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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시오타 치하루: 영혼의 떨림’전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시오타 치하루: 영혼의 떨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시오타 치하루 작품의 대규모 전시로 1990년대 작품에서 최근작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립미술관과 일본 도쿄 모리 미술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도쿄의 모리 미술관에서 지난 6월부터 4개월여 동안 전시를 개최해 6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4개의 대형설치작업을 중심으로 조각, 사진, 드로잉, 그리고 퍼포먼스 기록영상과 아카이브 자료 등 작가의 25년 동안 행적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 11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의 부제인 ‘영혼의 떨림’에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에 의해 떨리고 있는 마음의 움직임을 전하고 싶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
시오타 치하루는 일본 오사카 출생으로 부산 출신의 배우자와 함께 현재 베를린 베이스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현대 미술가이다.
유년기 가족의 묘에서 느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두 번의 암 투병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체험한 슬픔의 정서와 트라우마 같은 감정들을 작품 속에 담아내 죽음을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해석한다. 작가는 개인적인 삶의 체험을 작품의 출발점으로 삼고 아이덴티티, 경계, 존재라는 보편적인 개념을 묻는 작품을 통해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특정 공간에서 검은 실과 창틀 등을 활용한 대형 설치작업을 통해 그녀만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공간 전체에 빨간색 또는 검은색의 실을 엮어 인간의 혈관 또는 거미줄과 같이 펼친 설치작품은 작가의 대표적인 시리즈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시오타 치하루는 실과 오브제를 이용한 대형 설치작품을 비롯해 조각, 사진, 드로잉, 영상,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영혼에 대한 의문, 헤아릴 수 없는 불안과 공포, 설명하기 어려운 자신의 존재 등을 작품으로 형상화해 불확실성에 맞서고 있는 내면의 상태를 표현하며 ‘존재’의 의미를 모색한다. 일상의 소소한 소품들-실, 드레스, 의자, 침대, 신발과 가방 등 사람들이 사용한 흔적과 기억을 내포하는 재료를 이용해 대규모 작품을 제작한다. 독자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작품은 신선함과 강렬함을 전달하고 심리적이고 정서적 공간을 창조함으로써 감동을 준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표작들 중에서도 검은색과 붉은 색을 이용한 작품들이 주목된다. 그 중 ‘불확실한 여정’ 작품은 뼈대로만 구성된 배에서 폭발하듯이 붉은 실들이 솟구치며 천정과 벽면 등 전시 공간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규칙이 보이지 않는 실들의 얽힘에서 다소 분산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공간에 들어서면 고요함과 정적이 흐른다. 배의 오브제는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난민, 이민과 망명 등의 위기를 연상시키는데 작가는 이러한 문제에 직접적으로 답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승선의 목적은 뚜렷하지만 항해의 불확실성을 실로 표현하고 배는 희망으로 향하는 긍정적의 상징으로 표현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단절된 상황 속에서 관계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시오타 치하루 기획전은 개개인의 존재에 관한 성찰과 새로운 관계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관람료는 일반 5,000원, 학생·군인 3,000원이며 미취학 아동과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립미술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늘 오후 2시부터 시립미술관 2층 로비에서는 이번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오타 치하루 작가와 모리 미술관의 카타오카 마미 수석 큐레이터가 직접 참석하는 전시 연계 아티스트 토크가 개최된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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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한 박물관 교육을 위한 ‘능력자’를 찾습니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0년 박물관 교육강사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투어 분야와 일반분야이다. 투어 분야는 부산박물관 상설전시해설이 가능한 자로 면접과 시범강의를 통해 선발된다. 일반분야는 유아에서 성인에 달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가능한 자로 박물관·미술 관련 학사 이상 전공자 또는 국·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 공공기관 등에서 1년 이상 역사·미술 교육 분야에서 근무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채용되면 내년 3월부터 1년간 교육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부산박물관은 이번 모집부터 ‘미술 전공 부분’을 신설해 좀 더 다양한 형태의 박물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사 인력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서접수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공휴일인 25일은 제외된다. 접수는 부산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서류합격자는 12월 31일 발표할 계획이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과 시범강의가 진행된다. 면접은 내년 1월 6일에,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거나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강사 채용은 전 연령대와 각 계층을 아우르는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왔다”며 “능력 있고 관심 있는 관련학과 전공자 및 경력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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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68만 건, 1천225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천240억원 대비 1.2% 감소했으며 자동차 등록대수는 증가했으나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의 증가로 부과금액이 감소한 것이다. 차종별 부과현황은 승용차가 1천221억원으로 전체의 9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승합차 1억원 화물차 2억원 특수 및 기타 자동차 1억원으로 나타났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부산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의 덤프·콘크리트믹서 트럭의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납세자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납부전용계좌, ARS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통해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 시 공공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기한인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는 불이익이 발생하므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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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인체육회 우수상 수상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 ‘2019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운영 사례 공모’에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와 111개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등 총 128개 기관이 응모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장애인체육회가 단체부문 우수상과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장 운영 우수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부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심신재활 및 화합,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동시에 장애인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하기 위해 각종 생활체육교실 및 종목별 동호인·어울림대회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학교체육과 재가 장애인을 위한 지도자 배치, 유관기관 생활체육대회 지원 등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수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엇보다도 장애인고용 의무비율을 초과한 기관에 지급되는 장애인고용장려금을 활용해 평소 비용문제 등으로 개설이 어려운 힐링승마, 아쿠아재활, 빙상,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참가자 및 주변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보편적 인권 향유를 위해 장애인체육은 필요하며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은 개인의 재활은 물론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활성화가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고용장려금 등을 활용해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체육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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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부산의 꿈나무를 위한 체험형 영어캠프가 열린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영어 학습을 통한 영어구사능력 함양을 위해 2020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2019 꿈나무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기간 중 2회에 걸쳐 7박 8일간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초·중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대상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으로 다문화·다자녀가정의 자녀도 포함해 구·군, 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기숙형으로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 반을 편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한 체험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교육비 및 식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
2010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꿈나무 영어캠프는 매년 800여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타 영어 프로그램 참여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영어학습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 참가 후 설문조사 결과에서 강사에 대한 수업만족도와 체험만족도가 높았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 및 관심이 향상됐다고 답하는 등 매년 캠프운영에 대한 성과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꿈나무 영어캠프는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체험시설을 활용해 실제 외국에 온 듯한 시설에서 현장감 있는 영어회화를 배우며 수업 중 다양한 영어 미션 수행을 통해 성취감 및 협동심을 심어주어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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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의 문제해결 위해 의료수학 전문가 그룹 모인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019년 하반기 산업수학 문제해결 워크숍’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수학 문제해결 워크숍은 기업 등이 의뢰한 산업문제를 수학자, 공학자 등 수리과학 분야 연구자들이 모여 수학적 모델링, 최적화,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해결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다.
‘문제해결 워크숍’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수리연에서 기업과 병원의 난제 해결과 수학 기반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특히 이번에는 지난 6월 수리연과 부산시가 부산 의료수학센터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처음 지역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에 앞서 수리연은 지난 11월 21일 개최한 ‘NIMS 산업수학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부산지역 의료기업들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접수 후, 이를 의료수학 문제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접수된 산업문제 중 관성측정 장치를 이용한 보행데이터 추정 알고리즘 개발 개인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설계를 위한 빅데이터 알고리즘 개발 휴먼동특성 데이터를 이용한 개인 건강상태 예측 모델 개발 등 3가지 문제를 선정해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다
선정된 문제는 수리연 연구진, 산업수학 전문가 그룹, 대학원생 등 120여명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학적 분석과 모델링을 통한 최적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그 결과를 의뢰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수학은 수학적 해석과 모델링의 수학 이론을 통합적으로 이용해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 분야로 부산지역 병원과 기업의 기술력이 한 층 더 고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5월 개소한 의료수학 연구실에서는 수리연의 박사급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병원과 기업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무료로 컨설팅 제공하고 있으므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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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주관기관인 동의대학교 스마트의료산업센터와 함께 오는 17일 오전 10시 농심호텔에서 ‘2019년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혜기업 대표 등 사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사업에서 추진한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올해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사업은 바이오항노화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연구개발, 기업지원, 네트워킹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항노화 헬스케어 사이클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실제 사이클 타는 느낌과 효과를 그대로 체감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시제품 개발, 생체신호 측정 하드웨어 개발, 게임 콘텐츠 실사 기반 주행코스 구현 등을 통합한 시제품이 올해 안에 완성될 예정이다.
인체의 노화 과정은 유전자의 끝부분을 감싸고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진행되며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막는 항노화 효소인 ‘텔로메라아제’의 활성화에 가장 효율적인 것이 걷기, 달리기, 사이클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다. 요즘같이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반사신경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의 새로운 건강증진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제품 업그레이드, 홍보물 제작, 디자인 업그레이드, 마케팅 분야 등 총 13개 기업 지원을 통해 사업화 매출 5억9천9백만원을 달성했고 신규고용도 7명 창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산의 항노화 분야 기술 및 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 및 다양한 우수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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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벤처기업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초대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올 한해를 빛낸 부산의 벤처기업인, 신기술혁신 및 벤처기업육성 유공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9 벤처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조종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준 ㈔부산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수상자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시상식에서는 부산벤처기업인상, 신기술혁신상, 벤처기업육성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이 이루어지고 2부 벤처인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산업 활성화에 힘써온 지역 벤처기업인들을 위한 축하공연, 사업성과 보고 송년 연찬회 등으로 이뤄진다.
지역 벤처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하고 이들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전의식과 개척정신으로 기술혁신과 탁월한 경영 성과를 이뤄낸 부산의 벤처기업인 16명이 상을 받는다.
올해의 ‘부산벤처기업인상’에는 ㈜티에이치케이컴퍼니 신종호 대표이사, ㈜팹몬스터 이동훈 대표이사, ㈜마린스페이스 조진환 대표이사, ㈜코닉스 안지영 대표이사, ㈜마케팅위너 황윤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부산광역시 기업인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신용보증 특례지원 등 향후 3년간 우수기업인으로서의 예우와 지원을 받는다.
‘신기술혁신상’은 부산시장상에 리녹스㈜ 홍성규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 ㈜나노텍세라믹스 정상옥 대표이사, 재성정밀 신인학 대표, ㈜행운식품 전판현 대표이사, 부산상공회의소장상에 ㈜케이시스 천병민 대표이사, BNK금융그룹회장상에 ㈜슈퍼셀 이승헌 대표이사, ㈜바질컴퍼니 황희경 대표이사, 부산벤처기업협회장상에 ㈜서브원 강성준 대표이사, 크로노그래프 김동우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벤처기업육성 유공’ 표창에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손동섭 실장, 알림디자인 전계수 대표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상준 ㈔부산벤처기업협회장이 벤처기업인을 대표해 한부모복지시설 등에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매년 부산의 벤처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올해 창립 14주년이 되는 부산벤처기업협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창조적인 기업가정신으로 꾸준히 연구 개발해 오늘의 성과를 이룬 여러 수상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시가 함께 노력할 것이며 벤처기업에서도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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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미래 20년 기술의 숲을 조성하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지역사업의 기술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한 부산테크노파크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창립 2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0년간 지역혁신사업의 계획 수립·연계 조정,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 등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사명을 수행해 왔으며 산업생태계의 최전선에서 기업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 왔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 최종열 원장은 미래 20년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비전으로 플랫폼, 스마트, 혁신성장의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산업의 패러다임을 스마트하게 바꾸고 지역기관과 기업들을 잇는 혁신플랫폼이 되어 부산의 강소기업과 유니콘·데카콘 기업을 1천 개 육성해 부산의 고용률 7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이날 행사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부산시가 2006년부터 육성하고 있는 전략산업 선도기업 신규 선정 87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개최해 기업과 함께 호흡하는 테크노파크 2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전략산업 선도기업은 부산시 성장단계별 강소기업 육성정책의 시작점이자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풀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전략산업별로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매년 선정해 부산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동남, 삼원에프에이㈜, ㈜유니테크노, ㈜트렉스타 등 87개사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기획 지원, 연계지원으로 대출·보증우대·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금융지원, 디자인·특허·지역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등 기술개발지원, 기타 국내외 마케팅·컨설팅·항공료 할인 등을 제공한다.
오거돈 시장은 “경기가 힘든 상황에도 부산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준 기업의 성장을 응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개발함으로써 미래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20주년을 맞은 부산테크노파크에 대해 그간의 성과를 격려하고 “사람으로 따지면 오늘이 부산테크노파크의 성년식이다”며 “새로운 20년을 테크파워로 무장해 기업들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가 그 길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 협조체계 구축과 지역산업의 기술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출자해 1999년 설립됐다. 올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신규로 확보해 4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을 통해 스마트 해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최근 혁신성장계획 수립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역혁신체계 개편의 중점기관 역할을 할 예정이며 스마트시티 실증, 스마트공장 보급 등 다수의 정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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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난관리 패러다임 전환 심포지엄’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와 구·군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 공사·공단 관계자, 안전단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재난관리 패러다임 전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시와 국가위기관리학회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부산시의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난 10월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강타하고 산사태와 화재 등 각종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민선 7기 2년 차를 맞은 부산시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가 ‘부산시 재난안전정책 발전을 위한 제언’에 대해 심우배 한국방재협회 이사가 ‘집중호우, 태풍 등 기후변화 대응 도시 방재 전략’에 대해 류상일 동의대 소방방재행정학과 교수는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비한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추태호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원전비상사태 대응기술과 산업혁신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의에는 배정이 부산국제안전도시연구센터장과 오재호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좌장을 맡아 4명의 주제 발표자와 5명의 토론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태풍, 초고층 건축물, 원전 안전 등의 주제로 선정해 관련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는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