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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열린행사장, 오는 7월부터 새 단장 본격 착수
부산시 열린행사장, 오는 7월부터 새 단장 본격 착수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열린행사장 새단장 공사 실시설계용역’을 6월 말에 완료하고 공사 관련 업무를 부산시 건설본부로 이관해 7월부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설계 공모에 선정된 ㈜건축사사무소 원오원아키텍스를 통해 6개월간 연면적 2,147.32㎡, 야외공간 18,015㎡에 대해서 실시 설계용역을 진행했다.
설계용역 기간 중 관계 공무원 및 각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보고회 및 기술 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건축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면서 그간 폐쇄적·권위적이라는 지적을 받아 온 철재 정문과 덮지붕을 과감하게 철거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 설계용역을 진두지휘한 최욱 대표는 “열린행사장 본관에 담긴 역사성과 상징성, 건축기법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 유네스코 기준에 따라 기존 구조물을 그대로 살려 새로운 시설물과 잘 조화시키는 창의적 복원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 후에는 국제회의, 학술회의, 토론회 등 국제행사 개최 및 투자유치를 위한 다목적공간 지역대학과 기업의 업무 회의 공간 세계적인 명사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계단식 강연장 작은 산책로와 숲으로 어우러져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 야외정원 등 휴식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아가, 올해 말 부산 이색 회의명소 및 대한민국 이색 회의명소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복합문화 콘텐츠가 있는 매력적인 이색 회의명소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열린행사장은 1985년 우리나라 현대건축 거장 고 김중업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져 그간 대통령 지방 숙소와 부산시장 관사로 사용됐으며 최근에는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나, 평일에만 개방하고 본관을 제외한 외부 시설만 공개되어 아쉬움이 컸다.
이에 시는 열린행사장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시장 공약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복합문화공간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고 조직을 신설하는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새로운 공간에 적합한 명칭, 표어 등 상표 인지도 개발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개관을 준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는 보존하면서 과감한 재해석과 시도를 통해 문화·휴식 공간과 관광명소, 그리고 혁신적인 공공청사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며 “설계자의 의도를 충실히 반영해 이른 시일 내에 시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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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25개 → 21개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 완료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자로 시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도시공사,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테크노파크가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며 이로써 지난해 8월부터 이어온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 7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1일 민선 8기 공약추진기획단이 ‘민선 8기 시 공공기관 혁신 방향’을 발표한 이후,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을 추진해왔으며 부산도시공사를 포함한 이번 통합 등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우선 ‘도시재생기능 일원화’를 위해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시재생 지원사업 및 인력을 ‘부산도시공사’로 이관했다.
이로써 ‘부산도시공사’의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 기능과 ‘부산도시재생센터’의 도시재생사업 통합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지원이 기대된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한 기관이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의 여성·가족·아동·청소년 부문에 대한 연구·정책개발 전문기능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 정책 관리 기능을 통합해 동반상승효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영어방송재단’의 통합기관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의 다양한 민간 국제 교류 활동, 세계시민 인적 관계망 자산과 ‘부산영어방송재단’의 영어 등 다국어 방송을 통한 생활정보와 문화콘텐츠 생산능력을 통합해 부산에 방문 · 거주하는 외국인과 시민들에게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공공기관 효율화를 통해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부산경제진흥원’의 신발산업진흥센터 업무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의 섬유패션 지원 기능을 부산테크노파크로 이관해 신발산업과 섬유패션 산업의 융합 및 상호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의 인재 육성과 산학협력 기능을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로 통합해 지산학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시는 이번 4건의 통합 방안를 완료함으로써, 최초 계획했던 7건의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을 모두 완료했다.
그 결과, 시 산하 공공기관은 25개에서 21개로 축소됐으며 동시에 유사·중복 기능의 조정해 비효율을 걷어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공기관을 통합하고 공공기관 간 기능을 조정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이 결실을 맺었다”며 “공공기관 효율화는 일회성이 아니다.
앞으로도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 ‘시민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시의회, 공공기관 등과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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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개발특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최종 의결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산·학·연 연계 거점이 될 부산연구개발특구의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서 부산 미래성장을 위한 자물쇠가 열렸다.
부산시는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 29일 강서구 대저동 일원 부산연구개발특구 170만여㎡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지난 3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이 지역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조건부로 통과시킴에 따라, 시가 이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 조건사항 조치계획을 보고했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이를 전격 수용했다.
부산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1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특구로 지정·고시했으나 김해공항 확장 계획 등으로 10여 년 동안 사업 추진이 답보 상태였다.
그러나, 박형준 시장 취임 이후 지난해 4월부터 주민 공람·공고를 시작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신속히 추진했고 그 결과 한 차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와 한 차례의 보고로 1년여 만에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최종 의결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는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방과학기술 주권 확보로 지역 주도 혁신성장을 실현하고 이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거점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강서구 대저동 일원 170만여㎡의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지에는 조선·해양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시컨벤션 시설 등을 구축해 산·학·연 연계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대저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해 산업·주거·문화·여가를 상호 보완하는 직주근접의 복합 자족도시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연구개발특구는 산·학·연과 지원기관들이 상호작용하며 유기적인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식확산과 혁신창출, 과학기술 융복합의 거점이 되는 구역”이라며 “이번 연구개발특구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최종 의결돼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여는 자물쇠가 열렸으며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이 지역이 부산의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고 부산의 대학을 우수한 인재, 첨단기업과 연계해 ‘세계 속의 부산’으로 성장시킬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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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헌학자와 ‘머릿돌’로 도시 만나기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 인문학 복합공간인 별관에서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교수와 함께 ‘별관 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사물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살롱’은 여러 분야의 지성인을 초청해 사물을 화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일상의 철학과 사회상을 전하는 인문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출연하는 김시덕 교수는 도시에 남아 있는 지나간 시대의 흔적과 자취를 추적해 도시의 역사와 현재를 탐구한 연구 성과와 저서들을 발표해 언론과 대중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가 주목하는 흔적은 ‘머릿돌, 마을 비석, 슈퍼마켓 간판, 재개발 벽보, 점집 깃발’과 같은 것들로 김 교수는 이러한 사물에 가치를 부여하고 수집·해석해 서민의 일상을 역사적 서사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도시를 바라보는 김 교수의 특별한 접근법은 그가 걸어온 학문적 배경과 연관이 깊다.
김시덕은 일본의 국립 문헌학 연구소인 국문학 연구 자료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HK연구교수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HK교수를 역임한 ‘문헌학자’다.
거기에 주류의 역사가 아닌 서민의 삶에 주목하고자 하는 그의 학문적 지향성이 더해져 ‘도시문헌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도 한다.
7월 별관 살롱에서는 그가 주목하는 사물 중 현대 도시에 화석과도 같은 ‘머릿돌’을 통해 도시를 바라보는 시각과 서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지난 6월 28일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고 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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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모범 부동산 중개사무소 103개소 지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세사기 예방과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시장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 103개소를 ‘모범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모범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정 사업은 부동산 중개업소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지정은 부산지역 7천7백여 개의 등록 부동산 중개업소 중 부동산 중개업무 경험이 풍부한 3년 이상 실무경력자 가운데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사실이 없고 시민에게 투명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에게 무료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관련 업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지정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로 지정 업소는 해당 기간 동안 지정증을 게시하게 된다.
지정된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전 · 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 전·월세가 동향, 기타 부동산 관련 사항에 대해 시민에게 무료상담을 지원하며 인근 주변 건물에 대한 동향 파악 등을 통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전 · 월세 계약 무료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부산시 및 16개 구·군 홈페이지에서 모범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위치 및 연락처 확인 후 중개업소를 방문해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무료상담은 공인중개사 개인 견해를 토대로 조언하는 것으로 의사결정 시 참고자료이며 계약에 대한 책임은 거래 당사자에게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가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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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제교육 강사 경연 ‘나는 강사다’ 참가자 모집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민들의 경제 관련 지식 습득과 이해를 도와줄 ‘경제교육 강사’의 양성을 위해 경연식 강사 선발 프로그램, ‘나는 강사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제교육지원법’에 따라 ‘부산연구원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는 2006년부터 부산지역의 경제교육 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경제교육 강사 선발 또한 경제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한편 경제교육 인력을 발굴·지원해 역량 있는 강사로 양성해내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화하려는 취지에서 실시한다.
신청 접수는 6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경제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은 누구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경제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면접, 강의 시연을 거쳐 6명을 시 대표 경제교육 강사로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특히 내부 면접 위주로 강사를 선발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들도 강의 경연 현장에 참석하도록 차별화함으로써 강사 선발 과정 자체를 ‘경제교육’이라는 개념을 알릴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종선발자 6명에 대해서는 부산광역시장상 등 상장이 수여되며 이후 경제교육센터 강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기관에서 경제교육을 하게 된다.
시는 이들을 경제교육 대표 강사로 지정하고 강의 수요기관을 이들에게 우선 배정하는 식으로 연간 최소 강의 시수를 10~30시간 보장함으로써 이들을 전문 경제교육 강사로 육성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제교육센터는 선발자들이 다른 기관을 통해 자율적으로 강의하는 것에 제약을 두지 않으면서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강사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장기적으로 경제교육 강사로 활동할 뜻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강사 경력을 시작하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의식적이든 그렇지 않든,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활동이 결코 경제와 무관하지 않다.
경제환경이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만큼 그 사회구성원 개개인의 경제 이해도가 높아진다면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경제교육 강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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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세사기 피해 사실조사 적극 대응… 정부 위원회에서 피해자 첫 결정 60명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6월 28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서 부산 양정동 오피스텔 집단피해자 60명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첫 결정 의결됐다고 밝혔다.
양정동 오피스텔 건은 지난 5월 말에 피해 임차인들이 부산시로 ‘피해 건물이 6월 중순 제3회 경매매각 기일이 잡혀 있어 특별법이 시행되더라도 경매에 낙찰될 수 있으므로 긴급히 경매 유예가 될 수 있도록 요청’한 건이다.
특별법 시행 후 전세사기 피해자 첫 결정이 6월 말 예정으로 6월 중 경매가 이루어진다면 피해를 고스란히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법 시행 전 경·공매 유예·정지를 위한 ‘전세사기 피해사실 사전 조사’를 긴급히 실시했고 법 시행 후인 6월 2일 국토부로 긴급 경·공매 유예 신청, 6월 12일 위원회에서 경매 유예·정지 결정됐다.
이후, 법 절차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사실 조사’를 거쳐 6월 28일 위원회에서 피해 오피스텔 임차인 60명은 첫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받았다.
특별법 시행 이후 부산시에 접수된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신청’은 6월 28일 현재 475건으로 324건은 시에서 사실조사 중에 있고 151건은 조사를 마치고 국토부 위원회에서 심의 완료하였거나 심의 중이다.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받으면 특별법 요건에 따라 우선매수권 행사, 저리 대출, 경·공매 대행 지원, 조세채권 안분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법 대상은 아니나 귀책 사유 없는 피해 임차인의 경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저리 대출, 긴급 주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3일 부산진구 소재 부산도시공사 1층에 ‘부산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법률·심리상담, 긴급주거·금융지원을 위한 피해확인서발급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시는 8월 중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부산시청 내로 이전해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 등을 일괄 처리해 피해자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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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하기 좋은 도시 부산, 투자유치 초록 불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첨단기술 강소기업인 효성전기㈜, ㈜자이언엔텍, ㈜에이트원 3개 사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효성전기㈜ 김완태 사장, ㈜자이언엔텍 최광일 대표이사, ㈜에이트원 이진엽 대표이사와 기업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효성전기㈜는 1973년 창업 이래 50년 이상 자동차용 소형모터, 기어, 배터리 등 부품을 개발한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주력 생산품인 블로어 모터는 세계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 제품의 60%를 15개국 40여 개 사에 수출하고 있다.
기업은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전장화 추세 등 미래 공급망 변화에 대응해 중국 사업장을 축소하고 부산에 신규 투자를 결정했으며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단에 500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구축하고 신규로 15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세계 1위 자동차 블로어 모터 회사로 확고히 자리 잡고 미래 이동수단용 동력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자이언엔텍은 2012년 설립해 자동차 부품인 허브베어링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세계적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지역 강소기업으로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기업은 강서구에 소재한 본사 인근에 161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구축하고 신규로 30여명을 고용할 예정으로 신규 사업장에서는 세계적 전기차 기업 테슬라에 제공하는 부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열처리 설비 도입으로 소재부터 가공까지 일괄 공정이 가능한 설비를 구축해 지능형 공장 가속화 추진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이트원은 지능형 국방 분야에서 가상 훈련 시스템 개발 및 해결책 제공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확장현실 기술 확산을 바탕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면서 수도권 전문인력 수급난을 해소할 새로운 거점으로 부산을 선택했다.
기업은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본사를 부산시 강서구로 이전하며 138억원을 투자하고 2026년까지 5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교육·관광 실감형 확장가상세계 플랫폼 개발 등 신규 사업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한국 1위, 세계 19위의 지능형도시로 혁신 속에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할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비롯해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사업,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제적 중심 도시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를 높이 평가하고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 세계의 기업들이 찾아오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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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슬러시드, ‘부산 슬러시드’ 개최
국내 최초 슬러시드, ‘부산 슬러시드’ 개최
[충청뉴스큐] 개별 도시가 직면한 쟁점을 주제로 지역 창업기업 성장과 국제적 관계망 확장, 창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슬러시드’가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슬러시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슬러시드’에서는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부산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국내외 창업생태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박재욱 의장, 코스포 최성진 대표, 코스포 동남권협의회 김민지 회장,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등이 참석하고 슬러시 개최국인 핀란드에서도 나탈리 링우드 슬러시 총괄, 발테리 메릴레이넨 프로덕션 수석이 부산을 찾아와 슬러시드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부산 슬러시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협업해 진행하는 ‘슬러시드 X 99℃’에는 장인화 회장이 직접 참여해 지역 경제 여건과 창업 환경에 대해 후배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눈다.
이 밖에도 학술행사 창업 경진대회 1:1 만남 창업 전시 부스 창업가 토크룸 관계망 형성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 창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 소재 창업기업 위주로 참여를 유도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뉴질랜드 웰링턴, 덴마크 오르후스, 파키스탄 카라치 등 세계 슬러시드 개최지 담당자를 초청해 각국 도시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창업기업은 급변하는 경제변화를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해 새로운 경제 플랫폼을 만들고 사회문제에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왔다”며 “이번 부산 슬러시드와 올해 10월에 개최될 ‘플라이 아시아’ 등을 통해 국제적 창업관계망을 구축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해외로 진출하도록 돕겠다.
앞으로 부산을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창업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슬러시드 행사는 창업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에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부산의 창업생태계를 주목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서 부산에 유치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3월 6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부산 슬러시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지원기관과의 협업과 지역 창업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하는 기업 13개 사가 전시, 만남 등에 참가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관계자가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해서 창업 정책을 개발하고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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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 개최
부산시, ‘2023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월 30일 벡스코에서 지역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필요성 인식을 널리 공유하고자 ‘2023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사회적경제 행사의 통합 추진으로 가치소비에 대한 대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며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등 6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공공구매 상담회 공공구매 설명회 부대행사[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실시간 방송 판매, 인생네컷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시간대별로 미리 정한 일정에 따라 각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며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담당자들을 상대로 사회적경제 및 공공구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된다.
특히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실시간 방송 판매를 운영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전자 상거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보다 생생한 실시간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생네컷 부대행사 등 엠제트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마련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기관 및 민간 판로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