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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ESG 인재 양성 교육 개최… 탄소 경쟁력 강화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하고 비엔케이금융그룹과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탄소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에스지와 녹색금융, 중소기업형 인공지능-이에스지 혁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와 정부지원제도, 녹색전환보증 사업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지역 중소기업 임직원과 관련 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홍보문 내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첫 번째 강연에서는 서강대학교 김홍균 교수가 ‘ESG 와 녹색금융’을 주제로 강연하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비엔케이금융지주 박혜진 이에스지위원장이 ‘중소기업형 AI-ESG 혁신’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 이에스지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홍은아 책임연구원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요와 정부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기술보증기금 김정수 팀장이 녹색 전환 보증 사업을 소개하는 등 참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녹색금융과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행사장 내 별도 상담 공간을 운영해 기업 지원사업과 녹색금융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규제 유예제도 안내와 기후테크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수렴된 의견은 향후 기업 지원정책과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후테크 산업에 대한 관심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이 일상화되고 국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기업의 이에스지 경영과 탈탄소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지역 기업들이 기후 신기술을 개발하고 탄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 환경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후테크 선도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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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마약류 폐해 예방 주간 돌입… 시민 500만 명 경각심 높인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해 오늘부터 6월 28일까지 ‘마약류 폐해 예방 주간’ 으로 정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예방 주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약류의 위험성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학술 토론회 및 마약류 유해정보 제공 등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6월 17일 오후 7시 부산시약사회 강당에서는 ‘지역사회 약물중독 예방과 개입 전략’ 이라는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해외 사례에 비추어 본 지속 가능한 마약류 예방 교육’, ‘약물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치료공동체 프로그램’등 부산 지역의 약물중독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한다.이어 세계 마약퇴치의 날 당일인 6월 26일 오후 3시에는 부산역 역사 내에서 구군 보건소, 부산시약사회,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합동으로 마약류 폐해를 알리는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마약 퇴치 구호 제창 및 홍보물 배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약류 용어 사용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와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제도, 마약류 피해 노출 익명검사 등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아울러 마약류 폐해 예방 주간 동안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집중 추진한다.시 누리집과 부산시약사회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마약 문제는 개인이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이다”며 “예방 주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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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인학대 예방 '제10회 기념행사' 개최... 11개 기관 MOU 체결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권익 보호를 촉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시가 주최하고 부산 중부·동부·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공동 주관하는이 행사는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시를 비롯해 유관기관 종사자,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공동대응 업무협약,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스 및 표어공모전, 명사특강, 노인인식개선 카툰·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먼저, 노인 인권 증진에 이바지한 유관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린다.노인 인권 보호 및 노인학대 예방에 이바지한 단체 1곳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민간인 2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이어 노인학대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시, 부산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노인회 및 부산 중부·동부·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11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주요 협약내용은 정보 공유 및 조사·개입에 따른 상호 협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 모색, 합동 교육 및 캠페인·홍보활동 시행,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예방 활동 등 상호 협력 추진 등이다.명사 특강에서는 호서대학교 김원천 교수가 ‘인권에 기반한 좋은 돌봄’ 이라는 주제로 돌봄을 시혜적 복지가 아닌 ‘사회적 권리’로 인식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아울러 부대행사로 시청과 지하철을 연결하는 통로에서는 노인 인식개선을 위한 카툰 및 사진 전시회가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한편 시는 지난 2024년 노인보호전문기관 1곳을 추가 신설해 현재 3곳을 운영 중이다.이를 통해 권역별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학대 예방 활동과 인권보호 대응책을 펼쳐나가고 있다.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노인학대는 단순한 가정 내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며 “오늘 협약을 체결할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주변에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살피고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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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농업기술센터, 동력예초기 안전교육 4회 실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예초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자가정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하루 2회씩 총 4회로 운영되며 농업인과 도시민 8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농기계교관과 전문수리강사가 참여해 이론교육과 안전사용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주요 교육내용은 농기계임대사업 소개 및 이용안내, 동력예초기 구조 및 관리요령, 전기, 연료계통, 예초날 등 주요 부품 점검방법, 작업 전·후 점검요령, 작업환경 점검 및 보호구 착용요령, 예초작업 중 안전수칙과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이다.동력예초기: 엔진이나 모터를 이용해 날이나 끈 따위를 회전시켜 풀을 베는 도구로 잔디 표면을 균일한 높이로 절단하기 위해 하나 이상의 회전 칼날)을 사용하는 장치 특히 참가자가 직접 가져온 예초기를 활용해 점검과 정비를 실시 함으로써 평소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 참여가 가능하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교육 참가자는 사전 신청 후 지정된 교육일에 신분증과 본인이 사용 중인 동력예초기를 지참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전점검과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과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스스로 농업기계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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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박물관, 성인 대상 '복천 하루 공방' 운영... 문화유산 체험 확대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예미술 체험 프로그램 복천 하루 공방을 오는 6월 26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전시 콘텐츠와 현대 공예를 결합한 일일 강좌로 강의 청취 중심의 성인 대상 박물관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기 공예미술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시민 친화형 문화 공간으로의 박물관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했다.특히 복천박물관 상설전시 주제인 부산 대표 가야유적 복천동 고분군과 개최 중인 특별전시 주제를 공예 체험에 반영해 전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눈높이와 취향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6~7월에는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와 연계한 가야 조형 석고틀 도예 워크숍, 8월에는 복천동 고분군을 주제로 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9~10월에는 특별기획전 함께 달린 시간: 우리 곁의 말 이야기와 연계한 말 오너먼트 웜아트 프로그램, 11월에는 거북이 토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가 운영된다.모든 강좌는 전문 강사의 자세한 설명과 도움으로 진행되어 모든 참가자가 완성도 높은 공예품을 직접 제작해 소장할 수 있다.말 오너먼트 웜아트: 섬유질 클레이를 활용해 손으로 빚고 자연 건조 등 친환경 방식으로 말 장식품을 만드는 활동 매월 모집 인원은 일반성인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참가 신청은 매달 교육일 전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복천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첫 회 참가 신청은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성 있는 공예미술 체험을 통해 박물관 수요층을 다변화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 오후, 바쁜 일상에 지친 어른들이 박물관에서 즐거운 배움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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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월부터 모든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과태료 부과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모든 어선원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기상특보 발효 여부와 관계없이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어선원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조치는 어선 노후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어선 사고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에 따라 시행된다.지난해 10월 19일부터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상시 착용이 의무화됐으며 오는 7월 1일부터는 모든 어선으로 확대 적용된다.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7억 4천만원을 투입해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조업 활동에 적합한 팽창식 구명조끼 5천954벌을 1천902척에 보급했다.시는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항·포구와 지구별·업종별 수협 등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시와 구·군이 합동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어업지도선 활동과 연계해 실제 조업 중인 어선을 대상으로 현장 계도 활동도 병행하는 등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아울러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어선 사고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하는 여름철 어선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과 연계해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연근해 어선과 낚시어선 등 120여 척이며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안전설비, 불법 증개축 여부, 구명조끼 상시 착용 등 어선 안전 전반을 점검한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구명조끼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가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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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 명화 속 생태 담은 특별 전시 '명화로 만나는 생태'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내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기획전 명화로 만나는 생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지난해 6월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순회전 공모에 선정되어 전시콘텐츠를 지원받아 국립생태원과 공동기획했다.예술작품과 함께 자연 생태 자료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생태에 대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6월 15일 오후 2시 개막 식을 시작으로 6월 16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233일간 개최된다.특히 익숙한 명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는 자리이자 천천히 들여다보면 비로소 보이는 새로운 것들에 대해, 명화라는 예술작품과 자연·생태를 해양자연사박물관만의 색채로 나타낸 전시이다.이번 전시에는 명화 작품 레플리카 35점과 박물관 소장 표본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되며 각 부마다 명화 속 생물과 생태를 표현했다.1부 포유류, 2부 나무, 3부 조류, 4부 양서·파충류, 5부 어류로 나누어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1부와 2부는 국립생태원의 전시 콘셉트를 살려 명화 속 포유류와 나무의 생태를 계절에 맞게 표현했다.3부와 4부는 명화 속 조류와 양서·파충류를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생물표본과 함께 전시함으로써 예술 작품을 자연사 표본과 어우러진 콘텐츠로 전시했고 5부 어류는 자연사 표본과 쉬운 설명으로 구성해 짜임새를 더했다.이외에도, 명화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들이 마련됐다.움직이는 명화를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고 코너별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요소를 발견할 수 있으며 명화로 만나는 생태 관련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했다.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 전시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이향숙 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많은 시민이이 전시를 통해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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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동백아가씨 악보' 등록문화유산 기념 특별 공연 3회 개최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부산시 등록문화유산 등록 기념 공연 등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지역 자산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역사관 별관에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3일 역사관의 소장 유물인 대중가요 ‘동백아가씨’의 악보·가사지 160점이 부산시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광복 이후 발표된 대중가요의 악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례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역사관은 이번에 등록문화유산이 된 악보를 포함해, 지난 2021년 부산 출신 작곡가 백영호의 유족으로부터 유품 2만 5천여 점을 기증받았다.이후 아카이브 작업을 거쳐 지난 2024년 특별기획전 동백아가씨를 개최하고 ‘작곡가 백영호 기록화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유물이 지닌 시대적·대중음악사적 가치를 시민에게 널리 알려왔다.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 문화유산 등록을 이끌어냈으며 해당 유물이 당대 대중음악 제작의 세밀한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대중음악사 연구의 소중한 사료임을 입증했다.역사관은 소장 유물의 문화유산 등록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월 27일 오후 4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공식 행사, 초청 강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초청 강연은 백영호기념관 백경권 관장이 천년을 이어갈 백영호의 선율 기록과 문화유산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축하공연에는 음악인 장사익과 대중가수 김혜진·백치웅이 무대에 오른다.이어 소프라노 하보배,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 피아니스트 허안나 등이 출연해 작곡가 백영호의 명곡을 타 장르로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작곡가 백영호의 대표곡인 동백아가씨, 여로 여자의 일생 등을 감상하며 그의 음악이 지닌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역사관은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그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고 부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5일 오후 4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기원 기념 초청연주’등의 경험이 있는 재즈밴드 ‘최은아 퀸텟’ 이 맡는다.최은아, 장보영, 오동규, 곽영일 이병주가 출연해 격조 높은 재즈 무대를 선사한다.주요 곡목은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부산 출신 가수 정훈희의 ’ 안개‘, 샤를 트레네의 ’La mer'등으로 음악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환기하고 부산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공연이 열리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대상인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유산’11곳 중 한 곳이다.아울러 광복 제81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8월 광복절에는 광복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가 개최된다.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 오후 4시에는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코스모폴리탄’ 이 무대를 꾸민다.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이 앙상블은 실내악부터 오케스트라 규모의 작품까지 폭넓게 소화해 온 단체로 이번 공연에는 13명의 연주자가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부산 출신 독립운동가 한형석 선생의 ‘한국행진곡’을 현악 앙상블과 바리톤 협연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역사관 누리집에서 회차별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자세한 문의는 역사관 운영팀으로 전화하면 된다.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부산 지역의 유산으로 인정받은 역사관 소장 유물이 지닌 가치는 물론, 한국 근현대사의 분기점이 된 광복의 의미를 환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문화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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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18명 헌혈 유공자 포상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2026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2월 ‘혈액관리법’ 개정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헌혈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행사는 시, 시의회,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헌혈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공연, 헌혈유공자 표창, 기념사, 강원석 시인의 헌혈 헌정 시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기관·지역사회에서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헌혈사업 유공자 및 다회 헌혈자 등 18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부산광역시장·대한적십자사 표창을 각각 수여한다.아울러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2회 직원 헌혈의 날’을 병행 운영한다.헌혈버스 3대를 배치해 시,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헌혈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직원 단체헌혈을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헌혈 문화를 선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치 있는 실천이다”며 “이번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가 더 많은 시민의 공감과 참여로 이어져 부산의 헌혈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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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시민 안전 강화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강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간판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 부산진구 일원에서 (사)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와 함께 ‘2026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층 건물과 노후 간판으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재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노후·위험 광고시설물 철거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부산 16개 구군 재해방재단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락 위험 간판 철거 모의훈련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구군 재해방재단원, 옥외광고물 안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풍으로 결속이 약해진 간판이 추락하는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현장 통제부터 크레인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철거, 잔해물 수거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훈련에 참여한 재해방재단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훈련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가로변 노후 간판에 대한 자율 안전 점검을 독려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보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유동 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 우려가 커지는 만큼 2024년부터 이어온 노후·위험 간판 철거사업과 16개 구군 재해방재단의 비상 대응체계를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계기로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