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시,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와 부산소비자단체는 3일 제24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하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과 ‘소비자의 날 기념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주간 맞이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은 부산시 5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후 사회의 첫발을 딛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미성년자 계약 및 품목별 청약철회 방법, 신용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 토론회’는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산지회가 주관, 12월 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소비자단체 임원 및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안전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토론회는 김영목 부경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의 ‘플라스틱 생선의 위협’을 시작으로 이성재 부산환경공단 자원사업처장의 ‘미세먼지와 비산먼지 제거사업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패널토론에는 정창식 부산녹색소비자연대 회장이 좌장을 맡고 선태현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장, 서재덕 부산시 소비자공정거래팀장, 오문범 부산YMCA사무총장, 김향란 부산소비자연맹 회장,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부산 소비자권익증진 유공자 7명에 대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수여도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부산YWCA 김정옥 소비자모니터 부산녹색소비자연대 최정선 이사 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 오경희 팀장 부산소비자연맹 김경욱 부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부산광역시지부 곽진숙 감사 한국부인회 부산광역시지부 신윤자 부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산지회 이성희 이사로 총 7명이다.
부산시 배병철 민생노동정책관은 “소비자의 날 행사를 통해 소비자인 시민 모두의 안전과 소비자권익향상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가 부산지역 소비자단체의 발전과 소비자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2-03
-
부산시민공원과 함께하는 겨울은 즐겁다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빛축제 이미지
[충청뉴스큐] 부산시민공원이 겨울철 낮과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낮에는 겨울 스포츠 체험장으로 밤에는 빛 축제의 장으로 각각 변신한다.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2020년 1월 말까지 2개월 간 거울연못에서는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빛 축제’가 개최되고 12월 24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다솜광장에서는 부산진구 주관으로 ‘어린이 야외 얼음썰매장’이 무료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특히 높이 25m의 하늘빛 폭포와 거울연못, 방문자센터, 공원 입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빛 축제’는 100년 된 부부소나무를 배경으로 빛이 연출되는 거울연못과 80m 터널분수의 빛터널, 반짝반짝 빛이 깔린 산책로 남1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의 환상적인 은하수 빛, 공원 구석구석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조명길 등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방문자센터에는 벽면의 고보 조명과 9m의 대형 트리도 더해져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부산시민공원 북문 일원에서 빛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야외 전시 ‘겨울에도 꽃이 피는구나’도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표지현 작가의 꽃 형상 라이트 조형은 낮에는 조형작품이지만, 밤에는 빛의 꽃으로 변신해 방문객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2019-12-03
-
부산시관광협회, 민간 차원 관광교류 물꼬트기 나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침체한 일본과의 관광교류. 상호 이해 속에 민간에서는 계속되어야 한다.
부산시는 최근 경색국면에 있는 일본과의 관광교류 물꼬를 트기 위해 부산시관광협회 회원사인 여행사, 관광호텔 대표 등 20명의 민간 방문단을 구성해 오는 4일부터 6일 자매협회인 후쿠오카 관광컨벤션뷰로와 나가사키 관광연맹을 방문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관광교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는 2008년 이후 지속한 부산·후쿠오카 게이트웨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관광객을 부산에 유치하기 위해 후쿠오카지역의 관광협회격인 ‘후쿠오카 관광컨벤션뷰로’ 임원과 일본 현지 여행사 대표, 여행 기획사, 언론사 등을 초청해 해운대, 송도, 원도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 투어와 요트투어, 야경· 맛집 투어 등 팸투어를 진행해 참가자로부터 ‘새로운 부산 발견’이라는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민간방문단 방문 및 후쿠오카 관광관계자 초청 팸투어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유발된 한·일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지역관광업계의 피해를 줄이고 내년 초에 본격화될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의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해 피해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또한, 지역관광업계에서는 한·일 분쟁으로 인한 부산관광업계에 타격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일본에서도 온다”라는 말을 전하며 부산관광협회의 자매협회 있는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나가사키, 시모노세키, 가고시마와 소통하고 협력해 이번 방문 이후에도 부산과 가깝고 항공편이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민간 차원의 관광교류를 계속해 나갈 계획으로 일본과의 상호 관광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9-12-03
-
부산 고령친화산업…글로벌 산업생태계 변화에 대응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펄룸에서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2회 고령친화산업융합협의체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고령자뿐만 아니라 신체기능 저하가 있는 분들이 사용하는 고령친화제품의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2020년 경제전망, 경기동향 등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살펴보는 기회다.
현재 부산의 고령친화산업체 수는 360여 개로 이번 기술세미나에는 기업체 및 관계기관, 복지관 등 100여명의 협의체 회원사 관계자가 참여한다.
지난해 구성된 고령친화산업융합 협의체는 제품개발, 회원사 간 기술자문,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산업생태계 변화에 부합하는 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령친화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 강연에는 김정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팀장이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지원제도’ 홍성용 CK브릿지 대표가 ‘고령친화산업 주력 품목군별 해외시장 진출 로드맵’ 김종문 한국투자증권 차장이 ‘2020년 경제전망 및 글로벌 경기동향’ 박기현 한영회계법인 상무가 글로벌 메가트렌드 2020’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지역 고령친화산업체가 사용자 중심 제품 개발과 판로개척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03
-
12월 협동조합과 함께 따뜻하게 재미나게 가치있게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우리시 우수협동조합의 운영사례를 알리기 위한 ‘협동조합 문화 스케치, 함께 꾸는 꿈’ 행사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중구 광복동 크리에이티브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은 일반협동조합 및 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및 연합회로 구분되고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설립 가능하다. 우리시에 설립·운영 중인 협동조합은 현재 818개로 1인 1표의 민주적인 경영, 지역사회 기여 등 윤리경영, 상생발전 등 새로운 경제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12월 기본법 시행 이후 꾸준한 운영과 성과로 우리시 및 기획재정부에서 협동조합 활성화 유공 기업으로 표창을 받은 12개 기업의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협동조합의 역사, 의의 등 아카이빙 전시물로 구성된 스토리관 및 협동조합 상품전시관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창에서 준비한 화려한 마술과 흥겨운 댄스, 노래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팝업카드·캐릭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흥미로운 시민 무료 체험코너, SNS 홍보 이벤트, 조선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끽하면 되겠다.
부산시 관계자는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출자, 참여, 소유하고 운영하는 사업조직으로 자본도 필요하지만, 인적자원인 ‘휴먼 네트워크’가 중요시되는 기업”이라며 “지역사회의 순기능을 담당하는 협동조합을 적극 알리는 ‘협동조합 문화 스케치, 함께 꾸는 꿈’ 행사가 2019년 12월 협동으로 상생하는 우리 지역의 작은 힘을 느껴보는 가치 있는 시간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9-12-03
-
부산이 ‘수소생산 거점 도시’로 발돋움한다
부산시, 「남․북․러 경협 수소 생산․운송 프로젝트」 업무협약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는 4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소산업 관련 연구기관 및 에너지 분야 선도 기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간 ‘남·북·러 경협 수소생산·운송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생산 도시 부산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남북러 경협 갈탄활용 수소생산 프로젝트’는 부산시가 신북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북한과 러시아 등 신북방지역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저렴한 원료를 활용해 현지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액화한 뒤, 해상으로 부산까지 운송해 국내외에 수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은 기술경쟁이 뜨겁고 국내 많은 지자체에서도 수소경제 비전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소차, 연료전지 등 ‘활용’ 부문에 집중하고 ‘생산·저장 부문’의 기술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북아 최대 환적항만으로서 최적의 입지를 가진 부산이 수소 벙커링 사업 및 국내외 수소공급의 대동맥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공표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한 나선지역에 수소생산 플랜트를 구축하게 된다면, 북한 에너지 인프라 확립에도 기여해 장기적으로는 통일비용 부담 경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 한반도 평화정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 한국생산기술원 이성일 원장, 팬스타그룹 김현겸 회장, 한국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고등기술연구원 김진균 원장, 북한자원연구소 최경수 소장, 부산산업과학혁신원 김병진 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재호 소장 등 9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석탄 가스화 및 수소 운송·저장 기술실증 전반은 부산대가 총괄하고 석탄 가스화 기반의 수소생산 기술 고도화와 실증사업은 이미 관련 기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고등기술연구원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협력으로 추진하며 고순도 수소 정제와 후처리 공정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맡고 한국남부발전은 공정 중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하고 활용하는 등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협력 및 생산된 수소 활용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을 추진한다.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을 토대로 한 산업화 추진 단계에서는 팬스타 그룹 주도로 지역기업들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민간 주도로 남·북·러 경협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남북협력방안 자문은 북한자원연구소가 담당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 수소경제 추진 방향’, ‘북한석탄사업과 남북협력방안’ 등의 주제로 세미나 세션도 포함되어 있어 주요 정책 동향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이 ‘수소생산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고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선도할 큰 기회”며 “부산이 한반도와 신북방지역의 연결 교량이 되어 경제지도를 확장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2-03
-
북항과 에코델타시티 잇는 승학터널사업, 본격 추진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위치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사상구 엄궁동~중구 중앙동를 연결하는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제안서 평가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움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통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시가 더 유리한 사업계획을 제안받기 위해 지난 7월 29일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부산시가 유도한 요금 및 사업비 등 최적의 사업계획이 제안됐으며 지역건설업체도 7개사가 참여해 지역 건설지분 30%를 확보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승학터널은 향후 제안된 총사업비 및 통행료 등에 대한 검증과 세부조건 협상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 체결·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에 착공해 2026년 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시민의 부담 경감에 최우선의 목적을 두고 작성된 제3자 제안공고문의 내용에 충실하게 제안한 현대건설컨소시움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며 “세부내용은 협상 결과에 따라 다소 변경될 여지가 있으나, 당초 제안된 취지에 맞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02
-
부산시, 민간국악단체와 10년간 지속적 교류 추진
부산시, 민간국악단체와 10년간 지속적 교류 추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일본 도쿠시마 전통음악단이 부산 국악단체 어울림국악연구회와 민간차원의 예술교류 인연을 지속하고자 최근 부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도 두 민간단체는 10년간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지난 9월에는 일본 도쿠시마 전통음악단 제19회 연주회에 부산 어울림 국악연구회가 참여해 합동연주회를 개최했고 11월 30일에는 부산문화회관에서 부산 어울림국악연구회 제25회 정기연주회에 도쿠시마 전통음악단이 우정출연을 한 바 있다.
두 민간단체의 인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도쿠시마대학과 학술교류 협정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 사절단이 도쿠시마대학을 방문해 교류 협정의 근거를 마련했고 부산의 국악연구단체인 ‘어울림 국악연구회’ 소개를 통해 두 단체의 교류가 시작됐다.
올해 두 단체 간 교류 10주년을 기념해 도쿠시마 전통음악단 대표단이 11월 2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고 11월 29일 부산시 오거돈 시장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향후 두 단체의 순수 민간예술분야 교류를 더욱 돈독하게 하기로 다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한일간 현안은 정부 간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되, 한일 관례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교류, 특히 순수 문화예술분야의 교류는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는 것이 시의 원칙”이며 “향후 두 단체의 교류가 타 민간단체들의 교류 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9-12-02
-
오거돈 부산시장, “시정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오거돈 부산시장이 유재수 前 부산시 경제부시장 문제와 관련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는 2일 오전 9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시 직원 700여명이 참석하는 올해 마지막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최근 유 前 경제부시장 문제로 부산시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다”며 “누구보다 언제나 변함없이 스스로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시 직원 여러분이 가장 답답할 것이고 저도 마찬가지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무거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저는 부산시정 모두를 책임져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그럼에도 부산시정은 흔들림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의지도 다졌다. “최근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비롯해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무사히 치러냈고 국비확보를 위한 준비도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부산시정이 단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있는 것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부산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주간업무보고에서 밝혔듯이 민선7기 2기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혁신체계를 갖춰 진행해나갈 것이라는 구상도 재차 확인했다. 오 시장은 “부산의 시계를 한 달 앞당겨 12월 중에 필요한 인사를 비롯해 민선7기 2기를 위한 준비를 단행하겠다”며 “행정부시장과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시정 운영 체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 자신은 국내외 세일즈 시장으로서 여러분들을 지원하고 보필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공무원 여러분들이 혁신의 주체가 되어 시정을 주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12-02
-
부산시,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게시
부산시,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게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문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편 문안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공모를 진행해 총 796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시영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시영 씨의 창작 문안은 ‘언 땅 밑에서 부지런히 싹을 빚는 겨울나무의 꿈’이며 12월부터 오는 2월 말까지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당선자 정시영 씨는 “겨울이 되면 나무들이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추위에 얼어붙은 땅 밑 어딘가에서 봄에 틔울 새싹을 빚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겨울나무의 모습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며 창작 의도를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겨울 문안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 공모는 1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부상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20명에게는 각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