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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소장 18세기 대형 백자항아리 보물 지정 예고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13호 백자대호(白磁大壺)
[충청뉴스큐] 부산박물관 소장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13호 백자대호가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백자항아리’는 지난 1978년 2월 28일 ㈜동양고무 故 현수명 회장이 기증한 유물로 높이 52.8㎝, 입지름 20.8㎝, 굽지름 19.1㎝의 대형 백자항아리이다.
현수명 회장은 1978년 부산박물관 개관 당시 서화류와 도자기류 60여점을 최초로 기증해 부산박물관 유물 수집의 기초를 마련하게 해준 인물이다.
백자항아리는 지난 2월, 2020년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국가지정 문화재 지정이 검토·가결됐다.
이는 조선 17세기 말~18세기 초반에 관요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52.6㎝에 이르는 대형 항아리이다.
형태는 좌우 약간 비대칭을 이루고 있으나 자연스럽고 당당하며 담담한 청색을 띤 백색의 유약이 고르게 발라져 전체적으로 우아한 품격을 나타낸다.
부산박물관 소장 백자항아리는 당시 관요백자의 제작기술이 완숙한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자 지금까지 알려진 조선 후기 백자 항아리 중 크기와 기법 면에서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대형 크기의 입호로서의 희소성, 파손이나 수리가 거의 없었던 완전성, 비례가 알맞은 조형성과 정제된 유약, 번조 기법의 우수한 수준 등을 근거로 조선시대 도자사의 중요한 유물로 평가할 수 있으므로 보물로 지정해 연구하고 관리·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박물관이 소장한 백자항아리는 기형과 기법에 있어 그 희소성과 가치가 뛰어나므로 부산시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연구 및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향후 보물 지정이 확정되면 이는 부산시의 자랑이자 부산박물관의 위상을 드높이는 기쁜 일로 중요 유물의 보존·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편 백자항아리는 부산박물관 부산관 미술실에서 전시되고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임시휴관 중으로 관람이 불가하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진정되면 부산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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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설현장 자금집행 기준 1개월로 단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건설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관련 자금집행을 기존 3개월에서 1개월 단위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중소 하도급업체의 자금 유동성이 확대되면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들의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건설본부는 76개 사업 2,5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방역대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본부 및 건설현장 내 전담부서 전담자를 지정해 본부-현장, 현장-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의심환자·확진환자 발생 등 이상 상황 시 즉시 대응하고 있다.
건설현장별로 매일 출근 시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이상증상 발생 시 즉시 격리해 검체를 확보하고 검사 후 음성 판정 시 현장에 재투입하고 있으며 현장 내 식당, 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 소독 및 방역도 철저히 해 건설현장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종료까지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체온계 등 위생물품 구입과 작업장 방역 및 소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최대한 활용해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건설현장 특성상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인력을 통한 작업이 많으므로 확진자 발생에 대한 사전 대비 철저히 하기 위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행동요령 등 일일 보건교육과 홍보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부산시 임경모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자금집행과 각 건설현장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부산시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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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새뜰마을사업’에 전국 최다 4곳 선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올해 ‘주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전국 최다로 총 4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역은 도시 3개소와 농촌 1개소로 이들 지역 가운데에서도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방재 안전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새뜰마을사업은 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마을이나 취약계층의 거주율이 높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국비 지원율이 70%로 타 국가 공모사업보다 높아 지자체 부담이 훨씬 적고 전년도에 비해 도시지역은 전국 30개소에서 22개소 축소되어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시 부산시는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현장평가에서 민·관이 협업해 심사위원들을 설득한 결과, 신청한 4개소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시는 도시지역 전국 22개소 가운데 3개소가 선정되면서 총 국비 600억 중 104억원과 농어촌지역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총 11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는 앞으로 노후주택을 개·보수하고 방재 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다목적 커뮤니티시설 등도 설치해 주거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업구상과 계획 수립부터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사업을 주도해나가는 주민자치가 이루어져야 진정한 새뜰마을사업의 성과가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주거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새뜰마을사업에 적극 참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소가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전국 95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시행한 추진실적 평가에서 모든 사업지가 상, 중으로 평가받아 비교적 사후관리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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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자원봉사단체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 줄이어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시 주요 봉사단체 및 여성단체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최전선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재난대응봉사대와 부산시 대표 여성단체인 부산여성단체협의회는 부산의료원 의료진에 다과박스 500인분을 포장해 전달한다.
또한, 부산여성연대회의는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근무자들에 다과와 생수 등 700인분의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부산여성자원봉사연합회는 16개 구·군 보건소 의료진 및 근무자 2,000명에 음료수·과일 등을 전달한다.
단체 관계자들은 “연일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근무자들께 따뜻한 식사라도 한 끼 대접하고 싶었으나,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간식 전달로 대신하게 됐다”며 의료진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솔선해 의료진들을 격려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평소 나눔과 헌신을 실천해 오신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부산시민들과 함께 코로나 사태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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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목원, 식물유전자원 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력 약속
인천수목원, 식물유전자원 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력 약속
[7-20200305085422.jpg][충청뉴스큐] 인천대공원사업소 인천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인천수목원 보유 종자 수집, 보존 및 공동연구 수행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수목원은 인천시의 도서해안과 육상지역의 주요 식물종 수집, 증식 및 보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국.공립수목원 및 관련기관과의 종자보전협의체 구성에 참여하는 등 국내 식물유전자원의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글로벌 시드볼트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식물종자를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자 저장시설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식물종자의 시드볼트 중복보존 산림식물자원의 종자 수집 및 증식 종자와 표본을 포함한 식물정보 교류 산림식물자원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건 인천대공원사업소 소장은 “이번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종자 보존 사업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적극 가담해 다음 세대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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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정리 방법은 여기에 다 있다
업무편람 표지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시와 군. 구 세무공무원의 효율적인 체납정리 업무추진과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을 발간하게 됐다.
이 편람은 2016년 행정안전부 우수 지식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은 누구나 체납징수 업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체납처분, 전산프로세스, 업무흐름도 등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그동안 인천광역시 세무공무원 뿐만 아니라 타 지방정부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편람을 많이 요청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편람에는 이전과는 달리 금년에 새롭게 시도되는 체납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징수기법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앞으로 강력한 체납정리 활동을 전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올해는 시와 군·구가 소통하는 워크숍, 현장방문 등을 통해 새로운 징수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인천형 빅데이터 분석기법 향상과 고액·상습체납자의 가택수색, 동산압류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세입증대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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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만명 드나드는 관문도시 인천, 코로나19 속 빛나는‘성숙한 시민의식’
하루 20만명 드나드는 관문도시 인천, 코로나19 속 빛나는‘성숙한 시민의식’
[충청뉴스큐]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후 43일 만에 전국의 확진환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이 신종 감염병이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바꾸고 있다.
마스크와 소독제 구하기 전쟁, 모임과 외식 기피가 일상이 되고 새학기는 미뤄졌다.
도서관, 체육관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문을 닫았고 축제와 대형행사도 취소됐다.
결혼과 장례식 등 경조사 자리에서 식사와 대면 인사를 생략하고 부조만 하고 자리를 뜨는 풍경도 보인다.
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이 위치해 내·외국인의 입출국이 잦은 만큼 초반부터 시와 군·구, 공사·공단 등 모든 행정기관이 공조해 물샐틈없는 방역과 선제적으로 의료 체계를 마련해 철저하게 대응해왔다.
그 결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집계한 3월 4일 기준 인천의 확진환자는 9명으로 국내 전체 확진환자의 0.2%이다.
인구 10만명 당 발생률은 0.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치다.
이 중 국내 첫 확진환자인 중국인 여성과 인천의 세 번째 확진환자였던 문화유산해설사 한국인 남성 2명은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첫 번째로 퇴원한 중국인 여성은 의료진에게 쓴 손편지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다.
3월 3일 퇴원한 인천시 세 번째 확진환자는 자각증상을 느낀 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동거하는 노모를 포함해 접촉자 23명 전원이 모두 감염되지 않았고 꼼꼼하게 일지를 기록해 동선 및 접촉자 파악도 신속하게 이뤄져 모범 사례로 전 국민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공항에서 바로 인천의료원으로 격리 이송됐지만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월 20일 발생한 만큼 그 즉시 인천시와 10개 군·구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긴급업무체계를 갖춰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했다.
시와 교육청, 소방본부 등 산하기관은 물론 공항·항만공사,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도 24시간 철통방어 체계를 가동, 빈틈없는 방역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체계를 갖추고 10개 군·구보건소 및 지역의 의료진들과도 협력 체계를 조기에 갖춰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전략적으로 의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1월 31일 만약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민간병원 감염관리실장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감염병 관련 민·관 합동추진체계’를 구축했고 장기화를 대비한 의료기관 인력 및 격리병상 확충 1차 선별진료소와 확진환자 진료를 구분한 의료기관별 역할 분담 선별진료소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의 추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2월 20일부터는 전국적인 확진환자 급증으로 지역사회 감염위험도 높아짐에 따라 정부보다 먼저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심각단계’로 가정하고 행정기관은 물론 유관기관들과 선제적인 조치에 착수해 상황 발생 시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췄다.
당시 인천시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환자가 없었으나, 방역태세 및 진료역량을 강화해 격리병실을 지속 확대하고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인천의료원 등을 지정했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경증 환자 치료 및 유증상자 격리를 위해 병원 또는 병동 전체를 비워 병실을 확보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전국적인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며 2월 말부터 인천시에도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거나 신천지 신도 중 인천시민의 감염이 나타났다.
이에 인천시는 2월 23일부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3곳의 선별진료소 기능을 중단해 확진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대신 검사 속도가 10분 내로 빠르고 감염 위험이 없는 드라이브스루 안심진료소 2개소를 확대해 총 30개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체계로 전환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천명을 넘어감에 따라, 효율적인 중증 확진환자 치료와 지역 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의료 대응 체계를 안심과 집중 투트랙으로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해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군·구별 생활치료센터 마련에 들어갔다.
다른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서는 감염 우려에서 벗어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 18곳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에 지역사회 확산이 아직까지 많지 않은 이유는 확진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지역과 지리적으로 멀고 관문도시라는 특성과 인천에서 첫 확진환자가 나오며 시민들이 스스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킨 것 같다는 전문가 분석도 나왔다.
엄중식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인천에서 첫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진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들 스스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같은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것이 지역사회 감염을 막은 주된 원인일 것이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인천의 추가 확진환자는 모두 서울에서 주로 생활하거나, 신천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이다.
성동구 아파트 관련,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련, 천안시 운동시설 등 관련과 같은 집단발생 사례도 없다.
특히 3일 완쾌해 퇴원한 인천시의 세 번째 확진환자는 스스로 자각증세를 느낀 이후부터 스스로 자가격리를 유지해 서울시 소속의 문화유산해설사 일을 중단하고 되도록 타인 접촉을 피하기 위해 도보로 이동하고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 꼼꼼한 일지를 작성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인천시는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알리고 있다.
인천시는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환자의 접촉자 자가격리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를 시·군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모든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를 중심으로 동 단위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와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주민자치조직은 자율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다.
시청을 방문해 대구를 응원하는 손편지와 쌈짓돈을 전하고 홀연히 사라진 70대 어르신, 24시간 비상근무를 서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보약을 보내온 인천한의사회, 헌혈에 동참한 시와 공사·공단 직원 등 얼굴 없는 천사들이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박남춘 시장은 2월 23일 정부의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맞춰 즉각 강도 높은 총괄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동참과 격려를 담은 서한문과 문자를 전 직원에게 발송했다.
이날부터 시는 월미바다열차, 노인복지시설, 화상경륜시설 및 학원에 대한 운영 중단 또는 권고를 시행했고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에 다중이 밀집되며 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2월 25일부터 시 산하 전 기관의 출근시간을 10시로 한시간 늦추고 공사·공단에도 시행을 권고했다.
민원실, 건강체육국 등 코로나19 관련 대응부서 등은 제외 - 3월 2일부터 시청 식당인 소담홀은 직원 간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식사 시 한줄로 앉아 식사하고 매점 테이블 이용을 금지했다.
범종교적 시민협조가 이뤄져 사찰, 교회 등에서 자발적으로 종교행사를 중단했고 이에 앞서 21일 신천지교회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신천지교회 및 시설에 대한 폐쇄를 명령하고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전수 조사 중이다.
‘인천시, 시민 안전 확보에 사활’ 인천시와 모든 대응기관 및 협력기관은 감염 우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시는 1월부터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우한시 입국자 전체 94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립인천검역소,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등의 기관과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실행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차량기지에서 전동차량의 방역 작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도시철도 1·2호선의 승강장과 대합실, 전동차 안에서 안내방송 및 행선안내게시기 문자 표출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예방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대응기관 및 협업기관, 학교·노인·장애인시설 등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집단시설에 소독제를 비치하고 아동, 노인, 장애인, 요양병원 등 610개 거주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인천시청, 버스터미널 등 시민 이용공간 열감지기 설치도 확대 중이다.
또한, 대형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송도컨벤시아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2월 1일 외국인 방문이 많은 경제청 홍보관 휴관을 시작으로 공공체육시설 공공도서관·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휴관도 지속한다.
공항과 인천항의 방역도 대폭 강화됐다.
검역단계에서 철저한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비행기, 배 여행객은 출입국 시 발열 감시 및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 검역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이상 증상이 보이면 즉시 격리 조치된다.
평소 입국장에서 측정되던 발열 측정도 검역관들이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배에 탑승해 이뤄진다.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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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젊음의거리, 상점가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실시
울산 젊음의거리, 상점가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실시
[충청뉴스큐]최근 울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울산 젊음의거리 상권경제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 젊음의거리 상인회와 젊음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은 지난 2월 10일에 회원상점가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급한데 이어 2월 29일부터 자체적으로 상점가 거리 및 내부 방역을 실시한다.
상인회와 사업단은 각 상점 내부·외부, 출입문, 바닥 등 이용객의 접촉이 잦은 곳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독은 2월 29일부터 코로나 19 상황 종료 시까지 계속되며 각 상점가 내에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할 예정이다.
젊음의거리 김병인 상인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 상점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철저하게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상점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위생안전을 도모하고 바이러스 전염방지와 각종 홍보를 하는 등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 따른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이 담긴 가이드라인 포스터와 현수막을 전 상점가 및 거리에 설치했으며 젊음의거리 홈페이지 및 SNS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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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광주학원연합회와 긴급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광주학원연합회와 긴급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4일 교육감실에서 광주학원연합회 임원진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장휘국 교육감과 오승현 부교육감, 이승오 교육국장 등 교육청 간부진과 광주학원연합회 백우선 회장, 김정인 사무처장, 김태환 부회장, 심미자 분과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개학이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학원 휴원 연장 권고로 인한 일선 학원의 운영상 어려움 등을 경청하고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교육청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휴원 권고에 즉각적으로 동참한 일선 학원 및 학원연합회 등에 위생물품 지원 계획을 안내했고 교육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학원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체제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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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가공모 역대 최다 선정 쾌거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도시 및 농어촌 취약지역의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역대 최다인 1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지역의 경우 전국 22개 선정지역 중 4개 지역으로 전국 최다 선정됐고 농촌지역은 도 발굴 11개 지역 대비 9개가 선정되어 역대 최고의 선정률을 보였다.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골고루 잘사는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15년부터 추진해온 국가공모사업이다.
도시와 농어촌 지역을 구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시는 4년간 최대 50억원 내외 범위 사업비의 70%까지, 농어촌은 3년간 15억원 내외 범위에서 사업비의 70%를 지원하며 특히 생활·위생 인프라, 안전 관련 사업은 사업비의 80%까지 국고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자체 간 경쟁이 높은 사업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가공모 선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홍보를 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발굴을 독려해왔다.
그 결과, 도시지역 9개소 농촌지역 11개소로 총 20개소를 발굴해, 도 농촌활력과·주택건축과 등 관련 부서와 전북연구원의 지역개발정책 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농어촌공사 소속 전문가 등의 자문과 심도 높은 평가과정을 거쳐 지난 1월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올해는 도내 취약지역 환경개선 지원사업 최다 확보를 위해 사업구상부터 공모 사전대응, 현장컨설팅, 전문가 자문 등 평가 전과정을 시군 및 도 사업부서와 함께 적극협력해 사업계획서 수정·보완토록 하고 지역주민들의 사업 참여율과 자부담 동의율 제고 등 평가 세부항목까지 들여다보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 등을 내실 있게 거치고 중앙부처의 가용재원을 활용해 우리 도 다수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위와 같이 역대 최다 발굴·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전북은 향후 3~4년간에 걸쳐 국비 약 210억원 정도 지원을 받아 지역의 열악한 생활 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미정 전라북도 정책기획관은 “새뜰마을사업 공모가 역대 최다로 선정된 것에 대해 낙후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도민이 체감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균형발전 정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