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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벡스코서 '리사이클 디자인' 가능성 펼친다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는 6월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6 부산디자인페스티벌’과 연계해 ‘부산광역시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 육성 사업’ 지원 기업의 리사이클 제품 전시와 디자인 법률자문단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 육성 사업’은 폐자원과 유휴 소재를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제품 개발, 디자인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전시는 2019년과 2025~2026년 사업에 참여한 지역기업 14곳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의 가능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관은 데스크테리어, 펫라이프, 업사이클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4개 주제로 구성되며 다양한 리사이클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데스크테리어 존에서는 파쇄지를 활용한 오브제와 유리병을 재활용한 조명·인테리어 소품을 전시한다. 또한 굴패각과 친환경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활용한 에어프루닝 화분을 선보여 자원순환 기반의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제시한다.펫라이프 존에서는 폐목재를 활용한 신소재 수목장용 유골함과 디카페인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고양이 모래를 만나볼 수 있다.업사이클 패션 존에서는 PVC 타포린을 재활용한 메신저백, 발포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리사이클 스니커즈, 양면 업사이클링 가죽을 활용한 경량 핸드백 등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한다.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버려지는 건강빵을 활용한 양념과 커피박 기반 친환경 콘크리트 사인 패널 등을 전시해 일상 속 업사이클링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품 전시와 함께 지역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전시 기간 부스 내에 변리사가 상주하는 디자인 법률자문단을 운영해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기업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권리 보호를 지원할 계획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리사이클 디자인 기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제품 개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까지 이어지는 산업 육성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디자인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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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롯데·신세계와 손잡고 지역 우수상품 판촉전 '시동'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지역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판매전은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등을 계기로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부산의 대표적인 유통망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협력해 진행되는 만큼, 참여기업에 실질적인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6월 18일까지 ‘케이-디저트 페어’가 열린다.지역 디저트 브랜드 6개사가 참여해 피자설기, 떡볶이, 만두, 커피, 케이크 등 부산의 맛과 개성을 담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관광객과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는 내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부산 로컬 페어’가 개최된다.과일청, 저당잼, 떡과 빵, 밀키트, 조미료 등 식품류를 비롯해 샴푸바, 의류, 타월, 관광상품 등 다양한 지역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대형 유통망과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며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지역의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소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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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체납 사업자에 121억 보조금 지급 '충격'... 감사위 관리 기준 마련 요구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지방세 체납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이번 감사는 시 재정자립도가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안정적 확보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민간자본보조사업을 담당하는 시 부서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특히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를 적정하게 확인하고 있는지와 관련 업무 체계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감사 결과,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보조사업자 선정과 지방보조금 규모 산정 시 신청자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그러나 시 16개 부서 등과 16개 구군이 추진한 총 546개 보조 사업 가운데 95개 사업만 지방세 완납증명서 제출 등을 통해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했으며 나머지 451개 사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여부를 모두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총 1천9건, 약 4억 2천8백만원을 체납한 지방보조사업자 등에게 약 121억 2천만원의 보조사업비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체 체납 내역 가운데 과태료가 461건, 주민세가 133건으로 나타나는 등 상당수가 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이행해야 할 납부 의무와 관련된 사항인 것으로 확인됐다.자세한 감사 결과 내용은 시 누리집 내 감사실시 결과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감사위원회는 보조금 관련 조례에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및 지방보조금 규모 산정 시 지방보조금을 신청한 법인·단체 등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에 대한 명시적 검토 기준을 마련하고 보조금 성과평가 시 보조사업자 체납 내역 반영 등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윤희연 시 감사위원장은 “체납자의 보조금 지원 제한 체계를 보다 공고히 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방보조사업자의 납세 의무 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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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한적십자사와 9천만원 상당 여름이불 2천 채 전달식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오늘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대상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과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다.이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9천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2천 채를 전달한다.여름철 폭염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더욱 위협적인 만큼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지원 물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산시민의 뜻이 모인 ‘희망나눔성금’을 통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16개 구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은 취약계층 총 2천 가구로 해당 물품은 오는 6월 19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가정으로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매년 혹서기·혹한기 재난취약계층 대상 물품 지원사업과 함께 재난 이재민 등의 심리회복을 지원하는 ‘재난심리회복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맞춤형 긴급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 위원회’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해마다 폭염 시작일이 빨라지고 올해도 무더위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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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단오맞이 '창포향 가득한 날' 개최... 전통 세시풍속 체험 기회 제공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6월 20일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알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문화행사 창포향 가득한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사회에서 점차 잊혀가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즐거운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이 지역의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참여자들은 단오 풍습 안내 학습지를 풀어보며 단오의 유래와 풍속을 자연스럽게 알아보는 활동이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조선시대 임금이 신하들에게 더위를 이겨내라는 의미로 단오선을 선물하던 전통 풍습에 착안해, 풀이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단오선과 향주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박물관 1층 로비에는 붓펜 등 다양한 꾸미기 교구를 비치해, 관람객들이 배부받은 단오선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직접 꾸며보는 현장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행사는 단오 다음 날인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당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선착순 100팀을 대상으로 하며 팀당 1조의 체험 물품이 제공된다.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현장 정비 시간으로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동진숙 시 정관박물관장은 “단오는 예로부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부채를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던 우리 고유의 큰 명절”이라며 “이번 창포향 가득한 날 행사를 통해 박물관을 찾으신 관람객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향주머니와 단오선을 통해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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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시상식 성료... 35개국 1,706점 경합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늘 오후 3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1981년부터 2018년까지 38년간 이어진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의 전통을 계승한 부산 대표 디자인 공모전으로 현재 명칭으로는 올해 8회째를 맞는다.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인 부산디자인페스티벌과 연계해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2026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에는 총 35개국에서 1천706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국제적인 디자인 교류의 장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올해는 기존 서비스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등 6개 분야에 신규로 부산도시공공디자인 분야를 추가해 총 7개 분야로 운영됐다.출품은 일반부, 학생부, 초대·추천 디자이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올해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는 일반부 13팀과 청소년부 14팀이 본상을 수상했다.일반부 대상은 이의준·이승준 팀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서가은, 정다현·이은지 팀에게 돌아갔다.은상은 이민재·강나희 팀, 한주연, 경나현, 이한나·김유진 팀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Qiu Qi·An Qi·Huang Chuhan·Cui Runfeng 팀, 박민준·김민재·이태찬·조찬희 팀, 엄정현·김시은 팀, 김수연, 김유진, 김다경·안예린·권나현 팀이 수상했다.청소년부 대상은 이아윤 학생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Wong Hoi Lam, 최현준 학생이 수상했다.은상은 이승준, 이윤정, 윤지민, 조아인 학생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송민서 박서인, 김환진, 성채빈, 구연우, Bhum, 강진경 학생이 수상했다.본상을 포함한 특별상과 아이디어상 수상작은 부산디자인진흥원 아시아디자인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디자인의 산업화 연계를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일반부 기준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전체 상금 규모는 약 5천670만원이다.또한 수상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디자인 출원 지원이 이뤄진다.기업 수상자의 경우 진흥원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를 통해 시민들의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의 힘으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참고 2026년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대표 수상작 주요 수상작 일반부 대상 일반부 금상 ’도담’-이의준, 이승준- ‘팔찌형 쓰레기 봉투’-서가은- ‘콩벌레’-정다현, 이은지- 일반부 은상 ‘코르토비아 ‘-이민재, 강나희- ‘스마트 동행 손잡이’-한주연- ‘부산 한 접시’-경나현- ‘부산시민공원 역사관 리모델링’-이한나, 김유진- 일반부 동상 ‘SWITCH_Multi-functional Home Fitness Box‘-Qiu Qi, An Qi, Huang Chuhan, Cui Runfeng - ‘둥가’-박민준, 김민재, 이태찬, 조찬희- ‘바른잼’-엄정현, 김시은- 일반부 동상 ‘파타고니아 환경 광고’-김수연- ‘Stacked Archive‘-김유진- ‘빌드업 중구 : 대구 중구 로컬브랜드‘-김다경, 안예린, 권나현- 주요 수상작 청소년부 대상 청소년부 금상 ’달리뿌까?’-이아윤- ‘해양 재생 워크숍’-Wong Hoi Lam- ‘부산 레이어드 메모리 노트 -부산의 기억을 겹쳐 담은 입체 노트’-최현준- 청소년부 은상 ‘부산 테트라포드 브레드’-이승준- ‘팔콘’-이윤정- ‘파형’-윤지민- ‘바다를 품은 갓’-조아인- 청소년부 동상 ‘플립팟’-송민서- ‘패스넥트’-박서인- ‘모듈형 신발 SOLE SHIFT’-김환진- 청소년부 동상 ‘WheelWay’-성채빈- ‘Grunning’-구연우- ‘Urban Farming’-Bhum- ‘’-강진경- 2026년 6월 11일 정기이 보도자료는 2026년 6월 11일 오전 7시부터 보도할 수 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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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도서관, 6월 13일 개막... 민락수변공원서 '책과 바다' 여정 시작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원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바다도서관 상반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도시 부산'의 독서 여정 중 첫 단계인 '입항'을 중심으로 기획됐다.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을 표현하고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독서공간과 체혐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행사의 포문을 여는 공식 개막 식은 오는 6월 13일 오후 3시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민락수변공원 일대에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외도서관이 조성된다.2천4백여 권의 추천 도서가 비치된 ‘테마 북큐레이션 존’을 비롯해 수영구와 협업한 캠핑형 독서 공간 ‘밀수카페’ 가 운영되며 맞춤형 ‘북크닉 키트’및 반려동물 동반 객을 위한 전용 키트까지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편안한 야외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독서의 즐거움을 더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김초엽, 정대건 작가 등이 참여하는 대표 북토크 ‘북.톡.시’를 통해 시민과 작가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스마트폰 없이 독서에 몰입하는 리딩파티, 지역 카페 연계 행사, 댄스 버스킹 및 밤바다 배경의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가 마련된다.특히 지역 도서관·서점·출판사 등 110개 기관이 참여하는 'B-북스팟'과 체험 부스를 운영해 부산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아울러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식 회원제 ‘비블린’을 도입하고 부산 지역 크리에이터와 시민 홍보대사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전개해 온오프라인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행사는 자유롭게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자세한 내용은 부산바다도서관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바다도서관'은 바다라는 부산만의 자산과 독서를 결합한 전국 최초 수준의 해양형 야외도서관 모델”이라며 “오는 8월 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 개최를 앞두고 부산의 독서문화 역량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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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가폭력 피해자 '노후 자산관리' 교육 본격화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형제복지원 사건 등 국가폭력 피해자 대상 자산관리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판결배상금을 받은 이후 금융사기 등 경제적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개설됐다.연금박사상담센터 이영주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피해자들이 개인 자산을 촘촘히 관리해 안정적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강연은 ‘100세 인생 행복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자본주의 시대 필수 금융지식, 목돈과 연금의 차이 이해하기, 알찬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구성 전략 등 실질적 내용으로 구성된다.국가폭력 피해자 상당수가 고령인 점을 고려, 배상금을 안정적인 생활 자산으로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노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처음으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와 협업을 시작해 피해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원마음 서비스’를 추진했으며 올해 3월 역사 전문가 심용환 강사를 초청해 개최한 ‘치유의 인문학 강연’은 국가폭력 피해자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된 바 있다.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와 협력사업을 통해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한 부산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했고 피해자들의 사회적 소외와 단절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연대의 문화를 조성했다.한편 시는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 프로그램도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방향으로 신규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피해자들이 직접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생활 필수 법률 교육, 자세 교정 및 체력 향상을 위한 노르딕 워킹 체험, 자연 속에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힐링문화 체험을 신규 개설 운영해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치유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지역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다각도 추진하고 있다”며 “형식적인 지원이 아니라, 피해자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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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20주년, 55개국 700개사 참가... 2.3억 달러 거래 목표 '본격 시동'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은 2007년 첫 출범 이후 20회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55개국 700개 업체 2천3백여명의 구매자와 판매자가 참가하며 올해 거래 실적 2억 3천만 달러를 목표로 한다.올해 주제는 ‘케이-콘텐츠가 세계와 만나는 곳, 부산’ 으로 20년간 케이-콘텐츠 해외 진출의 핵심 교두보로 성장해 온 부산콘텐츠마켓이 아시아 최대 콘텐츠 거래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올해 행사는 케이-콘텐츠 거래부터 투자유치, 글로벌 트렌드 논의, 20주년 기념행사까지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시장] 가장 주목할 성과는 중국 광전총국 주최 ‘중국공동관’의 공식 참가로 한국 콘텐츠 시장에 중국 정부 주최 행사로는 처음 참가하는 것이어서 케이-콘텐츠의 중국 시장 재진입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신호로 주목된다. 몽골·루마니아 등 국가관과 디즈니플러스·아이치이·비유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구매자도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시장이 펼쳐진다.[투자유치] 15개 창업투자사와 콘텐츠 제작사 간 일대일 사업자 연계와 국내외 20개 제작사가 참가하는 국제 발표회가 진행되며 투자협약식에서는 영화 ‘칼 : 고두막한의 검“, 드라마”이태원 클라쓰“의 필리핀 리메이크를 위한 국제공동제작을 포함해 총 5건, 16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대규모 학술회의] 생성형 인공지능·실시간 영상편집 등 신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세계 인공지능 콘텐츠 포럼’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밀착형 주제를 논의한다.특히 올해는 부산콘텐츠마켓 20주년을 맞아 개막식부터 부대행사까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마련됐다.개막식에서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1위 기업 유니트리의 케이팝 공연과 함께 ‘BCM2036 미래비전 선포식’, ‘BCM 20주년 특별시상식’ 이 진행되어 2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칸시리즈×부산’에서는 올해 칸시리즈 경쟁·비경쟁 부문 선정작 7편을 상영하며 핑크카펫 행사와 주연 배우와의 만남도 마련된다. 특히 한국 드라마 ‘신의 구슬’이 칸시리즈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현지 시사회 상영을 마치고 부산 관객과 다시 만난다.또한, ‘비씨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리즈 어워즈’ 와 올해 2회째를 맞는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도 개최해 급성장하는 아시아 숏폼 드라마 산업을 조명하고 수상작의 전시·판매·투자유치와 연계한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콘텐츠마켓은 지난 20년간 케이-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 온 아시아 대표 콘텐츠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창작과 투자, 유통과 플랫폼이 융합하는 혁신의 장으로서 글로벌 케이-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10년을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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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홍보관 '준호의 산책' 운영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8회 부산디자인페스티벌’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관 ‘준호의 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관은 멀게만 느껴졌던 도시 디자인을 시민의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비전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대사 이준호 배우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부산의 낮과 밤’을 따라 도시디자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시 중심이 아닌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몰입형 공간으로 운영된다.홍보관은 준호의 방, 유니버설 버스 스테이션, 광안 브릿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가든 4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며 국제 디자인 공모전 선정작 전시 등을 통해 각 테마별 디자인적 요소를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준호의 방’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대사를 활용한 포토월과 감성 인테리어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유니버설 버스 스테이션’은 2025년 공공시설 표준디자인으로 구현된 버스 정류소를 재현한 공간으로 점자블록과 점자표기, 휠체어 공간 등 범용디자인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광안 브릿지’에서는 광안대교 경관조명 디자인과 기상청 스마트 데이터 기반 도시 조명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시민 참여형 컬러링 체험과 네온사인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가든’은 우수 공공디자인 국제 공모전 선정작인 벤치, 자전거 보관대, 가로 화분대, 펜스 등을 실물로 제작·배치해 도시환경 속 디자인의 역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보라색 계열 식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디자인 가치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메시지를 담은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또한 4개 테마 공간의 주제에 맞춘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방문객은 ‘4개 테마 공간별 세계디자인수도 로고 찾기’ 이벤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청년 작가 협업 부채와 키캡, 키링 등 다양한 홍보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지역 청년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WDC 부산 감성 부채’는 부산의 감성과 창의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지역 문화와 디자인 정체성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한다.작품에 활용된 ‘붓’은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디저트’는 일상 속 행복과 위로를 상징하며 바쁜 삶 속 작은 여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아울러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인스타그램 연계 이벤트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온라인 확산과 시민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홍보관을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콘텐츠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비전과 글로벌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국내외 확산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