 역량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갭이어 활동비 150만원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대구시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약 2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참여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청년학교 딴길’ 대구시청년센터 성장지원팀, ‘청년내일학교’ 일로이룸 상담진로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는 ‘대구청년학교 딴길’과 ‘청년 내일학교’ 같은 갭이어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자리 정보와 경험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들을 간접 체험하게 하고 일자리 변화 경향 등을 파악해 스스로 진로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교육국장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청년들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고 직무를 경험한 선배들을 통해 본인의 직업을 선택하고 사회참여동기를 부여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의 청년 맞춤형 일자리 탐색과 조력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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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온실가스 감축으로 시세입 쑥쑥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운영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시설 개선으로 85,900톤의 잉여 배출권을 확보하고 시세 35억원에 상당하는 수익을 창출했다.
대구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24.4%를 감축하는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5만톤 이상이고 에너지 소비량이 200TJ인 기업이나 지자체, 공공기관이 대상이며 현재 총 639개 기관이 운영 중에 있다.
대구시도 정수장, 매립장, 소각장 등 26개소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 관리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 중이며 2019년에는 120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그 결과 기존 제1차 계획기간의 운영 잔여분인 51,290톤과 2018년 이월량인 29,857톤, 2019년 잔여분인 4,753톤을 합산해 4월 현재 총 85,900톤을 보유 중에 있다.
이는 현 시세로 35억원에 상당한다.
대구시는 잉여분인 85,900톤 중 50,000톤은 2020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이월 처리하고 올해 상반기 중 35,900톤을 판매해 시세입으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대구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왔다.
공공하수처리장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실시해 반입수와 유출수의 오염도 측정 오차율을 줄이고 정확한 측정 자료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산출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태양광 설치를 통해 생산한 자체 전력 이용이나, 온실가스 감축률이 뛰어난 소화기 교반 장치 교체사업 등을 추진해 조금이라도 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시는 생활쓰레기 매립장의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407억원의 시세입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의 바이오가스 자원화 사업, 하수처리장의 메탄가스 회수사업 등은 대구시 온실가스 감축의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대구시는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이나, 태양광 설치, 전기차 보급 등 온실가스 저감 정책을 도전적으로 시행한 결과 감축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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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대구시만의 방역정책 치밀하게 준비해야”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6일 오전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확대간부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날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발표한 정부의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에 따른 대구시만의 방역 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를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시장은 “후속 조치를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시민들에게 많은 혼선을 줄 수 있고 실효성이 전혀 없는 것이 될 수가 있다”며 “구·군과 각 기관별, 부서별로 후속 조치 계획들을 시민들이 가장 알아듣기 쉽고 혼란이 없도록 준비와 실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택시나 지하철, 버스의 경우 13일부터 행정명령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거나 승차할 수 없다”며 “일주일 동안 충분히 홍보하고 서비스하는 체제를 갖추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스크는 나를 보호하고 남을 배려하는 코로나19 전쟁에서의 가장 중요한 개인 무기”며 “앞으로 여름이 다가오면 마스크 착용이 더 불편할 수 있다.
특히 실내 공간에서 에어컨을 켜면 오히려 감염의 위험이 높은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도 마스크를 껴야 된다”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등교 개학을 앞둔 데 대해서는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으로는 고3 외에는 온라인수업을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지만, 대구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이 있다.
또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 지쳐 있어 저의 바람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며 “학교와 보건소, 감염병 전문가들, 소방, 병원들이 연계된 협력체제로 비상시를 대비한 신속 대응 방안을 반드시 학교별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확진 후 완치자들이 학교로 등교하거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경우에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해야 될 필요가 있다”며 이와 관련된 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한편 “그분들이 낙인 효과로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은 “여러가지 시정을 하기에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밖에 없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코로나 방역, 경제 방역 그리고 현안과 일상 시정에 차질이 없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마음을 다져 주시고 실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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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전국 최초 ‘나의 미래 나의 진로 카드’ 제작·보급
광주시교육청, 전국 최초 ‘나의 미래 나의 진로 카드’ 제작·보급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및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카드형 과목 안내 자료 ‘나의 미래 나의 진로 카드’를 제작해 모든 고등학교에 보급키로 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미로카드’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이미지가 있는 48장의 카드로 구성됐다.
‘미로카드’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고 2·3학년 과목을 선택해 개인별 교육과정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 학생들의 관심·적성 등을 고려해 진로 탐색과 그에 따른 자기주도적 학업 설계도 지원한다.
추후 ‘미로카드’는 자율활동 및 진로활동 시간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미로카드’는 고등학생 진로에 따른 전공별 과목 선택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학과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하고 선택 과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2부로 구성했다.
1부는 대학 전공을 17개 계열로 나눠 각 전공별 필요 역량, 대학 전공별 일반·진로선택 과목, 관련 학과 및 진출 직업 등을 소개한다.
2부는 ‘내 꿈을 위한 배움의 시간들을 어떤 과목으로 채워볼까’라는 제목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이 2·3학년 과정에서 배우게 될 기초, 탐구, 체육·예술, 생활·교양 교과군의 일반·진로선택 과목별 특성, 과목별 내용 체계, 각 과목과 관련 있는 학과·직업 등을 안내한다.
올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모든 고등학교는 ‘교육과정 지원팀’을 중심으로 학생 상담, 진로·교육과정 선택, 학업관리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우재학 중등교육과장은 “‘미로카드’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애쓰는 ‘교육과정 지원팀’ 선생님들을 지원하고 고등학생들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찾아 배우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보급했다”며 “시교육청은 단위학교가 ‘미로카드’를 활용해 학생 개인별 교육과정의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 1학년 담임교사, 교육과정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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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놀이치료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6일부터 정서 및 행동상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놀이치료는 아동의 놀이행동에 내재해 있는 심리 치료 요소를 최대한 활용해 아동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학교 적응력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 매체 중 학생들에게 친숙한 모래·미술·푸드를 활용해 진행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 1일 2회기씩 5주에 걸쳐 총 10회기로 진행하며 내방과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두원 중등교육과장은 “놀이라는 매체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환경에서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자기상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부적응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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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직속 공공도서간 6일부터 단계적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소속 공공도서관의 임시휴관 조치를 종료하고 단계적으로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1단계로 도서관들은 6일부터 자료실에서의 대출반납 서비스를 우선 재개한다.
자료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자료실 내 학습이나 독서 등 열람은 제한된다.
또한 교육청 공공도서관 간 상호대차 독서 취약계층 대상의 무료 택배 도서대출 대출자료 예약 스마트도서관 등의 서비스도 가능하다.
개인학습이 가능한 열람실은 2단계인 18일부터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열람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일부 좌석을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독서 행사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은 기관별 여건에 따라 자체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며 공공도서관의 단계적 재개관은 코로나19의 확산 여부에 따라 개방 시기 및 서비스 내용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재개관을 위해 공공도서관은 전체 시설 방역과 자료실을 포함한 공동사용 공간의 주기적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들은 발열 체크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관이 가능하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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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6일부터 경제·사회 활동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차단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의 방역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방향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세부 분야별 17개 부서 담당자와 재난대응과 관계자들로 구성된 ‘생활방역 전담팀’을 구성하고 관련 부서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누수없는 방역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은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크게 개인방역, 집단방역으로 나뉘어 개인방역은 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은 5대 핵심수칙과 업종별 세부지침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우선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세부지침은 식사할 때, 쇼핑할 때, 동물원에 갔을 때, 영화상영관에 갔을 때 등 실제 생활영역에서 접하게 되는 상황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과 세부 행동요령이 망라돼 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에 따라 방역적 측면에서 일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부분적으로나마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일상 회복에 무게를 둔 ‘생활 속 거리 두기’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돼 방역·의료 전문가와의 협의, 국민 의견 수렴 등 범정부차원의 검토를 거쳐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도 정부 정책방향에 호응하고 45일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 등 제반 환경변화에 대응키 위해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시행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께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시행을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된다는 신호로 받아들일까 적잖이 우려스럽다”며 “아직 해외에서의 확산은 여전하며 국내에서의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여전히 존재하므로 내 자신이 방역 사령관이라는 주인의식 속에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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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공동주최, ‘가야본성-칼과 현’개막
배모양 토기 (창원 현동 387호 무덤)
[충청뉴스큐]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늘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가야본성-칼과 현’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당초, 지난달 7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박물관이 휴관하면서 재개관일인 오늘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0여 년에 걸친 발굴 성과를 토대로 고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옛 가야의 진면목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축적된 양질의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가야의 모습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번영’에서는 철을 매개로 한 활발한 해상무역 활동을 통해 삼국과 당당하게 견줄 정도로 성장했던 가야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김해 양동리고분과 김해 대성동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풍성하게 전시되어 과거 번영했던 가야 연맹의 위상을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2부에서는 가야 연맹이 추구했던 ‘공존’의 가치에 관해서 살펴본다.
가야는 여러 소국들이 모여 이룬 연맹국가였던 동시에 세계와 교류했던 국제적인 나라였다.
그런 이유로 공존과 다양성의 가치가 가야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자리 잡았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형태와 규모로 조성된 가야의 고분들과 큰 틀을 공유하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토기들은 고대 가야 연맹이 추구하였던 공존의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3부 ‘힘’은 가야연맹이 오랜 세월 존립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 가야의 우수한 철제무기와 관련된 내용이다.
가야가 존속할 수 있도록 나라를 지탱한 것은 강력한 철제무기의 든든한 힘이었다.
독창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종장판 갑옷과 정교한 비늘 갑옷은 가야의 제철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함께 전시되는 가야 중장기병의 위엄 있는 모습에서는 강력했던 가야의 군사력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화합’이란 주제로 구성된 4부는 가야의 소국들 사이에 존재했던 어울림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5세기 가라국은 가야 연맹의 확고한 맹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지만 강력한 맹주국의 존재가 내부의 화합을 저해한 것은 아니었다.
가야의 소국들은 각자의 권한을 존중함으로써 특별한 화합을 지켜나갔다.
전시실 한쪽에는 지산동 44호 무덤의 발굴 당시 모습을 재현해 놓음으로써 강력했던 가라국 왕의 권위를 관람객들이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부 ‘공존’에서는 보물 제2059호 ‘부산 복천동 11호분 출토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2월, 보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 유물로 토기 중앙 부분에 붙어 있는 거북이 모양의 토우가 특징인 작품이다.
이 밖에도 국보와 보물 8건 30점을 포함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야는 고대 한반도 남부의 지배자로서 우리 고대사의 분명한 주역”이라며 “각 소국의 존재와 개성을 중요시했던 고대의 연맹국가는 5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존속하면서 우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당당했던 옛 가야의 참모습이 관람객들의 마음속에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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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위한 ‘주택융자·대출이자 지원’ 본격 시동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는 11일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은 부산은행 전 지점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작년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달 13일 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자격은 부산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소요 예산은 30억원으로 전액 출산장려기금이 사용된다.
시는 부산지역 신혼부부 1,000세대에 전세보증금 최대 1억원 대출과 연 2.8% 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개인에 따라 0.1~0.3%의 우대금리 적용 시 자부담은 연 0.3~0.6%가 될 예정이다.
최대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월 2만5천 원으로 전셋집 마련이 가능하다.
임차보증금도 100% 보증받을 수 있으나 보증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기본 2년으로 대출 기간 내 자녀를 출산하면 자녀 1명당 2년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최장 10년 동안 전세보증금 대출과 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은 신혼부부들이 원하는 곳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체감이 가능한 혜택일 뿐만 아니라 결혼 초기,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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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BPA,해운항만 우수기업 인증·육성 추진
엠블럼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지역의 항만연관업계 지원을 목표로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동안 산업부 공모사업인 부산항 선용품 생태계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 24억원으로 우수기업 인증 브랜드 개발 및 종합정보관리플랫폼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9월에는 부산항만공사와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함으로써 우수기업 육성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우수기업 인증제는 부산 소재 해운항만산업 기업 중 시가 정한 인증기준에 적합한 기업을 4단계 등급별로 구분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인증대상은 선용품공급업체, 선박수리업체이며 부산시는 향후 선박관리업, 유류공급업 등 연관산업으로 확대해 국내 해운항만산업 대표 인증제도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에는 인증브랜드를 기업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 부여, 국제표준 인증 획득 지원, 국제 전시회 참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기업 설문 등을 거쳐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증 신청은 5월 6일부터 위부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컨테이너 중심으로 성장한 부산항이 다양한 연관산업 발전을 통해 부가가치 높이기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며 “선용품·선박수리·선박관리 등 해운항만 분야 뿌리산업의 효과적인 육성과 중장기적 성장 유도를 통해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해 부산이 세계적 수준의 고부가가치 항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