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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프로젝트’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 참여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영구임대주택 공급 사업인 ‘우리집 프로젝트’를 31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4일간 코스모40에서 개최하는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인천디자인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는 “도시, 디자인, 사람을 말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10여개국 작가, 학생, 신인작가 등이 참여하고 기업관 전시, 플리마켓, 도시재생컨퍼런스, 디자인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시는 이번 전시에서 시, 인천도시공사, 플래너 등 각 분야별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집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그 간의 작업과정을 설명하는 영상콘텐츠 형식으로 참여한다.
‘우리집 프로젝트’는 주거취약계층의 입주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가 기존 생활권 내에서 재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시설을 연계한 인천형 영구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신축형, 매입형, 정비사업 연계 등 여러 유형이 있다.
신축형 우리집은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국·공유지를 활용해 소규모 영구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이런 대지의 한계를 민간전문가의 디자인 역량으로 극복하고 다양한 입주자에게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총괄계획가 3인과 설계자 17인으로 구성된 우리집 플래너를 선정해 협업을 통해 기획 및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신축형으로는 2017년 인현, 만석 우리집을 시작으로 2018년 덕적, 인현2차, 만석2차, 옥련 우리집을 공급하고 2019년 만석3차, 도화, 만수 우리집을 추진 중에 있다.
최도수 주거재생과장은 “도시, 디자인, 사람을 주제로 하는 2019 인천국제디자인위크 참여로 기존의 물량위주 공급과 차별되는 인천시의 공공임대주택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과 소통하고 우리집 프로젝트가 인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희망의 프로젝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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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 전략회의 개최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31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연말까지 세외수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상구 세정담당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군·구 세외수입 부서장 등과 세외수입 징수실적, 세수여건 및 향후 세입 전망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세외수입 징수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과 함께 체납액의 20%인 542억원 이상을 징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60일간을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우선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는 자진납부기간으로 운영해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위해 사전 납부 홍보를 실시하는 등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선다.
인천시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를 위해 1백만원이 넘는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서는 각 부서의 담당자별 책임징수제를 실시해 체납액 납부를 지속적으로 독려하며 1천만원 이상의 고액·상습 세외수입 체납자는 오는 11월 20일 시 홈페이지 등에 체납자의 인적사항과 체납액을 공개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체납액 납부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뿐만 아니라 관허사업 제한, 공매 처분, 체납 차량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상구 세정담당관은 “최근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외수입은 시의 복지정책 및 행정서비스 수요예산의 증대에 필요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올해 우리 시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해 각 현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징수활동에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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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활사업 활성화방안 마련한다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인천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자활사업 유관기관 및 전문가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경기둔화, 고용불안정 등 저소득층 소득분배 악화로 취약계층의 빈곤 노출 위험도 증가함에 따라,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빈곤해소에 기여하고자 T/F를 구성해, 향후 1년간 운영한다.
시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활증진을 위해 지난 8월 5일자로 자활증진과를 신설한 바 있으며 이번 T/F를 통해 자활일자리 확충, 인천형 자활사업 개발, 자활사업에 대한 시민의 인식 제고 등 자활사업 현안해결 방안 및 장기적인 인천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T/F는 인천자활사업 담당기관인 인천시,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 외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인천사회적경제센터 관계자 및 대학교수 등 8인이 참여했으며 10월 31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인천자활사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T/F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저소득층 주거개선, 공공시설 청소 및 시설관리 등 시장성이 약해 민간업체가 참여하기 곤란하나, 공익성이 강한 분야에서 자활근로사업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인천시에는 9월말 현재 2,60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청소, 세탁, 택배, 카페, 복지도우미, 저소득층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권오훈 인천시 자활증진과장은 “자활사업의 관계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활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역여건에 맞고 사회적으로도 유익한 질 좋은 자활일자리를 확충하고 장기적인 인천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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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야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분야별 관리체계 구축을 마련한다.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31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민의 생명, 건강,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를 중심으로 지역 단위의 질환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2019 인천 공공보건의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중심으로 올해 새롭게 관내 보건 분야 지원단 및 센터에 참여하게 된 권역응급·외상 등의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질환 센터 중심으로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인천시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관계자, 학계 및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토론을 통해 인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8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으로 바라 본 필수의료와 골든타임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어 인천소방본부의 응급의료 이송 관계자를 초청해 인천시의 응급의료 이송체계의 현황을 살펴보고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어서 본 포럼에 더욱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포럼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참석 등록 후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 학계, 공공보건기관 및 관련 분야 관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천시는 “전 국민 필수의료 보장과 환자 발생 시 예방 및 치료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해당 분야별 연계 및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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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와 노동환경개선 위한 조례제정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조성혜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가 지난 30일 조례규칙 심의위원회에서 공포안이 의결되어 인천시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와 노동환경개선 마련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정기적인 노동인권교육과 청소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개선 및 청소년 노동인권상담을 내용으로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조례에는 매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목표와 계획을 포함한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필요한 사항이 신설됐다.
앞으로 인천시는 청소년 노동인권 친화 사업장을 선정해 고용주들이 청소년 인권보호를 위한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필요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설치해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환경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는 인천시 9세~24세 이하인 청소년 49만5천명이 대상으로 인천시 인구의 약16.8%를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중·고등학생의 9%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비정규직이 다수일 수밖에 없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마련에 의의가 있다.
아울러 인천시는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를 위해 비정규직 권리보호 기본계획 수립, 시·산하기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조례제정 등 다양한 보호대책 방안마련을 꾀하고 있다.
임현택 노동인권과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의 노동자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비정규직 보호를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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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함께 똑똑한 소비생활 하세요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인천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회‘전통시장 가는 날’행사가 31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펼쳐진다.
고객만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제4회‘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는 가을 여행주간 및 김장철 시기에 맞춰 송현시장 등 인천시 관내 11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11개 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별로 1~3일간의 행사를 통해 전국 지방 산지로부터 구매한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산지가격으로 저렴하게 직거래로 판매하며 일정금액 이상 직거래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증정 및 푸짐한 경품행사를 실시해 고객들의 재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상인들에게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으셔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찾으신 많은 시민께서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푸짐한 경품 당첨의 행운도 함께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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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한국훈련 실시한다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31일 오후3시 앰코코리아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병행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인천에서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대형화재사고 상황을 가정해 복합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초기대응 및 긴급복구 등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둔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인천시, 인천소방본부, 연수구청, 인천경찰청, 송도소방서 등 28여개 기관·단체 1,000여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무인방수파괴차, 굴절고가차 등 63대 장비가 동원됐으며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참여단 등 500여명의 시민이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오전에는 인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의 주재 하에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이 진행됐다. 이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관한 것으로 재난발생 시 재난피해 경감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생활안전지원반, 수색, 구조·구급반, 시설응급복구반 등 13개 협업부서 중심의 대책반을 구성해 재난 현장 지원 및 현장 요청사항, 현장 상황관리 등 재난대응 전반에 대한 수습·복구 총괄기능을 수행하는 훈련을 했다.
한편 오후에는 앰코 코리아에서 통합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앰코 코리아 자체소방대의 초기 진화활동을 시작으로 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의 인명구조·재난대응 및 연수구 통합지원본부의 통제단 지원 및 수습·복구 지휘 활동과 유관기관 합동 수습·복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은 “특히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의 경우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난과 복합적으로 발생할 시 2차 피해 확산 우려까지 있어 매우 위험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초기대응이며 만일의 재난 발생 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아는 것이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 국민행동요령 숙지 등을 점검하고 훈련 시 나타난 문제점은 보완해 총력대응체계를 업그레이드해 안전도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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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4년 만에 앞마당부터‘시민에게 활짝’
인천애뜰 2019년 10월 말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1985년 12월 구월동 청사 개청 이래 34년 만에 시청 앞마당부터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된 열린 청사 시대를 열었다.
차도와 담장에 둘러싸였던 시청사가 시민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시멘트 블록을 걷어낸 시청 앞마당에는 누구나 산책하고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피크닉 테이블, 벤치가 곳곳에 놓인 잔디마당이 조성됐다.
2002년 조성된 미래광장도 17년 만에 묵은 때를 벗고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낡은 시설을 손보고 휴게 시설 부족·도로로 인한 단절 등 그간 제기됐던 문제들을 개선해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산뜻한 모습으로 시민을 맞는다.
청사 앞마당에서 미래광장까지 길이 약 200m, 2만㎡ 면적에 조성된 인천시의 열린 광장 ‘인천애뜰’은 지난해 7월 취임한 박남춘 시장의 1호 지시사항으로 탄생했다.
인천시청사는 60년대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1981년 7월 직할시로 승격되며 급속한 도시성장에 따라 1985년 중구 관동에서 지금 자리로 이전됐다.
1980년대 구월동은 도시계획 확장에 따라 구획정리사업이 진행되던 곳으로 축사와 무허가 건물, 과수원 등이 있는 한적한 교외지역이었다. 시청이 들어섰을 때 주변은 온통 허허벌판에, 시청 앞에 아스팔트가 깔린 넓은 공터가 만들어져 이곳은 관 주도의 각종 행사와 주차장, 가을에는 시민들이 벼를 말리는 공간으로 사용되곤 했다.
그러던 공간이 2002년에 미래광장으로 만들어졌고 당시 언론에서는 미래광장을 ‘자연친화형 도심광장’이라고 표현했으나, 사실 차도로 둘러싸여 접근이 어려웠고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시민의 발길이 점점 줄어 도심 속의 섬으로 남게 됐다.
인천애뜰은 그간 단절됐던 공간을 시민들의 소통·휴식·문화 공간으로 돌려준다는 취지에 맞게 밑그림부터 활용안까지 오롯이 시민 아이디어를 담았다.
지난해 8월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23명의 시민대표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공청회, 유관기관 협의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지속 안을 보완하고 시민제안을 최대한 실현했다.
인천애뜰이란 이름도 시민 공모와 투표를 통해 정해졌다. 제안자인 시민 강태원씨는 지난 6월 4일 ‘500인 시민시장 토론회’에서 진행된 제안 설명에서 “인천 시민들이 가족처럼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얘기할 수 있는 뜰을 생각했고 가족의 사랑을 상징하는 애를 넣었다”고 말했다.
정문 앞에 서있던 은행나무 밑에 데크를 설치해, 버스킹 공연이나 야외 결혼식,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꾸민 것도 시민단체의 바람이었다. 아름드리나무가 된 이 은행나무는 1985년 지금의 시청사가 개청할 당시 심겨져 시민과 직원들이 가족같이 생각하는 나무로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꾸미자는데 뜻이 모아졌다.
시청 담장을 허물고 정문 앞 로터리를 폐쇄하고 너른 잔디광장을 꾸민 것도 모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그 결과 인천애뜰은 편안한 보행 공간과 새롭게 만들어진 횡단보도 4곳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남녀노소 모두 즐기고 소통하는 잔디광장, 바닥분수 등 물놀이터, 다양한 쉼터를 갖췄다.
시는 또 인천애뜰과 중앙공원을 연결해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거대한 도심 속 숲길로 만들자는 시민 의견도 추진을 검토 중이다.
시는 인천애뜰을 시민들이 주인이 돼 콘텐트를 채우는 문화공간이자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는 광장,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린 광장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새로 꾸며진 바닥분수 광장 주변 등 인천애뜰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가능하며 야외 결혼식은 물론 벼룩시장, 전시회, 생활체육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가 가능하다.
행사의 경우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사용신청이 가능하며 사용료는 1㎡ 당 1시간에 10원으로 잔디마당을 2시간 사용하는 경우 6만3000원 이다.
또 11월 8일부터 주말 밤마다 청사와 데이터센터 벽면을 무대로 한 환상적인 미디어 쇼와 인천애뜰 곳곳의 나무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조명을 연출해 인천의 야경명소로 꾸민다.
특히 데이터센터 벽면, 잔디광장 양측에 시민들의 사진이나 사전 접수한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즐기는 공간을 마련해 밤낮으로 시민 발길을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愛뜰은 공공청사부지와 일반광장부지로 되어 있어, 집회는 일반광장부지인 바닥분수광장과 음악분수광장에서 가능하며 관련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안상윤 시 녹지정책과장은 “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은 이름처럼 시민들이 사랑하고 시민들이 주인이 돼 채워나가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인근 상가, 주민들을 비롯한 300만 인천시민 누구에게나 쉼터가 되고 소통·문화·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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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 인 대구 ’지역우수제품 판촉 위해 신세계가 나선다
2019 가을 플리마켓 페스티벌 포스터
[충청뉴스큐]대구시와 대구신세계백화점은 지역우수상품의 홍보와 판촉을 위한 ‘2019 가을 신대레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행사진행 비용의 일체를 지원하고 우수제품을 생산하였으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의 중소기업, 영세소상공인, 청년사업가의 우수상품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구성은 마켓존 푸드존 이벤트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기업, 소상공인, 백화점 매장, 케이티엑스역사 매장 등 4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 생활용품, 패션소품, 의류, 엑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버스킹 공연, 타로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등 시민들이 물건을 구입하면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을 밝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에서도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동대구역내에서 판매하는 인기 있는 식음료 매장이 행사에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뜻을 밝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코레일유통, 대구시가 협업을 통해 대구 대표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을 활용해, 지역소상공인을 돕는 플리마켓을 축제형식으로 진행한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상생 모델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협력으로 새로운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우리지역 제품의 판로개척 및 새 장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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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잇다 문화를 잇다, 컬러풀대구 다문화축제 개막
2019 컬러풀대구 다문화축제 포스터
[충청뉴스큐] 대구시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이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꾸준한 증가로 다문화사회에 접어든 우리 지역사회가 다양성이 존중되고 포용적 사회문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람을 잇다 문화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1월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대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 유관기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신동초와 신동중에 재학 중인 다문화청소년들의 글로벌국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참석내빈과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하는 인식개선 퍼포먼스, 다문화가족 장기자랑대회, 다문화 퍼레이드, 화합의 장,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부스는 교육청에서 준비한 세계문화와 전통의상 체험 부스, 경찰청에서 준비한 음주운전예방 및 안전예방,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준비한 체류자격 상담 부스, 시에서 준비한 작은 결혼식 홍보 부스 등이 있다.
또한, 지역 이주민 단체 등에서 준비한 전통음식 시식체험 부스뿐만 아니라 청소년 재능성장 및 심리상담 등 다양한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대회는 사전 접수된 6팀이 참여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지며 이주민들로 구성된 예술단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의 대미는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들로 구성된 거리 퍼레이드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돌아오는 짧은 거리이지만, 각국의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한 대시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타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우리의 이웃이자, 훌륭한 파트너로서 존중하고 소통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번 축제가 지역사회 동반자로 거듭나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