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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80곳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7월 개소…AI·로봇 교육 강화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7월부터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들락날락 이음공간’등 총 80곳에서 어린이 창의융합교육 ‘들락날락 창의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어린이가 스스로 상상하고 탐구하며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메이커 기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메이커: 메이커 교육을 뜻하며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만들면서 배우는 체험형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 지난 2024년 ‘꼬마 메이커스’로 시작해 들락날락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에는 47곳에 총 7천293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97.7퍼센트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올해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교육수준을 높이고 규모와 주제를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특히 미래사회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 및 로봇 분야를 강화해 프로그램 내용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기존의 창의예술, 창의과학, 창의로봇에 들락날락 인공지능과 창의미술을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주제의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수업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고 창의적 표현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주말에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수업도 추가로 개설된다.주요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새롭게 도입된 ‘들락날락 인공지능’은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활동으로 미래 기술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창의로봇’은 로봇 조립과 코딩을 연계한 스팀 융합 교육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직접 설계하고 조작하며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했다.또한 ‘창의과학’과 ‘창의예술’은 메이커 장비와 교구를 활용한 실습·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창의미술’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스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다섯 가지 분야를 통합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 방식을 의미 특히 시는 기존 ‘들락날락’뿐만 아니라 ‘들락날락 이음공간’ 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내 교육 여건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현재 100곳이 운영 중인 ‘들락날락’은 마을 곳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부산을 대표하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이다.‘들락날락 이음공간’은 지역아동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도서관 등 기존 어린이 복지·문화 시설 72곳을 지정해 들락날락의 우수한 콘텐츠를 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연계하는 프렌차이즈 사업이다.시는 ‘들락날락 이음공간’에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 독서 콘텐츠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디지털 북카드와 리더기로 구성된 ‘책 읽어주는 독서기기’를 보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동시에 미래기술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설별 프로그램 시작 일자,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누리집에서는 창의배움터 외에도 ‘영어랑 놀자’, ‘맘껏 놀자’, ‘기후환경 놀이교실’등 다양한 주제의 들락날락 프로그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민순기 시 미래공간전략국장은 “들락날락 창의배움터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부산형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며 “특히 ‘들락날락’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춘 우수한 프로그램을 놀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어린이 복지기관 및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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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7월부터 '수시 접수' 전환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분기별 모집에 따른 신청 시기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선정 방식을 개편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0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26년 상반기까지 누적 7천 세대 이상이 신청한 부산시 대표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이다.특히 이번 개편은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모집 및 무작위 추첨 방식을 폐지하고 수시접수·신청순 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신혼부부는 모집 공고 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전세 계약과 이사 일정에 맞춰 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 체계 개선과 더불어 출산 친화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기간 연장요건도 개선한다.기존에는 지원 기간 연장요건 중 임신의 경우 대출 연장 신청 시점에 임신 상태가 확인되어야 인정됐으나, 앞으로는 임신 후 유산한 경우도 임신 사실이 확인되면 연장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한다.시는 이번 제도 개선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사업 대상은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려는 무주택 신혼부부로서 대출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이다.지원받기 위해 서는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3천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의 주택,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 체결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한편 주택소유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수혜자, 유사 주거지원 사업 중복수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신혼부부는 전세자금 대출 시 최대 연 2.0퍼센트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이자 지원은 2년간 제공되며 임신·출산·난임치료 등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대출은 부산은 행이 임차보증금의 90퍼센트 이내에서 최대 2억원 한도로 취급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 보증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더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사업 신청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신혼부부가 시의 모집 일정이 아닌 자신의 전세 계약과 이사 일정에 맞춰 필요한 시기에 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결혼·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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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야외 오페라 축제 '카르멘'의 화려한 막 오른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클래식부산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북항 랜드마크 부지 특설무대에서 부산오페라하우스 야외오페라 축제 오페라 카르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 누구나 세계적인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야외오페라 프로젝트로 부산항만공사의 협조로 북항 랜드마크 부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클래식부산 예술감독 정명훈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참여해 부산의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카르멘은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의 대표작으로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등 오페라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명곡들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자유롭고 강렬한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한 군인 ‘돈 호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자유, 운명을 그려내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정명훈 예술감독이 다시 한번 지휘를 맡아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명훈 예술감독은 지난해 부산콘서트홀 개관 페스티벌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더욱 확장된 규모와 깊어진 완성도로 부산 시민들을 다시 찾는다.이번 공연은 북항의 탁 트인 공간을 배경으로 오페라와 축제가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엄숙정 연출은 북항의 개방적인 공간감을 활용해 화려한 시각적 연출을 더한 새로운 카르멘을 선보인다.특히 야외무대의 특성을 살린 풍성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연출을 더해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고 흥미롭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지난해 타이틀롤 ‘카르멘’역으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메조소프라노 미셸 로지에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여기에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김정훈이 ‘돈 호세’역을 맡았다.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바리톤 이동환이 ‘에스카미요’역을, 부산을 대표하는 바리톤 안세범이 ‘모랄레스’역으로 합류해 세계적인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연주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으며 클래식부산합창단과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카이로스댄스컴퍼니가 함께 참여해 야외무대의 규모감과 예술적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공연장 일원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관람객들은 피크닉존에서 북항의 야경을 배경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음식을 즐기며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클래식 음악과 미식, 야외축제가 결합된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무대 앞 의자석으로 구성된 ‘의자존’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존’ 가운데 선택해 예매할 수 있다.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타 사항은 클래식부산으로 문의하면 된다.공연 당일 입장은 사전 예매자에 한해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미입장 좌석 및 잔여석 발생 시 오후 7시 이후 현장에서 추가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우천 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 진행 여부는 추후 공지된다.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이번 오페라 카르멘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야외오페라 축제이다”며 “세계적인 예술가와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부산이 세계적인 공연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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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2026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내일 개막… 350명 참가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부터 6월 21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6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서핑협회가 주관하며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로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서핑이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와 서핑 체험 등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시원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내일은 개막 식과 예선전이, 6월 21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 식이 개최된다.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의 일반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13개 부문 2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게는 메달과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짧고 민첩한 보드를 사용하는 ‘쇼트보드’, 길고 부드러운 동작이 특징인 ‘롱보드’, 서서 패들로 노를 저으며 파도를 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등의 경기가 펼쳐진다.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그중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대회 기간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교육, 파타고니아 원웨어 리페어 트럭 등 다양한 행사가 송정해변에서 진행돼 서핑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문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옷을 버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무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식 수선 워크숍 대회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행사 문화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마무리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서핑 명소로 사계절 내내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국의 서퍼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곳이다”며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물론 시민들도 현장을 찾아 서핑의 역동적인 매력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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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취업 청년 189명 대상 ‘사회연대경제 일경험’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29억원 규모의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청년을 연결해 현장 중심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 강화와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청년들의 사회연대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조직의 인력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은 참여기업을 먼저 모집·선정한 뒤, 청년이 희망 기업을 선택해 신청하면 면접을 거쳐 기업과 청년을 최종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참여기업은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을기업,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참여 청년은 부산시에 거주하는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총 18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직무 기반의 실무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참여 청년에게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대 234만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4대 보험료 기업 부담분 지원과 함께 사전 직무교육, 청년 매니저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창업 수요를 반영해 ‘취업형’과 ‘일자리창조형’ 으로 구분해 운영한다.취업형 인턴은 전체 참여 규모의 90퍼센트 이하로 운영되며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를 수행하며 역량을 쌓는 방식이다.일자리창조형 인턴은 전체 규모의 10퍼센트 이상으로 운영되며 신규 직무 아이템을 보유한 조직이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조직에 청년들을 팀 단위로 매칭한다.참여 청년들은 통합돌봄 코디네이터, 주택 에너지 효율 진단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된 새로운 직무를 기획·개발하고 실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는 청년들이 단순 보조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과 고충 처리 등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현장 적응을 위한 밀착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6월 24일까지 사업 운영 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4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이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여 청년을 모집하며 청년은 일모아시스템 공고를 통해 희망 기업을 선택한 뒤 고용24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면접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기업과 청년 간 최종 매칭은 7월 1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매칭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일 경험 모델이다”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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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TS 월드투어 연계 '도시 축제화' 프로젝트 성공...11만 인파 속 안전 '만전'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월 12과 13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공연을 계기로 추진한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의 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관람객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으로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이 집결했다.양일간 총 11만명이 관람하며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케이팝 공연 도시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특히 티켓 없이도 공연장 인근을 찾은 팬들까지 더하면 실제 부산을 방문한 인파는 이를 훨씬 웃돌았다.양일간 11만명의 대규모 인파에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대응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 공연 기간 중 중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도시철도 220회 이상 증편·연장 운행, 부산김해경전철 48회 증편, 시내버스 배차 간격 단축 등 촘촘한 특별수송대책을 가동하고 전세버스 전용 주차장 2곳, 일평균 235대 및 공연장 주변 시설 주차장 10곳, 일평균 2천770면을 사용해 대규모 차량 유입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했다.주최측 부산시 경찰·소방·교통공사 등 양일간 총 4천790명의 현장 지원 인력이 투입됐으며 소방 구급상황 13건 등 현장 대응이 신속히 이루어졌다.러브송라운지·포트빌리지·드론라이팅쇼·웰컴센터 등 공연과 연계해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 각종 행사도 일제히 성황을 이루며 부산 전역이 하나의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외국인 관광객 3만 1천263명이 입국한 김해국제공항에서는 ‘Welcome to Busan’환대 주간을 운영해 8천200명에게 기념품 증정과 관광 안내를 제공했으며 부산역 웰컴센터는 총 2만 6천245명이 이용하며 외국인 팬들의 환대 거점으로 운영됐다.웰컴센터 내 짐보관·배송 서비스와 함께 종합운동장역 임시 물품보관소에서도 양일간 560개의 짐을 보관하는 등 외국인 관람객의 편의를 세심하게 챙겼다.해운대 구남로 러브송라운지에는 10만여명이 몰렸고 부산항 제1부두 '포트 빌리지 부산 2026'은 공연 기간 방문객 5만여명을 기록했다.광안리해수욕장 드론 라이팅쇼는 드론 1천 대가 방탄소년단 멤버 이미지와 팬클럽 아미에 대한 환영 메시지를 밤하늘에 수놓으며 양일간 5만 4천 명이 관람했다.화명생태공원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은 전통주 팝업스토어·푸드존·공연이벤트 등으로 5일간 9천 명이 찾았으며 송상현광장 ‘더 레드 모먼트 부산’은 아리레드 컬러 조명·포토존과 국악 공연·부채 공예 체험으로 케이-문화의 전통적 감성을 더했다.공연 특수는 관광기념품점 매출 급증과 미식·콘텐츠 확산 등 지역경제 전반으로 파급되며 부산의 관광 소비 활성화로 이어졌다.관광기념품점의 공연 기간 일평균 매출은 약 854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6퍼센트 증가했으며 6월 14일에는 공연 기간 중 최고 매출 약 1천410만원을 달성했다.특히 부산역점의 경우 일평균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16퍼센트 급증했다.방탄소년단 테마 시티투어버스에는 705명이 탑승했으며 부산 미식 가이드북은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네이버 ‘BE LOCAL’ 캠페인 연계 부산 로컬 저장 리스트는 6월 15일 기준 조회 수 3만 건에 근접해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공연 전 일부 숙박업소의 요금 급등에도 공공숙박 공급 확대, 합동 점검, '공정숙박 챌린지'운영 등 전방위 대응으로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공정한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시는 종교계·대학·공공기관과 협력해 26개 기관, 295객실을 실 숙박인원 1천776명에게 공급했으며 일반 시민이 직접 방을 내어 팬들을 맞이하는 ‘갈매기 둥지 스테이’는 54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해 시민의 집에서 부산을 경험하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시는 이번 공연 및 연계 행사의 관광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통신사·신용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과 부산연구원 현안연구를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8월 초 도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메가 이벤트 연계 사업과 체류형 관광정책 모델 고도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웰컴센터 방문객 및 공공숙박 투숙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1만 9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결과를 빅데이터 자료와 연계해 분석할 계획이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공연과 연계 프로젝트는 대형 공연이 도시 전체를 케이-관광 무대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실증한 사례이며 전 세계 팬들이 공연장 밖에서도 부산을 온몸으로 즐겼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이다”며 “이번에 미처 다 즐기지 못한 부산의 매력이 있다면 언제든 다시 찾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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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경문 제주도의원·이현정 BIKY 집행위원장에 명예시민증 수여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강경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이현정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시는 1966년부터 부산이 아닌 다른 지역의 사람 중 부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경제·문화·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올해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정기추천 공모와 선정위원회 심의, 시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명예시민 대상자가 최종 결정됐다.이번에 선정된 명예시민은 강경문 제주특별자치도의원과 이현정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2명이다.강경문 의원은 부산과 제주 간의 상생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양 시도의 공동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현정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다양성 확보 등에 이바지했다.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과 함께 기념명함, 기념품 등이 주어지며 시 주요 행사 초청 및 미술관, 박물관 할인 등의 예우와 혜택이 제공된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부산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에 대해 330만 부산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리며 두 분이 명예시민으로서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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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차 출연진 공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국제록페스티벌인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1차 출연진 23개 팀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예비 글로벌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7주년을 맞는다.1차 출연진에는 빌보드 1위 앨범을 보유한 미국을 대표하는 헤비메탈 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 1979년 결성된 대한민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송골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나는 인기 록밴드 ‘크리프하이프’, 재결성 이후 아시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치모스’, 일본 슈게이즈 신을 대표하는 밴드 ‘양문학’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이 밖에도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밴드 ‘씨엔블루’, 호주를 대표하는 차세대 인디록 밴드 ‘스페이시 제인’,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기린’과 ‘해서웨이’등 다양한 국내외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아울러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미리 선보이는 사전 행사인 ‘로드 투 부락’ 이 올해 7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지난 5월 부산과 대만 타이중, 6월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 투 부락이 관객들에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로드 투 부락은 향후 광주, 제주, 울산을 거쳐 일본 후쿠오카까지 이어지며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축제 육성 사업 공모에서 예비 글로벌 축제로 최종 선정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활발한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과 글로벌 관광 상품 개발, 현장 내 다국어 서비스 확대 등 해외 관람객 유치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예스24 티켓’에서 오늘 오후 2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얼리버드 티켓은 3일권 한정으로 정가 대비 20퍼센트 할인된 21만 2천8백 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한, 타지역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장권과 셔틀버스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판매 중이다.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지난해 관객 수 기준 국내 음악 축제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올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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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주 시장 판로 개척…해외무역사무소 '영상 컨설팅' 첫 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6월 16일 부산 AI 무역지원센터 화상상담장에서 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2분기 해외무역사무소-기업 수출 영상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 회의는 부산시 미국해외무역사무소와 현지 무역 전문가를 활용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애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미주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소비재 기업이 참가해 실시 간으로 한국 브랜드 미국시장 진출 전문 컨설팅 기업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식품기업은 미국 내 기업 간 거래와 결제 방식 등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조언을 받았으며 화장품 기업은 미국 소비시장 트렌드와 유통채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참가 기업들은 이번 상담이 미국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식품기업 K사 대표는 현지 유통체인 바이어와의 수출 협의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와 유의 사항을 상세히 안내받아 사전 문제 진단과 제품 현지화 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화장품 기업 L사 대표는 아마존 외에도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수출 채널 확대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컨설팅을 받았다고 전했다.시는 기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호치민 해외무역사무소 특화사업과 연계한 영상컨설팅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분기별 정례화를 통해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출 지원을 이어가고 수출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 정보 제공과 시장 진출 전략 수립, 온라인 마케팅 및 판촉 노하우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해외무역사무소를 활용한 온라인 상담은 물리적 거리와 공간의 제약 없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현지 시장 반응을 신속하게 파악·반영할 수 있어 글로벌 무역 트렌드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수출 지원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아울러 시는 컨설팅 이후에도 해외무역사무소와 부산수출원스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수출 애로 상담, 현지 시장 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 등 후속 지원을 추진하며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한편 오는 6월 23일 롯데호텔 부산에서는 해외무역사무소 초청으로 2026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가 열린다.미국·중국·일본·베트남 등 주요 국가의 진성 바이어가 참가해 지역기업과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해외무역사무소는 부산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현장형 수출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와 해외무역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수출 초기 단계부터 시장 안착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부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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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항만·물류 산업 고용안정 '버팀이음 프로젝트'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해양·항만·물류 산업의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부산 해양·항만·물류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5억원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지역 해양·항만·물류 산업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부산은 전국 컨테이너 물동량의 77.5퍼센트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물류 거점으로 해양·항만·물류 산업 종사자가 3만 9천여명에 달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산업 특화 집적지다.하지만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로 해상운임과 물류비용이 상승하면서 관련 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특히 영세기업과 임시·일용직 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상 고용 유지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숙련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고용안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이음 지원’과 재직자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는 ‘버팀 지원’ 2개 분야로 사업을 추진한다.‘이음 지원’은 해양·항만·물류 분야 전후방 산업 퇴직자 가운데 올해 2월 28일 이후 관련 산업으로 재취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이·전직 촉진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총 450명을 지원하며 재취업 후 근속 여부를 확인해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버팀 지원’은 부산 지역 해양·항만·물류 분야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와 임시근로자를 대상으로 주거·건강·교통·복지 분야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총 1천8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50만원의 복지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생활 안정과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참여자는 오늘부터 모집한다.신청자격과 모집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상공회의소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상공회의소로 문의하면 된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해양·항만·물류 산업은 부산 경제와 국가 물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도 재직자의 고용을 유지해 숙련 인력 유출을 막고 고용안정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