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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시민불편 없도록 적극 협의할 것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30일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사업 조속 완료’와 관련된 온라인 시민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영상 답변을 통해 “인천시는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간 직결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직결사업’은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구간을 직접 연결해 운행하는 사업으로 1999년 3월 국토교통부의 ‘서울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방안’ 수립에 따라 시작됐고 2000년 9월 서울시가 기획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서울9호선 기본계획’에도 반영됐다.
이어 2015년 6월 국토교통부의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간 직결운행을 위한 이행계획 마련 연구용역’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2019년도 말, 인천시민 일부도 수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인천시에 사업비 일부 분담을 요구했다.
그리고 지난 10월에는 서울시가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직결사업’ 의 차량구입비 중 국비 222억원을 불용처리하면서 인천시와의 사업비 분담갈등 때문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시민들은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을 요구하는 온라인 시민청원을 제기했고 30일간 3,181명이 공감했다.
이에 최 부시장은 “분담을 요구한 서울9호선 구간 시설비는 법률에서 국토교통부 40%, 서울시 60% 분담 비율을 규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두 노선의 연결선도 이미 설치된 상태로 사실상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인천시의 사업비 분담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법적근거 없는 사업비 분담요구는 법과 원칙을 우선해야 할 행정의 기본을 벗어난 것”이라며 일축했다.
이어 “서울시가 지속적인 사업비 분담 요구로 인해 사업을 차일피일 미룬다면 이는 2,500만 수도권 전체 주민들의 불편을 외면한다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바, 서울시는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라”고 촉구하면서 “사업지연으로 시민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관계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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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수능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총력’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오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상황을 직접 챙기고 나섰다.
관계 공무원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주문하는 한편 수능시험이 치러질 현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수능대비 코로나19 방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30일 오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함께 수능시험장 중 한 곳인 인천 남동구 문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대비 방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고사장 자리배치 등 현장을 둘러본 뒤 교육청 및 방역당국 관계자들로부터 수능대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전날인 29일 시청에서 열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수험생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아무 탈 없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고사장을 비롯한 관련 시설 방역에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해 주길 당부한다”며 “특히 확진됐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들도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현재 인천시 2021학년도 수능 응시인원은 2만 2,717명으로 이들은 총 55개소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 가운데 시험장 5개소는 자가격리된 수험생을 위해 별도로 마련됐으며 확진자의 경우 현재 머물고 있는 인천의료원 음압병동에서 시험이 치러질 전망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총 3명이며 자가격리된 수험생은 총 5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수능 당일 자가격리 수험생들이 시험장 이동 시 자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자차 이동이 어려울 경우 시 교육청·10개 군·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보건소 차량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능준비에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보다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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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12월 1일 “코로나19와 아동 돌봄”주제로 포럼 개최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에 ‘2020 인천여성가족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매년 재단에서는 인천지역 여성과 가족을 둘러싼 최근 이슈를 주제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공론의 장으로써 인천여성가족포럼을 추진해왔다.
올해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돌봄 역량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코로나19와 아동 돌봄 : 진단과 대응”을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아동의 돌봄 환경을 진단하고 중앙 및 타지역 돌봄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들어볼 예정이다.
발제를 맡은 정선영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중앙정부의 아동 돌봄정책과 함께 인천시의 아동 돌봄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토론자로 나선 강복정 센터지원본부장, 김형모 교수, 이영안 연구위원, 신나리 주무관으로부터 중앙과 서울 등 타지역 아동 돌봄정책 추진 현황과 인천시 돌봄정책의 향후 과제에 대해 집중 토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토론은 이충권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인천시 아동돌봄 현황을 점검하고 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앞으로 재단에서도 ‘인천형 돌봄체계’구축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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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Go, 古 탐험’개최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검단선사박물관이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도 기획특별전‘우리동네 고고탐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금까지 인천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을 어린이들이 놀이하듯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특별전으로 준비했다.
‘우리동네 고고탐험’은 검이네 가족이 여행 중 시간의 터널을 지나 선사시대로 들어오면서 시작되며 전시장 곳곳에 놓인 단서를 모아야만 검이네 가족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설정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탐험 지도를 들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존을 거치면서 검이네 가족과 인천의 선사시대를 탐험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서구 원당동, 가정동을 시작으로 구월동, 연평도, 영종도 등 인천 곳곳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을 핀스크린으로 모형찍기, 발굴놀이, 퍼즐놀이, 움집 체험 등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과 놀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직접 전시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우 검단선사박물관장은“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인천의 선사문화를 탐험하는 자리”며 “전시장 곳곳에 설명 패널을 설치해 부모님이 아이에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준비했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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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연구 첫발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복지재단이 인천시사회서비스원으로 확대·개편을 앞두고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동일가치노동에 대한 단일임금체계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인천복지재단은 최근 비대면으로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고 종사자들의 임금체계 개선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종보고회는 12월 중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인천시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42개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임금체계가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단일임금 기준 구축의 필요성과 방향을 담았다.
시, 관련 기관과 논의를 거쳐 인천만의 단일임금체계를 만드는 토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서 단일임금은 동일가치노동에 대한 동일임금체계를 뜻하는 것으로 시설 규모와 직무, 전문성 등에 차이를 두되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철학을 담는다.
중간보고회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실무협의체 위원 9명이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앞으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 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복지부가 제시한 정원 기준을 맞추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시설 규모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두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B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관계자는 “규모별, 인건비 체계는 인력배치 문제가 먼저 이뤄지지 않으면 소규모 시설은 차별받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는 “합의 과정이 중요하다”며 “인천의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 체계는 누군가는 양보하고 누군가는 혜택을 받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기관의 처우 개선도 중요하지만 임금체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재단의 이선정 연구위원은 “중간보고회는 사회복지종사자의 단일임금체계를 제시하면서 인천 사회복지시설의 실태를 공유하는 자리다”며 “서로 다른 시설이지만 직종, 직무, 규모 등을 반영한 임금체계를 만들어 같은 사회복지종사자라면 일정 수준 이상의 처우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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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기적 지도 “미라클 맵 : 엄남미 작가’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월 3일에 엄남미 작가를 초청해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현장강연은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며 강연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직원들은 휴대폰 및 개인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모바일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강연자인 엄남미 작가는 ‘미라클 맵 : 꿈을 이루는 기적지도’, ‘있는 그대로 나로 존재해도 괜찮아’등을 저술했으며‘국내1호 습관 변화 전문가’로서 한국형 미라클모닝 열풍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은 “꿈을 이루는 기적 지도 : 미라클 맵”이라는 강연주제로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목표 및 계획, 그리고 꿈을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정명자 시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은 지난‘트렌드 코리아 2021’강연에 이어 새해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기획된 두 번째 강연으로 공직자들의 역량개발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시 행정서비스 혁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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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한인 이주의 역사를 살펴보다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오는 12월 2일 박물관 강당에서 “라틴아메리카 한인 이민의 특징과 현재”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코로나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된 남미 한인 특별전에 앞서 전시에 반영되어야 할 라틴아메리카 이민사의 특징과 현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라틴아메리카 한인 연구자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남미한인들도 초청해 전시를 통해 국내에 알리고자 하는 남미 이민의 모습도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학술회의는 5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표주제는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과테말라 한인 이민사를 중심으로 그 특징과 현황을 살피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또한 재이민이 많은 남미 이민사의 특징을 반영해 2차 이민에 관한 발표도 이루어진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학술회의는 외부 방청객없이 진행되며 회의 영상과 자료는 회의종료 후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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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된 박남춘 시장.인천 복지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시장이 11월 30일 ‘2020 인천사회복지사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명예 사회복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인천 사회복지사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인천사회복지사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을 통한 인천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 명예사회복지사 위촉은 지방자치단체 장으로써는 제주·경기·충남지사에 이어 네 번째 명예 사회복지사 위촉이며 명예사회복지사 위촉패 및 파워소셜워커 뱃지가 전달됐다.
박남춘 시장은 2018년 취임 이후 인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연차별 로드맵을 마련해 특수지근무수당 지원, 복지점수 지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장기근속휴가 지원 등의 제도적 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인천 복지기준선’을 마련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하는 초석을 다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천시 복지발전 및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제도적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 사회복지사로 위촉 받게 됐다.
박남춘 시장은 ‘항상 따뜻한 헌신과 봉사로 인천을 그늘진 곳 없이 환하게 밝혀주시는 사회복지사 분들을 존경하며 앞으로도 인천 복지발전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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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 의견 수렴 절차 돌입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에 정식 돌입한다.
인천광역시는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의 적정성 등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의논하고 그 결과와 군·구의 입장을 내년 1월 중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조만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 ‘인천시 자원환경시설 친환경 현대화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토대로 서부권역, 중부권역과 강화군 등 3곳의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지난 26일 군·구 자원순환담당 국장들과 가진 현안회의 자리에서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오해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성공적인 자원환경시설 건립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12일 발표한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는 용역에서 추천된 지역을 발표한 것으로 시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들과 군·구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알렸다.
특히 소각 처리 대상량에 비해 소각시설 용량이 과다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소각 처리 대상량은 연평균 수치로써 소각시설 용량을 산출할 때에는 생활폐기물이 최대로 발생되는 김장철, 휴가철 등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용량을 산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소각시설의 특성을 감안해 연간 가동일수는 300일로 정해 유지 관리 및 보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는 점도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해당 지역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타 권역의 소각시설로 반입·소각 되어야 하는 만큼 이러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소각시설 건립 용량을 산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는 조만간 군·구에 공문을 발송해 시가 발표한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가 적정한지, 다른 입지 후보지 추천 등의 주민의견과 군·구 입장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구에서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타당성 등을 적극 검토해 반영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9월 23일 환경부는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추진계획’을 통해 2026년부터 수도권지역을 시작으로 가연성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을 금지하고 소각재 등만 매립하도록 하는 직매립 금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7일 열린 수도권매립지 관련 회의에서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자원순환센터 건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인 만큼 군·구에서도 이러한 현실적 문제를 직시해 자원순환정책 대전환 추진에 적극 동참한다는 자세로 주민과의 공론화 과정을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완전한 자원순환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며 이 시기를 놓치면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갇혀 쓰레기 대란이 올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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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3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강력 시행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내 운행 제한 등을 담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과 초봄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 이후 올해로 두 번째다.
이번 계절관리제는 8개 분야 23개 핵심 추진과제를 마련해 수송, 건설, 산업, 발전소, 항만 공항 등 전 분야에 걸쳐 배출 저감을 추진하고 시민 건강 보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먼저 체감율이 높은 수송부문에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주말 휴일을 제외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과 타시도 차량의 인천시 진입이 제한된다.
이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위반 1일당 10만원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매립지, 공항, 항만 등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집중 점검이 시행되고 자동차 민감검사소에 대한 검사관리 이행 실태 점검도 동 기간에 이루어진다.
건설·산업부문 배출저감 분야 대책으로는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최대 출력의 80% 상한 제약을 설정하고 화력발전기 1~6호기의 감축 실적 관리가 진행된다.
이를 위해 동절기 전력수요 관리가 필요한 만큼,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범시민 에너지 절약 붐 조성을 위해 절약캠페인 등 집중적인 홍보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공사금액 100억 이상 관급공사장 43개소에 대해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전면 제한하고 중·소규모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343개소에 대해서는 계절관리기간 중 자발적 참여 홍보와 더불어 민간감시원을 투입해 집중적인 단속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계절관리제에서는 인천형 특화사업으로 ‘건설공사장 미세먼지 원격 감시 시스템’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사업장의 자발적 배출저감 참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항만·공항부문에서는 우선 팔미도 기점 20해리 저속운항구역을 설정해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큰 컨테이너선 등 3천톤급 이상 외항선을 대상으로 저속운항 참여시 입출항료 감면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지난해 저속운항프로그램 참여율 28%를 5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중앙정부와 참여 확대 방안 등을 협의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항만 출입 차량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노후 화물차 항만 출입을 제한하고 공항 내에서 운영되는 특수차량의 배출가스 점검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부문에서는 농촌 영농폐기물 및 잔재물 불법 소각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나가고 도로에서 재비산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27개 구간 103.6㎞를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청소차, 진공흡입차를 집중 투입해 도로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민감·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등 5,479개소에 대한 공기 청정기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저소득층에 대해 마스크 34만매를 추가로 보급한다.
특히 지하역사, 지하도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286개소에 대해 실내 공기질 관리와 더불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시민 활동 공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을 통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간 인천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로 전년 같은 기간 32㎍/㎥보다 25%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바 있다.
시는 이같은 지난 계절관리제의 성과는 감축정책 효과와 더불어 중국의 미세먼지 개선 추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활동 감소, 기상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미세먼지가 내·외부요인의 변화, 기상여건 등에 따라 언제든지 심화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배출저감 정책추진으로 시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운전할 때는 공회전, 과속을 자제하고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에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