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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대구 역사 담은 유물 50점까지 구입... 7월 13일부터 접수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올해 하반기에도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해 대구 지역사 관련 중요 유물을 수집한다.달성공원에 위치한 대구향토역사관은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가운데 대구의 전근대사와 달성공원 역사를 중심 범위로 해, 관련 유물 수집과 전시 및 교육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구입하는 유물은 첫째 조선시대~1910년까지 대구 관련 인물과 행정·교육·사회·경제·문화·민속 관련 자료이다.둘째 대구달성과 관련된 각종 자료인데, 일제강점기 달성공원에 있었던 대구신사, 해방 후 대구부립박물관, 그리고 대구향토역사관 관련된 자료 등이다.유물 매도 희망자는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에서 공고문 내용을 확인하고 ‘유물매도신청서’등의 서류를 내려받아 유물 사진과 함께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해당 박물관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송부하고 확인 전화를 하면 된다.신청 가능 범위는 개인별로 50점 이내이다.접수된 유물은 유물수집심의위원회 심의와 화상 공개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구입할 방침이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소장자에게 반환된다.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올해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비롯해 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꾸러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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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름철 산림재해 510건 정비... 155개 등산로 안전 확보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등산로 전 구간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후속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구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권 등산로 155개 노선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5월 26일부터 3주간 전수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에서는 낙석 14건, 사면·석축 4건, 안전난간 필요구간 16건, 계단 필요구간 4건, 위험수목 347건, 이정표 등 기타 125건 등 총 510건의 잠재적 위험요소가 확인됐다.특히 집중호우 시 도복 우려가 있는 위험수목이 전체 정비 필요 건수의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달성군 237건, 앞산공원 165건, 동구 44건 순으로 확인됐다.대구시는 조사 과정에서 위험수목 181주를 즉시 제거하고 배수시설 정비 9건, 목재 및 난간 보수 10건 등 총 200건에 대한 긴급 정비를 완료했다.이 외에도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위험요소 272건에 대한 정비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낙석 및 사면 유실 방지, 안전난간 보강 등 전문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한 38개 구간에 대해서는 7월부터 9월까지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등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등산로는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생활권 녹색공간인 만큼, 사소한 위험요소라도 방치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현장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시민들께서는 낙석 위험 표지판이 설치된 구간을 가급적 우회하시고 통행 시에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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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재단,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규제 대응 세미나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7월 16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 ‘2026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 및 규제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규제·인증 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정형·재활 및 일반 의료기기 기업의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디지털의료기기 임상시험 규제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최근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시행됨에 따라 디지털의료기기에 대한 별도의 규제체계가 마련된 가운데 세미나에서는 기업들이 제품개발과 인허가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규제사항을 이해하고 실무적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세미나는 다음달 3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신청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 대표 누리집 ‘고객소통 ’과제공고’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정형 재활·의료기기 사업화 인증 및 실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디지털의료기기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사이버보안, 임상적 근거 등 다양한 규제 요소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세미나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하고 인허가와 사업화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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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연 문화 확산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6월 26일 오전 10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담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계 금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가 개인의 건강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금연정책과 흡연 예방활동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1987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39회를 맞았다.대구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를 주제로 열렸으며 9개 구·군 보건소를 비롯한 총 24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9개 구·군 보건소,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시 교육청, 5개 시 교육지원청, 학생금연지원센터,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영남대학교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행사는 △기념식 △홍보부스 △대학생 서포터즈 의 가두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금연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흡연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학생 암예방관리 서포터즈 기념식에서는 금연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와 함께 금연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홍보부스에서는 금연상담을 비롯해 △전자담배 바로 알기 △담배사업법 개정사항 안내 △금연구역 홍보 △금연치료지원사업 안내 등을 진행했다.또한 산소포화도와 폐활량 측정,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아울러 60여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도심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치며 금연문화 확산과 흡연 예방 실천 홍보에 앞장섰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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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클래식 선율로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개최…소방관 스트레스 완화 '눈길'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6월 25일 오후 2시 소방교육훈련센터 1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을 위한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참혹한 사고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예방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 21명이 출연해 현악 클래식 연주와 곡 해설을 선보였다.참석 직원들은 친숙하면서도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을 통해 바쁜 현장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의 협업과 무료 공연 지원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지역 예술단체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 회복과 복지 향상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장문희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뜻깊은 공연을 지원해 준 대구시립교향악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대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현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음악회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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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대상 ‘조합운영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의 운영 역량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조합운영 컨설팅’ 시범사업을 6월 29일부터 추진한다.정비사업은 사업 규모가 크고 추진 기간이 길어 조합 운영 과정에서 각종 민원과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그동안 관리·감독은 주로 사후 점검 중심으로 이뤄져 사업 초기 단계의 운영 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지정 정비사업지원기구인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정비사업 초기 단계 조합을 대상으로 전문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시범 운영하고 운영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컨설팅 대상은 설립 후 2년 이내 또는 시공자 선정 이전 단계의 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을 중심으로 선정하며 필요에 따라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조합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 또는 관할 구·군 정비사업 담당부서를 통해 가능하다.컨설팅은 용역계약, 조합 행정, 예산·회계, 정보공개 등 조합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변호사와 회계사, 한국부동산원,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그룹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현장 컨설팅 이후에도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사후 지원을 이어간다.아울러 주요 점검 사례와 운영 매뉴얼을 공유하는 등 조합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김상연 대구광역시 도시정비과장은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합원 권익 보호를 위해 서는 사업 초기부터 투명하고 체계적인 조합 운영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조합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정비사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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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참여형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내 작품이 전시가 된다… 대구생활문화센터, 참여형 전시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2026년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는 대구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기획자와 시민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전시를 완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이다.지난 5월 대구생활문화센터 공모를 통해 올해 프로젝트를 운영할 기획팀이 선정됐다.올해 프로젝트 주제는 ‘자연의 조각들, 자연에게 보내는 빛의 편지’다.시민들은 자연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자연의 조각’을 제작하고 자연에게 전하는 짧은 편지를 담아 하나의 생태적 풍경을 완성하게 된다.프로젝트는 7월 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7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대구생활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총 4회 진행된다.참여자들은 꽃, 씨앗, 나무, 바람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를 직접 제작하며 자신만의 ‘자연의 조각’을 완성하게 된다.특히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은 전시장 내 구조물에 설치되어 8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 대·소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시민들은 자신의 작품이 전시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전시 종료 후에는 자신이 제작한 작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프로젝트 참여는 6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 내 QR 코드 또는 대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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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청년예술가 3인 전시 '창작온실' 2부 본격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를 위한 DAF 창작 ON 실 프로젝트 2부 전시를 6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윈도우갤러리와 1층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DAF 창작 온실 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의 창작을 ‘켜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전시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창작 역량을 펼치고 관람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12명의 지역 청년예술인은 총 4부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1부에서는 고병천, 김준성, 전지인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예술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DAF 창작 온실 프로젝트 2부 전시에는 권아영, 문찬미, 서일리 작가가 참여해 서로 다른 시선과 매체를 통해 감정, 관계 그리고 신체의 기억을 이야기한다.윈도우갤러리에서는 권아영 작가의 Summer Rain이 개최된다.작가는 비내리는 숲에서 마주한 깊은 초록의 풍경과 새벽의 감정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외로움과 위안을 표현한다.초록색이 지닌 따뜻함과 차가움의 양면성을 통해 희망과 공허함, 설렘과 슬픔이 공존하는 새벽의 감정을 시각화하며 관람객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특히이 공간은 24시간 상시 관람이 가능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제 1전시실에서는 문찬미 작가의 기술의 지문과 서일리 작가의 기억을 걷는 선이 함께 소개된다.문찬미 작가는 2016년부터 북성로 기술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기록해 온 사진 작업을 선보인다.기술의 지문은 노동 현장의 장면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자들의 삶과 자부심, 그리고 변화하는 도시 속에서 이어지는 인간관계를 담아낸다.작가는 북성로의 기술자들을 통해 ‘장면’ 이 아닌 ‘관계의 의미를 이야기하며 지역의 산업과 삶의 흔적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한다.서일리 작가의 기억을 걷는 선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점차 둔화되는 신체 감각과 생명력에 주목한다.작가는 몸을 하나의 붓으로 삼아 발의 움직임과 흔적을 화면 위에 남기며 즉흥적인 신체의 에너지와 감각의 회복 과정을 표현한다.작품 속 선들은 몸이 기억하는 움직임의 기록이자, 예술을 통해 전달되는 생명력의 흔적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작업 방식을 가진 세 명의 작가가 인간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몸의 기억을 탐구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예술인의 시선을 보여준다.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DAF 창작 ON 실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2부 전시에 이어 하반기에도 3부와 4부 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만큼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시도와 성장을 시민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DAF 창작 온실 프로젝트 2부 전시는 6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윈도우갤러리 및 1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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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3.6억 투입 '글로벌 오페라 마켓' 본격화…K-오페라 해외 진출 확대
대구오페라하우스,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전년 대비 약 1.6배 증액된 총 3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처음 개최된 ‘대구 글로벌 오페라 마켓’에는 국내외 오페라 기관 관계자와 성악가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이를 통해 공동 제작, 작품 유통,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었으며 한국 오페라 제작 환경을 해외 오페라 극장 등에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본 사업은 3개년 중장기 국비 지원 사업으로 지역 우수 축제를 유통 중심의 시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플랫폼을 스케일업해 오페라 장르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페라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중심으로 K-오페라의 유통 구조를 체계화하고 국내·외 예술가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올해 사업은 지난해의 국제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신진 성악가의 해외 진출 확대’ 와 ‘국내 유통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10월 9일~10월 13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호텔수성에서 개최되는 △영아티스트 캐스팅 오디션 △대구국제오페라 포럼 △대구국제오페라 유통마켓과 9월~10월 전국 단위로 펼쳐지는 △ 프린지 콘서트 등이 있다.이번 연도 사업의 핵심 모토는 ‘관람의 축제를 넘어, 글로벌 오페라 마켓 허브 도시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오는 9월에 전국 단위로 펼쳐지는 ‘프린지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국내외 오페라 전문가와 제작자, 행정가들이 모여 글로벌 오페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오페라 생태계 구축을 논의하는 ‘대구국제오페라포럼’ 이 호텔수성에서 개최된다.동시에 우수한 오페라 작품 및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과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대구국제오페라 유통마켓’ 이 열려 레퍼토리 피칭, 부스 전시, 쇼케이스, 1:1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된다.아울러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공간울림에서는 글로벌 주요 극장 관계자와 신진 아티스트를 직접 매칭하는 ‘영아티스트 캐스팅 오디션’ 이 진행되어 인재 등용문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대구 글로벌 오페라 마켓을 통해 한국 오페라 인재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오페라 유통 구조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대구를 오페라 장르 시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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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 드론으로 시민 안전 '첫걸음'…치맥축제부터 하천 점검까지
구현도 이미지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 안전·치안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첨단 AI 드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대구경찰청과 협력하고 금호강개발과, 두류공원관리소 등 관련 부서와 연계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에 첨단 AI 드론을 투입하는 것으로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와 국가하천 점검, 치안 취약지역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먼저 7월부터 8월까지는 대구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 일원에서 아리온, 이스온, 대구경찰청과 함께 스마트 치안 임무를 수행한다.AI 드론은 영상정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과 차량 등 객체를 인식하고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 간 모니터링한다.특히 7월 1일부터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에는 AI 드론을 집중 투입해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축제의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이어 9월부터 10월까지는 베이리스와 함께 낙동강·금호강 등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AI 드론 점검을 실시한다.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하천시설물의 균열과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토지 점용과 무단 경작 상태 등을 점검한다.이를 통해 하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법행위를 신속히 파악하는 등 효율적인 하천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는 강창교에서 사문진으로 이어지는 도심 치안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한다.스카이엔터프라이즈, 이스온, 대구경찰청이 협업해 대구시 지원으로 개발 중인 국산 AI 드론 기체를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드론은 실종자 수색은 물론 교량 실족·자살 사고 위험 상황 등을 실시 간으로 감시하게 되며 연간 100여 건 이상 발생하는 인명 사고 건수를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첨단 AI 기술의 도입으로 드론 산업은 이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입증된 지역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가 미래항공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