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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1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 '2군 9구' 출범 기념 행사 개최
2026-06-23 0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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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무단 방치 자전거 2달간 집중 정비... 도시 미관 되찾는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무단방치 자전거 및 노후 보관대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자전거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보행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정비 대상은 △10일 이상 공공 장소에 무단 방치돼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자전거 △주요 장치 파손 및 노후화 등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자전거 △파손·노후 등으로 이용 불편이나 도시미관 저해가 우려되는 자전거 보관대 등이다.울산시는 구군과 도로관리청별로 자체 정비를 실시하도록 하고 주요 지점에 대해서는 울산시가 직접 표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무단방치 자전거의 경우 우선 현장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해당 자전거가 방치된 장소를 관할하는 구군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계고 절차를 먼저 밟는다.이후 소정 기간 내 소유자가 조치하지 않으면 수거·보관한 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 따라 처분 공고를 거쳐 폐기하거나 공용 활용, 기증 등의 방법으로 처리한다.아울러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자전거 보관대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 보수·교체·철거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전거는 보행자 통행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의 원인이 된다”며 “구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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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통약자 보호구역 23억 투입… 보행환경 대대적 개선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어린이와 어르신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약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위험 요소 개선에 초점을 둔다.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 90개소와 노인보호구역 4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개선 사업에 나서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보행자 도로 설치 정비 △과속방지턱 및 미끄럼 방지 포장 설치 △횡단보도 조명 개선 △보호구역 보도 방호울타리 설치 △안전표지 및 노면표시 정비 △불법 주정차 방지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특히 초등학교 주변과 노인복지시설 인근 등 교통약자의 이동이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고 시민 의견 수렴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실제 보호구역 내에서는 차량 속도를 낮추고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시설 개선이 이뤄지면서 학부모와 어르신들의 안전 체감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한 학부모는 “예전에는 아이 혼자 학교 보내기가 걱정됐는데, 차량 속도가 확실히 줄고 통학로가 정비돼 안심된다”고 말했다.울산시는 앞으로도 단순 시설 설치를 넘어 시민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이 안전하게 걷는 도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며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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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식중독균 추적 관리로 시민 건강 지킨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중독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식중독균을 탐색하고 관련 특성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사전 예방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조사 대상은 유통·판매 중인 농·수·축산물 등 식품 원재료와 가공식품 등으로 살모넬라·병원성대장균 등 총 18종의 식중독균에 대한 오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올해는 식품 110건, 수족관물 22건 등 총 132건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조사 결과 살모넬라 19건, 병원성 대장균 15건, 황색포도상구균 6건, 캠필로박터 4건,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6건, 비브리오 4건 등 총 58건의 식중독균을 분리해 특성 분석을 진행 중이다.울산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울산 지역 내 식중독균 오염 실태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국가 단위 식중독균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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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로 폐자원 디자인 소재화... 15억 투입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 구축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5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올해는 1차 연도 사업으로 7억 5천만원을 투입해 플랫폼 구축과 시범운영을 추진하며 지역 제조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친환경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사업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소재융합연구원 등이 공동 참여해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은 폐직물·폐가죽·폐플라스틱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새로운 디자인 소재로 전환해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플랫폼이다.주요 기능은 감성 언어 기반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색상·소재·마감[CMF] 기반 3차원 모델링 및 자동 렌더링, 리사이클 소재 데이터베이스, 디자인기업과 재생 소재·제조기업 간 매칭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기업은 재활용 소재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제품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소재 선택부터 시제품 제작과 제품화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시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추진과 연계해 신발·패션·섬유 등 지역 주력 제조 산업에 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을 접목하고 친환경 디자인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지역 제조 기반과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기술을 결합해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디자인 소재로 활용하고 디자인기업과 제조기업 간 제품화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재활용 소재의 물성, 색상, 가공 가능성 등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함으로써 부산형 친환경 디자인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자인 개발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지역기업의 친환경 제품 개발과 시장 진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기존에는 재생 소재 정보가 분산돼 있어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소재 검색·추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목적에 맞는 소재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또한 디자인기업과 제조기업 간 협업 경로가 확대돼 기획·디자인·시제품 제작·인증·유통으로 이어지는 제품화 과정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 폐자원을 새로운 디자인 자원으로 전환하고 부산형 자원순환 디자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며 “부산의 디자인 산업과 신발·패션·섬유 등 주력산업을 연계해 친환경 디자인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부산이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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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150주년 기념, 미래 해양도시 조망… 금고미술관 특별 전시 '파도를 넘어 미래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늘부터 9월 27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2050 해양수도 부산, 파도를 넘어 미래로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전시로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이라는 미래적 상황 속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탐구한다.역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직 도래하지 않은 부산의 미래를 예술적으로 상상함으로써, 현재와 과거를 새롭게 바라보는 낯선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2050 해양수도 부산, 파도를 넘어 미래로는 미래 시대 속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변화’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미래 부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다.전시는 ‘2050 탄소중립은 성공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전 세계 도시의 지형과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라는 가상의 미래 서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되며 참여 예술가들은 공예, 디자인, 설치, 조각, 회화, 건축 등 다양한 현대미술 언어를 통해 미래 부산의 모습을 구현한다.파트 1: 인간과 바다의 새로운 대화, 부유식 도시 에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줄어드는 미래 속에서 바다 위에 떠 있는 ‘부유식 도시’라는 새로운 삶의 공간과 공동체를 조망한다.이티씨블랭크, 이민혜, 이혜선, 최혜원, 박현우 작가가 참여해, 부유식 도시를 단순한 기술적 대안이 아닌, 인간과 해양 생태계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명의 플랫폼으로 제시한다.파트 2: 바다가 여는 새로운 길, 예술의 항구도시 에서는 북극의 빙하가 녹으며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와, 이를 통해 변화하게 될 부산 북항의 미래를 탐구한다.STDIO1750, 변대용, 이은정, 갓고다 작가가 참여해 개발과 보존, 환경과 산업,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충돌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미래 해양도시 부산이 맞이할 새로운 문화와 풍경을 상상한다.역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현재와 미래의 시선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가진 해양도시의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전시는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전시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부산근현대역사관로 문의하면 된다.전시 기간 중 참여 작가와의 대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이번 전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넘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예술적으로 상상해 보는 특별한 시도”며 “기후 위기와 해양 환경 변화 속에서 인간과 도시, 자연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참고1 홍보 포스터 참고2 △작품설명: 이혜선 작가, 바다에 버려진 부표로 만든 작품 박현우 작가, 미래의 북항에 조성된 부유식 도시를 조성 △작품설명: 2050 미래 부산항의 터미널을 상상해서 조성 △작품설명: 변대용 작가, 미래의 북국을 상상해서 연출한 작품 △작품설명: STDIO1750, 북극에서 살거나 북극 얼음 속에 있는 식물을 확대 또는 축소해 재구성 참고3 작가 참고 자료 이혜선 이혜선은 해양 폐기물을 금속공예와 조명으로 재탄생시키는 예술가이다.2016년을 기점으로제주와 동해 해변에서 수집한 부표, 어구 등 버려진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왔다.버려진 것이 다시 사용되고 쓸모를 잃은 것이 다시 쓰임을 얻으며 소외된 사물이 새로운 관계 속에서 의미를 회복하는 과정은 작가가 지속적으로 지향하는 작업의 방향이다.Tide Totem-유영하는 조각은 미래 부유식 도시에 필요한 건축의 한 단면을 제시하는 설치작업이다.기둥은 서로 다른 부표들을 비정형적으로 배치해 불균형 속에서 형성되는 조형적 리듬을 드러낸다.손등대 시리즈는 미래 부유식 도시에서 필요한 대안적 도구에 대해서 상상하게 한다.박현우이 작업은 버려진 나무로부터 시작된다.한 번 쓰임을 다하고 버려진 목재들이 다시 모여 하나의 길이 된다.각기 다른 색과 밀도,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나무들은 해체되고 다시 이어지며 새로운 구조를 이룬다.전시장 바닥은 바다다.그 위에 놓인이 길은 미래 부유식 해상도시의 도로를 상상한 것이다.기후 변화 이후의 도시는 완벽하게 설계된 환경이 아니라, 서로 다른 조건과 역사를 가진 것들이 뒤섞이며 간신히 균형을 잡아가는 곳일 것이다.이미 존재했던 것들로 이루어진이 길은 바로 그 도시를 닮아 있다.STUDIO1750 관람자가 그 위를 걷는 순간,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울퉁불퉁한 감촉과 나무의 결이 몸 전체로 스며든다.눈이 아닌 몸으로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상상을 동시에 감각하는 경험이다.STUDIO 1750은 조각과 건축을 전공한 김영현, 조각과 디자인을 전공한 손진희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이들은 ‘혼종문화와 오브제의 변성’을 주제로 동식물 생명체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블루 아워 : 개와 늑대의 시간은 기후 위기로 변화하는 북극 환경과 그 속에서 기계적으로 진화하는 식물들의 생존을 다룬다.빙하의 붕괴는 인류에게는 북극항로라는 기회의 낮이지만, 그곳의 생명들에게는 삶의 터전이 무너지는 위기의 밤이다.부산의 미래 전략으로 주목받는 ‘북극항로 개척’의 이면에 존재하는 북극 식물의 서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할 미래의 현실을 상상하게 한다.변대용 변대용은 캐릭터와 동물 이미지를 통해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는 작가로 2015년부터 북극곰을 주요 모티프로 작업해왔다.귀여운 이미지와 밝은 파스텔톤, 유연한 형태를 통해 무거운 주제를 부드럽게 전환하며 환경 문제와 인간의 삶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기후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그의 작업은 유머와 풍자를 넘어 위로와 희망의 정서로 확장됐고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감사와 느린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The Gathering 은 ‘부산의 미래’로 이야기되는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현실 속에서 북극곰을 다양한 모습으로 제시하며 급격히 변화하는 북극과 북항 개발의 흐름을 다시금 천천히 사유하게 한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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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불법시설물 집중단속 돌입… 수질오염 차단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회동상수원보호구역은 낙동강 표류수를 사용하지 않고 부산 동부권 40만 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청정한 상수원으로 본부는 회동상수원의 수질 개선과 상수원보호구역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최근 보호구역 내 불법시설물 증가와 무허가 운영으로 인해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었다.그동안 본부는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매년 특별점검을 추진해 왔으나, 지속적 점검 및 추적관리 등 실효적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강화된 점검을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도 하천과 상수원보호구역의 불법시설물에 대한 특별단속과 점검 강화를 통해 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본부도 이에 보조를 맞추어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시설물과 무허가 행위 등에 대해 보다 강도 높고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조치를 실시해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엄격한 보전과 철저한 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점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낙동강청, 금정구, 기장군, 양산시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불법행위와 관련된 건축법, 식품위생법, 개발제한구역법 인허가 담당 부서와도 협력해 종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합동단속반은 낙동강청 환경감시단과 함께 관할 자치구 인허가 담당부서인 환경위생, 건축, 도시계획 관련 담당자가 포함됐으며 보호구역 현장 방문을 통한 긴밀한 점검을 통해 실효적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이를 통해 본부는 기존 불법시설물 확인뿐만 아니라 신규 불법시설물을 확인하는 등 위반 시설물을 현행화해 더욱 꼼꼼한 보호구역 관리체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무허가 건축물, 불법용도 변경, 무단형질변경, 무허가 영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불법사항 적발 시 형사고발과 함께 시설물 즉시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처분도 강력히 수행할 방침이다.또한 기존 위반시설들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이행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미이행이 확인되었을 때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실시하고 불법시설물 관리카드에 등재해 위반사실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무허가 건축물은 벌금 부과 등 형사고발과 함께 시정명령 처분을 내리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되며 시정명령을 지속적으로 이행하지 않을 시 행정대집행을 추진하게 된다.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회동상수원보호구역은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낙동강의 대체 수원으로 역할을 하는 부산의 중요한 식수원으로서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점검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깨끗한 상수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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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월 수출 13.5억 달러 돌파... 2개월 연속 증가세 '청신호'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6년 4월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부산 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6.5퍼센트 증가한 13억 5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5.8퍼센트 감소한 13억 3천4백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무역수지는 2천3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부산본부세관 발표 자료 및 한국무역협회무역 통계 자료 분석 이번 수출 실적은 2023년 5월 이후 최대 규모로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부산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무역수지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4월 수출은 특정 품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품목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출액 기준 주요 11대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품목별로는 전기자동차, 기타기계류, 화장품, 기타어류, 선박류, 항공기부품 등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미국향 전기자동차 수출 물량 증가로 관련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으며 케이-뷰티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부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다만 자동차부품은 미국 관세 부과와 주요 완성차 업체의 현지 생산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퍼센트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7.3퍼센트 증가했다.지역별로는 미국·중국·중남미·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며 시장 다변화 흐름도 이어졌다.미국은 46.1퍼센트, 중국은 26.2퍼센트, 중남미는 17.3퍼센트, 아프리카는 97.8퍼센트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는 수산물의 아프리카 수출이 확대됐으며 친환경자동차와 아연도강판 등도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반면 중동 지역은 중동전쟁에 따른 물류 차질과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8퍼센트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68.2퍼센트 증가하며 일부 회복 흐름도 나타났다.시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도 친환경·전기자동차와 화장품, 전선 등 다양한 품목에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특히 전력기자재 가운데 저압케이블은 중국·인도·베트남 등 신흥국 중심으로 고압케이블은 미국 중심으로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자 연결부품 역시 미국·중국·필리핀 등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출 회복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우리시의 수출 다변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이다”며 “앞으로도 유망 품목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수출의 활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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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 디지털배움터 본격 가동…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시동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부산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늘 오후 3시 부산진우체국 AI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에서 구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시와 수탁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부산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특히 급속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소외와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인공지능·디지털 포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 초까지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2026년 시행하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체험존 관람과 함께 시민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지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특히 올해는 스미싱 등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과 키오스크 활용 등 시민 실생활 중심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강화해 시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참석자들은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 26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2026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AI 기술 발전 방향과 디지털 포용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포용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계기로 구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 변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따뜻한 디지털 포용 도시 부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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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전남대와 손잡고 야생동물 진료 전문가 40명 양성 '첫발'
광주 우치동물원-전남대, 야생·특수동물 진료인력 양성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우치동물원이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협력해 동물원 특화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 야생·특수동물 진료인력을 양성한다.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28일 동물원에서 전남대 수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동물원 특화 진료 교육’을 실시했다.지난해 10월 예과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현장 연계형 수의학 교육과정’을 진행한 데 이은 두 번째 현장 실습형 교육이다.이는 지난해 4월 우치동물원과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체결한 ‘동물복지 향상 및 수의학 연구·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협력 사업이다.이날 우치동물원 현장 교육은 전남대 수의과대학이 정규 교육과정으로 올해 첫 편성한 ‘야생특수동물학’의 특화 진료 실습으로 진행됐다.전남대학교는이 과목 개설을 위해 올해 최초로 야생특수동물의학 전문인 임해린 교수를 신규 임용하고 대학동물병원 내 ‘야생·특수동물 진료센터’를 개소하는 등 야생·특수동물 진료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날 현장 교육은 우치동물원 수의사가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동물원 진료의 특성과 임상 사례’, ‘동물원 수의사의 역할’등을 주제로 강의했다.강의는 일반 반려동물 임상과 다른 동물원 진료의 특수성과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동물원 수의사의 역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강의 이후 우치동물원으로 이동, 동물원병원 견학과 특화진료 실습을 진행했다.학생들은 △거북류 등갑 복원 재료의 이해 및 적용 실습 △동물원 현장 진료를 위한 이동형 내시경 시스템 운용 실습 △원격 화학적 보정 기법 이해 및 실습 등을 통해 실제 동물원 현장에서 활용하는 진료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또 동물원 동물사 회진에 직접 참여하는 등 동물원 수의사의 업무 전반을 체험했다.우치동물원은 전남대 수의과대학과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을 통해 국가거점동물원으로서 교육·연구 기능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우치동물원은이 교육이 동물원 진료와 종보전 분야에 대한 수의학생들의 관심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국가거점동물원인 우치동물원은 생명존중 동물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동물의 건강과 복지, 종보전 가치를 실현하는 수의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교육이 미래 수의사들에게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동물원 진료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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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일경험 드림 19기 성과 공유… 90명 진로 탐색 '결실'
“꿈 찾아 도약”…일경험 광주청년들, 성과 공유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8일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드림청년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제19기 집중참여형 드림청년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미취업 청년이 지역 사업장에서 실제 직무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광주시는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8400여명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올해 3월부터 시작된 ‘제19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는 청년 451명이 참여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광주시가 제19기 드림청년들이 일경험을 통해 얻은 변화와 성장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취업·진로 방향 구체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지역 사업장에서 주 40시간 일경험을 수행한 집중참여형 드림청년 9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데이터로 읽는 나의 진로성향’특강 △참여 증명서 수여 △활동영상 관람 △드림청년 관계망 형성 순으로 진행했다.행사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직무 성향을 점검한 뒤, 3개월 간의 일경험 과정에서 배운 점과 사업 참여 소회를 밝혔다.한 참석자는 “현장 업무를 소화하며 내가 어떤 부분에 적성과 흥미를 느끼는지 알 수 있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강점은 키우고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실제 직무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다음 진로로 나아갈 자신감을 얻는 정책이다”며 “광주시는 청년들이 좋은 일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키우고 지역에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