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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개발 보급
인천광역시교육청,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개발 보급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정 내에서 학생 삶의 기본인 사회성과 정서 관리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인천형 사회정서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정서학습이란, 학생이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며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고 나아가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개인과 집단을 책임감 있게 돌볼 수 있는 지식, 기술, 태도를 습득하고 적용하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우울과 불안을 겪으며 사회성과 정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정서 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초·중·고용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를 개발하고 있다.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김현구 교수, 김현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우연경 부연구위원 등 전문가 자문단의 협조로 개발 중이며 8월 중 교육청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교육을 통한 학생 성공 지원을 위해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인천형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인공지능 도구 활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정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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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장마철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총력
인천광역시교육청, 장마철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총력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온다습한 장마철로 접어들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 및 유치원에 대한 급식 위생점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30일까지 관내 학교 35교 및 유치원 19개원의 현장을 방문해 급식 조리과정 및 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급식 종사자의 개인위생, 작업위생 및 시설관리 사항 등을 확인해 식중독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중독 발생 시 담당자의 임무 및 대처요령 숙지 여부와 함께 식중독 비상대책반 수립 여부도 확인한다.
김기춘 체육건강교육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급 학교 및 유치원의 위생관리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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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로 학생봉사활동 활성화 박차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로 학생봉사활동 활성화 박차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봉사활동은 지난 2019년 발표된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정규교육과정 외 봉사활동 실적을 대입에 반영하지 않게 된 이후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교육청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학생봉사활동 소양교육, 학생봉사활동 Q&A 자료집 제작 및 보급,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추진하면서 학생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26일 인천 관내 학생봉사활동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한 협의회에서는 나눔과 배려의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구안,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실천 중심의 학생봉사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 유관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학생봉사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학생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2023학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학생봉사활동 프로그램 현장 적용을 검토해 학교로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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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된 나’를 돌볼 요양보호사를 응원한다
‘노인이 된 나’를 돌볼 요양보호사를 응원한다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은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전국 14개 장기요양기관이 ‘요양보호사,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온라인 공동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의 날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1년 뒤,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선포한 날로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2023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950만명으로 장기요양보험법 적용대상도 매해 10%씩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돌봄 노동자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열악한 환경과 처우 등의 문제로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를 채용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전체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자 중 현업 종사자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자격취득자 10명 중 2명만이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장기요양법에 따라 장기요양 요원의 권리증진 및 처우개선을 통한 서비스 질 제고를 목적으로 전국에 설치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협의체를 구성해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지지하고 좋은 돌봄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은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센터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7월 17일부터 오프라인 행사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진 인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요양보호사에 대한 사회적인식 개선은 물론 존중받는 일자리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윤정 시 노인정책과장은 “고령화시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안전한 노후를 보장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그 역할을 가족 내에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요양보호사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한 만큼 돌봄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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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 대상 상상공작소 신청자 모집
인천시, 청소년 대상 상상공작소 신청자 모집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상상공작소’의 12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공작소’는 박물관 청년 자원봉사 멘토와 청소년들이 교류하며 역사를 배움과 동시에 박물관과 친밀해지는 계기를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진행되는 ‘상상공작소’는 올해로 12기째를 맞이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내가 이 세계에선 세기말 대학생?’이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2007년생들의 부모 세대가 학창 시절을 보낸 1990년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경험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은 1990년대 대학생 문화 체험과 작은 전시 만들기로 1990년대의 역사·문화 학습과 동시에 대학생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작은 전시 만들기를 통해 박물관의 전시가 제작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서 박물관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손장원 관장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운 활동과 흥미로운 교육을 제공하고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자원봉사 멘토와 교류하는 기회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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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산업의 미래, 수산업경영인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인천 수산업의 미래, 수산업경영인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수산업 경영인과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 31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촌 중추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이번 전문교육은 집합교육과 현장 견학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집합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및 어선 화재 대응 등 어업인 안전교육 어업경영체 교육 정책자금 사용 교육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추진 시 유의점 및 사업추진과 관련된 구비서류와 절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현장 견학교육은 전라남도 일원에서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을 대체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고밀도 폴리에틸렌 산업 조선소 견학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조선산업의 생태계 기술 습득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최고수산경영자 과정 강의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현장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수산업 경영인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 어업인 간 소통과 정보교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인천시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산업경영인들을 앞으로도 계속 발굴·육성할 것”며 “수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경영인 교육 지원 등을 통한 정예 수산인력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4월 신규 수산업 경영인 17명을 선발했는데, 분야별로 어선어업 종사자가 14명, 양식어업 종사자가 3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어업인 후계자는 최대 5억, 우수 경영인은 과거 지원받은 정책자금 외에 추가로 2억원의 금융지원을 받아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개·보수 등을 지원받게 된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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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국내 최초 유치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대한관절경학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6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는 정형외과 분야의 저명한 전문의가 참석해 관절경 및 스포츠 분야에 대한 최신 지식과 견문을 교류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오는 2026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전 세계에서 약 1,000명의 내·외국인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시아 관절경 의학회 이사회는 지난 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관절경 스포츠 의학회’에서 인천을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을 통해 대한 관절경 의학회의 국제학술대회 유치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후 시는 ‘국제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로부터 이번 대회가 인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유치지지 서한과 유치 제안서 및 프리젠테이션 작성, 유치지원금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유치단계 이후에도 전차대회에 참가해 인천 홍보는 물론, 2026년 행사 개최까지 아시아 관절경 스포츠 의학회 추진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국제회의 ’, ‘2027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총회’ 등의 대규모 국제회의를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 협의중이다.
김충진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천은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 2018년 제6차 OECD 세계포럼, 올해 5월 제56차 ADB 연차총회 개최 등 다수의 국제행사 경험이 있는 도시”며 “송도국제회의 복합지구, 인천국제공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국제회의 기반기설 및 물적 자원 등을 연계해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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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도원구역 등 재개발 후보지 10곳 선정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023년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지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되 난개발을 방지하고자 제안서를 공모했다.
접수결과 7개 구에서 총 45개 구역이 추천됐다.
이번 후보지 선정평가는 지역 노후 여건과 지역 균형발전, 자치구별 안배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위원회에서 재개발 타당성이 높은 중구 도원구역 등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투기 세력 유입을 막기 위해 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의 산정 기준일이 공모 공고일인 2022년 10월 4일로 고시되며 오는 하반기부터 자치구별로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구역 지정을 위한 후속절차가 진행된다.
정성균 시 주거정비과장은 “신속한 정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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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구 불로1·3구역, 한들3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 소통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구 불로1·3구역, 한들3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 소통
[충청뉴스큐] 인천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는 27일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구 불로1·3구역과 한들3구역 현장을 찾아 인천시 및 서구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서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신충식 교육위원장도 함께 했다.
이들 개발사업은 개발 방향 등을 놓고 주민과 인천시 및 서구청 간 이견이 있어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데, 건설교통위원회는 조속한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날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먼저 불로1구역은 서구 불로동 122-3번지 일원 708,034㎡, 불로3구역은 서구 대곡동 637번지 일원 458,417㎡에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두 사업을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올해 2월 27일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해 현재 서구청의 제안서 수용여부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건설교통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농지의 개발과 인근 군부대 입지 등과 관련해 인천시와 서구청이 농림축산식품부,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서구 백석동 212-2번지 일원 980,440㎡에 시행하는 민간제안 도시개발사업인 한들3구역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사월마을은 현재 인천시에서 도시개발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준비 중에 있다.
임관만 위원장은 “사월마을 일대는 환경 유해시설로 인해 피해 받고 있는 지역을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민·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개발 방향을 조속히 확정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인천시의회에서도 이들 지역의 신속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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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청소년들에게 의무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생활법 교육 필요 강조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청소년들에게 의무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생활법 교육 필요 강조
[충청뉴스큐] 학교 밖 청소년, 예체능 전공 학생을 포함한 인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근로계약서 작성 및 노동인권교육 등 생활법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단비 의원은 27일 열린 ‘제28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저작권 및 불공정 계약 교육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단비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무인도에서 홀로 살아가지 않는 이상 우리의 삶에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며 “단 한 번도 계약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기에 문제가 발생한 후에야 깨달음을 얻고 계약의 무서움을 배우게 된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현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노동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근로계약서 작성 등 생활법 교육을 운영하고 있고 청소년 취업 시 근로계약서 대봉투를 제작해 각 구 보건소 민원 창구에 비치하는 등 적극 행정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은 학생에게 의무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학업 중단 청소년들에게 동일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지 못하는 현 상황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상당수는 빈곤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단순 반복적인 비정규직 등 열악한 근로환경에 종사하며 청소년기를 보내는 만큼 근로기준법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예체능을 배우는 학생들은 어린 나이에 근로계약서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문화예술용역계약서를 체결해야 하는 만큼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계약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발언했고 이단비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인천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용역계약서 작성 교육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의원은 “인천광역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계약서의 내용을 보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시가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이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 내 예술·체육 분야 관련 부서와 긴밀히 논의하고 ‘인천예술인지원센터’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교육 자문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모색해 전문성 있는 교육이 실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