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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념물 팔거산성의 위상을 밝혀줄 명문 목간 출토
시 기념물 팔거산성의 위상을 밝혀줄 명문 목간 출토
[충청뉴스큐] 대구시 기념물 제6호 팔거산성 정밀발굴조사 중 7세기 초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 목간이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출토돼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팔거산성은 대구시 북구 노곡동 산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바로 인근에는 지난 2018년에 사적으로 지정된 구암동고분군이 위치한다.
이번 조사는 시 기념물인 팔거산성에 대한 정비·복원의 고고학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대구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북구청에서 지난 2015년의 지표조사, 2018년의 시굴조사에 이어 2020년 10월부터 화랑문화재연구원에 의뢰해 학술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서 팔거산성 내에서 석축 7기, 추정 집수지 2기, 수구 등의 유구가 발견됐다.
석축은 조사지역 북쪽 경사면에 조성됐으며 일부 유구가 중복돼 있어 석축 사이에 축조 순서 또는 시기 차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집수지는 남반부 평탄면에 조성되었는데, 추정 집수지 1호는 돌, 2호는 목재를 사용해 조성됐다.
특히 목간이 출토된 추정 집수지 2호는 길이 7.8m, 너비 4.5m, 높이 약 3m이며 면적은 35.1㎡이고 저수 용량은 약 105,300리터이다.
먼저 남북으로 경사지게 땅을 파고 목재 구조물을 설치한 후 돌과 점토를 사용해 뒤를 채웠다.
특히 목재구조물은 바닥에 기초목을 설치하고 그 위에 기둥을 세운 다음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옆으로 판재를 설치했다.
팔거산성에서 출토된 목간은 현재까지 11점이며 목간의 보존처리와 판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목간의 적외선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두 차례에 걸친 판독 자문회의를 통한 기초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8점의 목간에는 한쪽에 끈을 묶기 위해 나무를 잘라내었으며 일부 목간에는 실제로 끈을 묶었던 흔적도 존재했다.
그리고 전체 11점 가운데 8점에서 글자 또는 글자의 흔적이 보이고 그 중에는 제작 시점을 추정할 수 있는 간지와 곡식 이름이 등장한다.
먼저 간지는 4점의 목간에서 발견되며 임술년과 병인년 그리고 글자가 있는 부분이 파손돼 간지 중 두 번째 글자 일부와 세 번째 글자 ‘년’만 보이는 사례 등 크게 3종류가 등장한다.
임술년과 병인년은 각각 602년과 606년으로 추정되며 이는 목간을 작성한 시점으로 여겨진다.
또한 목간에는 보리와 벼, 콩이라는 곡식 이름이 등장해 당시 세금이나 물품을 징수한 것으로 보인다.
목간이 담고 있는 내용이 곡식과 관련된다는 점 그리고 삼국시대 신라의 지방 거점이 대부분 산성이었다는 점 그리고 기존 신라 목간이 출토된 곳이 대부분 군사 및 행정 거점이었다는 점에서 팔거산성도 다른 출토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방에서 군사적으로 중요하면서 물자가 집중되던 거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따르면 목간이 제작될 무렵인 7세기 초반부터 백제는 본격적으로 신라를 침공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국제정세 속에서 신라의 서쪽지방 방어가 중요해졌고 낙동강과 금호강의 합류 지점 인근에 위치하면서 그 주변의 수로나 육로를 통제하던 팔거산성의 입지나 기능이 주목되었을 것이다.
또한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대구에 있었던 지명으로 팔거리현이 등장하는데, 이곳은 그동안 현재 팔거산성이 위치한 대구 칠곡 지역을 가리킨다고 막연히 추정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출토된 목간을 통해서 대구 칠곡 지역을 중심으로 하면서 금호강 하류지역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을 통제하던 곳이 팔거산성이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밖에 목간에는 경남 함안 성산산성 출토 목간에서 보이는 ‘왕송’과 ‘하맥’이라는 현재로서는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는 표현도 등장한다.
또한 목간의 제작 시점을 추정할 수 있는 간지가 나오지만 날짜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이번에 출토된 목간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이러한 표현의 구체적인 의미에 대한 해명은 추가 연구과제이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목간은 특히 대구 소재 유적으로는 최초로 신라 목간이 출토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데, 신라의 지방 유적에서 목간이 출토된 사례는 인천의 계양산성, 경기도 하남의 이성산성, 경남 함안의 성산산성 유적 등이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11월에는 대구 인근 지역인 경산 소월리에서 6세기 신라 토지 관련 목간이 발견된 바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팔거산성 발굴조사 성과와 출토된 목간 자료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시 기념물 팔거산성의 성격을 규명하고 위상을 밝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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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가스공사와 손잡고 그린뉴딜 이끌 새 동력 발굴
대구시, 가스공사와 손잡고 그린뉴딜 이끌 새 동력 발굴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그린에너지 시대를 앞당길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 그린에너지 분야 유망기업 20개 사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가스공사 협력사 지정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포함하는 내용의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수소연료 기간산업을 책임지는 가스공사가 총괄하고 신용보증기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우선 가스공사는 협력사 지정을 통해 창업기업의 효과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기업들의 기술고도화에도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해당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화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편 보증비율과 보증료율의 우대 혜택 등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전문기관인 대구센터는 그린뉴딜 창업기업 20개 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밀착 지원하고 맞춤형 에너지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대구센터 투자 프로그램 연계 등을 담당한다.
이에 더해 대구시는 지난 1월 체결된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대구시와 대성그룹이 공동출자한 ‘대구형 그린뉴딜 펀드’를 통해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이전 공공기관 연계협업과제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예산 10억원을 재원으로 추진한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다양한 기관들의 연계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추진체계가 마련됐다”며 “그린뉴딜 스타트업들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의 녹색 성장을 선도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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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5만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디딤돌 마련
대구시, 35만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디딤돌 마련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난 23일 시청별관에서 홍의락 경제부시장 주재로 연구진, 자문위원, 관계기관·부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및 보호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대구시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구시 공공·민간부문 감정노동자의 분포와 현황, 근무실태 등 조사를 통해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분석 결과, 대구시 감정노동자 규모는 총 35만명정도로 지역 전체 종사자 대비 36.2% 수준이며 서비스 산업의 고도화와 기업 간 경쟁 심화 등으로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정노동 수준은 공공이 민간보다 14.5점이 더 높은 반면 체감도는 민간이 공공보다 더 높았고 영역별로는 공공과 민간 모두 감정조절 노력 및 다양성 영역의 감정노동 수준이 가장 높았다.
한국형 감정노동 평가도구,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소진 정도가 높음을 의미고객 폭력 및 차별대우 경험은 폭력위험도에 있어 공공이 민간보다 10.6점이 더 높은 가운데, 공공과 민간 모두 모욕적 비난, 욕설, 고함 등과 같은 정신적 폭력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조직 차원 감정노동 관리도는 민간이 공공보다 소폭 더 높은 가운데, 공공·민간 모두 매뉴얼 개발과 보급 및 교육이 가장 높았으며 개인 차원 감정노동 관리도는 공공과 민간 모두 낮았으며 직장상사나 동료관계를 통한 관리방법이 가장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감정노동의 원인에 대해 공공은 부당하거나 무리한 요구, 고객의 폭언/폭행 등의 순으로 높은 반면, 민간은 고객의 폭언/폭행이 가장 높았고 감정노동의 피해 및 고충 최소화 과제로 공공부문은 과도하고 강압적인 친절요구 개선, 악성고객 대응 및 처벌 순이었으며 민간은 휴식시설 지원, 서비스 평가 불이익 제한, 악성고객 대응 및 처벌 등의 순이었다.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필요도는 공공부문의 경우 형사고발 및 강력제재, 가이드라인 수립, 시민의식 변화 캠페인 순이었고 민간은 형사고발 및 강력제재, 악성고객 응대 후 휴식·휴가 순으로 나타나 공공 민간 모두 강력한 법적대응을 요구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감정노동환경 개선방안으로는 공공과 민간 모두 악성고객 회피권리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는 공공과 민간이 비슷한 수준으로 만족비율이 불만비율보다 높았는데, 고용·노동 환경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감정노동자 보호 및 권익정착 방안으로 감정노동자 권익보호위원회 및 실무협의체 운영, 감정노동자 보호 가이드라인 및 표준매뉴얼 제작, 감정노동자 보호사업, 이행점점/성과평가, 보호사업장 인증제 도입, 민관협력 강화로 감정노동자 보호 성과 확산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대구시는 연구용역 결과와 전문가, 관계기관 및 부서의 의견을 적극 활용해 연도별·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단계는 감정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조직구성 및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예산의 확보, 조직 및 전문인력 확충, 가이드라인 제작 등과 같은 기반을 구축하고 2단계는 사업역량 강화 및 집중화를 목표로 사업의 본격 추진과 성과점검 및 문제점 보완에 집중하며 마지막 3단계는 공공부문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 주요사업 및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현재 대구시의 감정노동자는 35만명 이상으로 감정노동의 횟수와 강도는 날로 강해지고 있으며 향후 이같은 상황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대구시는 공공부문 감정노동 보호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현실적으로 실행가능한 부분부터 우선 추진하고 점차 민간기업과 민간단체 등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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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위원 7명 내정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4월 27일 향후 3년간 생활안전, 여성·청소년·아동,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 사무를 지휘·감독하는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을 내정했다.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자치경찰제 관계 법령에서 정한 추천기관이 자체적인 절차를 거쳐 추천한 위원들에 대한 자격요건과 결격 사항에 대한 검증을 최근에 마쳤다.
대구시의회는 경찰 근무 경험과 경찰학 교수 경력 등 경찰행정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김상운 대구가톨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치안현장 및 경찰사무를 두루 섭렵한 경찰 경력으로 경찰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박헌국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교수를 추천했다.
국가경찰위원회는 경찰학 교수로서 자치경찰제도 도입과 인권문제 개선을 선도적으로 연구해 온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추천했고 대구시 교육감은 오랜 기간의 교사 및 교육행정 경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및 학교폭력 문제에 관한 식견을 갖춘 김기식 전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천했다.
위원추천위원회는 경찰 및 경찰학 교수 경력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학문적 역량을 갖추고 인권전문가로 활동 중인 허경미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법률학 교수로서 중앙과 지방정부의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여성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양선숙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여성위원 2명을 추천했다.
끝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은 20여 년간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대구형 사회복지 기준선 제정 등 지역의 시민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최철영 대구시민센터 이사장이자 대구대 법학부 교수를 시민의 관점에서 민생치안을 살피고 경찰 분야 자치분권의 법제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위원으로 지명했다.
향후 일정은, 5월 중순경 대구시장이 위원장과 위원을 임명해 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치게 된다.
7월 1일 자로 자치경찰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며 상임위원은 위원회 의결을 거쳐 위원장 제청으로 대구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는 위원회 출범에 앞서 5월 10일 위원회 사무국 조직을 신설하고 시 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등 25명을 배치해 위원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며 시청별관 113동에 위원회 사무공간을 마련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천기관들이 심혈을 기울여 적임자를 추천한 만큼 위원들이 처음 도입되는 자치경찰제의 첫 단추를 잘 끼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치경찰제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의 제공으로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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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기재부 주요 간부면담국비 사업 및 달빛내륙철도 건설 지원 요청
권영진 대구시장, 기재부 주요 간부면담국비 사업 및 달빛내륙철도 건설 지원 요청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4월 27일 기재부 예산실장 등 예산실과 재정관리국 주요 간부를 방문해 2022년 대구시 국비 확보 방안과 달빛내륙철도 건설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인 부처별 신규사업에 대한 관리 강화로 신규사업 진입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예산안 심의 전부터 기재부 예산실 주요 간부를 면담하고 대구시 주요 국비사업 지원과, 지난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안건에 포함되지 못한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필요한 예비타당성조사 주무 부처인 기재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은 미래형자동차, 의료산업, 로봇산업, SOC 등 지역 전략산업 및 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과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대구의 일상회복, 경제도약에 필요한 사업 위주로 지능형 의료시스템, 미래차 디지털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 디지털트윈 기반, 대구 디지털 상수도 구축 중앙고속도로 확장 등 이다.
특히 달빛내륙철도는 동서로 연결하는 철도로 철도 영향권 543만명의 인적 물적 교류 촉진과 기존 교통체계와 연계해 남부권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191km 구간의 달빛내륙철도 총사업비는 약 5조원으로 ‘16.6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지정됐고 ’17년에는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필요한 사업으로 대구시와 광주시는 철도건설을 위해 공동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작년 대구시가 중점으로 추진한 ‘감염병전문병원 설립’과, ‘청소년진로직업 수련원 건립’ 등 현안사업 국비반영과 역대 최대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돼 관련 분야에 대해 국가 예산편성이 우선되면 지역 현안에 관련된 국비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매우 절실하다”며 “동서 간 교통인프라 부족이 지역 간 경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어 기존 교통 인프라와 연계한 남부권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달빛내륙철도’ 건설이 필수적인 사업으로 국가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최상대 예산실장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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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개막, 탄소중립대응 방향 제시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유럽연합, 미국, 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행사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004년 국내 첫 개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자리를 굳혔고 올해 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에 맞춰 세계 5대 전시회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5개국 핵심 기업 220개 사가 참여해 72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국내·외 산업 정책과 해외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에게 탄소중립 달성과 저탄소 경제의 발전방향을 파악해 기회를 찾는 전시회로 인식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패널기업 중 6개 사, 세계 태양광 인버터 기업 중 7개 사 등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자사의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와 ‘2021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 등을 비롯한 12개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이 중에서 국내의 대표적인 태양광 분야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전문 컨퍼런스인 PVMI는 10개 세션을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하며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특별 세션을 28일 운영하고 국내의 연료전지 및 수소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서 관련 기술과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은 4월 29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2050 선언으로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 증대에 발맞춰 올해 처음 선보일 ‘제1회 수소 마켓 인사이트’는 글로벌 수소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과 시장 동향을 주제로 4월 30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중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와 ‘제1회 수소 마켓 인사이트’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돼, 해외 연사들의 강연을 전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한편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시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에너지전환을 위해 ‘RE100 시민클럽 발족식 및 기념포럼’이 4월28일 RE100 시민클럽 추진단 주최로 개최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세계 전시산업의 공인 인증기구인 국제전시연합 인증을 획득한 국제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방문이 어려워지자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사이버 수출상담회 개최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중국, 미국, 독일 베트남, 인도, 캐나다 등 12개국 73명의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참가한 모든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 관련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방향성을 가늠하고 참가 기업·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 안전하고 유익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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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기관장이 직접 챙기는 긴급 민원 처리체계 구축
구리시청
[충청뉴스큐] 구리시는 시민의 생명·안전과 관련된 긴급 민원은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내부 보고체계를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구리시 싱크홀 사고와 타 시의 사례에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긴급한 민원도 일반민원과 같은 절차로 처리되고 있어 긴급 민원 발생 시 처리체계의 문제점이 인식되어 행정안전부‘국민의 생명·안전 관련 긴급 민원 처리 절차’지침을 근거로 긴급 민원 처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선된 절차의 주요 내용은 민원실에서 중대하고 긴급한 민원으로 판단 시 기관장에게 직보하는 것으로 이는 기존 절차에서 2개의 절차를 생략해 직보하되 동시에 일반민원 처리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것이다.
처리 절차는 긴급 민원 신고 접수·분류·보고 처리지시 현장 확인·조사 및 민원 처리 순으로 진행되며 대상 민원은 시설 안전·생활안전 등 위급한 관련 증거가 첨부된 민원과 기타 증거가 없어도 지체없이 대응이 필요한 민원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긴급 민원 처리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상황 인지 및 처리지시 등이 가능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적극 행정을 발굴해 나겠다”고 전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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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신규 참여기업 모집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2021년 차세대선도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와 대구TP가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연구개발사업으로 단순 R&D 자금 지원에서 벗어나 시장 중심의 R&BD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기존의 R&D에 사업화를 추가한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차세대사업은 그동안 총사업비 약 688억원으로 총 212개의 과제를 지원해 지역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매출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 및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기술개발 이후 시제품 제작, 디자인 및 마케팅 등 사업화 패키지를 추가로 지원해 지원금 1억원 당 매출 6.22억 고용 3.6명 사업화 성공률 74%의 성과를 거뒀다.
지원 대상은 대구 내 본사 및 사업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이고 지원 분야는 대구 5대 신산업, 스마트시티 및 전통산업 등 10개 분야이다.
지원 규모는 중형과제 2개와 소형과제 9개 정도로 중형과제의 경우 기업당 최대 2억원, 소형과제는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연구원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동혁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지역기업들이 R&D 투자 및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차세대 사업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지원금을 100% 선지급해 신속한 연구개발 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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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새로운 장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새로운 장
[충청뉴스큐] 지난 3월 8일 권영진 대구시장의 최초 참여로 시작된 ‘착한 소비 운동’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가 지역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많은 시민들의 참여에 힘입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4차유행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씨앗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역 내 코로나19 일상 감염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마저 논의되면서 모임 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을 골자로 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월 8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선결제와 선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한 대구시 주관의 착한 소비 운동 ‘#Good소비Good대구’ 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업소와 전통시장을 이용한 후 그 후기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인증하는 동시에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권영진 대구시장의 1호 참여 이후 지목된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임성훈 DGB 대구은행장 등을 비롯한 10명의 지역 기관장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이승엽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한삼화 삼한씨원 대표이사,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 이석화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강대식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김동수 육군 제50사단 사단장, 스티븐 알렌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준장 등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지역 소비위축 및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해당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들을 지목하는 등 공공기관뿐만이 아닌 군·민간에서의 챌린지 참여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챌린지에 동참한 지역 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들은 모두 본인들이 애용하는 음식점, 꽃집, 서점 등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업소를 이용한 후 선결제를 진행하고 그 후기를 SNS에 인증하는 선한 미닝아웃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큰 격려와 응원이 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매출증대를 위한 두 번째 소비권장사업 ‘대구제품으로 산 Day 대 소 동’을 병행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5월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6월 중 SNS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챌린지에 마음을 함께 해주고 계신 많은 시민들과 유관기관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대구시민의 저력으로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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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현장 중심의 기업 투자유치 본격화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기간 중 ‘투자지원 상담부스’를 운영해 에너지 분야 유망기업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세계 10대 및 국내 최대 태양광·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시는 행사장 내에 별도의 ‘기업 투자지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수요기업별 1:1 맞춤형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상담부스에서는 전시회를 방문한 국내·외 유수의 에너지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구시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홍보영상 상영 및 각종 리플릿·안내책자 배부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5+1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지역특성화업종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및 국내복귀 투자기업 지원 등 실제 기업 유치에 파급효과가 큰 지원제도를 중점적으로 안내해 잠재 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해 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유치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만큼 올해는 기업 접촉면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대면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첫 산업전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시작으로 하반기‘기업애로해결박람회’·‘메디엑스포코리아’·‘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국제기계로봇산업전’ 등 주요 산업박람회와 연계한 상담부스 운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며이와 동시에 ‘찾아가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올 한해 현장 중심의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앉아서 기업이 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유치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가 잘 조성된 대구에 많은 기업이 투자를 실현하게끔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1-04-26