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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마음 심리지원단과 상담하세요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지난 18일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19 ‘심리적 방역’을 위한 ‘코로나19 심리지원단’과 ‘5개 자치구 심리지원반’을 노크하는 격리자와 일반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심리지원단 및 지원반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됐다는 스트레스로 불안, 불면, 의심, 무기력 등 심리적 증상에 시달리는 사례가 늘면서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심리지원을 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치료 연계 전 정신건강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할 경우 광주시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음건강주치의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심리지원단은 24일 현재 전화·대면을 통한 심리상담 건이 542건, 문자·리플릿 등을 이용한 정보 제공은 558건에 달하는 등 지친 마음을 치유하려는 시민들에게 큰 의지가 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심리지원단에 전화를 걸어온 자가격리자 A씨는 “본의 아니게 격리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해제가 되더라도 격리됐다는 사실을 주변에서 알게 되면 나를 멀리할 것 같다”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격리돼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너무 답답하고 불편하다” 등등을 호소했다.
이에 상담원은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 상태는 격리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사항이다”고 공감하고 “부정적 감정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니 지속상담을 통해 함께 이겨나가자”고 다독였다.
이에 격리자는 “내 마음에 공감해주고 응원해 주어 고마웠다.
오랜 격리생활로 답답하고 지쳐있는 순간에 상담을 통해 위로를 받으니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코로나19 심리지원단은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24시간 적극적인 심리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코로나19 심리지원 핫라인을 통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광주시 코로나19심리지원단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 빨리 종식되지 않는데 대한 분노, 외부활동 제약에 대한 스트레스 등은 감염위기 상황에서 발생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이며 규칙적인 생활과 긍정적인 활동을 유지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부정적 감정이 지속되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우울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심리방역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이평형 복지건강국장은 “누구나 감염병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망설이지 말고 코로나19 심리지원 핫라인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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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 10월로 연기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하려던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을 10월 초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함에 따라 해외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 국내 재유입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광주시는 그동안 매년 9~10월에 개최해오던 인권포럼을 5월로 앞당겨 개최할 예정이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5·18민주화운동을 전국화·세계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였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크게 감소해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포럼 참가자 및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게 됐다.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내국인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재유입 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정부의 대규모 행사 연기 권고 해외 입국자 특별검역 절차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등의 상황을 고려해 10월 초로 연기하게 된 것이다.
또 해외 170여 개 국가에서는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금지나 격리, 검역강화를 시행 중으로 해외인사들이 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할 경우 출입국이 제한될 수 있는 여건도 감안했다.
이와 함께 인권포럼과 연계해 5월1일부터 6월14일까지 개최예정이던 ‘대한민국 민주장정 120년 전시회’도 10월로 연기됐다.
다만, 5·18자유공원 내 80년 5월 현장재현 상설전시는 당초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섭 시장은 “인권포럼은 광주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서 타 행사와는 다르게 참가자들의 인권 중 가장 기본적인 건강권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 해외협력기관과 협의 하에 10월 초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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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남·전북과 지역 핵심현안 대정부 건의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남·전북 3개 시도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호남권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과제에 대해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3개 시·도지사가 서명한 공동건의문은 광주시, 통합 민간공항 명칭 및 군공항 이전 정책대안 마련 TF 구성·운영, 전북도,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대학’ 설립 조속 추진, 전남도,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 등 3개 시·도 지역 주력사업 및 현안해결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2018년 8월20일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에서 양 시·도지사간에 합의했던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공항의 통합, 그리고 광주 군공항의 전라남도 이전 문제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해 조기에 공동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광주·전남 시·도지사는 공동TF에서 내년 말 예정인 광주민간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통합에 따른 통합 민간공항의 명칭 문제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의 새로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이용섭 시장은 “우리 광주 역시 오래전부터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추진해 왔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전라남도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양보했다”며 “양 시·도가 광주민간공항 및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도 이런 상생과 배려의 정신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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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부설 국립 특수학교 설립, 마침내 사회적 대타협 이뤄
(왼쪽부터) 김일열 금정산국립공원지정 범시민 네트워크 공동대표, 오거돈 부산시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대학교는 사회 취약계층의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사범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 문제와 관련 관계기관, 장애인·환경 단체와의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교육부, 부산대학교, 부산 환경단체, 전국 장애인 부모단체는 ‘부산대학교 사범대 부설 예술 중·고등 특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자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과 교육부 정부 서울청사 부총리 집무실에서 화상으로 협약식을 진행한다.
화상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협약은 오거돈 부산시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호환 부산대 총장, 김일열 금정산 국립공원지정 범시민 네트워크 공동대표,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등이 참석해 부산대학교 사범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 추진에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되는 특수학교는 장애 학생에게 예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설립되는 전국 단위 특수학교다.
중학교 9개 학급 54명, 고등학교 12개 학급 84명 등 총 21개 학급 138명을 교육할 수 있는 시설로 국비 320억원을 투자해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협의 타결을 위해 환경 및 장애인 부모단체와의 공동 현장확인, 지속적인 면담과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환경 훼손이 없는 학교 부지 3곳을 제시하며 특수학교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해 환경단체를 설득했고 지역 시민사회의 요구사항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교육부와 부산대학교 측과도 20여 차례에 걸친 업무협의를 통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상생 협력의 방안까지 기존 체육시설을 포함한 건축안을 제시하며 이번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었다.
최종 확정된 부지는 부산대 대운동장 인근의 약 14,000㎡로 현재 공원과 부산대학교 순환 버스 차고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교육부와 부산대는 대운동장 스탠드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학교 건립에 따른 장전공원의 면적보다 넓은 약 18,000㎡에 해당하는 부산대학교 소유 녹지를 추가로 공원 구역으로 지정해 금정산 국립공원지정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금정산의 생태적 가치 홍보와 자연환경 보호 및 교육을 위한 금정산 생태환경센터도 설립해 시민과 지역민을 위해 개방하고 금정산의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학교설립 과정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환경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의 충돌이 아니라 두 가치 모두를 온전히 살리는 솔로몬의 지혜를 찾는 것이었다”며 “이번 특수학교 설립과정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가치관의 공감대를 이뤄낸 사회통합의 롤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사회 전반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단비와 같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예술 중·고등학교로 구성된 특수학교는 세계적으로도 스웨덴에 한 곳밖에 없으며 부산대 부설 특수학교는 부산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시설이 될 것”이며 “이곳에서 예술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 행복한 삶을 누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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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중학교,‘코로나19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막을 수 없다’
동산중학교,‘코로나19!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막을 수 없다’
[충청뉴스큐] 연이은 휴업 연장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동산중학교의 발빠른 학습지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산중학교에서는 개학 연기로 인한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 각 교과별 학습자료를 탑재하고 있으며 23일에는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교과별 가정학습 워크북’을 학년별로 제작해 우편으로 학생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과별 가정학습 워크북’은 교과별 학습자료 주 단위 체계적 학습과제 안내 감염병 예방 학생생활 안전교육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워크북을 받아본 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연기로 자녀의 학업 및 생활습관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홈페이지로 안내해주신 온라인 학습자료와 워크북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산중학교의 한 입학생은 “중학교에 입학해 아직 학교에 가보지도 못해 많이 궁금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온라인 학급을 통해 친절하게 학교 안내를 해주시고 교과목 학습자료를 보내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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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개학 준비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간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오는 30일 학생자치 네트워크 대표 학생들과 온라인 소통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신학기 휴업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도 교육감은 휴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온라인 학습, 중간고사, 방학 등 개학 이후 궁금한 학교생활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학생들도 단순히 개학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존재에서 벗어나 개학 이후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학생자치 활성화 정책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내실 있는 개학 준비를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개학 이후의 학교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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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립단설유치원 간호사 배치로 모든 공립유치원 보건 인력 100% 확충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공립단설유치원 13개원과 인천유아교육진흥원에 간호사를 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공립병설유치원의 경우 초등학교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어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데 반해 유아수가 많은 공립단설유치원과 유아체험 활동이 상시 이루어지는 유아교육진흥원에는 전문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에서는 14개 기관에 근무할 간호사를 공개 채용해 코로나19 감염병 관리와 유아 건강 관리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즉시 배치한다.
이번에 배치되는 간호사는 간호사면허증을 소지한 전문인력으로 1일 8시간 상시 근무하면서 유아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검진 응급처치 보건교육 협조·지원 건강 취약 유아에 대한 보건지도 등의 보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조치로 유아들에게 세심한 건강관리 지원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부모와 유치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내실 있는 보건위생과 안전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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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사과‘과수화상병’ 예방은 꽃피기 전에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관내 배,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화상병’등록 약제를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배, 사과 등 장미과 식물의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피해를 주는 세균병 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적기에 등록된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는 배, 사과 과수원의 경우, 꽃피기 전인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화상병’적용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 방제해야한다.
다른 약제 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 절대 혼용하면 안 된다.
석회유황합제를 먼저 살포할 경우에는 석회유황합제 살포 7일 후에 방제적기가 될 수 있도록 석회유황합제 처리시기를 앞당겨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섭 인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은 개화 전 꽃눈 발아기에 맞춰 약제 방제하고 작업 도구는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의 이동을 막아야한다” 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 반드시 신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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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빙기 농업시설 안전점검으로 재해 위험요인 사전 차단한다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봄철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4월말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해빙기를 맞아 농업생산 기반시설 안전사고에 사전대비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강화군 고려저수지 등 저수지 40개소, 옥포방조제 등 방조제 56조,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 10개소에 대해 점검 중이며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점검은 주로 점검표를 활용해 저수지와 방조제 석축의 유실, 배수갑문과 방수로의 박리현상 여부, 취수부로와 통관의 토사 퇴적 정도 등에 대해 현장 점검중이며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했으며 중대한 지적사항은 우기 전 보수·보강 등을 통해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앞으로도 국가안전대진단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수리시설에 침하, 사면붕괴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위험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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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식품산업 5년간 먹거리 준비한다.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와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잘사는 농촌구현’, ‘농업·농촌·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실현을 위해 ‘인천 식품산업발전 5개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농촌여건에 대해 FTA 협상타결과 쌀 관세화 등으로 농산물 및 농·식품 시장에서 국가와 지역 간 경쟁심화로 차별적·미래지향적 농업구조로의 전환이 농정 과제로 대두되고 이상 기상발생 증가로 폭우·폭설·폭염 등에 의한 농업재해와 농작물 병충해 및 가축질병 증가로 농가경영 위험이 가중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적·물적 자본의 유출,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과소화 지속 등으로 성장 잠재력이 더욱 약화될 전망이며 농촌사회의 주요 계층으로 등장한 고령자 및 농촌여성 등의 농업여건 개선 및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과 연계한 대내외적 여건변화를 반영해 농업농촌의 인구절벽, 저성장, 도농산업간 격차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농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의 주요내용은 ICT·BT 등 첨단기술 융복합화로 “농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ICT 융복합 모델 보급”, “핵심기술개발 연구개발 강화 및 사업화 촉진”, “종자산업 개발 등 농업의 고부가가치 6차산업화“ 및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농업 허브 구축“을 통해 농업경영체 경영여건 개선 및 사전 예방적 경영안정시스템 강화 등이다.
또한, 농업시설 현대화, 농기계 공동이용, 농자재산업 육성, 재해보험 확충 등 6차산업화와 연계해 가족 농, 겸업·영세농 일자리 및 소득원 확충과 농촌형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공동체농업 육성, 영세·고령농 일자리 창출 등 ICT·BT 융합 창조농업 및 농업의 6차산업화로 농가유형별 소득정책 및 관련 산업연계를 통한 소득원 확충 지원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쌀·밭 직불제, FTA피해보전 직불제체계화 확대 등 “공익적 환경프로그램 및 소득안정 기능 강화”와 “고품질·친환경 농축산물 확대” 및 “국민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농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 “생산자·소비자의 참여와 합의를 통한 투명한 수급관리”와 “직거래 등 신 유통확산 및 도매시장 유통 효율성 제고”를 통해 농업인 역량·자율성 중심의 쌍방향 맞춤형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네트워크형 거버넌스를 통해 농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역할분담, 상호협력 및 농정 책임성을 제고하고 생산자 단체 및 농업 유관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농업인과 농업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화를 통해 농촌의 계획적 정비, 농업자원·경관·생태·환경·삶터·쉼터로서의 기능강화로 도시민 등 국민의 농업·농촌 자원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농업·농촌자원·경관보전관리를 통해 농촌다움을 이루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농·식품시장의 경쟁심화는 농업의 큰 도전과제로 등장해 기술농업 및 고품질 농식품 생산을 통한 작지만 강한 차별적 농업 추진과 농업소득 안정화를 꾀하고 양극화에 대응한 영세·고령농의 소득원 창출을 통해 경쟁력·소득·복지 3대 핵심축을 기초로 통합적 배려농정 추진, 쌍방향 맞춤형 정책 및 현장농정, 행복농정을 위한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융복합 농업에 기초한 창조농업을 토대로 인천의 농업·농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농촌지역 거주 여성의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증진 및 문화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여성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2020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역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문화 분야에 이용할 수 있는 행복바우처 업종을 2019년도 16개에서 70개 업종으로 확대해 강화·옹진지역거주 여성농업인 960명에게 연간 20만원을 지원하는 맞춤형복지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인천 식품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근간으로 국내·외의 농업환경 여건변화 등을 반영해 매년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인천 농·식품산업의 발전과 더 나아가 농촌 여성농업인의 삶을 3高할 수 있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잘사는 농업·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