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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방공호는 일제의 침탈과 강제 노역의 증거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뒤편 방공호 입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5일, 7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과 신흥동 일대 산재한 것으로 알려진 일제강점기 방공호 현장을 탐문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립박물관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근·현대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인천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방공호 시설 현황 파악을 위한 기초 조사다. 인천 지역에는 일제강점기에 설치된 방공호의 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실체와 위치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식으로 조사된 적이 없다. 간간이 주민들의 입으로 소재 파악 등이 전해져 왔으며 관리 주체도 불분명한 상태다.
최근 시립박물관은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 공영주차장, 자유공원 석정루 절벽 아래, 송학동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내, 신흥동 긴담모퉁이길 등 10여개소의 방공호 위치를 확인했다. 이중 우선 내부 진입이 가능한 자유공원 공영주차장과 석정루 절벽 아래 그리고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관내 등 방공호 3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뒤편 공영주차장 내 방공호의 규모는 높이와 폭이 각각 약 2m이고 현재 도달할 수 있는 길이는 10m로, 그 이상의 내부는 시멘트로 막아 놓아 진입할 수 없었다. 현재는 공원 관리를 위한 장비 창고로 활용하고 있다.
석정루 아래쪽 절벽에 위치한 방공호는 초입 부분은 시멘트로 천정과 벽체를 마감한 상태로 높이 약 1.5m, 폭이 약 1.2m다. 절벽 안쪽으로 방공호가 이어지나 정확한 규모는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이곳에 자리한 카페의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중구청 뒤쪽에 위치한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사업가 코노 다케노스케의 저택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2개의 방공호가 있었으나 이중 1곳은 입구가 폐쇄된 상태다. 정문에서 정원 돌계단을 올라가는 길에 있는 축대 아래에 ㄷ자 형태의 작은 석실형 방공호가 남아있다.
1908년 신흥동과 경동 싸리재를 연결하는 신작로를 내면서 쌓은 석축은 일명 ‘긴담모퉁이길’로 불린다. 주변에는 옛 인천부윤관사를 비롯해 일본인 관료들과 사업가들의 주택이 몰려있었다. 긴담모퉁이길 석축 아래에 방공호가 있는데 이는 그들을 위한 방공호로 추정된다. 방공호 입구는 아치형으로 입구 주위는 콘크리트로 보강되어 있으며 현재 철문으로 닫혀 있다.
이 방공호는 언덕 너머 1884년 개교한 일본인 학교인 아사히 소학교와 길게 연결됐다는 소문이 있다. 신흥초등학교 쪽의 방공호 입구의 존재는 현재 아파트 건립과 우거진 잡풀 등으로 확인할 수 없다. 학교 관계자는 “오래전 본관 신축 건설 때 교무실 아래로 방공호가 연결돼 있는 통로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제국주의시대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고 영구 점령하기 위해 한반도 각지에 수많은 군사시설을 건설했다. 1930년대 일제는‘방공법’에 따라 공습대피시설을 건설할 것을 법제화하고 도심지, 군사기지 주변에 갱도를 뚫어 방공호로 활용했다. 1940년대 태평양전쟁 말기 연합군과의 결전을 준비하며 수많은 갱도를 뚫어 최후 방어 진지로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인천 곳곳에서 발견되는 방공호 시설 역시 이 당시에 건설된 것으로, 당시 많은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방공호는 제국주의시대 일본의 침탈과 강제 노역의 증거이다. 현재 인천 지역 내 방공호 중 일반 주택 내에 있는 방공호는 도심지 재개발로 현황 파악 등 조사되지 않은 채 입구의 함몰 또는 통째로 매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방공호는 침략, 학살, 수탈 등 어두운 역사를 보여주는 ‘네거티브 문화재’이다. 징용 산업시설, 적산 주택 등에 대한 관심은 높은데 반해 방공호에 대한 발굴 조사는 전무하다시피하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흔적들을 지워버리면 증거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방공호는 아픔을 기억하고 후세에 교훈적 가치를 전해야 하는 ‘기억유산’으로서, 네거티브 문화재를 지역 유산으로 보호하고 보존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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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사경,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주변 관광지 불법영업 단속 수사
관광지 불법영업 단속(음식점)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 9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지역 등 해수욕장 주변 관광지에서 불법 영업을 해온 숙박업소와 음식점 29개소를 단속 수사하여 8명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21명은 입건하여 수사중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최근 인천 영종과 용유도 등에 있는 해수욕장은 인천대교를 통하면 비교적 단시간에 도착할 수 있고 공항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으로 접근성이 편리하여 서울과 수도권지역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지난 4월말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이에 인천시 특사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들 섬지역에 관광객들이 몰리는 틈을 탄 불법 영업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이용이 많은 인천 중구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주변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지역을 단속하여 불법 영업을 해온 숙박업소 6개소와 일반음식점 19개소 휴게음식점 4개소를 적발하여 수사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관할 행정기관에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무신고로 숙박업,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영업을 해오면서 연간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영업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A숙박업소는 다가구주택을 펜션으로 개조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 투숙객으로부터 예약을 받고, 숙박영업을 하였으며, B숙박업소는 해수욕장 주변에 불법으로 방갈로 형태의 객실 수십개를 설치하여 수년간 무신고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C일반음식점은 해변가 무허가 건물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개구이 등 식사와 주류를 판매하면서 수년간 무신고 일반음식점 영업하여 연간 수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D커피숍 또한 해변가 무허가 건물에서 커피 등 음료류를 주로 판매하는 무신고 휴게음식점 영업을 하여 연간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불법행위를 해왔다.
이들 업소들 대부분은 영업신고가 되지 않는 무허가 건물에서 불법영업을 해오거나 주택용 건축물을 무단용도 변경하여 불법 영업에 사용하면서 소방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아 위생불량 등 위생관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숙박업이나 일반음식점 등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공중위생법이나 식품위생법에 따라 관할 행정기관에 영업신고를 하여야 한다.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업 영업을 하는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을 영업신고 하지 않고 영업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송영관 특별사법경찰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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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한다
불법촬영실버지킴이 노인일자리사업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자 어르신들이 8,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정부추경 예산 확보에 주력하였으며, 이번 정부 추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118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에 확대 추진하는 사업은 2,1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에게도 연말까지 연장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대기자가 없는 각 수행기관에서는 8월중으로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에 수립된 노인일자리 활성화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실질적인 소득보충에 기여하는 일자리와 베이비부머세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특성과 경륜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18,000개를 추가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 같이家U 실버사원, 우리학교 아이 지킴이, 실버스마트폰 소통강사 사업과 시니어행복지도사, 1·3세대 소통강사, 찾아가는 예술단, 우리동네 홍보단 등 경륜전수형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한다.
시범사업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찾아 내년도에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며, 이번 추경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일부 시범사업에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고령인구와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의 수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웃음과 삶의 활력을 찾아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기 좋고 다양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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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중 국제합창제, 문화교류 하모니
2019 한중국제합창제 포스터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한·중 국경을 넘는 아름다운 하모니 ‘2019 한·중 국제합창제‘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인천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2019 한·중국제합창제’는 한국음악협회, 중국합창협회, YTN, 경기일보가 주최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한·중국제합창제’는 한·중 양국간의 합창예술을 통한 문화교류와 상호우의를 증진하는 우수한 국제합창제로 자리매김 했다.
공연은 무료 진행되며, 인천, 경남, 충북 등 국내 합창단 8개 팀 300여명 과 중국의 광동 전역 및 하얼빈, 항저우, 윈난, 산시 등 약 12개 지역의 합창단 21개 팀 1,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의 전통악기를 활용한 전통 민요와 자유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과 중국의 대표 민요인 모리화를 표현한 합창제 주제가도 이어진다.
이번 합창제로 인천을 방문하는 중국 참가팀은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월미도 등 인천의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음식을 맛보는 등 행사기간 동안 인천에서의 새로운 추억을 담아갈 것이다.
인천광역시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문화교류를 통한 민간외교로 양국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인천을 방문하는 중국 참가자들이 인천의 관광지, 쇼핑, 숙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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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요람에서 무덤까지 촘촘한 복지 실현
지난 4월 인천 복지기준선 설정 추진위원회 출범식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300만 인천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꼼꼼한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민선7기 인천시는 5대 시정목표 중 내삶이 행복한 도시 분야에, 51개 시정과제를 수립해 추진 중이다.
- 민선7기 들어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 중·고생 무상 교복 시대를 열었고,
- 소득 유무와 상관없이 청년들이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재개하고,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청년통장 등 을 신설했다.
- 효드림 복지카드, 안심폰, 시립요양원 설립 등 어르신에 대한 공공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우리 인천시의 특성과 그동안 변화하고 다양화된 시민 요구에 맞는 인천복지기준선이 연 내 수립되면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빈틈없는 복지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특별시, 인천’
인천시는 출산·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출산율 저하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 조례에 따라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출산 가정에 출생순위에 관계없이 출생아별로 100만원씩 지급한다. 계양구와 남동구는 올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육아휴직 남성에게 장려금을 지급했다. 계양구는 월 70만원씩 3개월, 남동구는 매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한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를 위해, 일반 산후조리원보다 이용료가 절반 정도 싼 공공 산후조리원을 14인실 규모로 2022년까지 설립할 예정이다. 전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영유아 건강관리를 해주는 I-Mom 방문건강관리 사업과 셋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비용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여성교육기관인 여성의 광장에 공공 키즈카페 1호점을 개소했다. 2022년까지 원도심 곳곳에 4곳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는 부모와 함께하며 이웃 간에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돌봄을 품앗이하는 공동돌봄나눔터 형식의 인천형 혁신육아카페 시범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 주민센터, 공동주택 유휴공간, 폐원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올해 3개 지역을 선정·시범 사업으로 추진하여 점차 확대 할 예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 또한 2022년까지 21곳에서 29곳까지 늘린다.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기반을 확충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워라밸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2022년까지 국·공립, 공공형, 인천형 어린이집 등 유형별 어린이집 720곳을 추가 확충해 3만1,600여명의 어린이가 공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공보육 이용률 4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인천의 모든 공·사립 유치원 교실 1,736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관내 모든 어린이집 통학버스에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하고, 최근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업해 어린이 통학버스 3,640대를 일제 점검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책을 강화했다.
‘전국 최초, 전국 최고’ 공공 교육 서비스
인천시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올 신입생부터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 5만3,000여명의 인천시 중고등학생이 연 30만원에 달하는 교복비 부담을 덜었다.
시는 또 광역시 최초로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했다. 그동안 무상급식에서 제외됐던 사립유치원이 포함되면서 영·유아부터 전학년 무상급식이 이뤄지게 됐다.
미래교육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인천형 미래교실 조성을 시정과제에 포함시켜, 정보기술 장비를 갖춰 코딩 등 정보 활용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실을 2021년까지 초·중·고교에 135개 마련한다.
올해 시는 아동 치과 주치의 서비스를 시행, 영구치가 완성되는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올 7월부터 4만원 씩 검진료를 지원한다.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과일간식을 제공하는 사업도, 학교별로 사전수요조사를 실시해 지난 4월 시행에 들어갔다. 관내 213개 초등학교 1만3,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주 1회, 연간 30회 이상 컵과일 형태로 제공한다.
시는 또 매년 ‘인천시 아동복지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 이를 토대로 취약 계층 아이들의 저축액에 정부 보조금을 1:1로 적립해주는 디딤씨앗통장,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그룹홈 사업 등을 펼쳐 해마다 5,000여명의 어린이들을 보듬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제약으로 꿈을 발휘하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을 선발해 돕는 인천 아이리더 사업도 펼친다. 매년 20여명을 선발해 한 명당 연간 최대 800만원의 재능 개발비, 멘토링 및 캠프 등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 지원 대폭 강화 “맘껏 꿈꾸고 도전해라”
민선7기 들어 인천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를 신설 운영하고, 7년 만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재개하는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올해 신규사업인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최근 청년들의 뜨거운 참여로 당초 목표인 250명에서 대상을 확대해 최종 280명을 선정해 지원을 본격화했다.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신설된 드림 For 청년통장은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 360만원에 시에서 640만원을 지원해 3년 후 1천만원 목돈마련이 가능하도록 생애 1회 지원하는 사업으로, 숙련된 인재의 장기근속과 타 지역 유출방지 효과가 기대된다.
2017년 10월 미추홀구 JST 15층에 문을 연 유유기지는 청년들이 본인의 적성을 탐구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인천 청년들의 아지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는 유유기지 제2호를 부평권역에 연내 개소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3호 개소를 위해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신청하는 등 청년 공간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밖에도 인천시는 재정난으로 2013년부터 중단했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2019년 1학기 학자금 대출분부터 재개했다.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한정했던 수혜 대상 범위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활기차고 행복한 신중년 응원사업
시는 신혼부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2022년까지 약 2만여 세대를 차질없이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 시설 개선 사업, 입주돌봄, 자녀 방과 후 학습지도 등을 지원하고 단지 내에 사회적기업 공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공간 등을 지원한다.
인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창업상담 및 교육, 네트워크 교류 활동, 창업공간지원 등을 통해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창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5월 개소한 이곳은 남동구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센터에 입주한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과 자유석 1개까지 총 21개의 좌석을 갖췄다.
시는 또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노인일자리 급여현실화 등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했다.
먼저, 기초연금 지급액을 올 4월부터 기존 월 최대 25만원에서 소득하위 20%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최대 30만원으로 인상해 낮은 노후 소득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우선 대상으로 복지를 확대했다. 이로 인해 약 7만 여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누렸다.
시는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보호를 위해 8,200여명에 이르는 어르신에게 안심폰을 지급, 쌍방향 영상통화와 온도·습도·동작 감지가 가능한 사물인터넷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또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치매, 중풍 등 중증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편리하고 좋은 환경의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천 도림동 일대에 지상 3층의 인천 시립요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효 드림 복지카드를 제공한다.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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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첫사랑 남편에게 60년만에 보내는 연애편지 “답장이 늦어 미안해요. 나도 당신 사랑한다”
평생학습관 시화전 최우수상
[충청뉴스큐] 인천평생학습관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의 윤천순 학습자가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2019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에서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문해교육 참여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과 포용’이라는 테마로 총 122작품이 선정됐다.
윤천순 학습자의 수상작 '연애편지'는 한글을 몰라 읽지도 못한 첫사랑 남편에게 받은 편지의 답장을 60세가 넘어 보낼 수 있게 된 사연을 ‘연애편지’라는 참신한 소재를 통해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그 편지 안에는 글 모르는 서러움과 홀로된 외로움, 그리고 변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오롯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윤천순 학습자의 시 ‘연애편지’는 9월 4일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제8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2017부터 초등학력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를 보지 않고도 초등 학력 인정이 가능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018년부터 인천최초로 중학교 과정까지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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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공동연수 참석
도성훈 교육감,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공동연수 참석
[충청뉴스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2일 경기도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과 상상, 함께 그 길을 가다’를 주제로 열린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공동연수‘에 참석해 연수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인천 39명, 서울 107명, 경기 156명, 강원 47명 등 2019 수도권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349명이 참석하였으며 미래교육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시도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 의 인천교육 비전을 소개하며 미래혁신교육을 위하여 인천의 지정학적, 문화적 장점을 살린 세계시민성을 갖춘 동북아 인재양성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적극 추진해 온 민주시민교육 강화, 학교자치 확대,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앞으로는 갑질 문화와 성인지감수성 개선, 노동존중문화, 청렴생태계조성, 학교업무정상화추진을 통해 학교 민주주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도교육감은 “공동의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적 가치를 만들고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 수도권 교육청 간 공동협력으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디딤돌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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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9년 추석명절 긴급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원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다음 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고 2억원 한도로 기존 도나 시·군에서 지원받은 자금과는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기업이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중 2%를 전라북도가 지원한다.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경영이 어려운 창업초기 업체와 경영악화 기업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특례사항을 적용하여 창업 2년 미만 업체는 매출액의 100% 한도 내에서 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고, 평가 기준을 일시적으로 완화했다.
또한 평가기준에 미달한 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최고 5천만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남섭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금이 도내의 기업에 적기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석명절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원하는 기업은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금지원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 기업지원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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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독립선언서 이어쓰기 출정식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12일 전라북도청 접견실에서 3·1 독립선언서 이어쓰기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회 전라북도지부 에서 추진하는 ‘독립선언서 이어쓰기’ 시작을 알린 것으로이후 도내 기초단체 및 각급 학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여 9월중 마무리 할 예정이다.
‘독립선언서 이어쓰기’는 도내 101개 기관에서 19명씩 참여하여 도민 1,919명이 동참하고, 전주한지를 활용한 전통 고서형태로 제작할 계획이며, 전북도에서는 송하진 지사를 필두로 19명의 실·국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 경제보복을 지탄하는 국내외 여론에 호응하며,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당당히 극복하고자 하는 온 국민의 결의를 다지는 시점과 발맞추어 진행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송 지사는 조선 독립의 당위성과 필연성을 부각한 3·1 독립선언서의 첫 번째 문단 130여자를 필사하며, “나라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 정의 실현을 위해 싸워온 역사를 가진 우리 전북도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며, “또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항하며, 전북 경제의 체질강화와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경제주권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3.1 독립선언서 필사책자는 도내 박물관에 기증 전시하여 영구 보존할 계획이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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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하늘을 느낄 수 있는 9월,‘몬스터 매직 벌룬쇼’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중앙도서관은 9월 중앙문화공연‘몬스터 매직 벌룬쇼’ 참가자를 오는 8월 22일부터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몬스터 매직 벌룬쇼’는 9월 21일 14~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며, 몬스터 인형과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과 풍선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운영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