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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로컬푸드 직매장 국가공모지원사업 선정
강화농협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에 공모해 전국 14개소 사업자 중 강화농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자 선정은 사업부지 적격성, 입지조건, 직매장 운영계획 등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강화농협로컬푸드 직매장은 판매장 및 공동작업장 리모델링 사업비로 국비 1억 8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물을 상시적으로 직거래하는 공간으로써, 생산자는 제값에 농산물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생산자가 직접 출하한 신선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강화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이 개장되면 농가별 출하계획서를 받아 비수기에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해 판매 할 수 있도록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인천시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신선한 농산물이 로컬푸드 직매장에 꾸준히 공급될 수 있도록 도시근교농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생산자의 얼굴이 있는 먹거리를 선호한다”라며, “로컬푸드 출하농산물의 품질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와 농산물 표준규격출하 포장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인천 농식품의 신뢰와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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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섬으로 간 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화도진도서관은 3월부터 오는 4월, 5월부터 6월까지 옹진군 관내 초등학교 2교를 대상으로 각각 독서프로그램 ‘섬으로 간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도진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섬으로 간 도서관’은 교육적, 문화적 환경이 척박한 섬 지역의 학생 및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화도진도서관에서 매년 실시해 온 독서진흥사업이다.
올해는 덕적초등학교와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학년 학생을 저학년, 고학년 2개 반으로 나누어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학년과 고학년 각 6차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은 매 차시 주제를 정해 책을 함께 읽고 책의 내용을 만들기, 글쓰기, 몸표현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는 독후활동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인천화도진도서관의 박상찬 관장은 “올해의 ‘섬으로 간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기에 대한 관심을 길러 평생 독자로 자라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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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도서관, 학교도서관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운영
인천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은 연수구 관내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학교도서관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구는 최근 지역 내 학교도서관 전체에 사서 배치가 완료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도서관의 전문성 확보 및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에 연수도서관은 연수구 지역 학교도서관의 지원 거점 도서관으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학교도서관 간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연수를 계획했다.
본 연수는 대상별로 1·2차에 걸쳐 운영되며 대상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먼저 4월 4일에 학교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1차 연수는 이보라 교수로부터 ‘학교도서관 장서관리의 이해와 실제’ 강의와 독서교육종합시스템 이용교육을 준비했다.
2차 연수는 4월 10일에 학부모 명예사서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독서경영컨설팅 전문회사 Reader’s Lab.의 대표 김윤수 작가와 함께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엄마의 책읽기’ 강연과 독서교육종합시스템 이용교육을 마련했다.
연수 참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교도서관 담당자 또는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도서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 및 운영관리 능력 배양으로 학교도서관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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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질문하는 역량, 학생이 주인되는 수업의 열쇠
강화 초등 개정교육과정 심화연수 운영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강화 라르고빌에서 1박 2일간 ‘2015 개정 교육과정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1-6학년까지 전 학년에 2015개정교육과정이 실시되는 해이다.
이 연수과정은 강화 관내 초등학교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1기~3기까지 학생질문, 한 학기 한권읽기, 연극 등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전폭적으로 변화된 교육내용에 대한 교사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설계됐다.
오늘 연수의 주제는 ‘학생질문으로 만드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교사의 질문에 답하던 기존 수업에서 학생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는 수업으로의 변화를 체험해 보고 수업사례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접 교사들이 학생이 되어 질문 만들기 체험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질문을 할 때 얼마나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협력하는지에 관한 생생한 경험을 해 보도록 했다.
이날 김동래 교육장은 “지금의 시대는 학생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한다. 단순한 지식을 주입하는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사고력을 확장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교육과정을 운영, 수업의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오늘 이 연수가 그러한 성장의 첫 단계로, 오늘 모여주신 선생님들이 바로 그런 변화를 이끌어 내주실 분들이라고 기대한다.” 라고 격려했다.
앞으로 강화교육지원청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의 변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학교와 교사의 역량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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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원스톱으로 행복을 꿈꾸는 온기있는 학교만들기
지역경찰, Wee 센터와 학교생활안전 협의회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학교폭력 원스톱대응센터에서 교육지원청 원스탑 대응팀과 부평, 삼산 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과 여성·청소년계장, Wee센터 상담사 등 20여명이 모여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과 선도, 학교 밖 아동들에 대한 선도 방안,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청과 경찰과의 신속하고 폭넓은 협조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 분기별로 경찰서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로 했다. 행복을 꿈꾸는 북부 교육을 만들기 위해 학교 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특히 “위기청소년 집중 관리”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지도와 관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적 효과를 이룰 수 있는 협업을 위한 지속적인 만남을 계획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고보민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와 교육청, 경찰서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질 때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 있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폭력 원스톱대응 센터 안홍옥 상담사는 “학교폭력원스톱 대응센터 구축으로 학교와 경찰서의 협업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마련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앞으로 이런 협력체계를 통해 학교주변 및 학교 폭력 단속, 위기 청소년 지도 등의 관련 업무를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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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2019학년도 과학부장 운영 협의회 및 과학교과연구회 총회’ 성료
2019학년도 인천광역시 과학교육 종합계획 협의회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동부과학교육관 강당에서 170여명의 동부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과학부장, 과학교과연구회 회원, 저경력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인천광역시 과학교육 종합계획 협의회’ 및 ‘과학교과연구회 총회’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창의성이 자라나는 미래·융합교육을 목표로 미래를 즐기고 누리며 나누는 과학·융합교육, 창의공감형 미래인재를 키우는 영재교육, 공존하고 공감하는 미래 생태환경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정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초·중학교의 과학동아리 활동 및 체험 캠프 등을 활성화하고 동부탐구과학교실 등 시민과 함께하는 과학축제를 활성화 할 예정이며, 동부과학교육관을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즐기는 미래과학 탐구실험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뒤이어 이루어진 과학교과연구회 총회에서는 2019학년도의 과학교과연구회 활동을 뒤돌아보고 정리하고 미래 과학교육을 위한 교과연구회 활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두원 중등교육과장은 지금까지의 ‘배움과 감동이 있는 동부 과학교육’은 관련교사들의 열정,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과학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2019학년도에도 학생, 교사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과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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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서부영재원 창의구조캠프’로 무한상상력 키워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영재교육원은 지난 16일 인천심곡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 73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의구조 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14개조로 팀을 구성하고, 4시간 동안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구조물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했다. 팀별로 고안한 아이디어를 구조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여러 번의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고, 아이디어의 수정과 보완을 통해 자신들만의 창의적인 구조물이 완성되어가는 기쁨 등을 경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인천청람중 김유빈 학생은 “처음에는 어떤 재료를 사용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조원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조율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서로의 아이디어가 더해지면서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것들이 실현되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다”라는 자신의 느낌을 발표했다.
서부영재교육원 이성희 지도교사는 ‘영재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토론하고 자신의 의견을 수정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한상봉 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키워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영재교육원의 교육방향을 밝혔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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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남부 초등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실시
[63-20190318112815.png][충청뉴스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8학년도 교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추진하게 된 학교지원 프로젝트로, 학교의 신청에 따라 강사를 매칭하고 연수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연수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교원역량강화 프로젝트이다.
특히, 강사섭외 및 수당지급 등을 남부교육지원교육청에서 모두 추진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연수는 성취기준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의 실제, 프로젝트 학습의 실제, 뉴스포츠 지도 방법, 교육연극 지도 방법, 한글교육의 실제, 학습상담의 실제의 6가지 주제로 이루어지며 3월 신청 결과 도서지역을 포함해 총 22개교에서 37개 연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연수 추진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사전 연수 강사단 협의회를 실시해 연수추진의 목적과 방향, 연수 방법 등을 공유하였으며, 학교의 요구사항에 근거해 일회적인 연수뿐 아니라 지속적인 연수가 운영되도록, 강의 및 워크숍, 실습 등 참여 중심의 연수 운영이 되도록 지원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담당자는 “학교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으로, 교원의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실천 역량이 강화되고 다양한 교육방법의 실천으로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 교육’이 실현되도록, 2019학년도 하반기에도 추가 신청을 통해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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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 오케스트라 개강식
2019학년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수업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지난 16일 2019학년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개강식 및 첫 수업이 시작됐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꽃샘추위도 잊고 한걸음에 달려와 2019년 첫 수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리에 앉았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배제천 운영부장의 개강식 인사를 시작으로 음악감독 이경구 지휘자가 지휘봉을 들자 단원들은 모두 집중해 브람스의 ‘헝가리언 댄스’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개강식에는 단원들의 학부모 및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학생은 “혼자서 연주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어울리며 합주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쾌적한 연습공간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많으신 음악감독님께 음악을 배울 수 있어서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이경구 지휘자는 “우리 아이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미래 예술인의 꿈이 반드시 실현되길 바라며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만들어낸 추억들은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할 값진 보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청소년 단원들이 인천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올해도 11월 9일 오후 4시에 싸리재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11회를 맞는 정기연주회인 만큼 그 동안 열심히 실력을 쌓아 무한 성장과 감동적인 희망의 선율이 연주되기를 기대해 본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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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행복정책은 개인별 행복검사가 출발점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연구원은 2018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미추홀구 행복 분석”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통계청이 지역통계컨설팅으로 수행한 2017년도 제1회 미추홀구 사회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추홀구의 행복도는 평균 5.7점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대가 낮을수록, 미혼 또는 배우자 있는 경우가 사별이나 이혼보다, 그리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학익1동이 평균 6.9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반면, 용현3동은 4.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체의 18%를 차지하는 행복수준 4점 이하를 행복취약계층으로 설정해 소득수준별 심층분석을 실시했다. 행복취약계층 중에서 월평균가구소득이 500만 원 이상 고소득자는 전체 표본의 1.0%이다. 이들은 개인적, 경쟁적 방식의 행복찾기를 선호하는 집단으로, 물질주의 가치관이 저행복에 가장 큰 장애인 것으로 판단된다. 시간 여유가 없고 이해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공동체성 및 지역사회 관심이 적고, 지역의 어려운 일을 도우려는 성향이 다른 집단에 비해 낮다.
가구소득이 2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인 중간소득 행복취약계층은 전체 표본의 8.8%를 차지하며 행복하지 못한 것이 상당 부분 자신이 아닌 외적인 곳에 원인이 있다는 인식체계를 소유하고 있다. 공공성이나 공공의 이해관계를 위해 봉사나 참여하려는 의향은 높지 않으며 사회나 정책에 관한 긍정도가 낮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사회로부터 받고 있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다. 정의, 기회균등, 실질적 형평성, 노동조건, 부의 분배가 합리적이고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했느냐가 이들 집단의 인식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가 이들에게 소득 증대 지원책을 적용하는 것은 큰 효과를 기대하기 쉽지 않으리라고 판단된다.
월가구 소득이 200만 원 이하인 저소득 저행복군은 전체 표본의 7.0%이며 평균연령이 61.6세로 연령효과가 저행복의 주원인이다. 노령층의 저행복에 대한 외적 요인은 노인 복지 불충분, 노인의 사회적 가치 저평가 풍조, 가족관계 해체, 배우자 불화 등 매우 다양할 것이다. 노령층이 다수인 이 집단에 현금성 지원을 하는 것은 행복 제고에 상대적으로 일정 정도 유익할 수 있지만, 현금과 더불어 주거시설과 건강관리로 재정지원을 분배하는 것이 행복 효율성을 위한 합리적 방식이 될 것이다.
소득은 주택, 건강, 가족, 신뢰 등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큰 요인들을 친행복적으로 유지하는 데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소득이 행복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는 점이 분석결과 나타났다. 소득이 일정 정도 올라가면 소득과 행복이 비례하는 강도가 확연히 떨어지거나 정체 또는 일관성이 없어지는 것이 드러났다. 다만, 저행복집단의 경우 소득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주택만족도와 건강만족도에 이어 크게 나타났다. 즉, 소득의 행복 영향력은 저행복저소득집단에서 극대화될 수 있다. 돈은 가난한 사람의 행복을 올려줄 가능성은 크지만, 부자의 행복을 높이는 데는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분석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천연구원 조승헌 연구위원은 “본 과제에서 분석한 사회조사는 지역 관점에서 행복을 들여다보는 데는 유익하다. 하지만 개인별 행복은 성향, 관계, 상황에 따라 다양하므로 지역 단위 조사와 더불어, 개인별 행복검사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때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행복정책과 개인별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